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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를 오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도시로 만들기 위한 시민교육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전주자연생태관과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11일 자연생태 해설사와 환경 분야 활동가 등 시민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가 환경생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적인 실천 방안을 정착해 나가고자 마련된 것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된다. 이날 첫 강연에는 전북발전연구원 장남정 박사가 초청돼 △기후변화의 이해 △정부 정책 동향 및 전라북도 현황 △그린뉴딜,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을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 전주자연생태관은 오는 18일과 25일, 다음 달 1일과 7일에도 △기후변화로 사라질 곤충들 △기후변화에 따른 주변 생물 이야기 △기후변화와 생태계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우리의 실천과제(업사이클링, 제로웨이스트 등)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전주자연생태관이 환경생태 체험 및 교육의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자연생태관은 생활 속 탄소 저감 실천을 위한 시민교육도 10월부터 월 1회에 걸쳐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고은경 에코그린환경연구소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생활 속 미세먼지 저감 행동, 탄소를 줄이는 지속가능한 물, 자원의 재활용과 새활용 등 주제별 강연이 이어진다.
황의탁 전북도의원 존경받는 공직자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황의탁 전북도의원(무주)이 3년 6개월간 지급 받은 의정비 1억 2000만원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의정비 기부는 지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2019년 8월 황 의원은 1년간 받은 의정활동비 4800만원에 자비 200만원을 보태 총 5000만원을 하은이 집 등 무주지역 사회복지시설 2곳에 기부한 바 있다. 황 의원은 1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과 직업훈련용 컴퓨터 구입 등에 써달라며 무주지역 사회복지시설 6곳에 의정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도의원 출마 당시 공약을 실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금이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 의정비는 전북지체장애인협회 무주군지회 4100만원, 무주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500만원, 반디누리작업장 2800만원, 무주군 장애인종합복지관 600만원, 무주 수어통역센터 500만원, 하은의집 500만원 등 6곳이다. 내년 지방선거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이번 기부가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황 의원은 내년 무주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의회사무처에서 서면으로 유권해석을 받았다며 선거법상 사회복지시설 6개 단체에 기부가 가능하고 언론 등 홍보보도도 괜찮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치인들은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 기부와 관련해서 꼭 급여가 아니라 본인이 기부하는 것은 언제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의원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그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적 신분으로 활용해야 한 다는 게 황 의원의 정치적 소신이다. 한편, 황 의원은 2018년 도의원에 출마하면서 4년동안 받는 의정비 전액을 무주군민에게 환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박재영 교수 전북대학교 박재영 교수(사범대 영어교육과)가 19세기 가장 뛰어난 영국 소설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되는 윌키 콜린스의 작품 『이세벨의 딸』을 국내 처음으로 번역 출간했다. 2019년 제시 레드먼 포셋의 소설 『플럼번』과 2020년 퓰리처상 수상 작가인 앨린 글래스고의 로맨스 소설 『끌림』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 소개한 이후 또 한 번의 해외 유수 작가의 작품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이세벨의 딸』은 1880년 작 소설로, 남편을 잃은 두 미망인 바그너 부인과 마담 퐁텐의 대조적 현실을 보여줌으로써 19세기 영국 여성이 직면한 사회문화적 제약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박재영 교수는 이 작품의 번역을 통해 미약하게나마 더 많은 독자들이 콜린스를 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한편, 박재영 교수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학부와 석박사 통합과정을 공부하고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전북대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문학과 영화에 관한 30여 편의 논문을 썼고, 초등 영어 교과서와 고등 영어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대학일자리본부와 ㈜맥시머스는 11일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국민취업지원제도 협업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우석대 문화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과 진영조 ㈜맥시머스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노동부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존 취업성공 패키지와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을 통합하여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졸업 예정자 및 졸업생 취업역량 강화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한 대학 취업률 제고 △국민취업지원제도 프로그램 안내 및 단계별 서비스 지원 △지역고용 활성화 기여 및 청년실업 예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미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체계적인 취업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일자리본부는 청년실업 예방 및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6월에도 ㈜휴먼제이앤씨와 국민취업지원제도 협업 컨소시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진기영)가 11일 고창군청을 방문해 고령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선풍기 30대를 기탁했다. 이날 선풍기 기탁은 농협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 산하 (사)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이웃사랑 실천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창군지부는 지난 상반기 관내 복지시설에 대한 삼계탕 및 생활용품 전달, 코로나 의료진 응원 물품전달, 고창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 출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진기영 군지부장은 폭염과 함께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때 보다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금고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박종록)도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36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함께 여름용 인견내의를 전달했으며, 부안면 행복나눔체(대표 강길구)도 같은날 말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150여 명에게 여름보양 간편조리식 삼계탕을 전달했다.
익산시 영등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옥)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한 관내 일제방역 봉사활동에 나서 칭송이 자자하다. 새마을 부녀회는 11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영등1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야외 무더위쉼터, 공원 등 지역 내 관공서와 다중이용시설 곳곳을 순회하며 일제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들 부녀회원들은 폭염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구석구석 엄마의 마음으로 시설물들을 소독하고 꼼꼼히 닦아내는 값진 구슬땀 흘리기를 마다하지 않아 참봉사의 의미를 새삼 되새겨보게 했다. 이인옥 부녀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화 영등1동장은 무더위 속에서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코로나19 지역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소재 ㈜영무건설(대표 박재홍)은 11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중앙동 일대 침수피해 상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수해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박재홍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집중호우, 무더위까지 겹쳐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익산시민들이 힘을 모아 희망과 용기로 위기를 이겨내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파할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무건설은 1994년 창립 이후 영무예다음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다.
익산시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급식과 의류 후원에 나서 지역사회를 훈훈케 했다. 조형환 1388청소년지원 단장과 김이남 위원(B.B.S 익산지회장)은 최근 저소득층 학교밖 청소년 2명에게 6개월분 급식을 각각 지원했다. 또한, 경세광이진주김윤근김병규 황두관 등 지원단 분과장 5명은 25만원 상당의 가을용 의류와 운동화를 후원했다. 조형환 단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의 지원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고 용기와 희망을 갖는데 다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지원기구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된다.
김제 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 선배와 함께하는 진로 진학 프로그램 꿈 키움 진로 멘토링을 오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 키움 진로멘토링은 지평선학당 출신 대학생 선배가 후배를 위한 멘토가 되어 희망 대학에 진학하게 된 배경 및 전공, 학습노하우 등을 전달하여 후배들의 진로 선택과 대학진학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매년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진로멘토링은 지평선학당 수강생 132명이 각 강의실에서 나누어 운영되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도 병행키로 했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 멘토 12명이 지평선학당 수강생 경험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내신 및 학생부 관리법, 전공선택의 중요성, 시간 활용법, 공부방법 제안, 다양한 전형에 대한 정보 확인 방법 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학년별 해당 멘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주제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멘토들의 전공분야와 대학 생활에 대한 소개도 이어져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갖는다. 장학재단 상임이사인 이성문 인재양성과장은 선배들이 들려주는 경험담을 통해 본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고민해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진로 진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 및 진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만 18세가 돼 보호시설을 나오는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돕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가 문을 열었다. 희망디딤돌은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다. 10일 전주시 덕진구 세움펠리피아 오피스텔에서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최윤호 삼성전자 사장,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호균 굿네이버스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희망디딤돌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진출하는 보호종료 청년들에게 주거 공간과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와 관련해 설치운영비로 총 50억 원을 지원했다. 이 지원금으로 굿네이버스 전북본부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시범 운영을 맡기로 했다.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에는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는 생활실(22실)이 마련됐다. 만 18세 미만 청소년들이 최대 6일간 자립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실(4실)도 있다. 전북도는 보호종료 청년에게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보호가 종료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본인의 적성을 찾고 자립 역량을 기르는 자립 준비, 자립을 미리 경험해보는 자립 체험 사업을 통해 연간 34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는 전액 도비로 희망디딤돌 전북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내년에 관련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희망디딤돌 전북센터에는 5명의 보호종료 청년이 입주한 상태다. 도에 따르면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부터 24세까지의 도내 청년은 995명으로 추산된다.
전북일보사(회장 서창훈)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가 진행하는 백신 프로젝트에 전주삼천신협(이사장 최태일)이 10일 참여하기로 했다. 백신 프로젝트 협약 이후 3호 참여기관이다. 전주삼천신협은 이번 백신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정기적인 학습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전주삼천신협 차원에서 정기후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장려할 예정이다. 최태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겪는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지역민과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우리지역 아동들에게 배풀어 모든 아동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원의 신나는 나눔의 줄임말인 백신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된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돕는 온택트(Ontacet, 온라인을 통한 교류소통) 소액 나눔 캠페인이다. 하루 100원씩 한 달에 약 3000원 정도를 후원하면 된다. 30인 이상의 기업기관단체 등 임직원들이 소통하는 사내온라인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내온라인 망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의 소식, 참여방법, 기부 혜택 등을 소개하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기부 참여를 돕는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지역 내 주거빈곤아동을 위한 개보수비용, 시설보호아동의 보호 종료에 따른 자립지원금, 저소득가정의 교육기회 접근성을 위한 교육비지원 등을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유정준 송도외과 원장이 지난 6일 예수병원에 발전기금으로 5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유 원장은 예수병원은 늘 한결같이 가난과 질병에 맞닥뜨린 우리를 위해 사랑과 긍휼로 근대의료의 씨앗을 뿌려왔다면서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하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예수병원 동문인 유 원장은 1986년 예수병원에 입사해 5년간 인턴 및 레지던트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대전광역시 송도외과에서 전인치유의 의술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예수병원 발전기금은 일시불 후원, 소액 및 월정액 약정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 방법이 있으며 예수병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최영심 전북도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말복을 맞아 10일 전라북도노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최 의원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인사와 음식을 건넸다. 어르신들은 폭염과 외출 자제권고로 기력이 부족했던 찰나에 보양식으로 다시 기운 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 의원은 전북 노인복지관에서 해마다 지역 사회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좋은 취지의 행사가 무리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언제든 발벗고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시기임에도 삼계탕을 후원해주신제이쿱 에프엔비에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지역 내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영심 의원은 지난 7월 전북 노인복지관에 엔에스미트의 돼지고기 100kg 후원 사업에도 참여했다.
전북도의회(의장 송지용)는 10일 내년 1월 지방자치법 전면 시행을 앞두고 도내 시군의회 업무 담당자와 함께 인사와 조직 정비 등 지방의회 준비사항에 대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는 송지용 도의장과 김인태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 시군의회 실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의회 의원 총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연찬회는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올 하반기 지방의회가 준비해야 하는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서울시립대학교 박노수 교수를 초청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쟁점과 후속조치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송지용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으로 올 하반기 도의회 및 시군의회가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조금 혼란스럽겠지만 이번 연찬회를 통해 도의회와 시군의회 상호간 정보도 공유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지방의회소속 공무원의 임명권이 지방자치단체장에서 지방의회 의장으로 바뀌고 2023년까지 지방의원 수의 1/2 범위 내에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도입할 수 있게 된다.
진정운 김제수의사회 회장 가축 질병 발생 차단을 위해 축산 농가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후배들도 빨리 성장해 이 대열에 같이 동참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제시 요촌동에 위치한 진 동물병원 진정운(전북대 수의대 80학번) 원장이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북대 수의대에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정운 원장은 김제시 수의사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 소규모 축산농가를 위한 가축 방역 및 예찰활동, 예방접종 등 축산 농가를 위한 활발한 열정을 발산해오고 있다. 게다가 주변 이웃에 대한 나눔 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학생들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참여에도 열정을 쏟는 등 김제사랑 장학재단에 꾸준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이번 수의대 성금 1000만원 기탁은 동문과 후배들이 빨리 성장해 사회로 나와 지역에 보탬이되는 일꾼으로 자리잡으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진 원장 뿐 아니라 다른 동물병원장들도 이 같은 마음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 원장은 수의대 개교 70주년을 맞은 올해 수의대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릴레이 기부에 앞장섰다고 한다. 현재 수의대동문회는 동문들과의 소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넓히기 위해 전임 직원을 채용했다고 한다. 진 원장은 전북대 수의대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는데, 올해 의미 있는 해인만큼 우리 수의대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의대 동문회가 더욱 활성화 되어 깊은 역사를 가진 우리 전북대 수의대가 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긍정적인 길을 찾아나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강모 기자
전주시가 11일자로 국장급(4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4급 사업소로 신설된 책의도시 인문교육본부 초대 본부장에 최락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임명됐다. 또 직급 승진한 김종성 맑은물사업본부 직무대리가 맑은물사업본부장으로, 직위 승진한 서배원 문화정책과장이 문화관광체육국장 직무대리로 각각 발령됐다.
남원소방서(서장 박덕규)가 10일 지리산 뱀사골에서 소방공무원,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수난사고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훈련은 무더위와 국지성 호우가 반복되면서 계곡에 고립될 수 있는 상황에서 내수면 수난 발생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물놀이 안전관리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안전사고 방지 대책으로 물놀이 장소 위험요인 파악 및 제거, 안전사고 재발방지교육 및 위험예지훈련,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개인별 훈련 직무표 작성, 사고발생 대비 응급체계 구축 및 현장 안전 평가를 가졌다. 박덕규 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으로 계곡에서 피서객이 고립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며 구조대 수난장비 관리와 정기적인 수난구조훈련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승한 교수 원광대 의과대학 석승한 교수(산본병원 신경과)가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해 8월부터 오는 2023년 7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는 신경계 급성질환과 중증질환의 치료와 연구,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의 급성 및 중증 신경계 질환 치료 분야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대한의학회 정회원 학회로서 신경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900여 명 이상의 다학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중환자의학회 및 미국 신경집중치료학회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영문학술지 발행 등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학회로 자리하고 있다. 신임 석승한 이사장은 학회의 국내외적 위상 제고를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학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먼저 전공의를 위한 교육 확대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회원들의 중환자 진료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회의 연구역량 강화와 함께 유관 학회 및 국제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연구를 통한 학문적 확장성을 높이고, 신경계 급성 및 중증 질환 치료가 더욱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 제도와 정책을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치매학회장을 역임한 석 교수는 현재 대한노인신경의학회장, 차기 대한신경과학회장으로서 신경과학의 발전과 신경계 질환 환자들을 위해 활발한 진료와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주지역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캠페인을 벌였다. 전주시 야호학교(교장 장경수)는 지난 6일 대학생 멘토 3명과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를 찾는 아카데미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를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과 공동체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면서 플로깅을 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을 가진 스웨덴어인 plocka upp과 jogging(조깅)의 합성어인 플로깅은 각자의 일상에서 거리 두기를 유지한 채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플로깅에 앞서 청소년들은 △분리수거력 테스트 △다양한 용품의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 알아보기 △함께 지킬 공동 규칙과 개인 규칙 생각해보고 실천목록 쓰기 등의 활동을 가졌다. 대학생 멘토로 참여한 이윤정 씨는 평소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나를 찾는 아카데미 청소년과 함께 환경 캠페인을 진행해 보니 자원 절약을 하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장경수 교장은 최근 이상기후, 온난화 등 기상이변이 자주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서 환경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며 지역 내 청년과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내 주변의 작은 일부터 실천하려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캠페인이 보다 확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남주 신임 전주교도소장 전주교도소 제66대 소장으로 김남주(56) 부이사관이 9일 취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인화단결을 통한 행복한 직장 만들기, 법과 원칙에 의한 근무와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엄정한 수용관리는 물론 건전한 사회복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와 관련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 소장은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교정간부로 임용돼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법무부 복지과장, 원주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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