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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폭력과 교통사고 등을 예방키 위해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가 관내 이장단에게'아동안전 보호관'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식은 임실지역 256개 법정리의 이장들에게 각각 보호관으로 지정,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범죄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양서장은 "지역 상황과 각종 정보에 밝은 이장단이 적극적으로 협조하면 어린이는 물론 각종 범죄의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과 진안 등지에서 생산된 고추를 전량 가공, 처리할 수 있는 임실고추종합처리장 기공식이 지난달 30일 임실군 성수면 오류리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강완묵 임실군수를 비롯 박종문 정무부지사와 이순봉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고추농가 등 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강군수는 "고추종합처리장 기공식으로 부자농촌 건설에 한걸음 다가갔다"며 "농사만 잘 지으면 판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총 16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고추종합처리장은 2만7476㎡의 부지에 건축면적 5918㎡의 2층 규모로 내년 6월께 완공된다. 이곳에는 고추세척건조장과 분쇄가공, 저온저장고 및 고추집하장 등이 들어서며 HACCP을 비롯 GAP인증 등 최첨단 설비도 갖추게 된다.임실과 진안군 고추농가들이 10억원의 자본금으로 전북동부권고추(주)를 설립한 고추종합처리장은 임실농협 이재근 조합장이 대표직을 맡았다. 이에 따라 전북동부권고추(주)는 내년부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에 근거한 고추를 재배농과의 계약을 통해 전량 수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6000톤의 생고추를 가공, 처리할 수 있는 이곳은 산지에서 직접 수매된 홍고추를 세척과 세절, 건조를 거쳐 고춧가루로 생산해 도시민들에 공급된다. 이날 고추가공처리장 기공을 바탕으로 임실과 진안지역 1만여 고추재배농들은 고소득 부농꿈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
전북 임실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고추 종합처리장 기공식이 30일 오후 성수면 오류리에서 강완묵 군수와 고추 농가, 주민 등이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61억원의 사업비들 들여 성수면 오류리 58일대 2만7천476㎡에 건립하게 될 종합처리장은 고추세척 건조처리장, 고추분쇄 가공처리장, 저온저장고, 고추집화장,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과 우수관리농산물(GAP)인증 등을 위한 최첨단설비를 갖추고 내년 6월 준공예정이다. 고추 종합처리장이 완공되면 관내 고추재배 농가에서 생산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붉은 고추로 수매해 세척ㆍ잘게 자르기ㆍ건조과정을 거쳐 고춧가루로 생산하게 돼 연간 6천t의 고추를 처리할 수 있으며 식품위생안전성과 고품질의 고춧가루생산으로 명품 브랜드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완묵 군수는 "고추 종합처리장 기공을 계기로 임실은 고추 생산지의 메카로서자긍심을 갖고 고추 산업에 지금까지 쏟아왔던 열정보다 더 많은 열정을 쏟아 임실고추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국문화를 익히느라 여념이 없는 이주여성들을 위해 임실군 사랑의열매 봉사단(단장 유승금)이'다문화가정 결혼기념일 찾아주기'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지난 23일 임실읍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완묵 군수를 비롯 이순봉 의장과 김택성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등 결혼기념을 맞은 50여세대의 다문화가정이 초청된 이날 행사는 상호간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는 자리로 승화됐다.강군수는 "최근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 한국인의 신뢰에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상생하는 사회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21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임실읍 갈마사거리에서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임실경찰과 임실군청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 주민 및 운전자 계도운동도 병행해서 펼쳐졌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 양영두 위원장은 20일 이사회에서 "천연기념물인 고추잠자리를 행사에 접목, 임실군의 명품브랜드로 가꾸겠다"고 표명했다.양위원장의 이같은 취지는 고추주산지로 유명한 임실군에서 고추잠자리를 통해 전국적인 행사를 개발, 지역홍보는 물론 주민소득에 연계한다는 차원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천연기념물 152호로 지정된 고추잠자리는 최근 멸종위기로 알려져 불법 채집시 100만원의 벌과금이 부과된다.제전위는 이같은 다양성을 가진 고추잠자리를 무주의 반딧불이나 함평의 나비축제 등에 착안, 올 10월에 열리는 소충사선문화제에서 첫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제전위와 임실군은 고추잠자리가 서식할 수 있는 메밀밭을 관촌사선대 주변에 대량으로 식재, 개체수 확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구체적인 행사 계획은 교과부와 모형헬기제작사, 항공대학교 등의 협조와 후원을 얻어 잠자리와 관련된 전국 모형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이와 관련 전국 사진콘테스트 공모전도 병행해 소충사선문화제와 잠자리 축제 등을 대상으로 작품전시회도 마련할 계획이다.양위원장은 "관촌사선대에 고추잠자리연구소 설치, 이를 이용한 다양한 농산물과 지역축제를 마련해 주민소득에 연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제전위는 이날 예산안 심의와 군조례 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올 소충사선문화제와 군민의 날 행사는 9월 30일에서 10월 3일까지 4일간 치르기로 결정했다.
전북대 치과대학과 예수대 간호학과 동아리로 구성된 J·O·S 의료봉사단(단장 정진석)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임실군 강진면에서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강진면사무소에서 40여명의 학생들이 펼친 이번 무료진료는 구강진단과 충치치료, 스케일링 및 틀니수리 등 다양하게 실시됐다.단원들은 또 진료 외에도 장애와 홀로노인을 대상으로 말벗봉사와 함께 건강상담 등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목마을 김모 할머니는 "많은 노인들이 동네에서 참여했다"며 "손자같은 학생들이 친절하게 대해줘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현재 본인외에는 신청이 어려웠던 인감증명 발급법이 새로운 제도 개편에 힘입어 타인에게도 위탁할 수 있게 됐다.임실군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이달부터 10월 10일까지'인감보호 특별 신청기간'을 운영한다.인감보호 신청은 인감을 신규로 신고하거나 이미 신고한 자신의 인감을 보호해 줄 것을 국가에 청원하는 제도이다.
문화체육과 공익, 복지 및 애향 등 임실군의 지역발전 공헌자를 선발하는 제29회 임실군민의 장 후보자 추천이 내달 13일까지 접수된다.임실군은 오는 10월에 열릴 제48회 군민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주민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선발 부문은 교육과 예술, 언론 및 체육 분야의 문화체육장에 이어 지방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산업장이 대상이다.또 공공산업과 복지향상에 앞장선 공익새마을장과 향토발전의 애향장, 효행으로 미풍양속을 실천한 효열장 등 모두 5개 부문이다.접수기간은 15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0일간이며 군청 자치행정과나 읍·면사무소에 추천서 및 공적조서 등 서류를 갖춰 제출하면 된다.접수된 후보자는 심사위의 엄정한 검토를 거쳐 군민의 날에 시상이 주어지고 자세한 내용은 군청 자치행정과(640-2144)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묘지 위상 제고를 통해 유족과 참배객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총력을 질주하겠습니다".13일 임실군 강진면 국립임실호국원에 부임한 신임 조성래(58) 원장의 다짐이다.이를 위해 그는 기존의 업무방향을 유지, 현충 및 선양프로그램 활성화에 주력하고 아울러 고객섬김 서비스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또 직원들에는 능동적이고 활력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을 통해 나라사랑 체험의 마당으로 정립하겠다고 덧붙였다.82년 공직에 임문한 조원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 공정거래위원회와 국가보훈처, 전주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357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임실치즈마을이 5년 연속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 명품마을로 선정된 임실치즈마을은 전자상거래 실적과 홈페이지 운영, 정보화 교육 등 전반적인 운영 결과에서 올해도 우수마을로 지정된 것.특히 임실치즈마을은 정보화 홈페이지를 통해 효율적인 고객관리와 상품의 온라인 결제, 체험프로그램 예약 등에 힘입어 주민소득에 극대화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됐다.이는 지난해 4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숙식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므로써 주민소득 향상은 물론 문화관광 분야에도 일조했기 때문이다.강완묵 군수는 "임실치즈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은 선진사회의 모범 케이스"라며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명품마을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강완묵 임실군수는 12일 취임 후 첫 청원 월례조회를 통해 "꿈과 희망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임실건설"을 강력히 주문했다.이날 월례조회에는 군청과 읍·면을 비롯 사업소 등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 상견례도 가졌다.강군수는 특히 군정발전에 노력한 주민 등 유공자에 표창을 수여하고 아울러 상반기 재정조기집행 부문에서 도내 종합 1위에 노력한 공직자들도 격려했다.이날 훈시를 통해 그는 "민선 5기의 출발은 잃어버린 지난 10년을 되찾고 3만 군민들에 꿈과 행복을 안겨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그동안 땅에 떨어진 명예 회복을 위해'클린임실위원회'를 설치, 부정부패 척결과 투명한 행정집행에 주력할 것도 다짐했다.강군수는 더불어 "부자농촌 건설로 군민의 상처를 치유하겠다"며 농업과 관련된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아울러 우량기업 유치에 적극 앞장설 것도 약속했다.이를 위해 모든 공직자는 재정자립도의 열악성을 감안, 국가예산 확보가 최선임을 주지하고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강군수는 특히 "공직기강 확립은 군민과 외부에 신뢰는 주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모든 공무원은 공직자로서의 본분에 충실해야 할 것"도 촉구했다.
새로운 군수의 입성에 맞춰 군민들은 임실군의 행정이 변화되기를 기대했으나, 일부 공무원들은 여전히 구태를 벗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문제점은 최근 임실군이 군청사 신축과 맞춰 군민회관과 연결된 도로개설사업의 가로수 조성 과정에서 벌어졌다.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도시의 난개발 방지와 주민의 편익 제공을 위해 추진된 군청사-군민회관 연결도로는 1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길이 400m, 너비 12m로 개설된 이 도로는 지난해 6월에 착공, 인도블럭 설치와 가로수 식재 등을 마치고 지난달에 완공됐다.그러나 공사가 끝난 후 사업비 3500만원이 투입된 가로수 식재사업은 규격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는 것.또 도로 법면에 뿌린 잔디포 조성도 작업 규정을 무시하고 시공된 것으로 알려져 부실한 것으로 밝혀졌다.이곳에 심어진 이팝나무 96주는 나무의 둘레와 높이가 대부분 규격에서 벗어난 미달품이고 모형에서도 상식을 크게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천변도로인 군청사-주공아파트를 비롯 건너편 천변에 식재된 이팝나무 일부도 규격에 미달된 것으로 지적됐다.더욱이 연결도로 법면에 실시한 잔디포 조성사업도 당초 풀씨를 뿌린 후 거적을 덮어줘야 함에도 이를 지키지 않아 부실하다는 여론이다.이같은 지적에 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현재 상황에서 가로수 보수는 시기에 맞지않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제4회 강진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10일 임실군 강진면 갈담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잔치에는 재경 및 재전향우회 회원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 상호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기념식에서는 평소 지역발전에 공헌한 이영태 향우회장과 강진파출소 오동석 소장에 감사패가 수여됐고 이목마을 박인순씨에는 효열장이 주어졌다.
자유와 정의, 인권과 복지 등을 모색함으로써 올바른 민주사회 구현을 실현키 위한 '임실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창립총회가 7일 임실축협 회의실에서 열렸다.지역내 정계와 학계를 비롯 환경과 복지, 종교계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이날 창립총회는 전체 회원 46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원들은 모임 대표에 덕치면 천담교회 안종범 목사를 추대하고 교육문화분과위원장에 강명자씨(수필가)를 선출했다.또 사회연대분과는 이철진씨에 이어 농업분과는 이종현씨(임실축협)·환경분과 김정흠씨·복지분과 황성신씨 등을 각각 임명했다.이날 토론에서 이들은 임실군민의 올바른 의식고취를 위한 정책과 방법을 제시하고 아울러 연구와 토론을 통해 군민의 의사형성 사업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더불어 인권옹호를 위한 사회적·제도적 발전에 노력하고 정치와 경제를 비롯 문화와 환경 등 사회 전분야와 관련된 부정부패 척결에도 주력할 것을 천명했다.이를 위해 임실읍에 모든 분야를 상담할 수 있는 상시적 사무소 설치에 이어 읍·면지역에도 지회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같은 목적에 적극 찬성하는 군민에 대해서는 내규에 의한 가입절차에 따라 정회원으로 입회토록 허용하고 있다.반면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키 위해 정치인 가입과 모임내 정치활동은 완전히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임실교육청(교육장 이강엽)은 7일 2010 하계 대학생 멘토링 멘토 선발자와 관련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를 개최했다.대학생과 담당 교사들로 하여금 멘토의 자질 향상과 역량을 강화키 위한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인성지도를 통해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방과후학교 프로그램과 연계, 여름방학을 통해 매주 2회에 걸쳐 1회당 2시간씩 4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멘토링사업은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진다.이 교육장은"대학생 멘토들의 성실한 자세가 중요하다"며"학습뿐만 아니라 고충 분담과 진로상담 등 다양한 멘토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절기를 맞아 임실군은 관내 초등생들의 하계활동 지원을 위해 '신나는 여름방학 체험교실'을 운영,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오는 14일까지 접수하는 체험교실은 '카이스트 영재 과학캠프'와 '매직키드 마수리'프로그램 등 2개 부문으로 펼쳐진다.19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는 카이스트 영재 과학캠프는 우주천문과 전자과학, 실험탐구 및 로켓과학교실 등이 다양하게 실시된다.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원리이해와 연구실험을 바탕으로 천체망원경과 해시계, 태양열자동차 등을 직접 제작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맛보게 된다.또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운영되는 매직키드 마수리는 무대 및 공연마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 유발과 신비한 세계를 차례로 보여줄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으로 청소년들에 꿈과 야망을 심어주기위해 체험교실을 마련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640-2136으로 문의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이 농협중앙회 창립 49주년 및 농·축협 통합 10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농협사무소 최고의 상으로 알려진 총화상은 전국 117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친절봉사와 인화단결, 조합업적평가 등을 통해 16개 농협이 선정된다.이에 앞서 임실축협은 그동안 종합업적평가를 통해 최우수조합 1회와 우수조합 2회 수상했고 축산육성 부문 대상과 축산부문업적 1·2위를 연이어 수상했었다.전조합장은 "총화상 수상을 계기로 조합원 지원과 조직화합에 주력하겠다"며 "희망과 꿈을 가꾸는 고객감동의 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임실군이 펼치고 있는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이 학생과 주민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같은 결과는 초등학교의 경우 각종 구강병에 대한 예방력이 강화되고 주민들에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군민의 치주질환 치료와 구강병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구강보건사업은 치과 진료시설이 없는 오지마을과 초·중·고를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매주 2회에 걸쳐 이들 지역을 찾아가는 진료팀은 치료장비를 갖추고 발치와 잇몸치료, 충치 등 다각적인 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임실우체국(국장 김광호)은 7월 월례회를 통해 친절도 최우수 직원에 김민진 대리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우체국에 따르면 김대리는 평소 고객들에 대한 안내와 서비스, 친절도 등 자체 평가를 통해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특히 우체국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부분적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대리를 으뜸직원에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김대리는 "평소 가족들 대하듯이 근무했을 뿐인데 큰상을 받았다"며 "항상 웃는 낮으로 대하면 상대방도 미소로써 화답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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