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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의 부안상설시장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단은 부안상설시장의 특화상품 2만1000달러 어치를 홍콩에 수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출품목은 부안상설시장 특화상품인 부안참뽕간장새우(1500개)와 부안참뽕간장전복(1500개) 등이다. 이 상품들은 구매업체 EUGINA LIMITED를 통해 홍콩의 대형마트 3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부안상설시장상인회 남정수 회장은 전통시장에서 해외시장 직접 판매는 이번이 처음으로, 홍콩 내 한류열풍에 발맞춰 한국의 부안시장식품을 소개하고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원장은 박람회 참여와 바이어초청 간담회 등을 통해 부안상설시장을 비롯한 도내 기업들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고,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문턱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신입직 구직자 10명 중 7명 정도는 올 상반기 구직난이 더 악화되었다고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 상반기 구직활동을 한 구직자, 알바생, 대학생 4579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구직경기 체감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7.3%가 구직난이 더 악화되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느 때와 비슷하다는 의견은 30.4%였으며, △구직난이 완화되었다고 체감한 응답자는 2.3%로 소수에 불과했다. 현재 직업상태 별로 보면, 신입직 구직자들의 경우 체감하는 취업경기가 가장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입직 구직자들의 경우 71.1%가 올 상반기 구직난이 더 악화되었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이는 △경력직 구직자(69.9%) △알바생(64.9%) △대학생(62.2%) 보다 높았다. 성별로는 △여성 구직자들이 69.2%로 △남성 구직자 64.4%에 비해 다소 높았다. 한편, 이들이 취업경기가 더 나빠졌다고 느끼는 이유로는(복수응답)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 수가 줄었기 때문이 응답률 27.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기업들의 채용인원이 줄었다(21.9%) △입사지원 경쟁률이 더 높아졌다(20.7%) △전반적인 경기가 좋지 않아서(16.5%) △임금근로조건이 더 나빠졌다(11.0%) 등의 응답이 있었다. 실제 체감 구직난이 높아지면서 구직자들 사이에서는 눈높이를 낮춰 입사지원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감하는 취업경기가 나빠지면서 구직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질문한 결과(복수응답) △눈높이를 낮춰 입사지원 한다는 응답이 29.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입사지원 횟수를 더 늘림(27.7%) △업직종 상관없이 문어발식 입사지원(22.7%) △자격증 취득 등 스펙 향상에 집중(16.7%) 등의 의견도 있었다. 특히 신입(32.2%), 경력(37.1%) 구직자들의 경우는 △눈높이를 낮춰 지원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알바생들은 △입사지원 횟수를 더 늘린다(26.5%)는 응답이 가장 많아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들의 경우는 타 집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학원 및 유학을 준비하거나 △고시 및 공무원 시험 준비로 진로를 변경한다는 응답이 두 배 가까이 많았다. 구직난을 타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으로는 △경기회복과 경제성장을 꼽는 응답자가 26.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실효성 있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23.2%) △기업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22.7%)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증대(16.8%)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는 2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스마트한 농산물 관리를 위해 정확한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토대로 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농림부와 LX는 이번 협약을 통해 GIS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을 위한 농업 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지원, 농산물 수급 불안정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LX는 시범지역인 제주도와 강원도 평창군 농지를 대상으로 드론(UAV)을 띄워 지적기반의 정확한 디지털 팜맵을 구축하고, 농림부가 제공한 다양한 농업 데이터를 접목시켜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예측모델 개발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사장은 지난해 공공 분야 드론 전담 교육기관으로 지정된 LX는 정확한 위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국토정보 전문기관이라며 농업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성공적 구축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생활 물가 안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4일까지 5일간 일본 12개 전 노선 항공운임 반값 세일 이벤트 일한번 내본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총 12개 노선으로 도쿄와 가고시마, 이바라키, 미야자키, 오키나와,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등 인천, 부산, 청주 출발 노선이며, 탑승기간은 2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할인 방법은 예약 단계 시 프로모션코드 ZEJPN50을 입력하면 결제 단계에서 특가운임을 제외한 할인운임정상운임에 한하여 50% 자동 적용 된다. 할인코드 적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가입 회원에 한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또는 모바일에서 확인예매할 수 있다.
전라북도와 (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9년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SIAL CHINA)에서 190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참가한 1개 품목이 SIAL Innovation(혁신상)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 기간 전북도 최대 수출품목인 조미김과 스시김을 생산 수출하는 동이식품이 중국과 러시아에 연간 180만 달러를, 액상차를 생산수출하는 고려자연식품은 중국과 스페인에 1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참가한 제품 자체의 혁신성과 중국 내 시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SIAL Innovation에는 고려자연식품의 패션후르츠차가 선정됐으며, 함께 참가한 전주 강동오케익의 조미김과 군산 옹고집의 어간장 등도 해외 유수 바이어와 수출상담이 진행돼 향후 추가 수출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 원장은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 참여로 우리 농식품의 우수함을 확인하게 됐다며 향후 지속적인 국내외 홍보와 우수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도내 농식품 브랜드 가치 제고와 수출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0일 지역본부에서 지난 2018년 전북 농가소득 4500만 원 달성을 기념하고 범농협 시너지를 제고하기 위해 전북지역본부 시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전라북도 농가소득 현황 분석과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 2017년 전북 농가소득은 전국평균보다 약 300만 원 낮은 3524만 원으로, 지난 2018년은 전년 대비 1000만 원이 상승한 4509만원을 기록했다. 전북의 성과 증가율과 증가금액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시너지협의회는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농협유통 등 14개 법인 소속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중앙회를 중심으로 시너지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매월 1회 개최된다. 유 본부장은 전북의 농가소득 성장은 삼락농정을 중심으로 전북도와 농협을 비롯해 다양한 농업관련 민간단체와의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시너지협의회를 주축으로 법인 간 소통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너지사업을 발굴해 오는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오는 26일까지 7일간 전주시 덕진구 농진청 농업과학관에서 오감만족, 건강한 밀보리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밀과 보리 식물체와 종자들을 보고 관찰할 수 있으며, 우리 밀과 보리로 만든 빵, 쿠키, 라면 등 가공식품을 맛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새싹화분과 보리피리, 맷돌 밀가루 만들기, 밀짚 공예 체험을 비롯해 밀과 보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전시회 관람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063-238-1300)또는 국립식량과학원 밀연구팀(063-238-5458)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박태일 밀연구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밀과 보리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소비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오는 31일까지 대전시 유성구 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스리랑카와 필리핀의 물 분야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물관리 핵심역량 국제 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물관리 핵심역량 국제교육은 국제 물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공사가 지난해부터 전 세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공개 모집해 진행 중이며,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과 에티오피아, 파키스탄 등 물 분야 공무원 18명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 내용은 개발도상국이 직면한 대표적인 6개 물관리 현안인 유수율 향상과 수자원 및 상수도 개발, 수질 관리, 신재생에너지 개발, 지하수 개발관리 등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물 공급 문제가 심각한 개발도상국의 유수율 향상을 주제로, 유수율 관리 정책 수립과 수도관망 정비 및 누수탐사, 수도사업의 투자와 효율성 평가 등의 교육이 이뤄진다. 이학수 사장은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물관리 수행과 더불어 지난 20여 년간 국제교육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구촌 물문제 협력과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물공급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과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지난 17일 전북은행 본점 9층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롯데백화점 전주점 임직원(입주사 직원 포함)을 대상으로한 대출 등 금융 서비스 및 금융 교육을 통한 신용관리 서비스 지원과 상호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을 통해 전북은행은 백화점 내 따뜻한 금융클리닉 센터 상담 데스크 운영을 통해 백화점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까지 건전한 부채관리(Debt Management Service)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용택 은행장은 이번 협약 통해 롯데백화점 임직원들에게 필요한 금융 지원이 이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 기금운용본부는 지난 1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엔에이치 콜렉션 그란드 호텔서 열린 세계적인 실물투자 분야 전문지인 IPE Real Assets가 주최한 글로벌 부동산투자 대상(IPE Real Estate Global Awards 2019) 시상식에서 아태지역 글로벌 투자자상(Asia Pacific, Silver Regional Award)과 기회추구형 전략 글로벌 투자자상(Opportunistic Strategy, Silver Themed Award)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지난 2006년 해외부동산 투자를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대체투자를 확대해 2018년 말 현재 76조6000억 원 상당을 대체투자 자산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이 중 해외 자산은 지난 한 해에만 약 14%(잠정),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약 12%(잠정)라는 수익률을 나타내 기금 전체 수익률 제고에 기여했다. 안효준 기금운용본부장은 세계적인 저성장저금리 여건 속에서 전문투자자들 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다양한 투자 기회를 살피고 유망 투자처를 발굴하며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온 기금운용본부의 투자 전문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국민연금은 신규 자산군 발굴과 리스크-리턴 프로파일을 고려한 검토 절차 간소화 등을 통해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며 장기적 수익성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장춘 박사. 사진제공=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한국 육종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우장춘 박사의 서거 60주기 추모제를 20일 완주 이서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연다. 우 박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초대원장으로 1950년대 한국의 농업 부흥을 위해 일생을 바쳤으며, 우리나라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 받는다. 수입에 의존하던 배추와 무의 대량 생산 연구와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강원도 감자 개량과 제주도 환경에 알맞은 감귤 재배 등 채소 종자 자급과 식량난 해결에 크게 기여해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받았다. 1959년 8월 10일 숨을 거뒀는데,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기관 개원 기념일에 맞춰 추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은 우장춘 박사는 우리나라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농업 육종의 역사를 새로 세운 분이다며 그가 뿌린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원예 연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가 임금양극화 해결을 위해 지난 16일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최사장과 동반선장위원회 권기홍위원장, 협력중소기업 기석구 대표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X는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해소와 동반성장을 위해 R&D자금 지원, 해외진출 지원, 창업지원, 상생협력기금과 희망펀드 조성 등 3년간 총 408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임금격차 해소 운동의 확산과 홍보를 추진하며, 30여 개 협력중소기업은 임금인상과 신규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최 사장은 LX가 민간기업의 희망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가치 실현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오는 24일 우석대학교 정공관에서 제1차 원산지관리 시스템(FTA KOREA)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진원 전북도 FTA활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원산지관리시스템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이 교육은 원산지 인증수출자 취득에 필수적인 원산지관리 전담자 인정 교육으로, 이수에 필요한 점수(품목별 10점, 업체별 20점) 가운데 6점이 부여된다. 교육 참여 접수는 오는 23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 또는 전라북도 FTA활용지원센터(063-711-2046)로 문의하면 된다. 경진원 관계자는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요구하는 국가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에서 FTA 원산지관리 전담자의 역할이 커졌으며, 이번 교육은 원산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수출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소상공인 및 시민단체로 구성된 재벌개혁으로 사회양극화 해소 함께 살자 전북공동행동(이하 전북공동행동)이 골목상권 붕괴를 이유로 이마트 노브랜드 입점을 반대했다. 지난 17일 이들은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전주에 노브랜드 직영점을 출점하려다가 지역 중소상인과 협상이 결렬되자 가맹점 개설 신고를 하고 이달 23일부터 송천삼천점을 개점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마트의 계획대로 노브랜드 매장이 들어서면 인근상점은 폐업 위기에 내몰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마트 측은이번에 여는 전주 삼천점, 송천점은 가맹점은 자영업자의 요청에 의해 개점되는 곳이라며지역자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사업검토를 한 후 관계법령에 정한 절차에 따라 합법적으로 진행된 사항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자동차 전북본부(본부장 신종호)는 17일 8세대 쏘나타 기자단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주시 팔복동 소재 현대차 시승센터를 출발, 군산까지 왕복 64km 구간에서 8세대 쏘나타를 직접 운전해 본 기자들은 이름만 빼고는 다 바꾼 국민세단 쏘나타의 첨단 기능들과 안락한 승차감을 만끽한 즐거운 드리이빙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시승행사에서 참가 기자들이 가장 매료된 건 현대차 최초로 탑재된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아이)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와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키, 스마트 주차보조 기능 등 첨단 기능들이었다. 음성인식 서비스는 운전석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전용 버튼을 누른 뒤 에어컨 틀어 줘 등 명령을 내리면 별도의 스위치 조작 없이도 에어컨이 가동된다. 뉴스 브리핑과 날씨, 실시간 검색어 순위, 길 안내 등도 지원한다. 디지털키는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한 것이다. 자동차키 없이도 스마트폰에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구동만으로 차 문을 열고 시동까지 걸 수 있게 해주는 편리한 기술로, 가족 등 최대 4명과 공유할 수 있다. 스마트 주차보조는 비좁은 주차장 이용 시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운전자 등 탑승자들이 먼저 내린 뒤 스마트키에 있는 전용 버튼을 누르면 차 혼자 전진 또는 후진해 주차한다. 이 밖에도 8세대 쏘나타는 자율주행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장치와 후방 교체충돌방지 보조장치,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장치, 차로 유지 이탈방지 보조장치, 고속도로 주행 보조장치 등이 적용됐는데, 시험을 위해 운전대에서 손을 떼자 몇 분 간이나 차선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했다.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의 모든 엔진을 차세대 스마트 스트림으로 변경해 연비를 최고 13.3km/ℓ까지 높였으며, 가솔린 모델 기준 최고출력 160마력과 최대토크 20.0을 구현했다. 가격은 가솔린 2.0모델이 2346만~3289만원이며, LPI 2.0모델은 2140만~3170만원이다.
전북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사회단체가 이마트 노브랜드(No Brand) 전주 송천삼천점 개점 계획의 철회를 촉구했다. 전북소상공인대표자협의회 등 32개 시민사회단체는 17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통재벌 쓰나미에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단체들은 "이마트는 전주에 노브랜드 직영점을 출점하려다가 지역 중소상인과 협상이 결렬되자 가맹점 개설 신고를 하고 오는 23일 송천삼천점을 개점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마트의 계획대로 노브랜드 매장이 들어서면 주변 상점은 폐업 위기에 내몰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를 묵인방조하는 정부와 국회, 지자체의 무능함에 지역 소상공인은 고사 직전"이라며 "전북도와 전주시는 영세상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마트 노브랜드 개점을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우종 전북소상공인대표자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마트가 예정대로 가맹점 개점을 강행하면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출점 저지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노브랜드가 소비자에게 가성비로 인기를 끌면서 전주에서 매장 운영을 원하는 자영업자의 요청이 여러 차례 있었다"며 "이러한 사업 요청을 충분히 검토하고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 전주 송천동과 삼천동에 직영점이 아 닌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가맹점을 개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작약 꽃이 활짝 피는 5월, 약으로도 좋고 꽃으로도 좋은 작약의 특징과 재배 요령을 소개했다. 농진청 지난 1990년대부터 2000대 초반에 약재화훼 겸용 태백작약과 약용 사곡작약 등 모두 6품종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으며, 장수 등에서 재배되고 있다. 쌍화탕의 주요 재료로 사용되는 작약의 뿌리는 한방에서 혈맥을 통하게 하며 속을 완화하고 나쁜 피를 풀어주는 약재로 이용한다. 동의보감에는 여성의 월경과 산후조리 등에 좋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또 위장염과 위장의 경련성 통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소화 장애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 작약은 뿌리를 수확할 경우 노지에서, 꽃을 사용할 경우 시설에서 재배하며 화훼용은 가정에서 화분 재배도 가능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장재기 약용작물과장은 최근 소비 경향에 따라 수량과 지표 성분 패오니플로닌, 알비플로닌 등 기능성 성분이 높고, 약용과 화훼용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국산 품종을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에서 청년들이 사라지고 있다. 도내 인구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출인구가 1년 만에 다시 5000명에 육박했다. 전북엑소더스의 주축은 청년 취업률 집계 연령대인 만 15세~29세 사이 청년들이었다. 1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4분기 호남권 지역경제동향전북지역 인구이동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도내에서 4878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5194명에 이어 1년 만에 가장 많은 인구 유출 수이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331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10~19세 693명, 30~39세 616명, 40~49세 233명, 0~9세 144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20~29세 순유출 인구는 5000명을 돌파했던 지난해 3179명보다 더 느는 등 전북을 등지는 청년들이 늘고 있었다. 지역별로 가장 많은 인구가 유출된 지역은 익산으로 2399명이 지역을 등졌고 이어 임실 1281명, 완주 786명, 군산 555명 등의 순이었으며, 대부분의 도내 시군에서 인구가 빠져나갔다. 인구가 유입된 지역은 전주 2164명, 진안 2명 단 2곳 뿐이었다. 한편, 1분기 전북지역 고용률은 57.6%로 전년도 같은기간 56.3%에서 1.3%p 상승했으며, 실업률은 같은기간 3.1%에서 3.3%로 올랐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6일 오후 2시 경북 김천시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신기술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신기술 관련 정보 공유 △양 기관 사업장을 중소기업 제품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상호공유,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 수요 발굴 및 판로개척 지원 등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빗물이 잘 스며들지 않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를 대체해 빗물 투과율이 높은 친환경적인 기술을 도입하는 사례 등을 공동으로 발굴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댐과 정수장, 도로 등 양 기관의 다양한 시설을 중소기업 제품 성능시험장으로 공유해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이를 통해 제품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으며, 성능시험과 행정 절차에 드는 시간 및 비용 등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국내 물산업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친환경기술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15일 지역본부 상황실에서 농협 공동퇴비제조장 운영 전북협의회(협의회장 곽동열) 소속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사업결산과 2019년 사업 추진방향 수립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전북농협이 고품질 우량 퇴비를 생산하고 불량퇴비 유통 근절을 통해 농업인 영농편익 증대를 하기로 결의했다. 또 올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농협퇴비 판매가격을 동결해 공급하기로 했다. 곽 협의회장(무주농협 조합장)은 고품질 퇴비 생산 및 공급으로 자연 순환 농업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농축산업의 기반을 조성해 농업인의 생산비 절감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유 본부장은 농협 퇴비는 지역내 축산과 경종농업이 함께 공존공영하는 상생농업의 핵심이다며 농협에서 직접 생산한 퇴비에 걸맞는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농가에 공급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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