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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부터 국세청에서는 자산가 증여세 탈루를 근절 한다는 명분아래 고액금융자산 미성년자 268명에 대해 4차례의 사전조사를 마치고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실시하였다. 국세청에 따르면 대기업대자산가 위주로 증여세 등 세금 탈루혐의와 고액의 예금부동산 등을 취득한 연소자, 변칙 자본거래를 이용한 경영권 편법 승계 등의 탈루혐의자가 주요 대상이다. 소위 생활비라는 명목으로 가족 간에 적지 않은 돈이 오가는 경우가 있는데, 사회적 통념을 넘어선 금액은 과세대상이 될 수 있다. 과도한 생활비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이로 이한 편법증여 문제와 증여세 납부를 회피 또는 축소하는 경우가 있다. 통상적인 경우 과세 범주에 들지 않지만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증여와 증여세에 대하여 알아보자. 증여는 증여자의 의사표시와 수증자의 승낙으로 성립하는 계약이다. 증여세는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무상으로 받게 되면 수증자가 신고하고 과세표준에 따라서 납부하는 세금이다. 남편이나 아내에게 증여할 경우는 6억원, 성인자녀의 경우는 5000만원, 미성년자녀는 2000만원, 6촌이나 4촌 이내의 친인척인 경우 1000만원까지 증여세 면제한도가 적용되어 별도의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10년 내 동일인으로부터 받은 증여 가액을 모두 합산하여 계산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증여세는 총 증여가액에서 인적공제 등 증여재산공제를 한 후 5단계 누진세율을 적용해 산출한다. 과세표준에 세율(10~50% 누진세율)을 곱해 증여세 산출세액을 구한다. 수증자는 증여를 받은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 본인 관할 주소지 세무서에 신고해야 한다. 2018년 4월 20일에 증여를 받았다면 2018년 7월 31일까지이다. 신고기한까지 신고서를 세무서에 제출하면 납부할 증여세의 5%를 공제 받을 수 있다. 이를 하지 않거나 과소 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무신고가산세를 부과할 수도 있다. 또한 납부기한 내에 국세를 납부하지 아니하거나 납부할 세액에 미달되면 납부불성실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과다한 증여세 의무를 부담지우고 있는 최상위 군에 속해 있으며 실질 稅(세) 부담은 높은 편이다. 세율이 높을수록 조세를 회피, 탈세하려는 유혹이 커진다. 세금과 불필요한 지출은 최대한 줄이고 싶어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기 때문이다. 개인이 시장에서 물건 가격을 깎는 것을 알뜰하다고 표현한다면, 세법의 범위 안에서 다양한 절세전략을 구사하는 행위는 합리성을 추구하는 우리에게는 당연한 선택이어야 한다. /NH농협은행 전주산단지점 부지점장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중소중견기업에 재취업하는 중장년이 가장 많이 하는 일은 단순노무직이며, 10명 중 7명은 조직에 안착하지 못해 3년 내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채용정보 사이트 잡서치와 공동으로 5인 이상의 중소중견기업 288곳을 대상으로 벌인 2018년 중소중견기업의 채용계획 및 중장년 채용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결과를 보면, 조사대상 기업 중 76.7 %(221개사)는 최근 3년간 중장년을 채용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채용 직종은 단순노무직(26.6%)이 가장 많았고 연구기술직(21.3%), 사무관리직(19.3%), 생산품질관리직(17.9%), 영업마케팅직(15.0%)이 뒤를 이었다. 채용 직급은 사원대리급(23.8%)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임원급은 13.5%에 불과했고 직급이 없는 경우도 21.6%였다. 지급한 연봉 수준은 2000만원 내외(27.6%), 3000만원 내외(31.5%) 등 3000만원 이하가 절반 이상으로 조사됐다. 중장년 채용경험이 있는 기업의 66.5%는 경영성과에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도움이 되는 점으로는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전수(32.5%), 업무 충성심과 성실성(28.7%), 업무 효율성 제고와 조직문화 개선(16.1%) 등이 꼽혔다. 그러나 이들 기업에 취업한 중장년의 평균 근속연수는 6개월 이하 7.2%, 1년 이하 19.5%, 3년 이하 46.6%로 재취업 3년 내 퇴사하는 비율이 무려 73.3%에 달했다. 배명한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장은 중장년 채용분야가 단순노무직 등의 일자리가 많고 임금수준 또한 높지 않아 장기근속을 못 하고 있다면서 중장년이 재취업 후 나이를 극복하고 기존 구성원들과 소통해 조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사대상 기업 10곳 중 6곳(64.2%)은 올해 중장년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직종별 채용계획을 보면 역시 단순노무직(26.8%)이 가장 많았으며 연구기술(20.0%), 생산품질관리(19.3%), 영업마케팅(17.7%), 사무관리(16.2%)가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전북의 탄소산업이 고도화될 전망이다. 전북도와 전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탄소복합재 신뢰성 평가 기반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와 전주시가 2022년 준공 예정인 전주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 내에 도내에서 생산한 탄소 융복합 제품의 인증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탄소산업클러스터 연계사업으로 기획한 사업이다. 지난해 산업부에 제안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도내 탄소산업 뿐 아니라 KS, KC, 중소기업제품성능인증, 신기술인정 등 기존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에도 양질의 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된 것이다. 이 사업에는 총 203억원(국비 86억원, 도비 51억원, 시비 47억원, 기타 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탄소소재가 활용되는 다양한 개발생산 부품과 완제품에 대한 인증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도는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탄소 부품소재 생산개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와 시장진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탄소융복합 부품소재 산업의 전 주기 인프라(소재~성형가공~인증)가 완성돼 전주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에 기업의 투자가 활성화 되는 등 전북의 탄소산업이 성숙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관계자는 인증지원 인프라가 구축되면 도내 탄소분야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소와 2022년까지 건설될 전주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의 기업 투자활성화와 기술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시험평가 비용 절감 및 소요기간 단축으로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임노욱 도 탄소산업과장은 탄소산업클러스터사업, 전주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통해 전북에 탄소기업의 집적화가 이뤄지고, 기존 중소기업과 탄소산단 입주기업들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시장진출을 위한 거점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조기에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2년 전주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 준공 이전에 센터 준공을 목표로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를 인수한 (주)자광(대표 전은수)이 이 곳에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143층 높이(430m)의 익스트림타워를 짓는다. 350실 규모의 특급호텔, 백화점을 비롯한 관광쇼핑시설, 3000세대 규모의 최고급 아파트도 건설된다. 자광은 이와 함께 전주종합경기장 규모와 비슷한 3만여 평의 생태형 미디어파크, 3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1만2000평 규모의 컨벤션 시설을 지어 전주시에 기부채납한다. 전체 개발 면적의 50%를 넘는 것이다. 자광은 지난 30일 오전 전주시 효자동 대한방직 전주공장내 대회의실에서 143층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계획발표 기자회견을 겸한 설명회를 열고 세부 개발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자광이 밝힌 개발계획에 따르면 광장 중앙에 전주종합경기장 규모와 비슷한 3만여 평의 대규모 생태형 미디어파크가 조성된다. 전체 부지면적 23만565㎡ 중 11만5140㎡(약 50% 정도)에 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 공간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미디어테마공원, 녹지 등이 갖춰진다.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은 서울 강남 영동대로의 사례처럼 입체적 복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돼 부지 전체를 지하 2층 규모로 지하화해 저밀도 개발에 나선다. 지하에는 관광버스 스테이션과 넓은 주차공간(7000대 동시 주차)이 마련되며, 통합교통시스템이 도입된다. 주변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부지 4면의 안쪽으로 진입도로 1개 차로가 만들어져 역시 전주시에 기부채납된다. 자광은 저밀도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을 위해 일반주거지역 용적률(250%)보다 낮은 용적률로 계획하고 있다. 복합개발계획에 따른 상업지역 용적률 600% 중 250%는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350%는 공원녹지와 컨벤션 등 각종 기부 채납시설과 공공기여시설로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복합개발의 핵심인 익스트림타워는 타워 상부의 350m 상공에 익스트림 놀이시설인 자이로드롭과 360도 전망 파노라마 스카이워크 등 각종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타워 하부에는 최첨단 VR체험관, 시민문화체험시설, 각종 이벤트시설, 역사관, 스토리 테마시설, 토이월드 등 각종 위락문화집회시설이 마련된다. 세계 7위 높이, 아시아 최초의 익스트림타워는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에 맞춰 2023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밖에 250실 규모의 특급호텔(5성급)과 수학여행 단체 투숙이 가능한 100실 규모의 도미토리(공동 침실)가 지어지며, 건물 옥상에 수영장 등이 들어서는 3000세대 규모의 최고급 부띠크 아파트, 지상 5~7층(지하 1층) 규모의 백화점 등 관광상업시설도 지어진다. 자광은 익스트림타워 복합개발에는 공사기간 3만명, 완공시 월 5천여 명(연간 6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직접 개발계획 설명에 나선 전은수 대표는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대한방직 공장 터 개발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겠다는 전주시의 제안에 적극 부응하고, 전주를 세계 최고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며 사업관련 대관업무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할 것이며, 지역과 동반성장을 위해 인력장비자재 기술 등 협력업체는 자격을 갖춘 지역업체가 50%이상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자광은 설명회에 이어 곧바로 전주시에 사전결정을 위한 인허가를 신청하고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타워 명칭 공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광은 지난해 10월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를 1980억원에 매입했다.
농협재단(이사장 농협중앙회장 김병원)과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청년농업인 육성 프로그램’ 지원자 접수를 5월 4일까지 받는다. 이번 과정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촌 정착을 통한 농업·농촌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5세 이하 청년으로 농업에 종사중인 사람이나 또는 농업 관련 대학·학과 재학생이다. 농협재단은 이중 미래 영농의지가 강한 지원자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신청자는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우대사항은 농업 관련 교육을 수료하고 이수했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해외연수가 어려운 청년, 농고·농대 장학생 출신자 등이다. 선발인원은 두 단계에 걸쳐 추천과 최종심사에 의해 6월 초 30명 내외로 선발될 예정이다.
KT전북본부(본부장 김현수)는 한국GM바로정비협의회(회장 김양권)와 전기차충전기(EV)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KT전북본부와 한국GM바로정비협의회는 전국에 있는 416개소 협의회 회원사에 전기차충전기(EV)를 약 800대 이상을 설치 할 예정이며, 협의회는 전기차충전기 설치 장소 제공을 통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 대해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KT전북본부와 한국GM바로정비협의회는 지속적 관계를 유지해 다른 분야에서도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꿈을 꾸는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준 시인 정호승의 인문학 콘서트가 지난달 28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전라북도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 설계와 좌절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전라북도 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은 특별히 전북은행 대강당에서 전라북도 도민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호승 시인을 초청해 ‘미래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였으며 강연에 앞서 모던포크듀오 이상한 계절의 공연과 여원시낭송연구회의 합시 등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인문학 콘서트를 찾은 4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 전주미르피아여성병원(원장 황호명)에서 태어난 신생아 가족에게 나만의 우표와 출산용품 등 선물을 3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우표증정식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우체국의 미래고객이 될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김성칠 청장은 전북 도내에서 정보통신의 날에 태어난 신생아의 나만의 우표 무료 증정행사에 참석한 가족은 현재까지 23명으로 10일 이내 희망하는 주소지로 우편을 통해 받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취업활동을 하고 있는 신입직 취업준생들에게 취업의 문턱은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취준생 10명 중 6명 정도는 올 상반기 취업시장이 지난해에 비해 더 어렵다고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올 상반기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2293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취업시장 체감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올 상반기 신입 구직자들이 느끼는 취업시장 현황은 △지난해 보다 조금 더 어렵다고 느끼는 구직자가 31.9%였으며, △지난해 보다 휠씬 더 어렵다고 느끼는 구직자도 29.1%나 돼 61.0%의 구직자들이 작년에 비해 더 구직난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 34.5%는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답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구직난이 덜 하다는 응답은 4.5%로 소수에 그쳤다. 실제 체감 구인난이 높아지면서 취준생들 사이에서는 눈높이를 낮춰 입사지원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이 입사를 선호하는 기업으로는 △공기업(32.1%)과 △대기업(31.1%)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중소기업(19.7%) △외국계기업(17.1%) 순이었다. 하지만 실제 올 상반기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중소기업이 49.2%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중소기업 취업을 선호하고 있다고 답한 취준생이 19.7%였던 것에 비해, 실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취준생은 이 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다음으로 △공기업(24.4%) △대기업(14.4%) △외국계 기업(11.9%)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취업하고 싶은 업종으로는 △서비스업이 22.3%로 1위에 꼽혔으며, 다음으로 △IT/정보통신업(20.5%) △식음료/외식/유통업(14.6%) △전기/전자업(11.0%) △금융업(8.9%) △제조업(7.1%) 등의 순이었다. 반면 최근 사정이 좋지 않은 △조선/중공업(0.3%)이나, △석유/화학업(2.0%) △건설업(3.5%) 등은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을 선호하는 응답자들이 적었다. 잡코리아 전북(제이비잡 앤 컨설팅) 문의 (063) 232-3411
K-water 섬진강지사(지사장 박한영)와 (주)세기종합환경(대표이사 양기해)은 지난 30일 친환경 저수위용 수상 태양광 개발 기술공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2030 에너지 정책의 성공과 새만금의 수질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양 측은 기후변화 영향으로 호수가 마른 상태에서 건기파손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전선 매립 일체형 태양광 개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기존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건설 시 주변 민원을 야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 기술은 생태공원과 레저시설을 연동시킬 수 있는 주민 편익시설 설치가 가능해 주민의 반감이 적다는 게 특징이다. 또 일반 수상 태양광발전소가 햇빛을 차단해 수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반면 이 기술은 공기 순환 펌프를 활용함으로써 적은 에너지를 가지고도 물 순환이 가능하다. 이는 하부에 설치된 수질정화메디아의 수질정화 효과와 인공어초 기능 때문이다. 이 같은 기술력은 전북테크노파크의 R&D연계 기술애로지원 사업을 통해 완성됐다. (주)세기종합환경은 전북TP로부터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받아 아이템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보완해왔다. (주)세기종합환경은 파푸아뉴기니네팔중국 등에 기술이전을 완료, 지분 50%를 소유한 현지법인 합작으로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
전북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의 위기가 가속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자동차 산업의 위기는 내수판매와 수출부진이 겹치면서 더욱 악화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 30일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18년 3월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전북지역 내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동월대비 23.5%나 줄었다. 출하량 또한 같은 기간 27.6% 감소한 반면 재고량은 23.9% 늘었다. 이 기간 중 전북지역 전체 광공업생산량은 자동차산업 부진 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 4.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 생산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상용차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중형트럭, 특수목적용 자동차, 소형트럭 모두 생산량이 감소했다. 생산량이 줄어든 원인은 내수와 수출판매 모두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팔리지 않는 자동차가 늘면서 재고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재고량이 늘어난 품목은 대형버스, 자동차 부품, 자동차 차체 등이다. 자동차 부품 산업의 위기도 함께 빨라지고 있다. 자동차용 내연기관과 대형트럭 자동차부품의 출하는 27.6%나 감소했다. 이때문에 지역 자동차산업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전북경제를 살리기 위한 기업정책은 실종된지 오래라는 게 전북지역 산업계와 경제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국지엠 군산공장 사태를 이미 경험했음에도 사후약방문 조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다. 도내의 한 자동차업계 관계자는자동차는 우리지역 수출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경제유발 효과 1위의 효자 산업임에도 관련 기업의 목소리는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라며자동차 업계의 고질병으로 지목되는 노사 간 갈등과 반목, 연례행사처럼 벌어지는 여러 사건 속에서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다른 관계자는 정부는 이 와중에 노동시간 단축 등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위기의 산업을 살릴 수 있는 후속대책은 전무하다며완성차는 물론 자동차 부품업체 등에 더 많은 고용과 수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R&D 예산 확대, 공동 연구 추진, 고용 세제 혜택 등의 대책을 하루빨리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타항공은 회사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사내 인사 독려캠페인을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업무 특성이 다른 운항, 객실, 운송, 영업 등 각 부서의 소통과 왕래가 적은 현장직과 사무직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행사는 자발적 참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종구 대표는 1층 로비부터 5층까지 각 층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 이스타항공은 사내문화 증진을 위해 상시 사내 제안제도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게시판에서는 사내제도개선이나 사기진작에 관한 제안을 접수하고, 반영된다. LCC 업계 최초로 시행한 ‘탄력근무제’는 사내 제안제도를 통해 개선된 사례다. 이스타항공은 주니어보드회의, 소통회의 등을 통해서도 정기적으로 직원 간 소통 시간을 갖고있다. ·김윤정 기자·
나눔로또는 제80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10, 13, 26, 32, 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각 16억320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9명으로 각 610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48명으로 14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90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65만9443명이다. 연합뉴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는 지난 27일 기금운용의 투명성을 높이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기금운용본부는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홈페이지 첫 화면에 기금 적립금과 운용 수익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자산별 투자 내역 및 거래기관 현황 등과 같은 금융시장에서 주요관심 운용정보도 한 화면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공시게시판도 신설했다. 기금운용위원회가 결정한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각 분야별, 사안별로 게시하는 한편 관련 설명을 추가해 의사결정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농협재단(이사장 농협중앙회장 김병원)과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농업인의 활동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27일 보행기(실버 카) 465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보행기 전달식에는 김종회 국회의원,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최기현 김제시지부장, 최승운 금만농협 조합장 등이 함께했다. 도내 93개 지역농협 조합은 대상자 선별 후 보행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재도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농업인들을 위해 우리 모두가 따뜻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원장 박병호)은 대학생들의 감각과 시선으로 지방행정 교육현장의 모습을 전달하기 위해 제3기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고 29일 발표했다. 자치인재원 제3기 서포터즈는 전북지역 대학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6일 발대식을 갖고, 30일부터 장기교육과정 현장교육 취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자치인재원 서포터즈는 자치인재원의 대표 소식을 소식지에 기고하는 한편 SNS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서포터즈는 신문방송학과 재학생과 SNS 활용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했다. 서포터즈 운영은 교육과정 동행취재, 교육생 합동 봉사활동, 특별교육과정 동영상 제작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역 주민 개방 행사인 열린 강좌와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시설 공공자원 대국민 공유 사항 등은 미리 알리고 직접 참여할 방침이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 27일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다문화마을학당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 ICT서비스 활용사례’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2015년 6월부터 ‘평창 ICT올림픽 추진팀’을 이끈 최정호 사업지원국장이 5세대 통신(5G), 초고화질(UHD),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5대 ICT 서비스의 구체적인 활용사례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특히 IC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인천공항 ICT라운지, 평창 ICT체험관, 강릉 IoT거리, 강릉 ICT홍보관 등이 전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 30일 오전 10시부터 5월 2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57억원 규모, 총 61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 물건은 아파트의 경우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98 금호아파트 제10동 제3층 제305호(관리번호: 2017-16191-001)가 매물로 나왔다. 면적은 대 52.94㎡, 건물 84.719㎡이며 감정가격은 1억 4,0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90%인 1억 2,600만원 이다. 답은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173-1(관리번호: 2017-08361-001)에 대한 공매가 진행된다. 면적은 2380㎡이며 감정가격은 1억 3000만원이고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90%인 1억 170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5월 3일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장중 2500포인트선을 돌파하기도 했었다. 지수는 전주대비 0.64% 상승한 2492.40포인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21%하락한 886.49포인트로 마감했다. 시장은 남북 정상회담을 기회로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 해빙무드 전개가능성, 삼성전자 거래정지에 따른 외국인 매도헤지 이슈해소, 외국인 선물수급상 바닥을 통과하며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수급적으로 지난주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를 이끌었던 미국 10년만기 국채수익률 상승세가 완화된 점과 지난 27일 남북 정상회담 진행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마무리되고 현선물 매수세로 전환되면서 국내증시에 대한 상승 기대감이 반영되는 모습을 보였다.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연준의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6월 한차례 인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금리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된 모습이다. 이번주 이슈로는 삼성전자의 액면분할이 예정되어 있다. 1대50 액면분할로 삼성전자의 거래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거래가 정지되며 4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과거의 케이스로 보면 액면분할 이슈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이었으나 단기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추세적인 상승으로 가기 위해서는 해당업황 개선과 거시경제환경이 더욱 중요했던 경우가 많아 주의를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시장에서 이번 남북정상회담과 5월 또는 6월 초 북미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비핵화와 남북 경제협력 재개 기대감으로 한반도 평화기조 안착과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완화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재개, 북한의 개혁개방으로 인프라 투자확대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신용융자잔액이 급증하고 주식거래가 늘어난 상황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남북경협 재개를 위해서는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완료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미국의 대북제재 완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서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는 다소 이른 감이 있어 보인다. 이미 시장에서 북한 철도건설같은 인프라 투자기대감에 철도, 전기, 가스, 석유관, 시멘트, 토목같은 남북 경협주부터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급등한 종목이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기대감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실체가 있는 옥석을 가리면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익산지점 금융상품팀장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동준)은 지난 27일 정읍에 위치한 (주)팜덕(회장 박영진) 제2공장에서 한국식품연구원 패밀리기업 지정서 전달 및 현판식 을 가졌다. 한국식품연구원은 기술지원이 이뤄진 중소중견기업 중 잠재력과 재무건전성, 시장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연구원 패밀리 기업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패밀리기업은 연구원 개발 기술 상업화 공동연구와 시범사업 기회를 우선 제공받는다. 연구사업 의뢰에도 매칭 펀드 제공과 국가 R&D 사업 수주도 지원받는다. 연구원 파견과 연구원 이전 기술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주)팜덕은 한식연이 전북혁신도시에 신청사를 개소한 이후 처음으로 지정한 패밀리기업이다. 이는 전북 소재 식품기업 중 첫 지정이기도 하다. 박영진 팜덕 회장은 남원과 정읍 청정지역에서 위생적인 설비 시스템을 갖추고 오리를 원료로 한 가공육제품을 생산해 왔다며 한국식품연구원으로부터 R&D와 장기 기업성장 전략 수립 등 양질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박동준 원장은 팜덕과 한식연의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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