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가 고객편의 시설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고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그간 다양한 노력을 기울려왔던 이서휴게소는 기본 1인용 테이블과 콩쥐팥쥐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을 조성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운전 중 피로에 지친 고객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는 ‘The 힐링존’과 ‘클린존’을 새롭게 오픈했다. The 존에는 안마의자, 발마사지기, 안경세척기, TV, 공기청정기, 공기정화식물 등이 구비됐고 한편에 도서를 비치해 편안하게 힐링하고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전주시가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개선하고 콜택시도 늘린다.전주시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셔틀버스를 이용자의 요구에 맞게 제작해 운행하고 중증장애인을 위한 콜택시인 이지콜을 증차하는 등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서비스를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시는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시민, 어린이 등이 탑승하는 셔틀버스의 내외부를 전면 개선해 다음 달부터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12급 중증장애인을 위해 운영 중인 콜택시도 이용자 요구사항을 반영해 3대를 추가 증차하고, 오래 사용돼 낡은 차량 2대도 이달 중 새것으로 교체된다.시는 또 다음 달 전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계획 최종보고회를 갖고 1만2000여명에 달하는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개선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전주시 시민교통본부 관계자는 날로 늘어나는 교통약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제공해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며 교통약자와 서민들의 생존권인 이동권 보장에 필요한 국가 예산 확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오전 8시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는 짐을 진 사람이 모여 있었다. 상당수는 이날 새벽 서울 수서역에서 기차(SRT)를 타고 익산역에 내린 귀성객들로 전라선 여수행 무궁화호로 갈아탈 예정이었다. 하지만 추석 연휴에 이 노선이 운행하지 않았고, 이들은 익산역에 도착해서야 알게 됐다. 결국, 전주로 이동해 버스로 갈아타는 상황이 벌어졌다.이처럼 추석 연휴에 익산~여수행 무궁화호가 운행되지 않아 헛걸음 한 귀성객이 속출했다. 평소 통근차로 운행된 해당 노선은 연휴기간 운행하지 않았는데, 사정을 모르고 익산역을 찾는 귀성객들이 낭패를 보는 일이 발생했다.10일 익산역에 따르면 익산~여수행 무궁화호는 통근차로 지정돼 오전 7시, 오후 2시 5분, 오후 5시 22분 등 하루 3편만 운행한다. 그러나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9일까지 통근차를 운행하지 않았다.지난달 30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남원을 가려던 하모 씨(64)는 새벽 5시 서울 수서역에서 기차를 타고 익산역에 내려 아침 7시에 떠나는 여수행 무궁화호를 타려했는데 기차가 없었다고 호소했다.익산역에서 발걸음을 돌린 대부분은 정보 접근에 취약한 고령자들이었다. 이는 사전 공지가 미흡했기 때문이다.익산역은 추석 연휴 통근차 미운행 안내문을 연휴기간 경유역에 붙였다. 또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통근차 이용객에게 안내 방송을 했다.그러나 하 씨는 서울을 떠나 익산역에 도착해서야 손바닥만 한 안내장을 봤다며 대부분 승객이 빠른 귀성을 위해 요금이 비싼 SRT를 탔는데 무궁화로 갈아탈 수 없었고, KTX도 시차가 커 결국 전주에 몰려가 버스를 타야 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익산역 관계자는 명절에는 통근차를 없애는 대신 용산~여수 등 다른 노선을 증편하는데, 이로 인해 익산~여수간 이용객들이 일부 피해를 본 것 같다며 명절 이용객들의 지적 사항을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맥주사업 적자 누적으로 인해 전주홍천마산공장 3곳 중 1곳을 매각하기로 공시한 가운데 전주공장 매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경제에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지난달 29일 맥주부문 생산효율화를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 내년 상반기까지 맥주공장 1곳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하이트진로는 이를위해 조만간 매각 주간사를 선정할 예정이다.하이트진로의 맥주 생산라인이 있는 곳은 전주와 홍천마산 등 3곳으로 업계에서는 전주공장 매각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홍천공장은 하이트진로 기업의 모체로 상징성이 큰 데다 최근 출시한 필라이트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마산공장은 소주라인 투자가 이뤄졌기 때문이다.하이트진로는 맥주사업 부문 매각 배경에 대해 시장경쟁 악화로 인한 실적부진과 공장가동률 하락이 지속되는 등 위기를 극복할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맥주시장은 수입맥주 공세와 후발주자의 신제품 출시 등으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하이트진로 맥주부문 실적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 225억원, 2015년 40억원, 2016년 217억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4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하이트진로 가동률도 뚝 떨어져 전주공장 60.1만㎘, 홍천 55.5만㎘, 마산 34.4만㎘ 등 공장 3곳에서 150만㎘를 생산할 수 있지만 지난해 66만㎘를 생산, 44%의 가동률을 보였다.올들어 상반기중에도 공장가동률이 홍천공장 43%, 창원공장 38%, 전주공장은 24%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하이트진로측은 공장매각이 진행되더라도 인위적인 인력 감축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공장 근무자 중 생산관리 담당자 등은 과거에도 순환근무가 이뤄져 왔으며 소주공장과 지역 영업현장 등에 추가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하지만 하이트진로 노조측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넘는 등 꾸준히 이익을 내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24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노조측은 회사에서 인위적인 인력 구조조정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지만 공장 간 인력 재배치와 영업현장 전진배치 과정에서 인력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1989년 완주 용진면에 세워진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는 현재 26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영환경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회사는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에 서 있다며 공장 간 인력 재배치, 영업현장 전진배치 등 고용안정에 대해 노동조합과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추석 연휴에 귀성길은 10월 3일 오전, 귀경길은 4일과 5일 이틀간 전북권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26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도내 고속도로는 귀성은 3일 오전, 귀경은 4일과 5일 이틀간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다.올 추석은 연휴기간이 열흘이나 되면서 서울~전주 간 평균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4시간 10분으로 연휴가 짧았던 지난해(6시간)보다 최대 1시간 50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돌아오는 길은 연휴를 즐기는 차량이 몰리며 귀경은 4시간 40분이 걸릴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 교통 수송력을 확대하고 우회도로를 운영하는 등 교통량 분산 대책을 시행할 방침이다.
전주시와 완주군을 연결하는 삼례교의 전면보수가 늦어질 위기에 처했다.삼례교는 1990년 이후 크고 작은 하자가 발생하면서 누더기화 되고 사고도 끊이지 않아 운전자들에게 공포의 도로로 불리고 있다.이에 전주시는 내년에 전면 개선을 위해 예산을 정부에 요청했지만 국회제출안에 포함되지 않았다.21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달 초 국회에 제출된 2018년도 정부예산안에 전주시가 요구했던 국도1호선 진입교량(삼례교) 보수보강 예산 75억원이 반영되지 않았다.길이 570m, 폭 22m 편도 2차선의 삼례교는 지난 1990년 익산국토지방관리청에서 국도1호선 교량사업으로 건립 된 뒤, 전주시가 인수절차 없이 사실상 관리해 왔다.이후 2010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로 지방도로 전환, 전주시로 관리가 이전 됐지만 심하게 구조가 녹이 슬고 노면은 파손되는 현상이 지속됐다.사정이 이런데도 삼례교의 하루 평균 교통량은 익산과 삼례 등을 오가는 차량 4만대가 이용하고 있다.이는 전국 평균 교통량인 국도 1만2000대, 지방도 5000대를 크게 웃도는 실정이다.이에 전주시는 전면 도로 재포장과 중앙분리대, 교량 단면 복구 비용 75억원을 요청했다.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0년 이지만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사업차질이 불가피해졌다.전주시는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예산 지원을 2차례로 나누고, 초기 예산 확보를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강구하고 있다.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와 완주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이지만 설치는 정부에서 했고 예산도 확보돼야하는 것이 맞다며 그러나 관리가 이관된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수)는 관내 수출중소기업의 미국지역 수출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전주시 미국 무역사절단 파견기업을 오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참가인원에게는 현지 바이어 발굴비, 상담장 임차료 및 통역비 등이 무료로 지원된다. 또한 항공료의 50%(1업체 1인 한도)도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무역사절단 참가대상은 전주시 소재 수출중소기업으로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뉴욕, 마이애미, 달라스를 방문해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는 개별미팅을 통한 시장개척 기회를 갖는다.파견규모는 10개 기업 내외이며, 참가기업은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현지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하여 파견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수)는 ‘R&D 사업계획 컨설팅’ 지원사업의 3차 참여기업 모집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R&D 사업계획 컨설팅’은 R&D 사업 수행경험이 없는 중소기업이 사업계획서 작성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외부전문가를 연결시켜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외부전문가로부터 기업기술 분석 및 구체화, 기술현황 조사, 기술개발 목표 수립, 실행방안 도출 순으로 컨설팅을 받게 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박영자)는 18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정원탁 전북중기청장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창립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기업지원유공자 및 모범여성경제인 시상, 축하떡 커팅, 새계잼버리유치기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박영자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전북지회는 지난 17년 간 여성 기업인들의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고자 노력해왔다”며 “이제 자립기반을 다진 도내 여성기업들이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여경협 전북지회는 지난 1999년 7월 창립한 이후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운영과 함께 실전창업강좌, 여성가장 창업자금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CEO MBA과정을 개설하고 여성인재 발굴과 여성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 조은주)는 전주시 효자동 고궁담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전주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초대 유명미 회장에 이어 조은주 씨(56)가 2대 회장직을 맡게 됐다. 협의회는 제조업 중심의 여성기업인 모임으로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기업들로 구성돼 있다. 조은주 신임회장은 지난2014년 삼봉건설을 창립해 운영 중이다. 조 회장은“섬세함과 부드러운 리더십을 앞세워 회원 간 화합과 소통에 집중할 것”며“회원모집 운동을 벌여 협회가 하루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12일 도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방학 중 1일 1식을 지원하는 희망키움 방학 한끼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휴비스는 전주 팔복초등학교, 반월초등학교, 조촌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 261명의 학생들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이날 팔복초등학교에서 지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희망키움 방학 한끼 지원 사업은 휴비스가 지난 2012년 시작했다.이 사업은 방학 중에도 도내 초등학생들이 밥을 굶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지방중기청(청장 정원탁)은 10일 중소기업 5년 이상 근로자를 대상으로 부안 라온 프라이빗과 부안 봉덕 오투그란데 아파트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행되는 ‘중소기업 근로자 주택 우선분양제도’는 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30조에 따라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단 부동산업. 유흥 주점업, 갬블링 및 배팅업, 무도장 운영업 등 관계자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이번 특별공급 주택은 (주)성안홀딩스에서 공급하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과 (주)제일건설에서 공급하는 부안 봉덕 오투그란데로서, 우선공급 주택 세대수는 부안 라온 프라이빗은 75㎡타입 9세대, 84㎡A타입 24세대, 84㎡B타입 14세대, 84㎡C타입 4세대 등 총51세대이고, 부안 봉덕 오투그란데의 경우 84㎡타입 총18세대다.특별공급 대상자 추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는 이달 13일 오후 6시까지 전북중기청 기업환경개선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전주시(시장 김승수)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형수)는 관내 수출중소기업의 미국지역 수출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전주시 미국 무역사절단’ 파견기업을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대상은 전주시 소재 수출중소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9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 8박10일 일정으로 뉴욕, 마이애미, 달라스를 방문해 현지 시장조사과 바이어 개별미팅을 통한 시장개척 기회를 갖게 된다.파견규모는 10개 기업 내외로 참가기업은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현지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전주시 최은자 신성장산업본부장은 “무역사절단사업은 전주시와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협업으로 처음 진행되는 사업이다”며“작년 하반기부터 설문조사 등을 통해 수요가 높았던 미국을 파견단의 첫 목적지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전주시 소재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 sbc.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문의는 전북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중진공 현장지원단(063-210-6466~7)으로 하면 된다.
최근 이뤄진 한미정상회담 과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자동차 업계에 대한 강한 압력의지를 드러내자 도내 관련업계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불공정성을 지적하며 한국의 자동차 수출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밝혔다.재계와 정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적한 내용의 사실관계가 잘못됐다는 입장이지만, 전북지역 내 자동차 관련 업계는 한미정상회담 후속 절차로 FTA 재협상 여부를 논의할 양국 공동 협의체가 꾸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한 협력업체 대표 A씨는한미 FTA가 미국에 불공정하다며 사실상의 재협상을 요구한 트럼프의 주장은 납득하기 힘들다고 말했다.4일 한국무역협회와 코트라 등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은 조선업 위기로 인한 군산조선소 사태이후, 사실상 전북경제의 가장 큰 축을 떠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은 전북지역 수출품목 1위로 이들 제품이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거둬들인 수출실적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다른 품목과 비교할 때 2배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올 5월 기준 수출실적이 7400만 달러인 미국은 전북지역 1위 수출대상국이기 때문에 수출 회복세를 보이던 도내 자동차 업계는 더욱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다.전북은 완주에 현대자동차 공장과 군산에 한국GM 공장이 위치해있어, 국내 자동차 수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특히 도내 자동차 업계 근로자들은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군산조선소 패쇄 사태를 지켜보며, 더욱 큰 불안감을 표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수출 관련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발언이 대미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보호 무역주의 강화를 고려해 수출 전략 변화 및 제품경쟁력 강화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논란과 관련, 한미 정상 공동선언문에 FTA 재협상이 포함돼있지 않다며, 미국의 진의를 자세히 파악해 대응할 방침이다.한편 미국 상무부는 한국을 포함한 16개국과의 무역적자를 분석한 보고서를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며 미국 정부는 이 보고서를 근거로 우리나라를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 대립으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국회 처리가 늦어지는 가운데 대다수 중소기업은 추경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된다며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22∼23일 중소기업 220개를 대상으로 ‘2017년 일자리 추경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의 83.6%가 찬성했고 반대는 16.4% 였다고 3일 밝혔다.새 정부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11조2000억원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야당은 국가재정법상 편성 요건에 맞지 않는다며 심사를 거부하고 있으며 추경안 통과를 인사청문회와 연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중소기업은 추경안 찬성 이유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돼서’(42.4%)를 가장 많이 꼽았다.이어 ‘청년·서민 소비 여력 확충을 통한 내수 활성화 유도’(24.4%), ‘창업, 육아 등 일할 수 있는 환경 개선’(17.4 %),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15.8%) 순으로 대답했다. 중소기업의 과반(56.8%)은 중소벤처기업부 신설이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라고 대답했다. 연합뉴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 3일부터 21일까지 3주 동간 ‘2017년도 창업아이템사업화 창업자 2차 모집’을 실시한다.이번 모집에서는 전북지역에서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후속지원과 지난 4월 마감한 1차 모집에서 선정된 703명을 포함해 올해 총 1206명의 창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다.창업선도대학 모집분야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중심’과 ‘아이디어 중심’으로 구분해 지원한다.또한 창업팀 구성과 투자유치 요건 등을 충족한 전문기술과제에 대해서는 최대 1년간, 1억 원까지 사업화자금을 확대지원함으로써 교수, 석·박사 급 연구원 등 전문기술인력의 창업을 유도할 방침이다.모집을 통해 선정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 등의 사업비와 창업교육, 인프라를 지원하며 ‘입소형 창업선도대학’은 창업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국토부가 도심차량 속도제한을 추진할 계획인 가운데 전주 첫마중길이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국토부는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도심 차량 속도를 시속 50㎞ 이하, 보행자가 많은 생활도로 등에서는 시속 30㎞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실제로 미국(40~64㎞/h)과 영국(48㎞/h), 독일스웨덴스위스(30~50㎞/h) 등 대부분의 교통 선진국은 도심 차량 속도를 제한하고 있다.국토부는 이들 국가가 속도 제한 후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8~24% 줄어든 경험을 갖고 있다며 속도를 낮추는 게 안전한 도로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조성을 완료한 첫마중길이 도심 차량 속도를 낮춘 사례로 꼽히고 있다.첫마중길은 8차로를 6차선으로 줄이고, 직선도로를 곡선으로 바꿔 차량속도를 60㎞에서 40㎞로 제한했다.김승수 전주시장은 첫마중길은 자동차보다는 사람, 콘크리트보다는 녹색생태를 강조, 인간적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한편 국토부는 도심차량 제한속도 감소 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전주와 수원 창원 등 10개 도시를 돌며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2017년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창업과제대상자 신청을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접수받는다.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 중 창업 후 7년 이하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며, 지원규모는 사업비의 80% 이내에서 최대 1년 간 2억 원까지 지원한다.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도내 자동차부품제조기업 기원전자(주)(대표 방순원)가 27일 인도 SRI SAITECH Engineering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원전자의 이번 성과는 전북도에서 실시한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은 것이다. 계약은 100만 달러 규모로 수출 상담이 진행 된지 9개월 만에 이뤄졌다.익산에 소재한 기원전자는 지난 1975년 설립 이래 40여 년 간 내수시장에 집중해왔지만, 국내시장 침체가 계속되자 지난해부터 해외로 눈을 돌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여왔다.인도의 SRI SAITECH사는 기계부품 유통과 유지보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도 전역에 자체 유지보수 서비스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지역의 1~3위 수출 품목인 자동차(농기계 포함), 자동차 부품, 합성수지 등이 강한 회복세를 보이며, 도내 기업들의 수출실적이 2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2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발표한 2017년 5월 전북지역 수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과 비교할 때 6.7% 성장한 5억 711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16.0%증가한 3억 8166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억 2546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전북지역의 수출 증가율이 2개월 연속 성장세를 보인 것은 지난 2015년 5월과 6월에 각각 1.5%, 3.7%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수출 국가별로는 미국이 전년 동월 대비 2.5% 성장하며 지난해 9월 이후 도내 수출 대상국 1위로 복귀했다.중국수출도 전년 동월 대비 17.4% 증가했다.쿠웨이트는 공기조절기 및 냉난방기의 수출(1500만 달러)이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수출 대상국 5위에 올랐다.김영준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장은전북지역 수출주요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고무적이다며이 같은 추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밀착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줄줄이 폐업···전북 대형마트 ‘벼랑 끝’
[건축신문고] 아쉬움이 남는 건축물
[현장] “싸게 드릴게, 보고 가셔”⋯설 명절 ‘핫플’ 된 임실 5일장
전북 분양시장, 바닥 찍고 반등?…숫자 올랐지만 체력은 아직
전북개발공사, 혁신 에코르 2단지 공가세대 일반분양
[속보] “이제는 지역이 맡을 때”…전주 소규모 정비사업, 전북 건설사 역할론 부상
전북지방조달청, ‘가짜일 버리기’ 발굴 토론회
전북권 고속도로, 설 연휴 일평균 34만대…전년 대비 20%↑
전북 고용자 수 ‘뚝’···실업자 1000명 증가
전북조달청, 2025년 조달계약 2조2444억…목표 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