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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신임 금강유역(전북)본부장으로 민경진(56.사진) 전 금강보관리단장이 26일 자로 발령받았다. 충북출신인 민경진 본부장은 충북대를 나와 영국 배쓰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K-water연구원 정책경제연구소장, K-water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100세 시대를 맞고 있지만 전북도민 대부분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이 전북도민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6.5%가 심각한 질병에 걸린 채 오래 사는 것보다 짧더라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답했다. 평생 심각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대가로 6년 이상 수명이 줄어도 괜찮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41.5%였으며, 15년 이상 줄어도 좋다는 응답자의 비율도 10.5%나 됐다. 유병장수(有柄長壽)하느니 수명이 짧더라도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응답이 많았다. 건강한 삶을 위해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과 이를 준비하거나 실천하는 정도는 큰 차이를 보였다. 질병 치료 및 투병기간 생활비 충당을 위한 재정적 준비와 질병의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각각 87.5%와 85.5%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재정적 준비와 질병의 조기 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30.0%와 36.5%로 크게 낮아,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만큼 실천이 행해지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에 대한 지식이 높다고 해서 그만큼 실천이 따르지는 못했다. 건강한 삶을 연장하기 위한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47%인 반면 알고 있는 방법을 잘 실천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25%에 그쳤다. 특히 지식과 실천률 사이의 괴리는 30대(갭 36.3)에서 가장 높았고 20대(갭 4.3)에서 가장 낮아 20대가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가장 많은 실천을 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의 건강에 대해 얼마나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를 물었을 때에 30대(20.4%)가 20대(27.7%)는 물론40대(26.5%) 및 50대(25.0%)보다도 긍정 응답률이 낮아 가장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높았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답한 비율은 남성(37.5%)이 여성(11.5%)보다 3배 이상 높았다. 이번 설문의 응답자는 20~59세 성인남녀이며 조사 기간은 지난 2월 5일부터 7일까지이다.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가 자사의 패널 중 조사 대상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선정, 모바일 앱으로 답변을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감한 혁신으로 무장한 7세대 올 뉴 아반떼 사전계약 대수가 하루 만에 1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1세대 엘란트라 이후 최대 기록이다.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아반떼의 첫 날 계약대수가 1만 5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존 아반떼 한달 평균 판매대수 5175 대의 약 두 배이고,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 1149대의 약 9배에 달한다. 특히 전세계적인 SUV 열풍으로 인해 최근 5년간(2015~2019년) 국산 준중형 세단 수요가 무려 32%나 감소한 시장 상황,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와관련,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금기를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트림을 구성한 것이 고객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올 뉴 아반떼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깎아낸 보석처럼 입체적으로 조형미를 살린 외관 디자인과 운전자 중심 구조로 설계된 내장 디자인이 어우러져 고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여기에 탑승자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세심히 배려하는 최첨단 안전장치를 상당 부분 기본 적용한 것에 대한 호응도 높았다.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 적용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는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및 전방의 차량, 보행자, 자전거 등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에 자동으로 제동한다. 또한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음과 차량 제어를 돕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진 주차출차 시 후방 장애물 인식 및 제동을 돕는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등을 탑재해 고객들의 기대 수준을 만족시켰다. 사전계약 고객 전원에게는 출고 후 3개월 이내 3,000km/5,000km/7,000km 이상 주행거리 달성 시 주행거리 구간별 특별 정비 쿠폰도 제공한다. 한편 현대차는 다음달 7일 12시에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과 함께 신형 아반떼를 런칭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여파가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경제 한파는 더욱 매섭게 다가온다. 회복세를 보였던 전북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IMF 금융위기 당시 경제 충격에 버금갈 만한 파장이 오고 있다고 경고한다. 이 같은 내용은 전북도가 13개 유관기관 및 경제단체와 전북도의 경제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에서 나왔다. 도내 경제 관련 유관기관과 경제단체가 피부로 직접 체감한 전북 경제 상황에 대한 정보와 견해를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과 경제활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제 상황 점검 회의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전북KOTRA지원단, 한국은행전북본부 3개 유관기관과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신용보증재단, 전북연구원 3개 출연기관, 전북경영자총협회, 전주상공회의소, 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 등 7개 단체가 함께했다. 전북도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가 전북경제에 미치는 단기적인 영향은 과거 2003년 사스 발생 시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글로벌 경기침체와 동반해 2015년 메르스 발생 시기의 수준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전북 경제는 한국지엠과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태를 통해 지난 2016년 0% 경제 성장 이후 2년 만에 반등해 2018년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다시 마이너스 성장률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전북연구원은 제조업 분야에서 신규투자가 위축되고 국제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하게 될 경우 전북도 경제성장률은 전년 대비 2.5~3.0%P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18년 기준 전북지역 경제성장률은 2.2%이고, 최근 10년간 평균 성장률이 2.1%임을 감안할 때 경제성장률이 2.5~3.0%P 하락할 경우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수밖에 없다. 전북도는 이날 회의에서 각 기관이 건의하고 제시한 사업들과 소상공인 및 직접 피해기업의 선제적 지원을 위한 시책을 발굴해 추경 등을 통한 피해기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그러나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 자료가 제시되지 못하면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적인 전염병이 발생한 상황에 전북도가 전북연구원을 포함한 전국의 경제 전문기관과 단체에 조언을 구하지만, 정확한 데이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전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상황 분석 및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전북연구원의 경제분석센터 가동 및 TF 구성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재의 위기상황을 진단하고 다양한 극복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농협군산시지부(지부장 조인갑)와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 농촌현장지원단은 군산시 개정면에 거주하는 돌봄 대상자를 방문해 노후 벽지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주택 노후화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콜센터에서 상담접수해 현장지원단 실사를 통해 농협직원들과 농촌 현장지원단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군산농협 박형기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지부 조인갑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군산시 농촌지역 취약계층 농업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돌봄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인구유출과 함께 출생아 감소 등으로 전북지역 인구붕괴가 가속화하고 있다. 전북도의 인구증가를 위한 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감소 추세를 보면 3년 안에 인구 180만 명 선도 붕괴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지난 5년간 전북 인구 수를 살펴보면 2016년 186만 4791명, 2017년 185만 4607명, 2018년 183만 6832명, 2019년 181만 8917명, 올해 2월 기준 181만 5122명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출산 장려와 일자리 정책 등 인구정책 종합대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결혼을 하지 않거나 아이를 낳지 않고 수도권 중심으로 떠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2월 국내인구이동통계, 2020년 1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북지역을 떠난 도민 수는 2만 5856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입자 수는 2만 4287명으로 순 이동률이 -1.1%(-156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구(-1.8%), 울산(-1.6%), 전남(-1.4%), 경북(-1.3%)에 이어 17개 시도 중에서 5번째로 낮은 수치다. 전국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전북지역 출생아 감소가 다른 지역보다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이다. 출생아 수가 지난 2017년 1만 1348명에 이어 2018년 1만 1명, 2019년 8978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올해 1월에는 741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3.9%p 감소했다. 인천(-21.0%), 경남(-18.4%), 강원(-15.9%), 전남(-14.1%) 다음으로 전국에서 5번째로 큰 감소폭을 보이고 있으며 1000명 당 연간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은 4.8명으로 전국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반면 올해 1월 기준 도내 사망자 수는 13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명이 늘었지만 타 시도에 비해 비교적 증가폭이 낮으며 조사망률은 8.9명으로 나타났다. 혼인건수는 지난 2017년 7817건, 2018년 7219건, 2019년 7005건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로 올해 1월에는 전년 동월대비 96건 줄어든 576건으로 집계됐다. 조혼인율은 3.8건으로 조출생률과 함께 전국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인구정책을 담당하는 전북도 대도약기획단 관계자는 올해 180만 명 선을 지키는 것에 정책적인 부분을 내놓고 있다며 정책에 대해 단기적으로 효과가 나타나기에는 한계가 있고 장기적으로 내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정책 관련 6대분야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14개 시군과 공공기관, 기업들까지 확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우리도 언젠간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걱정에 항상 불안하죠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잃어가면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 정부는 당초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을 이달 8일에 이어 22일까지 연장에 나섰지만 전북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다음달 5일까지 중단 권고에 나섰다. 이 때문에 올해 14개 시군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총 5만 4108명 중 4만 8750명이 한순간에 일자리를 잃어버린 상황에 직면했다. 도내에 위치한 노인일자리 사업장(공공형시장형) 108곳 중 70% 가까이 중단되면서 고령자 10명 중 9명은 일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된 셈이다. 덧신 만들기, 누룽지 만들기 등과 같은 719곳의 사업단들도 현재 534곳이 올 스톱 됐으며 일부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단 경우 비대면으로 진행하거나 소수 인원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주지역에서 12명의 고령자들이 근무하는 한 노인일자리 사업장에서는 매출 감소로 지난달부터 주당 근무 일수를 이틀씩 감축했으며 이로 인해 급여도 50% 가까이 줄었다. 또한 노인들의 일자리 해결에 발돋움한 실버택배 기사들의 수도 줄어들면서 일자리를 잃을 우려와 걱정을 토로했다. 실버택배 기사 김모(73)씨는 100만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잃으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냐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장애인일자리 사업에도 차질이 생기면서 장애인들의 일거리가 사라지면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전북지역 장애인일자리 사업에 총 1234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해 근무하고 있는 데 복지관 휴관 등으로 현재 근로자 120여 명만 돌봄, 생산 활동 등을 하고 있다. 장애인직업재활 시설 22개소 중 2개소만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7개소는 휴업 중이고 나머지 시설들은 부분 운영휴관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아직 근로자가 직장을 강제적으로 잃은 경우는 없지만 대다수가 무급으로 근무하고 있는 상황이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에도 위기 상황을 맞았다. 전주시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을 하고 싶다는 문의 전화가 평소 10건에서 3건으로 줄었으며 이마저도 실제 방문을 하는 경우는 전무에 가깝다. 또한 도움을 주고 싶어도 사업체와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워 실질적인 상담이 불가능하고 장애인일자리사업들도 밀린 상태다. 일각에서는 특수한 상황인 만큼 보상의 개념의 생계 유지비나 급여의 일정부분 지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지자체들은 형평성의 문제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전북도청 관계자는 현재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과 차이가 있어 전체적으로 지원금을 주기 어렵다면서 100% 임금을 해주고 싶지만 현재로써는 휴업수당을 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최초로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4명이 4월간 급여의 30%를 기부한다. 대통령과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민 고통을 분담하고자 급여 반납을 결정한 것에 동참하고자 실시했다. 반납된 급여는 코로나19 돕기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임원진뿐만 아니라 지역본부장 및 부설기관장도 급여의 10%를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전국 지역본부는 각 지회로 기부되고 지역 현황을 감안해 맞춤형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창학 사장은 정부와 사회 각계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지원이 확산되고 있는데 LX도 함께하자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앞서 LX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구입해 전북지역 사회복지기관을 비롯한 선별진료 의료기관에 전달했으며 화훼농가 살리기 돕기 운동과 함께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 전주지역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손소독제 등 위생물품을 기부했다. 전북본부는 이날 삼성휴먼빌(보육원), 노인사랑노인복지센터, 전주푸른청소년쉼터 등으로, 기관 거주 청소년과 노인들을 위해 손소독제 300개를 기부했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어려운 취약아동 및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내 바이러스의 확산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기관별 기능과 특성에 맞는 지역사업을 전개해 지역인재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우선 한국식품연구원은 지역기업 및 연구기관사업화지원기관 등과 식품분석기술과 연구장비 공동활용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출판문화산업진흥원도 지역 출판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출판 콘텐츠 창작유통홍보 지원 등 지역출판산업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고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북대 등 지역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측량장비 등 장비운용 교육을 연중 실시한다. 24일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이전공공기관들의 2020년도 지역발전계획을 확정했다. 혁신도시법에 따라 지방 이전공공기관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지역발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올 한해 이전공공기관들은 10개 혁신도시에서 지역산업 육성, 지역인재 채용, 주민지원(지역공헌), 지역물품 우선구매 등 지역발전을 위해 총 8,717건의 사업 시행을 계획 중이다. 특히, 지역산업 육성(28.0%)과 지역경제 기여(31.1%, 지역물품 구매) 부문 투자가 다수 계획돼 있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상당부분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부산혁신도시 이전기관들도 금융해양 분야 이전공공기관의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설립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F) 10억 4000만원을 조성, 운영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중소기업 생산체계 고도화를 위한 스마트공장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영화진흥위윈회는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을 연계한 청소년영화교육 시범학교를 부산영도초등학교에 운영한다.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는 노숙인, 쪽방거주민 등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설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역주민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지난해(302대)에 이어 1024대 추가 설치하며,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대구지역 4개 학교 등과 협력해 22년까지 총 3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행복기숙사 건립(4곳)을 추진한다. 광주전남혁신도시의 한전전력공사는 57억 원의 비용을 들여 광주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12곳)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KPS는 지역협력업체 대상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광주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을 위해 광주시와 함께 민관합의체 운영 및 활성화 방안마련에 참여한다. 경남으로 이전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남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들이 생산한 공사용 지급자재를 우선 구매(약 200억 원 규모 전망)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지역발전계획을 토대로 이전공공기관의 연도별 지역발전기여 정도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전북지역에도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고 휴업휴직하는 사업장과 근로자가 늘고 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으로 감원 필요성이 생긴 사업주가 휴업휴직으로 고용을 유지할 경우 정부가 일부 휴업휴직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지난 1월 29일부터 이달 20일까지 고용유지지원금을 신청한 사업장은 1만 7866곳에 달한다. 전북지역에서도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비율이 완화되면서 경영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에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을 위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지역의 경우 코로나19 영향으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휴업에 돌입하면서 1년에 10건에도 못 미치던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올해만 23일 현재까지 207건(휴업 110건휴직 97건)으로 급증했다. 군산시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지난 2018년 4월부터 기존의 고용유지원금 지급 비율 3분의 2에서 10분의 9로 확대했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소규모 중심으로 76건(휴업 50건휴직 26건)이 접수됐으며 전년대비 29건 증가했다. 익산시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15건에 그치던 접수가 3배 가까이 증가한 41건(휴업 26건휴직 15건)으로 집계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영세업자들을 위해 사업장 기준으로 근로자 수, 근속 일수에 비례해 적게는 수 백 만원에서 많게는 수 천 만원까지 지급되는 고용유지지원금이 탁상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도내에서 정부에 휴업휴직을 신고하는 사업장이 증가하고 있지만 고용유지지원금 부정수급에 대한 대응책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실제 도내에서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위해 노동부에 휴업휴직 계획을 신고한 뒤 조치를 하지 않거나 부정수급 점검 시간에만 휴업을 하고 근로자에게 휴업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의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 부정수급이 적발된 경우 지급에 제한이 되고 지원금의 최대 5배로 추가 징수가 되는 등 불이익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지만 인력 문제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해 사업장으로부터 출장이 중단되고 있다. 이로인해 전체적인 사업장들의 실제 휴업휴직 유무 확인이 불가능하고 전화와 출결관리 등으로만 확인이 가능한 상태다. 심지어 고용유지지원금의 부정수급에 대한 적발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도 보이고 있다. 도내 한 노동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 이전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고용유지지원금에 대한 점검을 나섰지만 현재는 중단하는 추세라서 나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부정수급 팀이 따로 조사를 하고 의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와 공동으로 역대 한우 씨수소들의 단일염기다형성 마커 정보를 활용해 기록 부주의 등으로 혈통 오류가 있는 한우의 친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친아비 찾기에 필요한 SNP 마커를 선별하고 친자감정에 이용할 프로그램을 개발해 혈통 상 아비가 친아비가 맞는지 검증 한 후 친자불일치인 경우 진짜 아비가 누구인지 쉽게 찾을 수 있다. 한우 씨수소 SNP 정보는 오는 4월부터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17개 한우 친자감정기관에 제공하고 한우 친자감정 프로그램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매뉴얼(지침서)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양창범 국립축산과학원장은 농협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한우 개량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여러 한우 농가를 위해 정보와 기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씨수소별 SNP마커 선별, 검정 등 서비스 개발에 함께 노력한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전 익산지사와 익산시간 배전선로 지중화 업무협약이 체결되면서 익산시 중앙동 특화거리에 지중화 공사가 추진될 전망이다. 23일 한전 익산지사에 따르면 지중화 공사가 추진될 특화거리는 새마을금고 익산중앙본점에서 손약국에 이르는 생활커뮤니티도로 220m와 중앙동 동제약국에서 성은산업에 이르는 사회경제어울림플랫폼진입로 530m로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보행환경과 도시경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17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며 한전과 익산시는 각각 50%씩 사업비를 부담하게 된다. 한전은 오는 5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안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한전 관계자는한전과 익산시가 지중화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추진될 것이라며,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방안 발표에 따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이 24일부터 휴원에 들어간다. 휴원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며 코로나19의 확산진정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권혁 전북본부장은 수목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운영을 잠정 중단하게 된 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다"며 "휴관기간에 보다 더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업의 3D프린팅을 활용한 시제품의 부가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도내 전문 3D프린팅 서비스 기업들과 연계해 각 산업 현장에서 도출된 크고, 작은 아이디어를 3D설계, 3D프린팅 출력, 표면처리 등 후공정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상반기 지원 사업은 다음달 6일까지 모집예정이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고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3D프린팅 융복합 기술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3D프린팅 융복합 시제품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3D프린팅 기술의 활용가능 범위와 적용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업지원 사업에 대하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63-211-7521) 또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안내 게시판에서 상반기 기업지원사업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이 이달 24일부터 국제선에 이어 모든 국내선의 운항을 중단한다. 코로나19코로나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선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한 것은 국적 항공사 중에서는 처음이다. 이스타항공은 한달 간 '셧 다운' 상태를 유지할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산~제주 간 비행 왕복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김포청주군산제주 노선 등 국내선운항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 9일 일본정부의 입국강화 조치 이후 신종 코로나19로 국제선의 전체운항을 중단한 바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객 수요가 급감해 현재 상황에서는 비행기를 띄울수록 손해다" 며 감염병 예방은 물론 회사차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한 달간 셧다운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고 밝혔다. 다만 이스타항공은 사전에 예약한 승객 중 항공편 이용을 희망하는 승객을 위해 인수기업인 제주항공의 항공편을 대체편으로 마련했다. 이달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비행편을 예약한 승객의 경우인수기업인 제주항공편으로 엔도스(Endorse)처리 된다. 엔도스는 발권한 항공편의 여정이 변경됐을 경우 타 항공사의 항공편으로 연결해주는 제도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는 지역 내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2020 전라북도 스타소상공인 육성사업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전라북도 스타소상공인 육성사업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유망 소상공인을 찾아 발굴하고 집중 육성해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 대면 발표심사를 거쳐 6개 업체가 본선에 진출하며 3차 TV 공개오디션을 통해 전문평가단과 도민 청중평가단의 Two-Track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 스타소상공인이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게는 R&D, 마케팅, 해외진출, 시설 개보수 등의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경영지원금이 차등지급 될 예정이며 TV 방송홍보, 3000만원 한도의 저리자금 융자가 지원된다. 모집대상은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으로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소상공인희망센터 063-717-1301로 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는 전북기능경기대회를 연기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북기능경기대회는 전라북도 숙련기술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당초 4월 중 개최 예정이었으나 대회 참가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및 보호를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로 연기됐다. 전북기능경기위원회는 향후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전라북도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 후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위한 대응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063-210-9263)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지역에서 결혼은 줄어든 반면 이혼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혼인 건수는 7005건으로 전국에서 중하위권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17년 7817건에 이어 2018년 7219건으로 집계돼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구 1000명 당 혼인 건수를 의미하는 조혼인율은 3.9건으로 전국평균(4.7건)을 밑돌았다. 지난해 전북지역 초혼 연령은 남성이 평균 33.7세로 전년도(33.4세)에 비해 높아졌으며 여성은 평균 30.3세로 전년(30.0세)보다 소폭 낮아졌고 재혼 연령은 남성이 50.1세, 여성이 45.6세로 각각 0.9세, 1.3세 높아졌다. 이중 외국인과의 혼인이 767건(10.9%)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17개 시도 중에서 4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지난해 성격차 등에 따른 이혼 건수는 4007건으로 지난 2017년 3698건, 2018년 3934건에 이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조이혼율은 2.2건으로 경기울산전남과 함께 인구 대비 이혼율이 전국에서 11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과의 이혼 건수는 217건(3.1%)으로 이혼 비중이 전년대비 17.2% 감소해 전국에서 감소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17일 전북은행 본점 현관 입구에서 JB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헌혈자가 급감함에 따라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은행 본점 임직원 40여명이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북은행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으로부터 이동헌혈버스를 지원받아 방학 및 날씨 등으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매년 헌혈캠페인을 펼치며 생명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혈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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