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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다음달 22일까지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농업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시행하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영농규모 확대 및 경영개선 자금을 지원한다.신청자격은 2012년 또는 그 이전에 후계 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자로서 현재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후계 농업경영인이다. 지원내역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연리 1%의 고정금리 융자지원으로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이며, 거치기간은 최대 5년 이내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완주군은 전북 투어패스 활성화를 위해 특별할인가맹점을 200곳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군에 따르면 전라북도 민선6기 역점사업으로 지난 15일부터 도내 전역으로 확대한 전북 투어패스 활성화를 위해 애초 14곳에 불과한 완주지역 특별할인가맹점을 57곳으로 확대한데 이어 앞으로 200곳 이상으로 늘려 전북 투어패스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기로 했다.군은 이를 위해 21일 전북 투어패스 특별할인가맹점 57곳을 대상으로 투어패스 소지 관광객 할인혜택 및 관광객 응대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등 투어패스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올해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투어패스와 연계해 완주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별할인가맹점 확대 등 다양한 유치전력을 통해 관광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21일 삼례읍 연초방문에서 삼례지역을 청년과 문화예술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박 군수는 이날 군정 핵심사업 설명회를 통해 삼례지역은 그동안 완주군의 중심지이자 역사와 문화예술의 핵심이었다면서 앞으로 삼례가 으뜸 관광도시 완주 실현을 견인하는 곳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박 군수는 이에 대한 실행계획으로 삼례읍을 청년과 문화예술관광도시로 육성하고 삼례문화예술촌을 중심으로 한 지역재생의 대표 브랜드 및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을 제시했다.박 군수는 또한 삼례시장 청년몰(청년장터)과 청년 쉐어하우스, 청년 거점공간 등 청년 허브를 조성해 청년들이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주체로 역할을 담당하도록 추진할 것도 약속했다.
완주군은 지난 17일 군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2017 와일드푸드축제 음식컨설팅 사전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는 로컬푸드나라 마을밥상과 포차나라 간식부스 운영을 희망한 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와일드푸드축제 음식부스 운영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군은 또한 와일드푸드축제의 대표콘텐츠인 와일드 음식·체험프로그램을 24일부터 공모에 나서 물과 불을 이용한 조리법으로 평소 맛보기 힘든 이색음식이나 야생음식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완주군은 전북 혁신도시 내에 추진하는 이서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현대카드 트래블라이브러리 등을 벤치마킹했다.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도서관 기획과 설계단계부터 준공, 운영단계까지 도서관의 질적 우수성을 확보하고 테마 전시 등 운영사례를 도입해 건립도서관에 담아낼 계획이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여위숙 관장)의 경우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프랑스문화원이 함께 기획한 프랑스 그림책전을 관람하고 도서관 내에 마해송 문고 등 아동문학가 개인문고와 기증자료 전용서가, 동화구연실 운영실태도 확인했다.국립디지털도서관에서는 기록매체박물관에 암각화부터 반도체까지에서 기억이라는 기능을 가진 인간의 두뇌에서부터 인류가 시작한 기록의 역사를 종이, 책, 전자매체까지 기록의 시간과 생각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관람했다.
완주군민들은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관광자원과 로컬푸드 산업단지 등을 꼽았다.완주군은 20일 지난해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완주군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 중 표본 800가구를 대상으로 ‘2016 완주군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완주군의 미래발전 동력으로는 29.7%가 관광자원을 꼽았으며 이어 로컬푸드 29.0%, 산업단지 25.0%, 인재육성 16.2% 순이었다.지역의 미래 설계시 중심이 돼야 할 지향점으로는 문화·관광이 43.8%로 가장 많았고 산업 23.4%, 건강·안전 14.1%, 생태·전원 12.9% 순으로 나타나 지역주민들이 경제 활성화와 함께 삶의 질 향상이 실현되기를 희망했다.교통복지와 관련해서는 교통서비스 향상에 필요한 대책으로는 마을버스 35.4%, 시내버스 35.1%, 콜버스(DRT) 18.4% 등이 제시됐다.사회복지정책으로는 33.5%가 노인 일자리 확대를 꼽았으며 이어 보육시설의 서비스 향상 25.8%,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연계 확대 16.9%, 사회복지관 건립 14.5% 순으로 나타났다.농토피아 완주 실현을 위한 중점 추진 분야로는 로컬푸드 등 먹거리 생산체계 마련이, 개발행위 허가시 중점사항으로는 주변지역 환경 및 경관보호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안으로 제안했다.군은 이번 사회조사 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군민의 의견을 향후 군 정책 추진에 반영해서 주민참여를 통해 소득과 삶의 질이 높아지는 완주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7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88억원 규모의 농업기술 보급 및 농업인 지원분야 55개사업의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를 가졌다.이번 심의회에서 확정된 대상사업으로는 젊은 농업인의 정착을 돕는 신기술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 등 인력육성분야 4개 사업과 농업인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사업 등 식품자원분야 14개 사업,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사업 등 식량자원분야 7개 사업, 간편형 스마트팜확산사업 등 원예기술분야 28개 사업, 소비자 맞춤형 아열대 과수시범사업 등 5개 사업이다.
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는 지난 16일 완주 용진읍 21번국도 전용도로 구간인 용진교 부근에서 트래픽 브레이크를 활용한 2차 교통사고예방 훈련을 실시했다.트래픽 브레이크는 긴급자동차가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 현장 전방에서 지그재그로 운행하면서 후속차량의 속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2차 사고예방과 혼잡완화를 위해 사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주홍식 경비교통과장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트래픽 브레이크를 활용한 2차 교통사고예방이 효과를 보고 있는 만큼 정기적인 예방 훈련을 통해 교통사고없는 지역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난 17일부터 용진읍을 시작으로 연초 읍면 방문행사를 갖고 군정 현안 설명 및 지역 여론수렴에 나섰다.박 군수는 이날 용진읍 방문행사에서 “용진읍은 명실상부한 완주군의 행정수도”라고 들고 “복합도시기반 구축에 힘써 오는 2020년까지 용진읍 인구 1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박 군수는 이에 대한 실행전략으로 오는 2019년까지 복합행정타운을 조성, 행정 및 공공기관과 주거 상업시설 등을 갖춰 1674세대, 4300여명이 거주하는 주거단지를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완주교육청 등 6개의 군 단위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2021년까지 국제경기가 가능한 16면 규격의 테니스장과 생활체육공원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박성일 군수는 “용진읍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과 귀농귀촌 인구 증가 등 농업융성과 농토피아 완주를 견인하는 지역”이라며 “군청 소재지로서 위상정립은 물론 주민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는 대표적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완주군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2월초 정읍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축협과 한우협회 등 축산단체와 협력해 14개 접종반을 편성하고 인접지역인 구이면지역 우제류 3300여두에 긴급 백신 접종에 나선데 이어 지난 12일까지 완주지역 소 3만여두에 대해 일제접종을 실시했다.군은 이어 돼지농가 전염 예방을 위해 14일부터 돼지농가 전 두수에 대한 백신접종에 나서 소규모 농가와 취약환경 농장은 공수의를 통한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농은 자가접종 등을 통해 백신접종을 완료했다. 군은 또한 염소와 사슴 등 기타 우제류도 염소협회를 통해 18일까지 전두수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발굴 육성해 지역의 고유 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가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발벗고 나섰다.군은 이를 위해 16일 군청사 옆 복합문화공간 누에-홀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5년간에 걸쳐 매년 7억5000만원을 지원, 주민참여형 문화 프로그램과 문화기획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완주군은 이날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용진읍 옛 잠종장부지에 마련한 복합문화공간과 삼례문화예술촌 등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자문과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반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군은 문화도시 조성사업 선정을 통해 문화예술인과 군민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공연행사를 비롯 다양한 체험거리 등을 개발해 체류형 관광문화밸트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용렬 문화예술과장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삼례문화예술촌과 복합문화공간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조성함으로써 문화도시 선정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 소양면 황운리에 오는 2019년까지 8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완주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는 16일 완주군수실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김완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면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7월 공모사업을 신청한 완주군이 국토교통부 현지 실사와 심사 등을 거쳐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거주만을 위한 기존 공공임대아파트와는 달리 지역 주민과 지자체, LH가 협업을 통해 주변 지역의 기반시설정비와 공동체 활성화사업 등 마을정비사업을 임대아파트 건설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이번 시행협약을 통해 완주군과 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총 사업비 116억원을 들여 소양면 황운리 일원 8298㎡ 부지에 80세대의 공공임대아파트를 건설, 공급한다.군은 이를 위해 3월초 용역을 착수하고 올해 안에 사업지구 지정 및 사업계획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어 2018년에는 편입토지 등에 대한 보상을 시작해 하반기중 착공해서 2019년말 준공할 예정이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실질적으로 입주하게 될 지역 주민들과 계획수립 단계부터 같이 고민하고 분야별 사업들을 함께 추진해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내실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완희 LH 전북지역본부장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다양한 마을정비사업 시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거복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방창현)는 오는 4월 12일 실시되는 완주 라선거구(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 군의원 보궐선거와 관련 17일 완주선관위 청사 회의실에서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예비후보자 등록절차 및 선거운동 방법과 제한금지사항 등 예비후보자선거사무관계자가 꼭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의 중요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완주 삼례책마을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15일 지역 어린이의 행복한 건강과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2년동안 완주지역 어린이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협력과 빈곤아동 지원, 도서를 통한 나눔문화 확대 등을 지원한다.또한 삼례책마을은 기증받은 책을 판매한후 그 수익금으로 완주지역 빈곤가정 어린이에게 지원할 계획이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012년 완주군과 빈곤아동을 발굴하고 후원자개발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2015년에는 공동캠페인과 정기후원으로 2억2300만원, 2016년에는 정기후원 등 총 174명에게 1억8200만원을 지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와 문권순 호남지방통계청장은 지난 14일 완주군수실에서 지역통계개발과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양 기관은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통계 개발·지원과 통계분석자료 제공, 활용방안 모색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완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역점사업인 청년 삶 전반에 걸쳐 통합적 정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10여개 공공기관의 행정자료를 수집해 청년층의 인구학적·사회적·경제적 현황을 심층 분석하는 청년통계 개발을 올해 8월까지 진행한다.통계청에서는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국가통계포털과 통계지리정보서비스 활용법, 통계 정책활용법 교육도 분기별 지원할 예정이다.신봉준 행정복지국장은 “호남지방통계청과 협업으로 군 실정에 맞는 정책 수립에 필요한 통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행정업무에 적용하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군 정책 수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완주군은 15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7년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완주 대승한지마을 한옥전통문화체험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전통한옥과 전통문화·예술·공연·체험 등을 연계 운영해 한옥체험의 질적인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승한지마을은 총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한지공예체험과 한옥숙박체험을 연계해 체험학습 및 워크숍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대승한지마을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뛰어난 고려지(紙)의 원산지로서 전통한지생활문화체험관을 활용한 한옥숙박체험과 한지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향수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에 오는 2020년까지 1만9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3곳이 조성된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착공한 삼봉 웰링시티를 비롯해 봉동읍 장구리 일원의 미니복합타운, 완주군청사 주변의 복합행정타운 등 3곳의 주거단지가 오는 2020년까지 조성되면 총면적 175만㎡에 1만908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서게 된다.LH가 완주 삼례읍 수계리 일원 91만4978㎡에 총 사업비 1882억원을 투입, 2020년까지 조성하는 삼봉 웰링시티는 모두 5906세대의 공동주택이 조성돼 1만5000여명이 입주하게 된다.특히 웰링시티에는 공동주택 뿐만 아니라 완주군 보건소와 문화체육센터 완주소방서 등 10여개 공공기관도 입주할 예정이다.오는 2021년까지 조성되는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2단계사업지구 내에 들어서는 미니복합타운은 완주산단과 과학연구단지 테크노밸리 지역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며 연면적 39만6000㎡에 3328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여기에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군청사 인근 복합행정타운에는 44만7000㎡에 1674세대의 주거단지와 초등학교 공원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완주군은 이들 3개 주거단지가 완공되면 1만908세대에 2만7700여명이 입주하게 되며 완주 인구 15만명 돌파와 주민 주거안정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박성일 완주군수는 산업단지와 행정수요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대단위 명품 주거단지 조성에 나서게 됐다며 단순한 주거단지 조성을 넘어 각종 편의시설 등을 구비해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15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이광한)는 14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는 매년 완주군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저소득층 이웃돕기성금과 장학금 등을 기부해오고 있다. 홍대근 전북도회 부회장은 “나눔은 집을 짓듯이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이라며“나눔을 행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완주 와일드푸드 축제가 올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군은 지난 13일 축제 전문가와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 기업체 대표 등 20명으로 제4대 완주 와일드푸드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올해 행사 개최를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기로 결정했다. 이명기 추진위원장은 “다양한 콘텐츠 개발로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완주군민 전체가 적극 협력해서 성공적인 축제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올해로 7년차를 맞는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천렵체험과 화덕체험 등 추억과 야생을 표방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면서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14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을 완료하고 개통식을 가졌다.U-City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은 총 사업비 8억1000만원을 투자해 방범 방재 교통 환경 등 분야별로 분산 운영된 각종 정보시스템을 CCTV관제센터와 연계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도시상황 통합관리 기반 소프트웨어다.특히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시 119 긴급출동 지원을 위해 CCTV관제센터와 연계해 소방관들에게 실시간 화재현장 영상과 교통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현장대응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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