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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 전북 전입전출 및 순이동
전북지역에서 가짜, 저질석유의 불법 유통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7일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에 따르면 전북지역에서 연료유 품질 및 유통검사를 통해 적발한 건수는 지난 3년 간 143건이다. 연도별로는 지난 2016년 52건에서 2017년 42건으로 단속건수가 줄어들었다가 지난해 49건으로 다시 증가했다. 지난해 적발 유형별로는 품질부적합이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짜석유제품 16건, 정량미달 8건, 등유를 차량이나 기계연료로 판매가 7건이었다. 특히 전북지역에서는 정량미달만 매년 감소하고 있을 뿐 나머지 유형들은 증가세를 보이면서 가짜, 저질 석유 판매행태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액화석유가스의 경우 2016년 3건에서 2017년 4건, 지난해 8건이 적발됐는데 모두 품질저하로 적발됐다. 이와 관련 한국석유관리원은 전북지역의 경우 대규모 SOC사업 등을 위해 익산과 고창, 남원 등을 중심으로 석산개발과 골재채취현장이 분포돼 건설기계의 연료 사용이 높고, 농도인 전북특성상 농업기계와 농업용 난방기 연료 사용 농가가 많으며, 서해안 일대 연안선박 어업용 면세유 사용과 새만금 준설현장의 해상유 유통량이 많다는 지역적 특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맞춰 한국석유관리원 전북본부는 지난해 고정주유설비를 이용해 차량에 가짜석유를 직접 판매한 주유소 3곳과 총 24개 골재채취 현장의 굴삭기 중장비 등 검사를 통해 가짜석유제품 및 등유 변칙판매 석유사업자 3곳, 면세유 사용이 높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관원 지역사무소와 14개 시군 합동점검을 통한 면세유 가짜석유 공급 주유소 총 3곳 등을 단속했다. 손주석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전북본부, 나아가 관리원까지 나서서 주유소에서 불법 유통되는 가짜석유제품을 철저히 차단하고 전북지역 특성을 반영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접근성 문제로 관리가 어려운 골재채취 현장뿐만 아니라 산속 산림현장, 바다 위 준설선까지 품질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양질의 정량 석유제품들을 전북 소비자들이 공급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림의 육계사육 농가 평균 조수익(농가총수익)이 마침내 2억원을 돌파했다. ㈜하림(대표이사 박길연)에 따르면 상생을 같이하고 있는 육계농가 298호(3회전 이상 농가 기준)를 대상으로 평균 조수익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8년 2억300만원으로 2억원을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7년 1억9100만원에 비해 1200만원 증가한 수치로 2013년 1억5100만원, 2014년 1억6200만원, 2015년 1억7100만원, 2016년 1억8100만원 등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림은 농가 조수익 2억원 돌파를 위해 무창계사 신축 지원 등 시설현대화 사업 적극 추진을 통해 농가 생산량을 높여온 결과물로 평가했다. 평균 사육규모가 7만2000수로 지난 2017년 6만7000수 보다 9% 향상된 것도 한 몫 톡톡히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1995년 초기 농가당 평균 사육 규모 2만7000수에 비해 2.6배 정도 커진 규모로 하림은 장기적으로는 미국 평균 규모인 10만수까지 확대해 농가의 안정적인 고수익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대평가 방식을 통한 사료요구율(FCR:1.5보정)을 낮춰 사육비용을 최소화 시킨 것도 또다른 성과 요인으로 분석했다. 사육기술 개발과 설비투자를 통한 지난해의 농가 평균 사료요구율이 1.49으로 사업초기인 1995년 2.04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3.3㎡당 1회전생산량 및 연간 생산량 증가, 사육비 인상 등이 농가 소득 2억원 시대를 여는 데 크게 영향을 줬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안정적인 계열화 사업으로 농가당 평균 조수익이 2억원을 돌파하는 새로운 기록을 이뤄냈다.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만들어 국내 축산업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K-water 찾아가는 판로개척단 구매상담회를 올해 총 5회에 걸쳐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진행한다. 그 첫 번째로 15일 오후 2시 전주시에 소재한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권역부문 대회의실에서 K-water 찾아가는 판로개척단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물산업 우수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의 토목과 환경, 기계, 전기, 전자통신 등 전문분야 판로개척단과 20개 중소기업이 1:1 구매상담을 진행하는 순서로 구성된다. 특히, 구매상담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적 사항과 개선점 등 정보를 교류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재 한국수자원공사 물산업플랫폼센터장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통해 기술개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해 일자리 창출로 이끌어 가는 데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지역의 지난해 서비스업생산 증가율이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낮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군산조선소와 GM군산공장 여파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이같이 낮은 증가율은 역대 가장 낮은 것으로 암울한 전북지역경제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및 연간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을 보면 지난해 전북의 서비스업 생산 증가율은 0.1%에 그치면서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중 가장 낮았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서울(3.2%)에 비해 3.1%포인트 낮고, 전국 평균(2.0%)에도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전북의 증가율 0.1%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저이자,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 폭이라는 것이 통계청의 설명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숙박음식점(-4.6%)과 운수창고(-2.1%) 등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금융보험(4.6%)과 보건사회복지(2.3%), 정보통신(3.7%) 등은 증가했다. 서비스업 제로 성장은 소비 감소로 이어지면서 지난해 전북의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0.3% 줄어들면서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전북처럼 소매 판매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지역은 울산(-0.8%)과 경남(-0.7%), 대전(-0.4%), 경북(-0.3%) 등이었다. 전북은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2018년 GM군산공장 폐쇄를 겪으면서 제조업 붕괴인구 유출서비스업 둔화라는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조선소와 GM군산공장 등 지역 주력산업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북지역 인구마저 감소율을 보이는 등 복합적으로 악재가 겹치면서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4일 봄 재배용 씨감자를 준비할 때 흑색심부 증상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구입 후 증상 여부부터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흑색심부 증상의 씨감자는 쉽게 썩기 때문에 밭에 심어도 싹이 나지 않거나 싹이 나더라도 무름병 등에 걸리기 쉬우며, 이 증상은 밀폐 상태로 겨울 동안 저장하거나 장기간 수송할 경우 감자의 호흡 과정에서 충분히 산소를 공급받지 못했을때 나타난다. 냄새나 감자의 겉만 봐서는 발생 여부를 알 수 없고, 발병한 감자는 잘랐을 때 가운데 부분이 흑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비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어 씨감자를 대량하는 곳에서는 주기적으로 환기해 주고, 농가에서는 구입 후 감자 서너개를 잘라 증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파종시에도 이 증상이 보이면 즉시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농진청 측의 설명이다.
이스타항공은 20일까지 일주일간 제주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총 4개 제주노선이며,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출발가능 항공편에 대해 최저가 편도총액운임은 △김포-제주 1만5700원 △청주-제주 1만4700원 △군산-제주 1만5200원 △부산-제주 1만5200원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봄을 만날 수 있는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이번 특가를 주목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3월에는 제주들불축제, 매화축제 등 다채로운 축제도 예정되어 있어 꽃삼월을 만끽하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3일 우리 정부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우리 사회의 보편적 가치로 끌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전주완주 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년 장기교육과정 합동입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지역 간 경제력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자체에 주는 지방교부세의 균형 기능을 강화하는 등 권한뿐만 아닌 재정도 넘기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늘공(늘 공무원) 한 명 한 명의 행위가 몇십, 몇십만명의 삶을 좌우한다면서 소위 최종소비자인 국민이 뭘 원하는지 파악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 목표인 혁신적 포용국가는 누구도 잊히지 않게 모두 안고 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이를 위해선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고 지자체에 넘긴 권한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공무원의 책임 의식을 역설했다. 그는 최근 지자체 별로 재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관련해서는 일부 중앙언론에서는 비판을 많이 하지만 투자를 하면 사람도 오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면서 대형국책사업의 지속 가능한 추진을 예고했다. 또 이번 교육을 통해 국민의 기대를 다시한번 모으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대한민국의 발전의 기틀이 되리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연수생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실현에 필요한 역량을 발전시키고 정부와 지방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간부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전국 시도 및 시군구 국과장, 여성 지도자 등 공무원 393명이 참여해 오는 12월까지 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와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이지현)는 12일과 13일 부안 모항해나루가족호텔에서 합동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 양 기관은 최근 10년간 도내 사망재해와 사고성재해가 많이 발생한 지역과 발생 형태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기술지원사업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단은 도내 전 지역을 5개 거점으로 분류하고 각 분야별 전문가를 배치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식 재해예방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전북지역본부는 에코시티와 만성지구, 효천지구 등 떨어짐 재해 위험이 있는 전주 건설지역을 중심으로 떨어짐 사망예방 솔루션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전북서부지사는 새만금개발청 이전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새만금 Safety Zone 만들기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한국산업기술시업원 정동희 원장,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사고 공동연구와 시험인증 기술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최근 잇따르고 있는 ESS 화재 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과 대응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시험인증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ESS 화재사고 원인 합동 조사는 물론 상호 시설ㆍ장비이용 편의 제공 △국책 연구과제 및 국가 기술정책에 관한 정보교류 △ 양 기관 운영 교육 커리큘럼 공유 등을 하기로 했다. 조 사장은 이번 협약이 ESS 등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선진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 안전을 위해 양 사가 더 많은 역할을 펼쳐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ESS 화재사고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에너지 신산업분야의 안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 기관의 역량을 더욱 굳건히 모으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오곡밥의 기원을 소개하고, 우리 잡곡의 풍부한 기능 성분과 품종을 제시했다. 삼국유사에서 오곡밥은 신라시대부터 등장한다. 매년 음력 1월 15일 귀한 재료를 넣은 약식을 지어 제사를 지냈다. 오곡밥은 성이 다른 세사람이 나눠먹어야 서로 화합하고 산다는 뜻도 있다. 오곡밥은 대개 찹쌀과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 팥, 검은 콩을 넣어 짓는다.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색깔별로 갖는 건강기능성도 다양하다. 이에 농진청은 기능 성분이 풍부한 잡곡 품종으로 △조 황미찰 △기장 금실찰 △수수 남풍찰 △팥 아라리를 추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 곽도연 과장은 오곡밥과 부럼은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며 우리 잡곡을 활용하면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 유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제27대 농촌진흥청 차장에 임명된 황규석 연구정책국장(58)이 지난 12일 취임, 업무에 들어갔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한 신임 황 차장은 1988년 공직에 입문해 30여 년간 농진청 연구정책과장, 행정법무담당관, 기술지원과장, 수출농업지원과장, 연구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농업경제 전문가다. 업무에 대한 열정이 강하고 기획력과 추진력이 돋보이며, 후배나 직원들과는 격의없는 자리를 즐기는 소탈한 성격으로도 알려져 있다. 황 차장은 취임사에서 협력하는 조직 문화와 공정한 평가 제도를 마련하는 데 적극 노력하고,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과 조직을 혁신해 유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생협력의 자세와 소통으로 농업 현장과 농업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농촌진흥청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K-water 금ㆍ영ㆍ섬권역부문(상임이사 박병돈)에서는 공공기관을 선도하는 청렴한 K-water를 만들기 위해 12일 전부서장, 청렴지킴이와 함께 청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불거진 공공분야 갑질문화, 김영란법 시행 3년차를 맞아 K-water의 현 상황에 대해 진단해보고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 청렴도 향상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부서장과 입사 4년차 이하로 구성된 청렴지킴이의 소통을 통해 신ㆍ구세대의 벽을 허물고 인식의 차이를 좁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박병돈 K-water 금ㆍ영ㆍ섬권역부문 상임이사는 높아지는 국민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외부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 내부로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부서장들이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전북도, 지역 수출유관기관 등과 함께 군산 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전북지역 수출활력촉진단 행사를 열었다. 전북지역에 중소중견기업 70여 개사가 참가한 이날 행사는 △수출기업 간담회 △수출지원사업 설명회 △기업 현장 방문 △맞춤형 일대일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31일 창원부터 시작된 수출활력 촉진단 행사는 군산에 이어 14일에는 대전에서 개최된다. 무역협회 이강일 전북지역본부장은 현재 전북은 조선과 자동차를 대체할 지속력이 있는 수출산업이 부재한 상황이고, 게다가 올해는 전반적으로 수출경기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업부 등과 공동으로 현기업 수출활력 제고활동을 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체계적으로 도내 수출기업의 애로를 모니터링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해결하는 등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개선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은 12일 전주시 덕진구 공단본부에서 이춘구 상임감사와 근로복지공단 김광식 감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의 감사역량 강화와 경영혁신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교차감사) △감사관련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환 △공정사회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교류 확대를 하기로 했다. 이춘구 상임감사는 양 기관의 감사 업무협력으로 종합감사의 전문성과 경영 투명성을 향상시켜 국민이 신뢰하고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3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아름다운 색과 은은한 향을 내는 국산 프리지아 평가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우수 품종 홍보와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한 평가회에는 농가와 유통업계, 플로리스트, 소비자와 관련 단체가 참석한다. 프리지아 20여 계통이 첫 선을 보이며, 국내외에서 개발한 기존 품종 20여 가지도 소개된다. 농진청은 1999년부터 프리지아 새 품종을 연구해왔으며, 2003년 샤이니골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46품종을 육성했다. 국산 품종 보급률도 2008년 2.9%에서 2015년 49.8%까지 늘면서 지난해에는 60.4%까지 뛰어 외국산 점유율을 넘어섰다. 지난 1월 거래량도 약 2만1000속(1속=10대)으로 가장 많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주)는 12일 르 필 루즈 콘셉트와 팰리세이드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 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2019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design) 부문 수송 디자인(Automobiles/Vehicles) 분야에서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Forum Design)이 주관하며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해 오고 있다. 이 중 제품 디자인 부문은 다시 수송, 레저용품, 컴퓨터, 조명, 가구 등의 세부 분야로 나뉘어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브랜드 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가 이뤄진다. 올해는 총 6,375개의 출품작 중 66개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차는 지난 2014년 2세대 제네시스(DH)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5년 i20, 2016년 아반떼투싼, 2017년 i30, 2018년 i30 패스트백코나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쏠라티 무빙 스튜디오에 이어 올해 르필루즈 콘셉트팰리세이드까지 6년 연속 iF 디자인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담고 있는 디자인 콘셉트카인 르 필 루즈(LeFil Rouge, HDC-1)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IntuitiveUsability Experience)을 기반으로 개발된 신개념 플래그십 대형 SUV로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2019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지난 10일 전북농협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허식 부회장은 며칠째 계속되는 한파에 방역현장에서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근무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추가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농협은 지역본부시군지부를 포함한 관련 사업장의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을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24시간 근무체계로 전환가동중이다. 또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생석회를 긴급 공급하고 축협을 통한 취약농가 백신공급 및 접종지원, 공동방제단 방역차량을 투입해 방역취약농가에 대해 집중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2일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 해외농업기술개발(Korea Program on International Agriculture, KOPIA) 사업 연찬회를 열고, 성과와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날 행사에는 20개 나라의 KOPIA센터 소장이 참석, 지난해 사업성과 발표와 함께 우수 센터 시상이 진행된다. KOPIA 사업은 개발도상국 소규모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우리나라의 뛰어난 농업 기술을 전수하거나 현지 사정에 맞는 기술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현재 20개 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다. 김경규 청장은 우리나라의 농업 기술이 KOPIA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농업 발전에 기여함으로서 두 나라의 협력 관계 유지에 우호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른 부처의 농업 분야 무상 원조사업에도 KOPIA 센터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적극성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이달부터 토양환경정보시스템 흙토람(soil.rda.go.kr)에서 작물별로 적합한 비료를 추천하는 기능과 5종의 시설과채류 관비처방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이트에 접속해 비료사용처방 지번작물토양검정일자 선택 검색 순으로 진행하면 작물에 맞는 복합 비료의 추천 순위와 사용량이 나온다. 이와 함께 사이트에서는 애호박과 수박, 풋고추, 딸기, 단고추 등 시설과채류 5종의 관비처방서도 제공한다. 목표 수량과 재배 양식에 따라 밑거름 양과 단계별로 필요한 물비료 사용량을 1주일 단위로 알려준다. 조, 기장, 수수, 목초(두과), 수수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귀리, 유채(사료용) 등 10작물이 추가돼 비료사용처방서 발급 작물은 143작물로 늘었다. 관비처방서와 비료사용처방서는 현재 토양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비료의 양을 알려줘 영농 시작 전에 발급받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토양비료과 홍석영 과장은 토양 건강과 경제적인 양분, 수분 관리를 위해 비료사용처방서에 따라 적절한 양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며 영농 시작 전 한 해 영농계획을 탄탄하게 세워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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