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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가입 주택연금 상품 출시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이휘)는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세 이상의 하우스푸어를 위한 '사전가입 주택연금' 상품을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하우스푸어란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리한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 때문에 빈곤하게 사는 사람들을 말하며'사전가입 주택연금'은 부부 모두 50세 이상이고 6억원 이하의 1주택자가 일시 인출금을 연금지급한도의 100%까지 사용해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상환한 후 그 집에서 평생거주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또한 사전가입 주택연금에 가입한 고객이 부채를 상환 한 후 미인출 잔액이 있으면 부부 중 연소자가 60세 되는 해의 가입 월부터 평생토록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단, 매달 평생동안 안정적으로 연금을 받기 위한 주택연금 가입은 현행과 같이 부부 모두 60세 이상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공사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주택소유자만 60세 이상인 경우에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이 제도는 2014년 5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이휘 전북지사장은 "이번 사전가입 주택연금 상품의 도입으로 과도한 주택담보대출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50대이상 1주택자의 고충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서민과 함께하는 주택금융기관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063-241-2730)에 문의하면 된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3.06.04 23:02

전북, 가계대출 증가율 최고

전북지역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전북본부가 30일 개최한 금융포럼에서 성병희 한국은행 거시건전성분석국장은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 안정성'을 주제로 한 강의에서 도내 가계대출 규모가 전국 전체의 2.5% 수준에 불과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010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기준으로 가계대출 증가율이 34.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특히 가계대출 중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자 대출비중이 전국평균 13%대를 웃도는 15.8%에 달한다고 말했다.또한 신협, 단위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조합의 여수신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는 대형 저축은행의 구조조정 여파로 도내 저축은행 예금 등이 상호금융조합으로 이전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실제 도내 저축은행의 여수신은 지난 2009년 12월 전일저축은행 영업정지를 기점으로 감소세로 전환했고 2011년 2월 전주저축은행 영업정지 등이 기폭제 역할을 하며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부실 리스크가 증가하면서 상호금융조합의 연체율이 최근 다소 상승해 현재 34%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도내 주택가격도 가파픈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약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도내 주택가격 평균 상승률은 24.7%였으나 지난해 7월이후 올 4월까지의 상황을 보면 상승률이 -1.4%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3.05.31 23:02

농협, 농민·서민 지원 대폭 늘린다

농협이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연체 채무자 회생지원 프로그램 강화, 햇살론 지원 확대 등으로 농업인·서민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린다.농협에 따르면 농협 상호금융은 올해 농업인과 서민지원에 지난해보다 1조5000억원 이상 많은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신용 및 저소득계층에 대한 햇살론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4월 말 현재 농협의 햇살론 지원실적은 모두 6879억원으로 올해 들어 3963건(338억원)이 늘었다. 또 햇살론 지원의 근간이 되는 신용보증재단에 대한 보증료 출연금이 1339억원에 달했고 근로자 생계자금도 4408억원을 지원해 햇살론 취급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이와 함께 상호금융 연체 채무자 회생지원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은 지난 3월 출범한 국민행복기금에 지금까지 지역농·축협 채무자 중 3800여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채무자가 채무경감을 받도록 유도할 방침이다.금융기관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자체 연체 채무자 회생지원 프로그램인 '농협 나눔프로그램'도 강화해 연체자 회생을 돕기로 했다. 4월 말 현재 이 프로그램을 통해 1614건, 4209억원의 부채상환 부담이 경감됐다.농협은 특히 부동산 경기침체 및 담보가치 하락에 따른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상환의지가 약화된 채무자의 재활을 돕기 위한 '농협 랜드푸어 특별지원대책'도 올해까지 추진키로 했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3.05.30 23:02

은행 묶음상품 등 활용 수익률 높여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이 속담처럼 100세 시대를 마주하고 있는 우리는 상생과 함께 초저금리 시대에 대응하는 재테크 신 트렌드를 빨리 읽는 것이 필요하다.예금 금리가 1%대로 낮아지면서 '재테크를 어떻게 할까? 어디에 투자할까?'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고민은 깊게 하지만, 행동은 빨리 하라는 말처럼 재테크에 있어서도 실천은 빨라야 된다. 요즘 정기예금 금리가 1%대로 내려오면서, 자금운용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단기 종자돈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적금에 가입을 해서 0.1%라도 수익률을 올리는 방법들이 있는데, 장기기증 서약을 비롯한 특색 있는 우대 금리제도부터 주거래은행을 이용하므로 추가되는 우대금리들이 있다. 또한 펀드, 카드, 급여이체 등 각종 상품들을 동시에 가입함으로써 묶음 우대금리제도들이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초저금리 시대 수익률을 올리고, 재투자를 위한 종자돈 마련을 할 수 있다. 더불어 주택청약종합저축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정부고시금리로 운용을 하기 때문에 일반 시중은행들의 예금금리보다 높을 뿐 아니라, 저축을 하면서 일정금액과 요건을 갖추게 되면 내집 마련에 대한 청약을 동시에 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이유 때문이다. 중장기 종자돈을 마련하고 자금운용을 하기 위해서는 펀드에 분산 가입을 하는 것이 적합하다. 펀드를 가입할 때는 남들이 투자를 하지 않을 때, 시장이 비관적일 때 가입을 해서 주식시장이 좋아질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시장이 좋을 때 뒤쫓아 가입을 했다가 시장이 나빠지면 해지하기 때문에 투자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펀드는 안 좋다는 인식을 갖는 경우가 많다. 펀드로 손해 본 사람들의 대다수는 단기 수익률을 기대하고, 가입했다가 해지를 한 경우가 많은데, 펀드는 2~3년 적립식으로 불입을 해서 적금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기대수익률을 책정하고 가입을 한다면 손해 보지 않는다. 또한, 펀드에 100만원을 적립식으로 가입한다면 국내펀드와 해외펀드 지역을 분산하고, 가치주와 성장주로 분산을 해서 주식시장 변화에 대응을 해서 가입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여유자금은 초단기 금리를 높이 받을 수 있고, 입출금도 자유로운 상품에 가입을 해서, 투자 타이밍을 기다리는 방법이다. 그 이유는 때로는 '쉬는 것도 투자'이기 때문이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차장

  • 금융·증권
  • 기고
  • 2013.05.29 23:02

전북銀, 광주은행 인수 관심

정부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로드맵이 일괄매각보다는 분리매각에 무게가 실리면서 전북은행 등의 광주은행 인수전이 재점화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25일 개최한'우리금융 민영화' 토론회에서 일괄매각, 분리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두고 심층토론을 벌였고 앞으로 1~2차례 추가 회의를 열어 6월말까지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앞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지난 3월 인사청문회에서 우리금융 매각방식으로 지방은행 분리매각도 가능하다고 밝혀 광주은행 분리매각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현실적으로 KB금융지주와 합병을 통한 일괄 매각이 쉽지 않은 만큼 자회사 분리매각 가능성이 커 보인다. 실제 토론회에서는 경남은행과 광주은행 뿐 아니라 우리투자증권 분리매각 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순우 우리금융지주회장 내정자도 최근 간담회에서 "합병만이 유일한 매각 방안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어 분리매각에 힘이 실리고 있다.교보증권은 우리금융지주가 분리매각 방식으로 민영화를 추진하면 지방 은행에 대한 인수전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27일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으로 자회사 분리매각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어 지방은행은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며 "이에 따라 지방은행 산업이 재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광주은행은 지난 2010년 11월 예금보험공사가 매각주관사인 대우증권을 통해 광주은행 매각을 위한 입찰참가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전북은행을 비롯해 광주전남상공인을 주축으로 한 광주은행출자자협의회, 중국 공상은행 등 7곳이 서류를 제출했다.그러나 정부가 우리금융 계열사의 분리매각을 전면 중단하고 일괄매각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광주은행 인수전이 무산된바 있다. 하지만 일괄매각이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어 분리매각으로 다시 힘이 실리면서 전북은행의 광주은행 인수전 참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금융·증권
  • 강현규
  • 2013.05.28 23:02

삼성카드 혜택누리는 '실용의 경험'

삼성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통합마케팅 캠페인 '2013 삼성카드 실용의 경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이벤트들을 '당신에게 참 실용적인'이라는 삼성카드의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연계해 기획하고 통합적으로 알림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삼성카드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로 구매 가능하며 포인트가 부족할 경우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5월 한 달 동안 기획전 상품을 포함해 포인트몰(pointmall.samsungcard.com)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특별한 날 외식 나들이, 삼성카드로 즐기는 무료 메뉴 혜택= 삼성카드는 6월30일까지 메드 포 갈릭, 스파게띠아, 토니로마스, 모락, 시추안하우스, 비스트로 서울 등 외식 가맹점에서 메인 메뉴를 이용하고 삼성카드로 결제시 무료 메뉴 혜택을 제공한다.무료 메뉴 혜택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각 외식 가맹점별 쿠폰을 출력한 후 해당 외식 브랜드 전국 매장에서 제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숫자 카드로 영화 보면 동반 1인이 무료, CGV 삼성카드 데이= 삼성카드는 6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전국 CGV에서 숫자카드로 영화 현장 결제할 경우 동반 1인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하는 'CGV 삼성카드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특히 행사기간 동안 숫자카드를 이용해 영화를 예매하면 8500원 상당의 CGV 콤보세트(팝콘, 음료)도 2000원에 제공한다.또 통합캠페인 진행을 기념해 '실용의 경험' 론칭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와이 여행권, 100만원 주유상품권, 고급 자전거,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금융·증권
  • 강인석
  • 2013.05.27 23:02

농협중앙회 임원 일괄 사퇴

(세종=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농협중앙회 윤종일 전무이사와 김수공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현 상호금융대표이사, 이부근 조합감사위원장이 24일 일괄 사퇴했다.이에 앞서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15일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이에 따라 다음 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성희 감사위원장을 제외하면 9명의 최고 경영진 가운데 최원병 중앙회장과,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신충식 농협은행장만 자리를 지키게 됐다.후임 경영진이 선출될 때까지 남성우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용퇴한 임원 4명의 권한을 대행할 것으로 알려졌다.농협중앙회 측은 "농협 쇄신과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퇴했다"면서 "농협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사업구조 개편의 원활한 마무리와 농업인 실익사업 추진 등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경영성과 부진과 전산사고 등으로 농업인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데 다소 부족했다"고 밝혔다.농협은 또 "새 경영진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축산물 유통구조 혁신,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살기 좋은 농촌 구현은 물론 소비자와 함께 상생하는 경제사업 활성화 등을 통해 농업인 행복시대를 앞당겨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농협은 STX그룹의 구조조정 여파로 최근 경영성과가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3월 말 기준 농협이 STX그룹에 빌려준 여신 총액은 2조2천300억원에 이른다.또 2011년 금융전산망이 해킹을 당한 데다 지난 3월 이른바 '320 전산대란' 때 또다시 전산망이 마비돼 금융감독원의 특별검사를 받고 있다.금감원은 검사결과 농협 경영진이 전산 보안조치를 소홀히 한 사실이 드러나면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실제 일괄 사의표명한 임원들은 이날 오전 회동을 갖고 "전산 사고 등에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새 경영진은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대의원회에서 다음달 중 선출할 예정이다.

  • 금융·증권
  • 연합
  • 2013.05.24 23:02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