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2 17:33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산업·기업

전북 청년창업사관학교, 지난해보다 배 넘는 청년창업자들 모집

지난해 전북지역에 처음으로 문을 연 청년사관학교가 높은 입학경쟁률을 보이면서 올해 배이상 늘어난 인원을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은 제조업과 지식기반 서비스업 등의 분야에 창업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제9기 입학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모집 인원은 70명(전국 17개 사관학교 총 1000명 모집)으로 지난해 30명에서 배이상 늘어난 규모이다. 이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개교 이래 인원과 모집비율 면에서 전북지역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전북지역 모집 경쟁률 3.9대 1의 높은 경쟁률 등을 반영했다 전북의 경우 지난해 9월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신규 개소와 올해 선발 인원 증가로 지역청년창업가들이 더 많은 창업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2011년부터 운영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기술경력자 만 4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의 사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8년까지 2400여 명의 청년창업가를 배출했으며 6000여 개 일자리 창출, 1조8000억 원 매출 성과 등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혁신성장,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 분야, 독과점 해소 분야, 새터민 등 소외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 이래 첫 대단위 입교생 모집인만큼 성공창업을 꿈꾸는 청년CEO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며, 특히 전북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이 제2의 토스, 직방, 힐세리온처럼 지역 혁신 성장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키워낼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2.11 19:33

올해 중소기업 가장 중요한 HR이슈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올해 가장 중요한 회사의 HR관련 이슈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대응이 1위에 꼽혔다. 이외에도 저성장기 조직관리 및 고령화 인력 증가에 따른 대응 마련 등도 올 한해 중소기업들이 고민해야 하는 주요 HR 이슈에 올랐다. 잡코리아가 직원 수 300명 미만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2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이번 설문에 참여한 중소기업 78.0%가 올해 채용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기업 중 41.9%는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로, 34.1%는 전년 대비 줄어든 규모로 진행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전년 대비 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은 24.0%에 그쳤다. 이들 중소기업들의 채용인력으로는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두 채용한다는 기업이 63.5%였으며, △경력직만 채용, 20.4% △신입직만 채용 16.2% 순이었다. 채용하는 인력들의 고용형태로는 △정규직만 채용한다는 기업이 46.1%,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채용이 43.1%로 비슷했으며, △비정규직만 채용하겠다는 기업도 10.8%로 10개사 중 1개사에 달했다. 한편 최근 채용시장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AI 채용 및 블라인드 채용 도입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 중소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중소기업들의 AI채용 시스템 도입여부에 대해 질문한 결과, 72.9%가 아직은 도입계획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도입예정 20.1%, 이미 도입 7.0% 순이었다.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은 16.8%였으며, 도입할 예정이다 24.3%, 아직은 도입할 계획이 없다 58.9%로 상대적으로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비해 블라인드 채용 도입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참여한 중소기업 인담자들이 꼽은 올해 회사의 가장 중요한 HR이슈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대응이 35.5%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는 △저성장기 조직 및 직원관리(10.3%) △신규 일자리 창출(9.3%) △고령화 인력 증가에 따른 대응(9.3%) △밀레니얼 세대 등장으로 인한 기업문화 변화(8.9%) △인구절벽으로 인한 인력부족(7.5%) △4차산업 혁명에 따른 일자리 변화(6.1%) 등이 올랐다.

  • 산업·기업
  • 기고
  • 2019.02.11 19:33

군산 창원금속공업㈜, 국산자동차 1호 대체부품 개발 성공

군산에 소재한 창원금속공업㈜이 국내 최초로 국산자동차 대체부품(인증품)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지엠 1차 협력사인 창원금속공업㈜은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추진한 자동차부품 기술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대체부품으로 현대자동차 산타페 TM용 펜더(fender)를 개발, 제품출시를 앞두고 있다. 창원금속공업㈜이 개발한 제품은 보험개발원의 품질인증을 위한 9가지 시험을 거쳐 대체부품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달 15일 국산 인증품 1호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대체부품 인증제도는 대체부품의 규격과 재료의 물리화학적 특성이 자동차 제조사에서 출고된 자동차에 장착된 순정품(OEM부품)과 동일하거나 유사할 경우 인증기관이 성능품질을 인증해 주는 제도다. 소비자의 편익 증대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자동차관리법 개정(2014년 1월 7일)을 통해 도입됐으며, 2015년 1월 8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품질인증 시험결과, 창원금속공업㈜이 개발한 제품은 기존 부품에 비해 인장강도는 약 17%, 프라이머 코팅두께 시험에서는 4%가량 높게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이후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은 관련 협력업체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지원해왔다. 창원금속공업㈜은 전북도와 자동차융합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8750만 원(지원금 7000만 원, 자부담 1750만 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산타페 TM용 펜더를 개발했다. 나해수 전북도 주력산업과장은 전북 자동차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기업과 소통하고 협업한 결과 국산자동차 1호 대체부품 개발이 성공하게 됐다면서 전북을 대체부품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강정원
  • 2019.02.11 19:33

"대기업 63% '올해 신입사원 채용 확정'…중소기업은 27%"

대기업 10곳 가운데 6곳은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계획을 확정했지만, 중소기업은 10곳 중 3곳도 안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7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646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정규직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확실한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기업은 35.6%로 집계됐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가운데 채용하기로 계획을 확정했다는 응답은 63.7%에 이르렀지만,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에서는 각각 40.2%, 27.2%에 그쳤다. 또 1명도 채용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한 기업은 5.3%로 집계됐다. 올해 신입사원을 뽑지 않겠다는 응답은 대기업 중에서는 3.3%에 그쳤으나 중소기업 중에서는 6.5%로 조사됐다. 채용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는 응답은 15.4%에 달했다. 이 응답 역시 대기업중에서는 6.6%지만 중소기업 중에서는 20.4%로 중소기업의 채용 불확실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채용할 의향은 있지만 세부 계획은 준비 중이라는 응답은 43.7%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올해 채용 의사가 있는 기업은 모두 79.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상장사 5714곳 가운데 67.1%가 채용 의사를 밝혔다는 조사보다 높은 것이다. 이밖에 올해 채용 전망에 대해서는 전체의 55.5%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용 규모가 작년보다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한 기업은 30.8%로 집계돼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기업(12.2%)보다 많았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9.02.07 19:56

2018년 전북 수출실적 괄목상대

지난해 전북지역 수출실적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일)와 전주세관(세관장 노병필)이 30일 발표한 전라북도 무역동향 2018년 실적 및 2019년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전라북도 수출은 전년 대비 24.1% 증가한 78억 3067만 달러로 최종 집계됐다. 가장 수출이 많이 된 품목은 정밀화학원료로 전년 대비 321.7%나 증가한 9억 4156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는 6억 9364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으나, 승용차 외에 상용차 수출도 감소해 전년 대비 23.4%나 줄어든 실적을 남겼다. 정밀화학원료 외에 합성수지(6억 3634만 달러, 7.6%), 건설광산기계(5억 1624만 달러, 30.4%), 농약및의약품(4억 578만 달러, 34.8%), 선재봉강및철근(3억 4456만 달러, 1872.6%) 등도 수출을 주도했다. 국가별로는 중국(16억 3737만 달러, 49.8%), 미국(9억 9379만 달러, 14.2%), 일본(4억 8939만 달러, 14.2%)으로의 수출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베트남(4억 4035만 달러, -21.7%)의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 호성적 이면에는 다소 우려를 낳는 부분도 있다. 2017년 11월부터 13개월 연속 기록해온 플러스 성장이 사실상 중단된 점이다. 그에 따라 전북 수출의 전국 비중도 3개월 연속 하락해 연중 가장 낮은 점유율(1.17%)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금년 수출증가율 전망치에 반영돼 2019년 전북 수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81억 1000만 달러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수출상대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2018년 수출신장세가 예상외로 큰 폭이었던 점 등 때문이다. 이강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전라북도 수출의 호실적은 GM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역 전체가 합심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비록 올해는 작년 수준의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상저하고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강현규
  • 2019.01.30 19:30

전주시, 탄소 상용화 이끌 차량 적용 기술 개발

전주시와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기아자동차가 최근 구축한 첨단 장비와 탄소복합재를 활용해 자동차 부품을 상용화하기 위한 신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시와 탄소융합기술원기아타는 31일 탄소융합기술원 상용화기술센터에서 탄소복합재를 저비용고속 생산하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자동차에 적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는다. 기술 개발이 성공하면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지인 전주가 탄소복합재 상용화를 선도하고, 침체된 지역 자동차산업도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기술원 상용화기술센터에 복합소재테크를 열고, 기술원과 함께 첨단장비를 활용해 올해부터 자동차 부품 적용분야에 대한 공동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차 복합소재테크센터는 기술원에 구축된 고속 자가히팅 3D 진공시스템 장비를 활용해 탄소복합재를 고속으로 성형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자동차에 확대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기술개발이 완료되면 고강도 탄소복합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프리폼(예비 성형체)과 탄소복합재의 대량 제조가 가능해진다. 방윤혁 한국탄소융합기술원장은 조만간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기술원에 구축된 연구개발 인프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탄소산업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최명국
  • 2019.01.30 19:30

'광주형 일자리' 현대차 투자협상 타결…31일 협약식

합작법인을 통해 완성차 공장을 설립하는 광주형 일자리를 둘러싼 광주시와 현대자동차와의 투자 협상이 타결됐다. 지난해 6월 19일에 이어 12월 5일 예정됐던 현대차 광주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설립 투자협약이 두 차례나 전격 무산된 뒤에 설을 앞두고 이룬 극적인 성과다. 광주시는 30일 오후 5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현대차와 그동안 진행한 협상(안) 내용을 공개하고 이에 대한 심의를 벌였다. 위원들은 지역 노동계와 상생협의회 결정사항의 유효기간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지속 창출을 위한 노사상생발전협정서(안)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이를 토대로 현대차와 최종 협상을 마무리한 뒤 31일 오후 2시 30분 광주시청 1층 로비에서 노사민정 대표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대차와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정부를 비롯한 여야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와 현대차는 최근 협상을 벌여 마지막 쟁점이 된 임금단체협상 유예조항에 대해 절충점을 찾고 잠정합의안을 만들었다. 임금단체협약 유예조항을 그대로 존속하는 대신 노동계의 주장을 받아들여 법에 따른 노동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단서조항으로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종 협상안에는 이 쟁점 조항 외에도 기존에 합의했던 안정적인 노사관계 정착을 위한 상생발전협의회 구성 방안, 선진 임금체계 도입, 적정 노동시간 구현과 인력 운영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종 협상안에는 광주시가 법인 자본금 7000억원 가운데 자기자본금(2800억원)의 21%(590억원)을, 현대자동차는 19%(530억원)를 신설할 법인에 투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초임 연봉 3500만원, 근로시간 주 44시간 등으로 합의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형 일자리는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노동자 임금을 낮추는 대신 주택교육의료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임금을 높여주는 방안이다. 광주시가 조성 중인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 완성차 생산공장(62만8천㎡)을 짓고 이 공장을 경영할 신설독립법인에 현대자동차의 투자를 끌어내는 것이 핵심이다. 연간 10만대 규모의 1천cc 미만 경형 스포츠유틸리티(SUV) 공장을 지어 직접 고용 1000여 명 등 직간접 고용 1만20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9.01.30 19:30

조선·태양광 부품 제조기업, 새만금에 투자한다

조선 기자재와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이 새만금에 205억 원을 투자할 전망이다. 이번 기업 투자로 1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새만금 재생에너지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29일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테크윈, ㈜테크윈에너지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수상태양광 부유체 제조시설 건립에 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이승복 군산부시장, 임우순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 사업단장, 정붕익 ㈜테크윈㈜테크윈에너지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 청주에 소재한 ㈜테크윈은 오는 2021년까지 새만금 산단 2공구 장기임대용지 2만6000㎡에 80억 원을 투자해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등의 생산시설을 건립한다. ㈜테크윈은 1999년 LG화학에서 분사(分社)해 환경설비와 에너지사업을 영위하는 강소기업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30%의 매출 신장을 이뤘으며, ㈜테크윈에너지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충북 보은에 소재하고 있는 ㈜테크윈에너지는 오는 2023년까지 새만금 산단 2공구 장기임대용지 2만㎡에 125억 원을 투자해 수상태양광 발전설비의 핵심부품인 부유체와 부속자재를 통합 생산할 예정이다. 정붕익 대표이사는 새만금은 군산항과 인접해 해수를 이용한 검사와 사후조치가 유리하고,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임대부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함께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새만금에 투자하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반시설을 조속히 확충하고 투자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청장도 이번 투자가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투자기업의 성공이 곧 새만금의 성공이라는 마음으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산업·기업
  • 강정원
  • 2019.01.29 19:25

정세용의 취업 바로보기

상반기 대기업 대졸 신입 공채에 지원하려면 서류전형 입사지원 준비를 미리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대기업의 그룹공채 및 대기업 계열사별 신입공채 지원자 모집이 3월초 시작되어 대부분이 3월말 이전에 마감하기 때문이다. 대기업 신입 공채 채용 시기는 매년 크게 변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예년 채용 시기를 참고하면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이에 잡코리아가 작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 대기업 205개사의 신입 공채 모집일정을 분석했다. 조사결과 작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한 대기업의 절반을 넘는 55.1%가 3월에 모집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 3월에 모집 마감까지 진행한 기업도 50.2%로 절반에 달했다. 3월 이후에는 5월에 대기업 신입 공채가 소폭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신입 공채 모집 시작 월을 집계한 결과, 3월이 55.1%로 가장 많았고, 이어 5월(14.6%), 4월(10.7%), 1월(8.3%)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신입 공채 모집 마감 월도 3월이 50.2%로 2건 중 1건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이어 4월(15.6%) 5월(15.1%) 순으로 많았다. 작년 상반기 대기업 신입 공채 모집기간은 평균 12일로 집계됐다. 모집기간이 가장 짧은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엔지니어링, 호텔신라 등으로 3월7일 모집을 시작해 20일 마감해 모집기간 7일로 가장 짧았다. 반면 모집기간이 가장 긴 기업은 이랜드월드로 4월 16일 모집을 시작해 5월 14일 마감해 모집기간이 29일에 달했다. 대기업 신입 공채 전형에서 신입직만 채용하던 예년과 달리 최근에는 인턴직과 경력직을 함께 채용하기도 한다. 계열사별로 신입직만 채용하거나 신입직과 인턴직을 함께 채용하는 추세다. 실제 작년 상반기 신입 공채에서 신입직과 인턴직을 함께 채용한 기업이 34.1%로 10곳 중 3곳에 달했다. 신입 공채와 경력직 채용을 함께 진행한 기업도 17.1%로 5곳 중 1곳에 가까웠다.

  • 산업·기업
  • 기고
  • 2019.01.28 19:34

[전북 경제계 신년 계획] ⑥ 무역협회 전북본부 "2019년은 중소 수출기업 도약 위한 한해"

이강일 본부장 지난해 전북수출은 78억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24.1% 증가(전국 지자체 중 1위)라는 고무적인 성장률을 달성했다. 2011년 129억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래 지속적으로 수출감소를 겪었던 상황이 작년부터 개선되기 시작했다. 2017년 군산조선소에 이어 지난해에는 한국GM 군산공장까지 폐쇄돼 지역 경제 및 수출에 심각한 타격이 있었지만, 대체 수출품목으로 정밀화학원료 등의 성장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강일)에 따르면 다만 올해는 작년보다 수출경제에 난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을 비롯해 세계 경제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브렉시트미중 무역협상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의 굵직한 통상이슈가 많아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수출을 이끌던 반도체 경기가 꺾이고, 휴대전화디스플레이 등 첨단수출산업분야에서도 중국 등과의 경쟁심화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 증가율도 3% 중반대 머무를 것으로 파악된다. 전북수출은 5% 성장이 예상돼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이나 최근 들어 수출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어 마냥 낙관만 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금년 한해 예상되는 통상환경 및 수출여건의 어려움과는 별도로 전북수출은 구조적 리스크도 안고 있다. 2017년 실제 수출기업 중 1000만 달러가 넘는 기업이 총 41개사(8.7%)에 불과할 정도로 수출산업 저변이 약하고 일부 대기업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는 얼마전 지역 내 조선과 자동차 산업의 몰락의 가져온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감안하면 하루바삐 솔루션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무역협회는 올해 전북 내 유망 중소기업의 적극적 발굴과 육성, 그리고 수출기업화를 지원한다. 시장다변화를 위해 정부의 신남방신북방 정책에 맞춰 현지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도 갖춘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해외전시회 참가 및 바이어 교신지원 등 마케팅 지원확대 △수출상담회 및 사절단 파견 등 바이어 거래알선 △무역정보 및 빅데이터를 활용 해외유망시장 마케팅 정보 제공 △창업기업 해외시장 진출교육 운영 △수출자문위원(MC위원) 현장컨설팅 등이다. 여기에 불확실한 통상환경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도 강화해 시의 적절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 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실효성 있게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이강일 본부장은 무역협회는 올해 우리 전북기업들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서 의지할 수 있는 내비게이터이자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1.22 19:46

전북지역 중소기업 2곳 중 1곳, 설 자금사정 ‘곤란’

전북지역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설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우용)가 설을 앞두고 도내 7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인 54%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설 때 45.0%와 비교해 9.0%p 증가한 수치다. 반면 자금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곳은 7.9%에 그쳤다. 매출액 규모로 살펴보면 매출액이 적은 기업일수록 자금사정이 곤란한 업체 비중이 높았다. 자금사정 곤란 이유로는 인건비 상승이라고 답한 기업이 65.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판매부진 36.8%, 원부자재 가격상승 34.2%, 판매대금 회수 지연 28.9%, 납품대금 단가 동결인하13.2%, 금융기관 이용곤란 10.5% 등의 순이었다. 이는 최근 2년간 두 자릿수 인상률을 기록한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를 중소기업들이 크게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족한 설 자금 확보를 위한 방법으로는 결제연기라고 답한 기업이 56.8%, 납품대금 조기회수가 38.6%로 자금부족 문제가 거래기업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책없음이라고 답한 기업도 18.2%에 달했으며, 이 기업들은 근로자 20인 미만 업체 위주로 응답비중이 높았다. 설 상여금 지급계획에 대해서는 자금 부족에도 지급예정이라고 답한 업체가 지난해 대비 2.3%p 증가한 59.2%였으며정액 지급시 1인당 평균 63만원, 정률 지급시 기본급 대비 52.3%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강우용 전북본부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설 자금 사정이 지난해와 비교해 다소 나빠졌다며 특히 매출액이 적은 기업은 자금사정에 대한 우려가 높으면서도 자구책 마련이 쉽지 않은 사정이어서 영세기업들을 배려한 지원정책이 필요하고 기업의 매출액뿐 아니라 성장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포용적인 금융관행이 신속히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1.22 19:46

[전북 경제계 신년 계획] 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광재 청장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결정되면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의 도내 기업 등에 대한 지원도 다양해진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먼저 주2회 이상의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규제를 발굴하고 정부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현장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17개 창업기관과의 스크럼 패키지식 협조를 통해 예비 창업기업 600개사를 보육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수출바우처 사업을 적극 활용해 내수기업부터 글로벌 강소기업까지 단계별 밀착 지원을 실시하며, 전북지역 스마트공장 81개를 목표로 R&D와 정책자금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더욱 활성화하고 제로페이 등을 통해 수수료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예산은 10조266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 4103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과거 중소기업청 시절을 포함해 본예산 기준, 역대 가장 큰 규모이다. 새정부 일자리 창출과 소득주도 성장, 혁신성장이라는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중기부는 올해 주요 정책방향을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지원으로 정했다. 먼저, 정책자금은 예년 수준인 3조6700억원이 공급되며, 올해부터는 자본잠식이나 부채비율이 높아 자금을 지원받지 못했던 기업도 기술성이 우수하면 특별심사위원회를 통해 자금을 지원한다. 융자한도도 기존 50억원에서 70억원으로 확대되고 소액이라도 성실하게 대출금을 상환할 의지가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상환유예, 만기연장 등을 지원하는 소액성실상환제가 신설됐다. 기존 시설자금과 운전자금 외, 창업자금에 한해 지식재산권을 매입하거나, ERP와 같은 정보화 도입, 앱 개발과 같은 용역에 활용할 수 있는 투자자금도 20억원까지 지원된다. 창업분야는 지난해보다 21.8%가 증가한 7760억원이 지원되며, 사행산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지원 대상이다. 공장설립시 농지부담금 등의 면제기간이 5년에서 7년으로 연장, 제조업 창업기업의 부담금 면제 대상도 12개에서 16개로 확대됐다. 아직 창업경험이 없으면 예비창업패키지로, 창업 3년이내 기업은 초기창업패키지로 최대 1억을 지원받을 수 있고, 창업 3~7년차 기업은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최대 4억까지 지원받는다. R&D 예산은 1조 443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0.9%가 증가했다. 온누리상품권은 2조원 규모로 발행되고,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0%대를 통한 획기적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제로페이가 도입된다. 수출사업은 기존 17개 사업이 9개 사업으로 통폐합돼, 2018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김광재 전북중기청장은 새해 달라지는 정책이 금년 한해 기업성장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기해년 새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모두에 큰 복이 있으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 산업·기업
  • 백세종
  • 2019.01.21 19:49

알바생 86% “고객에게 존중받은 경험 있다”

아르바이트 경험자 10명중 8명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에게 존중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알바 경험자들은 고객이 인사나 친절한 태도를 보일 때 존중받는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알바몬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20~30대 성인남녀 1,190명을 대상으로 <알바 중 존중받은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객에게 존중받은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5명중 4명에 달하는 86.4%가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남성(88.8%)이 여성(84.1%)보다 소폭 높았다. 알바생이 고객에게 존중받았다고 느끼는 요인 1~2위는 인사였다. 조사결과 먼저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할 때 존중받는다고 생각했다는 응답자가 복수선택 응답률 62.4%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할 때(39.2%) △힘들지 않은지 걱정해줄 때(36.7%) △제품/음식 등을 친절하게 웃으며 받을 때(34.1%) △지불수단(현금/카드)을 정중하게 건네줄 때(29.7%) 고객으로부터 존중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는 알바생이 많았다. 고객의 알바생을 존중하는 태도는 알바생들의 업무 의욕을 높이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알바생 중 83.9%는 아무리 일이 고되어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던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그 요인 중 알바생을 존중해주는 고객이 많을 때가 복수선택 응답률 37.7%로 높았다. 알바생들이 꼽은 일이 고되어도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던 이유 중에는 마음 맞는 동료/친구와 함께 일할 때가 61.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사업주(점주)가 인간적으로 대해줄 때(49.5%), 일이 재미있을 때(40.7%), 알바생을 존중해주는 고객이 많을 때(37.7%) 순으로 조사됐다.

  • 산업·기업
  • 기고
  • 2019.01.21 19:49

中企 2곳 중 1곳 "설자금사정 곤란…평균상여 65만원"

영세 기업 중심으로 중소기업 두 곳 중 한 곳은인건비 상승과 판매부진 등으로 설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설을 앞두고 85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인 50.8%가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작년 설보다 3%포인트 높아졌다. 자금 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기업은 9.5%에 그쳤다. 자금 사정이 곤란한 원인(복수응답)으로는 인건비 상승(56.3%), 판매부진(47.5%), 원부자재 가격상승(26.9%), 판매대금 회수 지연(22.7%), 납품대금 단가동결인하(17.1%), 금융기관 이용 어려움(10.6%) 등 순으로 꼽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들이 이번 설에 필요한 자금은 평균 2억2천60만원으로 작년 설보다 1천130만원 적었으나 부족 자금은 5천710만원 늘어난 7천140만원이었다. 필요 자금 대비 부족률은 전년보다 7.8%포인트 높아진 32.4%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들은 부족한 설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결제연기(51.1%), 납품대금 조기회수(38.9%)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대책 없음이라는 응답 비율도 27.9%로 조사됐다. 중앙회 관계자는 매출 기준 10억 미만 업체의 응답 비중이 높았다며 영세 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지원 확대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올해 설 상여금(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한 업체 비율은 응답자의 51.9%로작년보다 4.2%포인트 낮아졌다. 정액 지급 시에는 1인당 평균 65만1천원, 정률 지급 시 기본급 대비 52.5%로 각각 조사됐다. 설 휴무 계획은 닷새가 79.8%로 가장 많고 나흘(11.7%), 사흘(5.2%) 순이었다.

  • 산업·기업
  • 연합
  • 2019.01.21 19:49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