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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160명에게 숨은 조상땅 743필지 65만㎡를 찾아줬다고 밝혔다.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조상명의 또는 본인명의의 토지를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찾아주는 제도이다.신청방법은 사망인의 상속인 또는 열람신청을 위임 받은 사람이 군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내년부터는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사무소에 사망신고 시 조상땅 찾기 서비스 신청서를 동시에 접수받아 1회 방문으로 처리할 계획이다.구비서류는 사망자의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기본증명서로 신청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거나 대리인을 통해 위임장과 자필 서명된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이종대 군 종합민원실장은 자손들이 조상땅을 찾아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내년부터는 1회 방문 처리로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에서 실시한 고혈압·당뇨 자조모임이 성황리에 운영됐다.군 보건소는 지난 9월 30일부터 방문건강관리 사례관리자로 등록된 고혈압·당뇨 환자 35명으로 대상으로 ‘방문간호사와 함께하는 고혈압·당뇨 자조모임’을 진행했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고혈압·당뇨 환자 35명이 매주 군 보건소에 모여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빈혈, 체질량지수, 일상생활행태 등을 조사한 후 고혈압·당뇨병 예방과 합병증 관리 교육, 구강관리, 고혈압·당뇨 질환에 적합한 운동교육 및 밴드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교육내용을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매주 생활화 여부에 대한 의견 교환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 등 효율성을 높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 자조모임을 활성화해 환자 간에 동질성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내년부터 부안의 미래 비전 실현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공직자들의 능동적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김 군수는 최근 동진면사무소에서 열린 생생현장회의에서 지난 7월 취임했는데 벌써 2014년이 다 가고 있다며 돌이켜보면 취임 첫 해인 2014년은 부안의 미래 비전을 위해 앞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군수는 준비과정은 올해로 끝나야 한다며 올해 말까지 부안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를 끝내고 내년부터는 서해안 중심도시이자 축복의 땅 부안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김 군수는 이를 위해 전 공직자가 토론 등을 통해 준비과정을 검점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는 등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군수는 또 친절 행정과 인구 늘리기 등 기본적인 사항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연말까지 준비를 잘 해 내년부터는 부안의 미래 비전 실현을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밝혔다.
제19회 농업인의 날 및 제15회 농업인 대동한마당이 11일 김춘진 국회의원, 김종규 부안군수,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농업인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행사는 부안군농업인단체연합회주관하에 식전행사로 풍물패 사물놀이가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추수감사제 등으로 진행됐다.이어 기념식과 문화·체육행사가 진행돼 농업인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부안군농업인단체연합회 산하 17개 단체가 각 단체별로 우유 및 상지차 시음, 벌꿀 시음 및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운영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또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우수 농업인 13명과 농업발전 공무원 3명을 표창했으며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 관련기관 임직원 및 공무원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제15회 농업인 대동한마당 행사에서는 전통놀이와 문화행사 등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즐거움이 가득한 소통·화합의 행사로 치러졌다.특히 부안군 생활개선회 주관으로 열린 부안군 농산물 음식품평회에서는 부령현 600주년을 기념해 읍면별 특색 있는 음식들이 전시돼 맛의 고장 부안의 진수를 선보였다.
부안군은 안전행정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38회 청백봉사상에서 환경녹지과 김덕진(54) 주무관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린 청백봉사상은 지방행정 일선에서 청렴결백하고 헌신봉사하는 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 주는 상으로 지방공무원에게는 가장 권위 있고 명예로운 상이다.김덕진 주무관은 지난 18년간 근무해 오면서 주로 주민들의 환경개선 업무를 담당해왔다.2009년부터는 전국적인 걷기 열풍 속에 변산 마실길 조성을 전담해 마실길 특허출원, 2011년 국토부 해안 누리길 지정,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5대 명품길 선정 등에 크게 일조했다.특히 김 주무관은 평소 근검절약하면서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자녀교육에 힘써왔으며 직장 내에서도 매일 직원 게시판에 아름다운 글과 음악, 사진 등을 꾸준히 전달해 조직 내 활력 바이러스를 불어 넣고 있다.김 주무관은 수상 소감에서 오늘의 영광은 함께 한 동료와 군민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더욱 정진해 군민들에게 봉사하고 사랑받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 주무관은 포상금으로 받은 200만원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해 훈훈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원은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을 방문해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민생현장 방문에 나섰다.박 의원은 10일 2014년 공공비축미 수매 현장인 부안읍 외하농협 창고를 찾아 수매작업에 함께 참여하고 쌀값 동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특히 박 의원은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에서 등급판정이 난 벼 포대에 직접 검사 증인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또한 그는“부안군은 올해 장마와 태풍의 피해가 거의 없고 일조량이 풍부해 어느 해보다 우수한 품질의 벼가 생산됐다”며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쌀값 안정과 수급대책 등 농민들이 시름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부안군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정흥귀)는 지난 8일 상서면 청림 천문대에서 제2회 행복드림 소통동행 축제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민생활지원과 및 읍면 직원과 사례관리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행정팀, 마인드 행정팀, 창조 행정팀으로 나눠 운동경기, 민속놀이, 장랑 등 직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다짐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오전과 오후로 나눠 경기가 이뤄졌고 윷놀이, 줄넘기, 줄다리기 등 팀의 단합이 중요한 단체경기 등으로 구성돼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김종규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위기에 처한 군민들이 행복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해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 소통·동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지난 8일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배우자 15명을 대상으로 아버지교육 ‘행복한 아빠! 해피 파파!’를 운영했다.‘가족의 화합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과 자녀의 이중언어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가족의 화합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교육은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티셔츠 및 가죽목걸이 만들기 등 남편과 아버지로써 가족을 위해 직접 선물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이 추진 중이 농업인과 함께하는 영농현장 컨설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민선 6기 군정방침 중 하나인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을 강화코자 매주 금요일 읍면을 순회하면서 농업인과 함께하는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7일에는 부안읍 농업소득상담소에서 전화접수와 내방자 상담을 통해 애로사항이 있는 농가를 중심으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부안읍 농촌지도자 김갑곤 회장은 “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현장감 있는 목소리 청취와 현장애로 해결 등 농업인의 환영받는 농촌지도사업을 전개해 감사하다”며 “조금씩 변화된 모습에 민선6기에 대한 기대가 크다. 활발한 농촌지도사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도시와 농촌간 교류를 통해 상생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키 위해 농촌마을 자매결연 추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부안군 지역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산촌생태체험마을, 녹색농촌체험마을등 체험휴양관광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국내 500대기업과 주요 대도시아파트 부녀회 등의 자매결연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먼저, 1단계로 이달안에 국내 500대기업에 도농교류 참여와 협조를 바라는 군수서한문을 발송하고, 2단계는 주요 대도시 아파트 등을 조사한 후 군수서한문을 발송 후 기업과 아파트등의 자매결연 의사를 확인하여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특히,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기업체 및 단체의 임직원과 회원들에게는 부안군 청자박물관과 부안군 누에타운 시설의 관람료를 보통관람료의 50% 할인해 주는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부안상설시장에서는 제철수산물 시식회와 부안지역에서 생산되어 가공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부안군 농민회와 함께 지난 4일 진행했다. 부안군 농민회에서 참여하는 직거래장터는 부안의 향토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연잎차, 오디식초 등 시음회와 더불어 잡곡, 보리고추장, 찹쌀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했다. 고객체험마당에는 이달의 부안상설시장의 제철수산물 시식회 등을 통해 제철수산물을 알리고, 천일염과 오디를 이용한 천연조미료 만들기를 통해 부안군 특산품을 홍보했다. 이번행사는 오는 21일에 한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부안군농민회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해 논의 할 계획이다.
부안군은 청자박물관이 제15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사용승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북도 건축문화상은 아름다운 건축물을 확산하고 건축문화의 질적인 향상과 미래를 이끌어 갈 건축인 발굴을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대상을 수상한 부안청자박물관은 외관이 청자 완(찻사발) 모양으로 획일적인 건축물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려청자의 고장 부안의 의미를 잘 살려낸 건축물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국보 제115호 청자상감애초문완을 모델로 했다.청자박물관 관계자는 청자박물관에는 총 4개의 전시실과 4D특수영상실, 도자기 빚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동, 도예가들의 공방인 도예창작스튜디오 등이 있다며 이밖에 2개의 고려청자가마터가 보존돼 있는 야외공원이 있어 관람객들에게 청자박물관만의 차별화된 고려청자 관람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변산면(면장 박연기)은 사무소 출입 현관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군·면정 홍보에 집중, 서비스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변산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입구에서 선명하게 안내하는 LED 전광판으로 군·면정을 살펴볼 수 있다.전광판에는 중요한 군정 현안 홍보부터 면에서 실시되고 있는 각종 사업 신청 정보 등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다.면사무소 관계자는 “LED 전광판 설치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됨으로써 소통행정, 친절마인드 함양 등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농촌지도자 부안군연합회(회장 홍상철)는 6일 부안군 일원에서 도농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지역 소비자 40명을 초청해 ‘부안군 농특산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도시소비자에게 부안의 농업·농촌을 알리고 농산물 생산과정을 이해시키는 등 농업의 중요성 인식 확산과 우수농산물의 안정적 판로개척 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하서면 백련농장에서 청국장 만들기 체험과 함께 부안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푸짐하게 차린 부안밥상을 시식했으며 변산면 내츄럴 팜에서 오디엑기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 부안군 농특산물의 매력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부안 관광의 일미인 직소폭포 탐방도 이뤄졌다.체험에 참여한 이종례(서울특별시)씨는 “앞으로 부안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열렬한 부안의 전도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 관내 각 마을의 핵심리더인 이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힐링워크숍이 실시됐다.군은 6일 이장의 업무수행능력 향상 및 상호간 화합·친목도로 등을 위한 ‘2014년 이장 역량강화 힐링워크숍’을 줄포 갯벌생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힐링워크숍에는 부안군 이장협의회(회장 김옥길) 임원 및 읍면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지역의 소통과 화합의 리더, 나는 이장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힐링워크숍에서는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한 삶의 중심에서 핵심역할을 하는 이장에 대한 롤 인식으로 부안의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특히 이장으로서의 핵심 리더십에 대한 고민과 상호간 소통, 지역민과의 소통, 공직자와의 소통 등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강과 건강지식 및 체조교육 등도 진행됐다.
부안군립도서관은 지난 3일 저녁 7시 도서관 3층 영상문화실에서 서정남 시인 강연회를 개최했다.조선일보 주최 책, 세상을 열다에 선정돼 강사 사례비 및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은 이번 행사는 서 시인의 시집 중에서 선택한 시를 한유경 연극인이 낭송했으며 시에 대한 평론가들의 평론과 서 시인의 시세계 및 작품경향, 시론을 겸한 주관적 해설로 진행됐다.또 변산마실길 시낭송 회원들의 낭송으로 강연 분위기가 더욱 훈훈했다.조선일보 추천작가인 서 시인은 부안군 변산면에 거주 중이며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현대시인협회, 세계행촌예술문화아카데미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인과 수필가, 목회자, 법무사, 심리상담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부안군은 지난 4일 인천 인명여고 수학여행단 480명이 부안누에타운에서 오디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학여행단 방문은 전북도와 군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뤄진 프로그램으로써 곤충표본전시관 관람과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만들기 체험과 해변이 아름다운 부안관광을 통한 가을의 정취을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방문한 아름다운 부안에서 친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게 돼 너무 기쁘다”며 “선생님·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며 즐거워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5일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김원철)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방문하여 햅쌀을 전달하는 사랑나눔 위문행사를 가졌다.이날 위문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가정, 탈북민 등 약 50여명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 하고 작지만 사랑을 가득 담은 햅쌀(20kg) 50포를 전달하였다.김원철 위원장은“추워진 날씨에 주변 이웃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위문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주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지역인 부안의 해풍을 맞고 자란 양파와 애호박이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부안군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시 소재 농협성남유통센터 하나로 클럽에서 개최된 제23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대회에서 군에서 출품한 양파와 애호박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가 주취하고 한농연 부안군연합회가 참석해 부안군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매 등을 진행했으며 채소부문 2개 품목을 출품해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입상내역은 상서면 김이정씨 농가에서 생산출품한 애호박은 시설하우스 18동(1.2ha)에서 애지중지 재배한 우수농산물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변산농협에서 출품한 양파는 농협중앙회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안군은 정부의 공공비축미곡 매입계획에 따라 4일 부안읍 신흥농창을 시작으로 43개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일제히 2014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첫 매입 현장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김형대·박병래·장은아 부안군의원, 김원철 부안농협장이 방문해 벼 출하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군은 배정된 1만410톤(26만250포대/40kg, 전년대비 52% 증가)을 산물벼(697톤)와 포대벼(9713톤)로 나눠 2개 품종(신동진, 새누리)에 대해 매입할 계획이다.산물벼는 오는 14일까지 관내 7개 RPC(미곡종합처리장)과 DSC(벼건조저장시설)에서 매입을 완료하고 포대벼는 매입일정에 따라 소형(40kg), 대형(800kg)으로 구분해 이날 신흥농창을 시작으로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내달 초순까지 매입을 완료할 방침이다.매입대금은 포대벼 기준 매입 당일 특등품 5만3710원, 1등품 5만2000원, 2등품 4만9690원, 3등품 4만4230원을 우선 지급하고 내년 1월에 매입가격을 확정해 최종 정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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