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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종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5일 부안 서림지구대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를 조기 진화하고 유독가스에 질식된 여성의 생명을 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김정우, 신병철 경위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일을 한 것인데 청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경찰관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부안군민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전 청장은 경찰관 본인들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신속하게 조치를 하여 대형사고를 막아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군민이 참여하는 주정차문화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은 군민이 참여하는 주정차문화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이동식 주정차 CCTV 단속차량에 일반주민이 탑승해 단속공무원과 함께 합동단속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군은 이장과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부안읍 일선 행정지도자들의 신청을 받아 1일 2시간 가량 운영되는 이동식 주정차 합동단속에 2명 내외로 탑승,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향후 교통 관련 사업자 및 종사자와 일반군민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이번 합동단속은 민선6기 군정방침 중 하나인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을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선 현장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그동안에는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전문단속요원만이 이동식 CCTV 단속차량에 탑승했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재원)는 17일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자정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패척결 5대 핵심분야’와 ‘3대 우선척결비리’ 등 국가적 과제와 연계해 시행하는 것으로 자정운동을 통하여 직원 스스로가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부정·비리를 끝까지 척결해 나간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이재원소장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주기적인 예방교육과 무연고묘 벌초, 소외계층 주택환경 개선, 청렴마일리지 도입, 청렴제안 등 청렴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정·부패로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일벌백계로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홍춘기)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 동안 부안군에서 제출한 2013회계년도 세입세출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활동에 돌입했다.이에 앞서 군의회는 지난 16일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결특위원장에 홍춘기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천호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홍춘기 예결특위원장은 “신중하고 진지한 심사가 이뤄져 2015년도 본예산 편성시 참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집행기관은 올해 계획된 사업을 연내에 차질 없이 마무리 해 이월사업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16일 부안군의사협회(회장 조선환)와 소통행정 간담회를 갖고 군정 및 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간담회는 주민과 소통하는 동행행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현장행정으로 최근 병원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의료분야 간담회로 각종 의료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김종규 군수는 부안군의 보건행정과 의사협회의 의료기술지식을 결합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상호 협력하자며 다자녀 가정 의료비 감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으로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조선환 회장은 그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로 군민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며 군 현안사업 해결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얻고 있다.군 농기센터는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 생활원예 교육의 일환으로 행안면 행산문화마을과 보안면 하입석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화분을 심고 가꾸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실제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식물을 통해서 심리적 안정감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있어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만족감과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성을 높여줘 건강유지 및 치매예방 등에 효과적이다.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어르신들이 행복의 중심이 되는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노령화되고 있는 마을을 찾아 지속적으로 노인복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16일 백산고등학교를 찾아 1, 2학년 학생 160명을 상대로 ‘모두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이 날 강의는 2학기 학생들의 건전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선제적 대응과 자라나는 학생들의 자신감을 함양하여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고, 친구간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상주 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교 폭력이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 정확히 인식하여 스스로 조심하고 친구간 우정의 중요성을 알고 서로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가 도시민에겐 체험을 통한 농촌의 넉넉한 정서를 담아갈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농가에겐 소득의 기쁨을 주기 위해 추진 중인 행복농촌 체험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군 농기센터는 지난 3월부터 서울과 경기,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농촌체험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우수한 농산품 및 풍부한 체험거리를 가진 관내 농가를 연결하는 행복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9월 12일 현재 19회에 걸쳐 총 840명이 부안을 다녀갔다고 밝혔다.행복농촌 체험프로그램은 농가에서 판매하는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수확해 맛보고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특히 행복농촌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10여개 농가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현장 및 예약판매를 통해 총 6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다양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2개 초등학교(부안동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학생 1333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목요일 치과이동진료차량을 이용해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구강보건사업에서는 치아홈메우기와 불소용액양치, 불소바니쉬도포, 치석제거, 유치발치 등 구강보건교육과 예방진료를 병행 실시하면서 구강질환에 대한 조기관리와 예방위주 진료로 아동들의 구강건강관리에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 등을 통한 조기치료 및 예방진료를 지속 추진해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아동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군정 소식지 ‘제호’ 발굴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군은 독창적이고 시대감각에 어우리는 부안군 소식지 ‘제호’ 발굴 등을 위해 제안모집 공모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내용은 부안군 소식지 ‘제호’로서 부안군의 상징적 이미지를 표현한 명칭이나 부안군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되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명칭, 타 시군과 구별되는 부안군만의 명칭이면 된다.공모방법은 군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1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이메일(choko369@korea.kr), FAX(063-581-2121),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당선작은 심사위원회를 거쳐 군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기획감사실 홍보담당(063-580-4242)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김종규 군수)은 군정목표인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해 부안군 부채 제로화 등 재정건전성 강화 추진을 천명했다.김종규 군수는 군정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채탕감이 필수적 요소라며 부안군 부채 제로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이어 김 군수는 현재 부안군 부채 현황은 165억원으로 채무비율이 3.8%로 나타나 전북 평균인 6.01%에 비해 낮은 수치로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앞으로 있을 제3농공단지 조성사업에 50억원의 차입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전 실과소 공동으로 부채 제로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특히 김 군수는 관내 제23농공단지 분양과 변산해수욕장 체비지 및 곰소다용도부지 매각 등을 통해 세외수입을 늘린다면 부채 제로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이들 개발사업의 분양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해법을 제시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노년기 건강관리 지도를 통해 질병 예방과 건강한 노년생활 영위를 위해 생활체조 건강관리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보안면 하입석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0회 일정으로 진행 중인 이번 건강관리교육은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몸을 이완시키는 운동과 함께 치매를 예방하는 박수 등 다양한 운동 보약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손길이 닿지 않아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드리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보급,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군 보건소(소장 이정섭)가 제9회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군 보건소는 제9회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임산부 배려 사회 분위기 조성 캠페인 및 모유수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캠페인은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증진, 임신·출산 때 임산부 건강위험에 대한 사회적 지원, 임산부 배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을 내용으로 실시된다.모유수유 교육은 임산부의 날을 기점으로 11월7일까지 5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되며 신생아 관리, 성공적인 모유수유 관리방법, 순산교실 등을 이론과 실습 위주로 이뤄진다. 임산부를 비롯한 아이를 돌보는 것에 관심이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건강증진계(063-580-3796, 580-3801~2)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맞이 情가득 행복나눔 캠페인을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추진한 결과 총 1000여건에 걸쳐 2670만원 가량이 기탁됐다고 밝혔다.기탁된 금액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보훈세대 654명과 독거노인 284명,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 198개소에 지원됐다.부안군청 전 실과소의 경우 1대 1 결연을 맺고 있는 마을과 노인세대를 잇따라 방문해 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고 부안드림병원과 성모병원 등 의료기관은 물론 주산면 라이스프라자, 부안읍 행복드림가족, 수라청, 영일건설 등 민간단체들의 이웃사랑 실천도 줄을 이었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 서림지구대는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을 앞두고 관내 고추건조장 및 창고 등 범죄 취약 장소를 중심으로 250여 개소를 선정하여 무상으로 적외선 경보기를 설치해 주고 있다. 적외선 경보기는 부안방범위원회, 서림방범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경찰관이 현장에 진출하여 경보기를 설치해 주므로써 소규모 농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적외선 경보기는 적외선 센서로 움직임을 감지해 강력한 경보음을 발생시켜 외부인의 침입을 쉽게 알 수 있고 범죄 의지를 단절시키는 등 절도범죄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규 부안군수가 “아이디어 하나가 곧 미래 경쟁력”이라며 군민 행복을 위한 능동적인 업무 추진을 강조했다.김 군수는 1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의 아이디어 하나가 부안의 미래이자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군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각자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김 군수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순천 정원박람회 개최지를 벤치마킹했다”며 “5시간 가량 둘러보는 동안 내내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까’라는 생각만 했다. 순천을 위해 대단한 일을 한 것”이라고 창조적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김 군수는 또 “차별화된 아이디어 하나가 곧 경쟁력”이라며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방향에 맞춰 타 지자체의 전략을 꿰뚫고 있어야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조림지 및 주요 도로변 등에서 우량산림에 피해를 주는 칡덩굴을 제거하는 덩굴제거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총 3500만원을 투입해 계화면 의복리 조림지 12ha와 위도면 해안도로 18.8ha를 대상으로 덩굴제거 사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급속히 번지면서 주변경관을 해치고 아름답고 건강하게 조성된 조림지의 나무를 고사시키는 칡덩굴을 집중적으로 제거하는 사업이다.특히 해안가는 줄기 아랫부분을 잘라낸 뒤 그루터기에 땅속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비닐을 밀봉처리 해 고사시키는 친환경적인 작업방법을 도입, 약제에 대한 피해가 없도록 함으로써 부안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해안녹지경관을 제공하는 등 관광지로서 이미지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는 지난 5일 부안여자고등학교를 찾아 학교폭력 예방 및 자신감 함양 등을 위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이 날 강의는 하반기 학생들의 건전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선제적 대응과 자라나는 학생들의 자신감을 함양하여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고, 친구간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주 서장은 “이번 특강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교 폭력 얼마나 잘못된 행동인지 정확히 인식하여 스스로 조심하고, 친구간 우정의 중요성을 알고 서로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학교폭력 예방 특강 을 통해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민선6기 부안군 공약사항 실천을 위한 기본조례(공약실천조례)를 제정했다.군은 책임있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고 군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민선6기 부안군 공약실천조례를 제정하고 입법예고 등을 완료, 이달 중 공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공약실천조례는 선거에서의 공약은 군민과의 기본적인 공적약속으로서 구체화된 실천 및 이행과정을 작성해 군민들에게 공개, 수시로 검증평가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군단위 최초로 제정됐다. 공약실천조례에서는 확정된 공약사항에 대해 사업별 실천계획을 주민 의견 수렴 반영 등을 거쳐 취임 후 100일 이내에 확정 관리토록 했으며 총 25명 이내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실천계획 이행사항에 대한 평가 및 자문토록 했다.또 공약사항 변경이 부득이한 경우에는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을 듣도록 했으며 변경된 공약사항은 30일 이내에 군민에게 공개토록 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안지역 공공민간단체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잇따르고 있어 情가득 행복나눔이 확산되고 있다.실제 하서면(면장 백정수)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얼굴 없는 기부천사가 수년째 쌀을 기탁하고 있어 화제다.익명의 기탁자는 쌀 50포를 하서면사무소 광장에 소리 없이 전달했다.기탁된 쌀은 하서면 종합행정 담당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수혜자들과 정을 나눴다.앞서 부안군 주산면에 위치한 RPC사업장인 라이스프라자(대표 신정휴)도 지난 1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주산면사무소에 사랑의 쌀 60포(10kg)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라이스프라자에서 생산되는 명심보감 간척쌀로 지역내 다문화가정과 결손가정, 독거노인가정 등 저소득층 60세대에게 전달됐다.신정휴 라이스프라자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동행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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