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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김과 DHA가 풍부해 두뇌 발달에 좋고 치매예방에 효과적인 숭어를 1월의 수산물로 선정·발표했다.김은 비타민A의 좋은 공급원이며 시력에 관여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몸속 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혈관을 깨끗하게 해 동맥경화 및 뇌졸중에도 좋다.숭어는 DHA가 풍부하게 함유돼 뇌를 활발하게 해줘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며 나이아신이라는 성분이 이뇨작용을 해 부종을 완화하고 노화방지를 도와준다.1월 이달의 수산물은 부안수협몰(www.buansuhyup.co.kr)과 부안상설시장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고 신선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부안군은 지역특산물 및 제철 수산물의 판로 확대를 통한 어민들의 소득 향상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이달의 수산물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의 지역축제로 지난달 9~11일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2016 설(雪)숭어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부안군이 2017년 정유년 새해 첫 날인 지난 2일부터 군비 쌀 직불금을 지급해 주민감동행정을 실현했다.이번 군비 쌀 직불금은 쌀 가격 하락 등으로 시름에 젖어 있는 쌀 생산농가에 대한 소득보전과 소규모 농가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소득 불균형을 해소코자 지급된다. 지급규모는 총 면적 1만 3926ha에 73억 7100만원으로 도내에 주소를 두고 부안군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에 지원된다.부안군 관계자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비 대비 5ha 미만 경작자는 52%, 5ha 이상 경작자는 50%의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남출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장이 2일 부안지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조지사장은 취임사에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직원간의 융화와 화합으로 조직문화를선도하여 농어민들에게 인정받는 우수지사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정책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는 한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사회 가족공동체 형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말했다.조남출 지사장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공고와 건국대학교 기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공기업 고급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가족으로는 부인 이선미(54세)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탁구와 등산이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마실축제 전국 10대 축제 도약과 예산 5000억원 시대 달성 등을 강조했다.김종규 군수는 2일 열린 2017년 시무식에서 천년 부안을 위한 새날이 밝았다며 오늘 소망한 꿈들이 일년내 우리 가슴 속에서 푸르고 싱싱하게 퍼덕일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김 군수는 부안 역사 600년의 정신 잉걸불로 2016년 많은 성과를 만들었다며 2016년의 성과를 발판으로 담대한 성장과 생기찬 변화의 2017년을 지금 시작하자고 주문했다.특히 김종규 군수는 2017년 부안군정 8대 비전을 제시했다.김종규 군수는 부안마실축제가 전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며 올해는 우리나라 10대 축제 선정, 6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 번 더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공모사업 64건 선정, 국도비 922억원 확보를 통해 국가예산 4000억원을 3년 연속 달성했다며 올해는 예산 5000억원 시대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김종규 군수는 또 민선6기 71대 공약사업은 정상추진율이 90%라며 올해는 완료율 90%를 목표로 마지막 스퍼트를 내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이와 함께 줄포가족호텔 건립, 제3농공단지 선분양, 부안 역사문화 브랜드 가치 향상, 2023 세계잼버리 유치 확정, 정원문화도시 부안 기틀 마련, 농축수산업 돈 버는 6차 산업 육성 등을 강조했다.한편 김종규 군수는 시무식에 앞서 부안군의회를 방문하고 서림공원을 찾아 충혼탑에 참배했다.
부안군은 석정문학관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민간위탁자를 공개 모집한다.위탁대상은 부지 1만 6870㎡, 연면적 1510㎡의 석정문학관 및 부대시설이며 위탁업무는 문학관 자료의 수집·전시 및 관람업무, 석정문학에 관한 조사·연구·홍보·출판업무, 석정문학 관련 행사 및 교육 운영 등 문학관 운영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이다.참가자격은 문학관련 법인·단체이며 위탁운영비는 연간 1억 2100만원으로 계약체결 후 2019년 12월 31일까지 3년 가량 석정문학관의 운영관리를 하게 된다.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조달청 서비스계약과(070-4056-7167)나 부안군 문화관광과(063-580-4361)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해경서(서장 조성철)는 2일 부안해경서 4층 강당에서 간부 및 소속 직원, 의경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신년 업무를 시작했다.조성철 서장은 시무식에서 국민안전처 장관의 신년사를 대독하고 “2017년 전북 서남해 해역에서 해상치안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어떠한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날 시무식에 앞서 최대훈 순경을 비롯한 신임 순경 6명이 부안해경서에 배치되어 신고식을 갖고 해양경찰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한성희 경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시무식 행사 종료후에는 조성철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함정장, 해경센터장은 부안군 충혼불멸탑을 찾아 참배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배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을 되새겼다.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2일 오전 10시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강현신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유년(丁酉年)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강현신 서장과 각 과·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과 함께 부안읍 신운리에 위치하고 있는 경찰충혼탑을 참배했다.강현신 서장은 시무식에서 경찰청장 신년사를 대독하고 “2017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해경서는 지난달 30일 권종만 수사정보과장에 대한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이날 퇴임식에는 권종만 과장의 가족과 동료 경찰관 등 6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또한 행사에서 부안해경은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권 과장의 과거사진과 사전에 준비한 동료 경찰관들의 감동메시지를 상영하여 참석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권종만 과장은 지난 1979년 해경에 입문하여 군산, 부산, 태안, 속초 등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였으며, 수사, 정보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37년간 해경에 근무하면서 국무총리 표창 등 30여회의 크고 작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평소 소탈하고 업무에 적극적이다는 평이다.부안해경은 이날 퇴임식에 이어 위도해경센터 안길웅 경위의 색스폰 연주와 송년 맞이 기념식 등을 끝으로 2016년을 마무리 했다.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지난달 29일 동계방학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자,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비행우려지역(시외버스터미널 주변 20개소)에서 여성청소년계(학교전담경찰관)·지역경찰·유관기관 등 20여명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팀은 청소년 비행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예방 순찰활동을 펼쳤고, 늦은 시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 3명에 대해 안심 귀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전북도내 처음으로 공중화장실에 비명 등을 감지하는 이상음원감지 비상벨이 설치된다. 부안군은 여성 공중화장실 20곳에 비명소리 등 이상음원감지 사물인터넷(IoT) 비상벨 설치를 완료하였다. 이는 최근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일대 화장실 안에서 강력범죄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부안군이 전북에서는 최초로 운영하는 선제적 범죄예방 서비스라고 군는 소개했다. 이 이상음원감지 IoT 비상벨은 부안군 CCTV통합관제센터 및 부안경찰서 상황실과 연결되며 1일부터 범죄예방 서비스가 시행됐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화장실 안에서 비명이나 폭행, 폭발음 등 각종 이상음원을 감지해 통신사업자(KT)의 IoT망을 이용해 경찰서 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에 경보가 보내지고 상황 관제용 PC에는 이상음원이 발생된 공중화장실 위치가 표시된다. 경찰관은 이 위치가 표시된 현장으로 즉시 출동하고 비상벨로 신고자와 양방향통화로 현장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 위급상황 시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보음과 경광등을 작동시켜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위급상황 시 비명소리를 감지할 수 있는 이상음원감지 비상벨은 사생활 침해가 우려돼 CCTV를 설치할 수 없는 사각지역에 설치하고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노이즈는 선별한다.
부안군 노인여성회관이 2017년 제1기 생활문화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접수기간은 오는 10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교육기간은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수강료는 2만 5000원이다.프로그램은 자격증취득 과목으로 한식요리, 동화구연, 퀼트, 사주명리학, 캘리그라피 등이 편성됐다.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노인여성회관(063-580-3935~39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은 변산면 모항 해수욕장에 너울성 파도 및 갯골 위험, 관광객 재난상황에 신속대응을 위한 다목적 경보시설을 설치했다. 이 시설은 해안지역 너울성 파도 및 갯골위험등 해안가의 각종 재난상황 발생에 대한 관광객의 안전확보, 경보전달 및 수집체계의 신속성 확보, 기존 민방위 경보시설과 연동을 통한 국가비상사태 및 재난발생시 신속한 경보방송의 전달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다목적 경보시스템 구축 시설이다. 또한 전광판에는 기상청 연계시스템 관련 기후변동상황, 기상특보, 관광객 안전주의사항등 주요 재난 문자등을 표출해주고, 해상 날씨등을 예보하여 준다. 최근 각종 재난발생 요인 증가 추세로 재난 경보시설이 미흡하고 경보 가청률이 저조한 취약지역에 대해 재난등 긴급사태시 경보발령 전파 한계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으로 우선적으로 경보시설 확대설치가 절실한 시점이다.
부안군 맑은물사업소는 최근 새로 구축된 부안읍 당산로 81번길 오복청사(옛 부안교육청 도서관)로 이전해 2017년 1월 9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맑은물사업소가 자리 잡는 오복청사는 기존 부안교육청 도서관 자리로 지상 3층 건물에 1층은 맑은물사업소, 2층은 청소년상담소, 3층은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로 활용된다.특히 맑은물사업소 상수도 운영상황실은 CCTV 통합관제센터와의 통합 운영으로 주민의 편익증진과 맑은물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안군 이종대 맑은물사업소장은 “오복청사 이전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과 수도 행정서비스 향상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AI 확산방지를 위하여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부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부안군지역자율방재단,재난예방민간예찰단과 함께 AI확산방지를 위하여 총력 대응하고 있다특히 지난 12월 27일 취임한 35사단 105연대 1대대장(조훈)은 AI 재난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취임식을 간소하게 치르고 곧바로 부안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부안군 AI 상황을 보고받고 상황실에 연락관을 파견하여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매일 아침 8시 30분에 실시하는 중앙재해대책본부 영상회의에 부대대장을 참석시켜 AI추진상황을 파악하도록 했다또한 지난 25일부터 35사단의 제독방역차량 2대를 AI발생지역인 줄포지역에 투입하여 오리와 닭 사육농가 주변과 주요 도로변에 대하여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대대장(조훈)은 "AI발생은 국가적인 재난으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AI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병력 및 장비가 필요하면 언제 어디든지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부안군에서는 지난 8일 AI확진농가가 발생이후 발빠른 대처위해 철새도래지 및 배안가, 강가등의 방제소독을 강화및 축산농가에 대한 자체 소독을 철저히 하도록 조치하였다. 앞으로도 군부대와 사회단체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하여 AI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인력을 총동원하여 예찰 및 방제활동에 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AI 총력 저지를 위해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부안 변산반도 해넘이 행사가 전격 취소됐다.부안군은 부안은 물론 인근지역인 김제 등에서 심각한 수준의 AI가 확산됨에 따라 부안지역 축산농가의 시름이 날로 깊어가고 축제 취소에 대한 주민의 여론이 많아 변산지역발전협의회(협의회장 조영훈)가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변산반도 해넘이 어울마당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변산지역발전협의회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AI로 인한 축산농가의 아픔을 외면할 수 없고 해넘이 행사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전격 취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영훈 변산지역발전협의회장은 AI로 인한 축산농가의 아픔을 함께하고 관광객의 안전 및 추가 확산 저지 등을 위해 변산반도 해넘이 어울마당을 긴급 취소하게 됐다며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변산반도를 잊지 말아 주시고 2017년에도 많이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사)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27일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는 2016년 사업결산, 신규임원 선임, 2017년 사업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정기총회 후에는 2017년 귀농귀촌 추진정책과 변경되는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6차 산업 창농설립과 농업경영을 위한 컨설팅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용국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부안으로 귀농귀촌을 통해 정착한 761세대 950명 여러분은 부안의 장자이자 맏며느리로 부안 역동성의 주축이 되실 분들”이라며 “1778세대 2666명의 부안군 귀농귀촌인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선·후배간 멘티-멘토로 안정 정착과 부안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축사에서 “부안은 관광이 접목될 수 있는 특성이 있는 만큼 6차 산업 창업농을 추진해 앵커작목을 개발해 달라”며 “귀농·어 및 귀촌 활성화 지원 5개년 계획 수립 등 소통·공감·동행 토론회를 통한 단계별 지원정책을 발굴해 더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전입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2016년도 정부3.0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 부안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17개 시도,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북지역 군부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4개 평가항목(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8개 세부지표(정부3.0 변화관리, 국민 맞춤 서비스 추진,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해결, 일하는 방식 개선 등)로 평가했다.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35명의 민간전문가로 ‘정부3.0 평가단(단장 오철호 숭실대 교수)’을 구성하고 평가사례별 복수의 평가위원을 배정해 지표별 다각도로 평가를 진행했다.
부안군은 지난 6월부터 지방세 및 국세 관련 세금 문제와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사항들을 무료로 상담해주는 ‘마을세무사’를 운영 중이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및 영세사업자 등 세금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이유 등으로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가 무료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마을세무사는 부안군 관내 3명의 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행정자치부와 부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부안군청 재무과(063-580-4460)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의당 김제부안 김종회 의원은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6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민안전처 장관을 뵐 때마다 김제 부안의 재난시설의 보강문제를 끊임없이 거론했다는 김 의원은 “이 번에 국민안전처 장관이 우리 지역의 재난시설의 보강재원마련에 앞장서고 있는 지자체의 노력에 부응하는 결정을 해준 것 같다”라고 설명하면서, “우리 지역의 공공 시설물의 안전에 대한 보강이 철저히 이뤄져 김제시민과 부안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교부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겪고 있는 공공건물의 재난안전의 보강 특히 지진에 대비한 내진보강사업과 재난예경보시설설치에 특정하여 교부되었다.
부안군 생활개선회(회장 김정례)는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고추장을 담아 나누는 고추장 담아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고추장 담아주기 봉사는 한국인의 식탁에 꼭 필요한 양념인 고추장을 담아 12개 읍면 소외된 노인가정과 장애인가정에 우선 전달하는데 올해는 200여 가정이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솜씨와 정성이 가득한 고추장 맛을 보게 됐다.특히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고추와 정성껏 기른 엿기름을 가져와 3일간 거르고 끓이고 섞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기쁨과 보람이 커 오히려 큰 연말선물을 받을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부안군 생활개선회 김정례 회장은 “연말은 특히 여기저기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시기로 회원 한명 한명에게는 간단하고 작은 수고이지만 불우한 이웃에게는 지금 당장 절실한 필요가 될 수 있는 일이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부안군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이웃에 더욱 집중하는 프로젝트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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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故 안동천 소방위 안장식 거행
익산교육지원청, 전국 교사학습공동체 공모전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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