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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부안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부안군의 관광자원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전북도민일보, 강원도민일보, 경기일보, 경남일보, 경북일보, 국제신문, 전남일보, 중도일보, 충북일보, 한라일보사, (사)식문화세계교류협회에서 공동주최하고 (주)유니버설라이브가 주관하는 행사로써, 여행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주요관광지 및 기타 해외여행정보를 소개했다. 부안군은 룰렛 다트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대표 관광지인 채석강, 내소사, 청자박물관, 줄포만갯벌생태공원 등의 관광지 및 전북투어패스를 활용한 부안관광코스를 적극 소개하였다. 또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 예정인 곰소젓갈발효축제를 홍보하며 가을철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최연곤 문화관광과장은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를 통해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축제, 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09.10 16:32

부안군, ‘새만금개발청·개발공사 유치’ 2차 사회단체장 협의회 개최

부안군은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부안유치를 위한 제2차 사회단체장 협의회를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군 23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지난 1차 회의에서는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부안군 유치의 당위성을 내세워 부안군민의 희망과 결집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고, 이어서 범군민 서명운동 추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 8월, 한 달여간 전개된 범군민 서명운동 결과 공유와 서명부 전달에 대한 협의가 진행되었다. 부안군 사회단체장들은 서명운동 전개를 통해 부안군민의 결집된 의지와 저력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2차 회의가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부안유치가 현실로 이어지는데 한 발 더 다가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안군민들이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유치를 희망하는 것은 단순히 지역이기주의적인 발로가 아니며, 새만금사업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부안군에 대한 배려, 지역균형 발전 및 새만금사업의 상징성을 감안하더라도 부안군이 가장 부합한다는 당위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날 협의한 내용을 토대로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부안유치를 위한 서명부는 9월 중 관련부처를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 부안
  • 양병대
  • 2018.09.09 15:20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부안제일고, ‘1억 만들기 프로젝트’ 협약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 양성사업 교육기관인 부안제일고(교장 송용관)의 취업이 예정된 22명의 학생과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지부장 배인태)는 9월 06일 부안제일고 춘헌홀에서 1억만들기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 1억만들기 프로젝트는 NH농협 부안군지부에서 2010년부터 9년째 취업이 확정된 예비 직장인들의 경제 감각을 키워주고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졸업 후 (주)경동피오에이 등 13개 업체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로, 여름방학 중에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을 익히기 위해 건설기계제작, 식품가공, 용접, 수취제어 등 4개 과정의 취업 맞춤훈련을 했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협약식을 통해 그동안 8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협약식에 참석한 배인태 지부장은 예비 직장인으로서 필요한 경제 감각을 키워 사회에 꼭 필요한 전문인이 되기를 바라며, 취업 후에도 성실하게 저축하여 목돈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송용관 교장은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여 대학에 진학하지 않아도 우량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취업명문 특성화고로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8.09.09 15:20

부안서 ‘2018 전북농공단지 경쟁력 강화 워크숍’ 열려

전북농공단지협의회(회장 은희준)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부안 변산대명리조트에서 2018년 전북농공단지협의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최정호 정무부지사, 은희준 전북농공단지협의회장을 비롯한 입주업체 CEO, 시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농공단지의 효과적인 활성화 방안과 지역경제발전을 모색했다. 특히, 전북지역 기업지원 개발사업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활용방안 및 실질적인 협력관계, 농공단지 업체들의 상호 교류 및 상생과 화합을 통한 지역간 네트워크 활동 및 전북농공단지협의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농공단지 입주업체의 우수기업 성공사례 발표와 입주기업 제품 전시홍보 및 전라북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농공단지의 위상과 제도관리 방안을 공유했으며 입주업체 유대강화를 위한 우수기업인(11명) 표창 등 모두가 함께하는 훈훈한 화합의 장이 되었다. 축사로 나선 권익현 부안군수는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려울수록 관리자의 경영혁신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며 농공단지가 활성화되면 지역균형발전은 저절로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은희준 회장은 전북농공단지협의회가 설립된지 14년이 되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회원사 여러분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협의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전북은 57개 단지 750개 업체, 140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며 고용인력 창출은 물론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생산활동 과정에서 지역의 원자재를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우수기업인 △우석천 대표, 최길호 대표, 최현욱 대표가 전북도지사 표창, △김상현 대표가 전북도의회의장 표창, 이종수 대표 △전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김호서 대표, 구상용 대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표창, △박광렬 대표, 손성춘 대표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조래일 부사장, 김지영 부안군청 팀장이 한국농공단지연합회장 표창을 받았다.

  • 부안
  • 양병대
  • 2018.09.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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