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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이태리 미용 박람회 참가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는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이태리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자생식물에 추출한 기능성 물질로 개발한 멀티기능성 화장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2018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전 세계 70여개국 3000여개 출품업체와 25만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방문하는 51년 전통의 세계 최대 화장품-미용 국제박람회로 세계 3대 화장품-미용 박람회(볼로냐, 홍콩, 라스베가스)중에서도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그간 지역 화장품업체인 (주)유쎌(익산)과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자생식물로부터 항산화, 향균, 항염, 미백, 주름개선, 보습 등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물질을 추출해 멀티기능성 마스크팩, 항균 핸드워시, 바드워시, 바디로션 등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볼로냐 박람회에는 상용화된 제품 중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는 ‘Ncell 프리미엄 마스크팩’을 전시해 도내 기능성 화장품의 유럽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강신재 원장은 “2018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참가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한 해외 화장품시장 진출을 본격화 될 것이며, 글로벌 바이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멀티기능성 활성소재를 적극 개발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글로벌 화장품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역생태계 조성에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강현규
  • 2018.03.14 21:20

식량과학원 '정규직 전환 이행 촉구' 성명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은 14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가 지난 13일 주장한 정규직 전환 이행 촉구성명과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공식 반박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날 해명자료를 통해 노조는 식량과학원이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위반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식량과학원은 정규직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는 올해 예산요구 기준상 처우개선 항목인 복지포인트, 명절상여금, 식대를 모두 반영했다고 해명했다. 또 기관 예산 편성범위와 동일유사직종에 종사하는 기존 근로자와의 차별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라는 가이드라인의 조항도 모두 반영해 제시해왔다고 발표했다. 대화를 피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올해 총 7차례(지난달 8일부터)에 걸쳐 전환 관련 협의회를 진행했으며, 근로자들에게 설명회도 2번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상여금을 삭제하는 등 노동 조건 후퇴를 강요한다는 지적에는정부예산 편성 안에 기재된 상여금 내역인 복지포인트, 명절상여금, 식대로 상여금 체계를 반영한 것 이라며 상여금 삭제가 아님을 주장했다. 농진청은 정규직 전환을 미루고 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해명했다. 식량과학원은 관계자는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회를 통해 지난 12일까지 협상을 진행해왔지만, 최종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8.03.14 21:20

하림식품, 이강수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변경

하림그룹이 최근 기공식을 갖고 출범한 하림식품에 그룹 이강수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14일 하림에 따르면 익산시 함열읍 4산단에 12만709㎡에 4000억원을 투입해 조성될 하림식품을 김홍국 회장과 이강수 부회장 공동 대표이사에서 이강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제일제당 출신의 이 부회장은 김홍국 회장과 함께 하림식품에서 생산될 가정식 간편식을 초기 기획부터 공장 조성까지 깊숙이 추진해온 전문경영인이다. 하림은 앞으로도 김홍국 회장이 등기 대표이사로 등재된 다른 계열사도 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전문경영인 체제개편 추진에 대해 각종 억측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유감을 표했다. 하림은 김홍국 회장이 맡고 있는 12개 계열사 가운데 최근 기공식을 갖고 출범한 하림식품의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위해 공동대표로 등재된 대표이사 등기를 사임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추측보도를 쏟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림에 따르면 김 회장은 하림식품의 출범을 위해 지난 4년여 동안 준비과정 및 경영방향을 정하는 역할을 다한 만큼 이제는 경영 효율성을 고려해 이강수 대표가 책임지고 공장 준공 및 제품생산을 위해 전문경영체제로 전환했다. 김 회장은 대규모 신규 투자 사업이라서 이강수 대표와 함께 준비해왔고 본격적인 착공과 제품개발이 완료된 만큼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해 신속한 의사결정 등 가정식 간편식의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내부 조율을 마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에서 현재 진행중인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와 관련된 것처럼 추측보도를 하고 있다며 유감을 뜻을 전했다. 하림 관계자는 하림식품은 NS홈쇼핑의 자회사로 지주회사인 하림홀딩스의 계열사인만큼 김 회장이 홀딩스 등기임원직을 유지해 등기이사 사임을 하더라도 사업 진행에 무리가 없다며 단순 계열사 등기이사 사임이며 그룹 경영 리더십의 변화나 외부 환경을 고려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닌 오해라고 말했다.

  • 경제일반
  • 김진만
  • 2018.03.14 21:20

"대·중·소 유통업 동반성장 위해 협력하자"

전주시가 지역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슈퍼마켓),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시민단체와 함께 지역상권 상생협력을 위한 지역유통상생위원회를 구성했다. 전주시는 14일 대형마트와 SSM 등 대형유통기업 점장과 소상공인 대표, 전통시장상인회 대표, 소비자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지역유통상생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가졌다. 지역유통상생위원회 구성은 시가 전주지역 대중소유통업체의 상생을 위해 전주시 대형유통기업 유통상생 협력 조례를 개정한데 따른 것이다. 이 조례에는 대형유통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형마트와 SSM을 포함한 전주지역 대형유통기업 점장 모두를 위원회에 포함시켰다. 이날 첫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지역유통상생위원회 운영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대형유통업체의 올해 지역사회환원 목표 설정과 세부추진사항, 중소유통업체와의 상생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전주시의 대중소 유통업간 공존과 번영을 추구하기 위해 상생과 협력, 서로간의 배려와 양보, 지원 등에 대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일반
  • 백세종
  • 2018.03.14 21:20

완연한 봄기운에 도내 여행·관광업계 '화색'

봄 여행성수기와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벌써부터 도내 여행관광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북지역 여행사와 숙박업계에 따르면 4~8월달 국내외 여행견적을 문의하는 고객이 급증했다. 지난해 30~40대를 중심으로 늘어났던 해외여행객은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이야기다. 도내 숙박업계는 중국과의 관계가 다소 완화되면서 한옥마을 등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여행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각종 할인권과 문화공연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펼치며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벚꽃이 개화하는 3월부터 가까운 일본, 홍콩 등이 관광하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데다 아시아권을 취항하는 저가 항공사가 더욱 많아지면서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이 늘어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 투어 등 여행사들은 각자 봄맞이 골프여행 상품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일본은 벚꽃여행을 대비하는 고객 수가 증가하면서 인기상품과 노선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주요 패키지 상품 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TV예능프로인 뭉쳐야 뜬다 영향으로 판매가 늘고 있다. 전주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A씨는오사카, 규슈, 오키나와 등 일본 패키지는 2달 전부터 미리 예약하는 고객이 많다며연인들의 휴양지로 인기를 끌던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은 이제 대표적인 가족여행 코스로 변했다고 말했다. 봄이 찾아오자 도내 주요관광지 소상공인들의 기대감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조사결과 지난해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416만9353명으로 전년보다 48.3% 급감했다. 그러나 사드배치 문제와 관련해 양국 간 화해무드가 조성되면 지난해 3월 이후 발길이 끊긴 요우커도 돌아오지 않겠느냐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카페와 음식점을 운영하는 B씨는한옥마을은 SNS 발달로 이미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며올 봄에는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경제일반
  • 김윤정
  • 2018.03.14 21:20

소상인, 하루 평균 10.9시간 일한다

소상인이 느끼는 일과 삶의 균형 점수가 40점대에 그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소상인 700명을 대상으로 ‘소상인 일과 삶의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12월 자동차·부품판매업, 도매·상품중개업, 소매업, 음식점업 등 4개 업종 5인 미만 소상인 7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1년 전과 비교해 일과 삶의 균형이 어떻게 변화했느냐는 질문에는 ‘변화 없다’는 응답이 67.1%로 가장 높아 삶의 만족도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나빠졌다’는 응답이 29.1%에 달했고, ‘좋아졌다’는 응답은 3.7%에 그쳤다. 일과 삶의 균형을 위협하는 요소(복수응답)로는 내수불안 등 경기침체(72.9%)를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불안정한 수입으로 인한 경제적 여유 부족(60.4%), 오랜 노동 시간(37.1 %)순으로 나타났다. 일과 삶의 균형을 높이는 데 필요한 정부 지원(복수응답)으로는 사회안전망 확대(48.4%)를 가장 많이 꼽았고 사업영역 보호(43.9%), 사업 활성화 지원(38.1%), 노동 시간 단축 지원(28.7%)이 그 뒤를 이었다. 평균 근무시간이 10.9시간으로 개인 생활시간(1.4시간)의 7.8배에 달하는 장시간 노동으로 소상인이 주관적으로 느끼는 일과 삶의 균형도(100점 만점, 높을수록 균형적)는 41.8점에 불과했다. 40세 미만은 48.4점이었으나 60대 이상은 38.4점으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일과 삶 균형도는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소상인들이 희망하는 노동 시간은 평균 8.3시간으로 실제 일하는 시간보다 2.6시간 짧았다. 반면 희망하는 개인생활 시간은 평균 3.1시간으로 실제 개인생활 시간보다 1.7시간 길었다. 최윤규 중소기업중앙회 산업통상본부장은 “우리나라에는 생계형 자영업자가 많아 소상인의 일과 삶의 균형도가 매우 낮다”며 “정부가 임대료 상한제와 같은 젠트리피케이션(상권 내몰림) 대책과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등을 추진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경제일반
  • 연합
  • 2018.03.12 20:07

취업준비생 52%"취업스펙 준비하고 있다"

블라인드채용 등 스펙 위주의 채용관행에서 벗어난 채용방식이 확산되고 있으나, 취업준비생 상당수는 여전히 취업성공을 위해 스펙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 올해 4년제 대학 졸업생의 평균 취업스펙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동일 조사결과 대비 항목별 취업스펙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신입직 취업준비생 944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신입직 취업준비 현황>에 대해 조사했다. 우선 스펙 중심의 채용관행에서 벗어난 열린 채용이나 블라인드 채용방식이 본인의 취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가?라는 질문에 영향이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응답자가 56.4%로 가장 많았다. 유리하게 작용해 취업이 더 빨리 될 것 같다는 답변은 31.8%에 그쳤고, 11.9%는 불리하게 작용해 취업이 더 늦을 것 같다고 답했다. 즉, 역량 중심 채용방식이 취업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는 취업준비생들의 기대감이 높지 않은 것으로 풀이됐다. 실제 취업준비생 2명중 1명은 여전히 취업스펙을 강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현재 취업을 위한 스펙을 준비하고 있는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52.2%가 취업스펙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취업스펙이 아닌 다른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33.6%였고, 14.2%는 취업을 위한 어떤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그럼 올해 상반기 신입직 취업성공을 위해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것은 무엇일까? 상반기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가장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전공분야 전문지식 강화가 응답률 43.4%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학점이나 어학점수, 직무경험 등 취업스펙을 강화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38.6%로 많았고, 이어 △아르바이트나 비정규직 근무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고 있다는 응답자가 35.4%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 외에는 △입사지원 할 기업에 대한 기업분석 등 스터디를 한다(16.7%)거나 △사회변화에 대한 개인의 생각을 정리(11.5%)한다는 응답자가 있었다. /잡코리아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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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 2018.03.1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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