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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출범 100일 맞은 김종규 부안군수 "군민이 행복한 부안 만들기 최우선"

김종규 부안군수가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취임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갖고 군민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군정 운영에 최우선 목표로 삼고 부안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을 밝혔다.특히 김 군수는 취임 100일동안 민선6기 4개분야 72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공약사항 실천계획 수립 및 확정했으며 군민이 참여하는 주민 배심원단 및 공약이행평가단을 선정 운영하여 군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다.또한 부안 챌린저파크, 차이나교육 문화특구, 부안힐링센터 조성과 구도심활성화, 군립 산후조리원 설립을 5대 핵심공약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세부추진계획 마련에 적극 나서고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군수는 전임군수 시절 사업들을 수정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추진 마무리해 지역발전에 원동력으로 삼고 지역대표축제인 마실축제는 부안읍 일원으로 주 개최지를 옮겨 지역경제 파급효과을 극대화 시켜 전임 군수의 사업들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겠다고 말하며 창조행정을 통해 제2 제3의 오디와 같은 소득작물을 발굴육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 군수는 앞으로 군민에게 신뢰와 사랑 받는 공직사회 구현과 사람과 돈이 모이는 부안을 만들어행복한 부안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일하면서 과로사 한다는 마음으로 뼛속까지 부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강조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4.10.07 23:02

부안 청자박물관 도자체험 인기

천년도자의 부활을 꿈꾸는 부안청자박물관이 체험관광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부안군은 올 들어 1일 현재까지 청자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은 총 4만여명으로 하루 평균 130명, 월 평균 4000여명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자박물관은 6만9452㎡(2만297평)의 대지 위에 지상 3층, 연면적 5610㎡(1697평) 규모로 청자역사실과 청자명품실, 수장고, 청자제작실 및 체험실, 특수영상실, 기획전시실 등 국내 최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도자문화의 역사를 한눈에 살피고 복합적인 문화체험이 가능하다.특히 청자박물관의 도자체험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의 찬란한 문화유산 중 하나인 도자기에 담겨 있는 도공들의 땀과 장인정신을 배우고 직접 만든 작품을 건조 후 초벌 및 재벌을 거쳐 택배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또 전문강사를 통해 도자기제작에 필요한 이론 강의에 이어 흙 반죽부터 성형까지 전 과정을 보여줘 체험 전에 동기유발 및 학습효과가 뛰어나다.이 같은 청자박물관의 도자체험은 전북도교육청 진로체험 기관으로 선정돼 운영 중이며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전북도 누리사업단의 체험기관으로도 선정됐다.이에 따라 군은 도자체험 외에 학생과 일반인,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4.10.02 23:02

부안군, 군정발전 정책제안 공모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민선6기 비전을 실현하고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시책 발굴 등을 위해 군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정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공모대상은 부안군정에 관심있는 군민과 공무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10월1일부터 20일까지이다.공모방법은 군민은 우편이나 방문, 국민신문고(제안사이트),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무원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공모분야는 군민제안 분야의 경우 군정비전 4대 방침 실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주민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사항, 각종 불합리한 제도나 법규에 대한 개선방안, 예산절감·세수확보·소득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사회복지·문화·관광 등 군정 전반과 그 밖의 생활공감 아이디어 등이다.공무원제안 분야는 군정비전 4대 방침 실현을 위한 제안과 국가예산 확보 및 지역개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제안, 국책사업 대상사업·민자유치 사업 등 발굴 제안, 주민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제안, 군정 발전을 위한 서비스·마인드·창조행정 제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접수된 정책제안은 1차 심사(10월 중)와 2차 및 최종 심사(11월 중)를 거쳐 우수시책을 선정할 계획이며 12월 월례조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 부안
  • 양병대
  • 2014.10.01 23:02

부안상설시장 문화관광형 만들기 총력

부안상설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부안군은 지난 7월부터 부안상설시장에 터를 잡은 부안상설시장문화관광형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융합, 자생력 강화, 이벤트행사, 기반시설사업 등으로 진행된다.이에 따라 사업단은 부안상설시장에 가장 필요한 것과 문제점 등을 분석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시장상인 대상 의견수렴 및 설문조사를 시작했으며 지역민들의 좋은 생각을 얻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해 많은 제안을 받기도 했다.상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인동아리, ICT 교육, 선진시장 견학 등 지식함양은 물론 문화향유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또 시장벽화작업을 통해 시장의 어두운 곳을 예술적으로 미화해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사업단은 올해 안에 시장 MI(Market Identity시장의 이미지를 일관성 있게 통합운영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인 시각 커뮤니케이션) 및 캐릭터 등 통합브랜드를 개발하고 빈점포 등을 활용한 고객쉼터 조성, 대표상품 개발, 고개선 정비를 통한 상품진열 개선 등 눈에 띌만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사업단은 이를 통해 부안상설시장의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성 제공, 부안지역 대표상품 홍보에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신지양 부안상설시장문화관광형사업단장은 부안상설시장을 통해 상인과 이용객 모두 행복해지는 시장으로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침체돼 있는 부안상설시장의 제2의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4.09.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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