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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 소득 품목 발굴 돈 버는 농업 실현" 노점홍 부안부군수 현장행정

노점홍 부안부군수가 고소득 창출 농업 육성 등을 위한 현장행정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부안군은 노 부군수가 최근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와 고소득 창출 농업 육성 등을 위해 군 특산물 홍보관과 부안유통, 애호박 재배단지 등을 찾아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노 부군수는 부안읍 서외리(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 앞)에 위치한 군 특산물 홍보관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홍보관은 부안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을 전시홍보하는 장소로 관광객들에게 부안의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부안유통 APC는 부안에서 생산되는 수박과 양파, 애호박, 절임배추 등 다양한 농산물의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곳으로 앞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부안 IC 인근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효과적으로 살려 직거래장터 개설 등 관광객들에게 부안의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판매하는데 큰 역할을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군에서 억대농가 300호 및 강소농 500호 육성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신성장 소득품목 육성사업의 일환인 애호박 재배단지를 둘러봤다.부안 애호박은 지난달 초 육묘 정식해 이달 초부터 오는 12월 초까지 출하할 계획으로 시설하우스 1동당 600만원의 조수입이 기대되고 있다.노점홍 부군수는 새로운 신성장 소득품목 발굴로 돈버는 농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가와 유통업체 등도 고품질 우수 농산물 생산에 집중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다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4.10.15 23:02

부안군, 행안부 특교세 10억 확보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군은 김종규 부안군수가 민선6기 취임 초부터 열악한 군 재정 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취임 100일 만에 달성한 성과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업별로는 사창선 도로 확포장 공사 5억원과 부안 제3농공단지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5억원 등 총 10억원이다.사창선 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사업비 31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부안 제3농공단지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역시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제3농공단지 입주업체의 원활한 교통공간 확보와 인근 마을 주민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김종규 군수를 주축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행정부 및 국회 등을 여러 차례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하면서 이뤄낸 성과”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신규 시책을 마련하고 수시로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국·도비를 확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4.10.15 23:02

부안군 중국인 손님맞이 나선다

부안군은 13일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이이홍거(예홍거)참사관과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 장샤오메이(장소매) 부총영사를 비롯한 많은 주한 중국인단체와 부안군에서는 임기태 군의장과 이한홍 교육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을 위한 MOU에서 부안군 김종규 군수와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전홍철 원장은 부안군 초중고등학생 및 공무원과 일반 군민에 대한 중국어 교육 및 문화, 관광, 경제 등의 각 분야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공동협력과 상호번영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는 부안군의 중국어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부안군이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부안차이나교육문화특구 조성에 대한 홍보와 양국민들 간에 활발한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고, 부안군은 우석대 학교 공자아카데미와 협력해 중국인들이 찾아와서 힐링할 수 있는 편리한 생활환경과 언어소통 기반을 조성해 중소규모 중국투자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중국정부가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 확대와 교육을 목적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설립 운영 중인 공자아카데미의 하나로 부안군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국내 최초로 공자아카데미와 중국어 교육과 교류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이이홍거(예홍거)참사관과 주 광주 중국총영사관 장샤오메이(장소매) 부총영사를 비롯한 많은 주한 중국인단체 등 많은 중국측 인사들이 참석해 중국측의 큰 관심을 반영했으며, 부안군에서는 임기태 군의장과 이한홍 교육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김종규 군수는 부안군은 이번 차이교육문화특구 조성 MOU체결을 계기로 많은 중국손님들이 부안군과 새만금을 찾아올 수 있도록 중국어와 중국문화에 대한 군민 교육과 더불어 관광안내도, 교통표지판, 관광안내표지판, 상가간판 등에 중국어를 병기하고,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음식 개발과 메뉴판 정비 등 중국손님 맞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부안
  • 양병대
  • 2014.10.14 23:02

"제1의 생태관광 명품도시 자리잡기 총력을" 부안읍 이장단 생생현장 토론회

부안읍(읍장 한홍) 이장단 70여명은 지난 10일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행복한 부안 만들기를 위한 ‘이장단 생생현장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9일 실시한 순천만생태공원 선진지 견학과 연계하여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을 비교 탐방하고 그 결과를 토론하고자 실시하였다.부안읍 이장단은 줄포갯벌생태관에서 토론회를 진행하고 갯벌생태계 전시물과 40만㎡의 생태공원을 탐방하였다.토론회에서 봉학마을 김재희 이장은 “부안은 산, 들, 바다, 갯벌 등 생태자원의 보고이지만 ‘생태’라는 말을 순천에서 선점하여 사용하고 있다. 부안이 순천만을 넘어 제1의 생태관광 명품도시로 자리 잡기 위해 주민과 공무원이 더 많은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야한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더불어 순천생태공원의 소형무인궤도차를 비교하며 줄포에서도 근처 관광지와 연계한 셔틀버스를 운영하거나 자전거 임대사업 등을 실시하여 관광객 이동수단 마련이 필요하다고 부안읍 이장단은 의견을 모았다.한홍 읍장은 “이번 생생현장 토론회를 계기로 획일적인 이장회의에서 벗어나 현장행정 최일선 지도자인 이장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소중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신 이장님께 감사드리고 현장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안
  • 양병대
  • 2014.10.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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