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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과 부안 힐링 여행오세요"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2014년 가을 관광주간(9월25일~10월5일)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혜택과 문화예술행사로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군은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대형 숙박시설 할인혜택과 맞춤형 여행코스 제공,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개최되는 부안지역이 올 가을 힐링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실제 가을 관광주간 동안 변산대명리조트,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채석강스타힐스관광호텔 등 부안지역 대형 숙박시설은 할인쿠폰 소지자에게 30~50%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군에서도 가을 관광주간 맞춤형 여행코스로 1코스 내소사 가을 단풍과 변산반도 낙조, 2코스 가족친구연인과 함께하는 가을바다와 영화 명량 촬영지 탐방, 3코스 가족과 함께하는 탐구여행, 4코스 가족친구와 함께 부안 마실길 걷기 등 4종의 가을여행코스를 개발해 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안내책자를 통해 홍보 중이다.이와 함께 부안군 전역에서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들이 계획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부안은 가을여행을 준비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혜택과 맞춤형 여행코스, 문화예술행사가 가득하다며 올 가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부안을 찾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4.09.25 23:02

부안 곰소 '진서시골장터' 개장

부안군은 곰소다용도부지 수산물회센터 앞 주차장에 진서시골장터(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지난 20일 개장식을 갖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일몰시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진서시골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모사업으로 지원되는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로 부안에서는 청자박물관 직거래장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된 정례 직거래장터이다.10동의 부스와 주변시설을 갖추고 있는 진서시골장터는 곰소젓갈영어조합법인(대표 장금춘)과 직거래장터 추진위원회(대표 김성구)이 주관해 시범운영 해 왔다.20일 열린 개장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군민, 관광객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장식은 진서풍물단 풍물과 부안예총 색소폰 연주, 개회식,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으며 김치담금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진서시골장터는 진서면 농가들이 직접 농사지은 다양한 부안해풍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 판매가보다 싼 가격에 변산반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판매한다.김종규 군수는 축사에서 진서시골장터 개장은 곰소다용도부지에 조성한 관광형 시골장터이기에 매우 뜻깊고 기대가 크다며 군민이 행복하고 자랑스런 부안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행정, 창조행정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성구 직거래장터 추진위원장은 지역의 할머니께서 정성으로 키운 먹거리를 내손으로 포장하고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해 일자리 및 소득 창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랑받는 진서시골장터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4.09.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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