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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활기를 잃은 군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정부가 대안으로 내놓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첫 성과물이 나오면서 전기차 메카도시로 자리잡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전북도는 24일 ㈜명신 군산공장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생산 1호차인 다니고 VAN 출고식을 개최했다. 중소중견기업이 힘을 합해 이룬 첫 성과물로, 전북 전기차 산업 발전의 신호탄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출고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강임준 시장, 참여기업 대표, 지역 도의원, 양대 노총 지역위원장, 상생협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북산 첫 전기차 생산을 축하했다. 특히,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장영진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 등 관련 중앙부처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기쁨을 같이했다. 더욱이 생산 1~3호차를 지역사회에 기증하며 대기업이 사라진 자리에서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일궈낸 지역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창모터스와 명신의 생산활동 협업사업의 결과물로 탄생한 다니고 VAN은 이날 1호차 출고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생산된다. 지난해 10월 두 회사는 3년간 총 1만3000대를 생산하기로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연내 3000대 생산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1만3000대, 향후 추가로 5000대를 더해 1만8000대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이날 출고식을 진행한 다니고 VAN은 5도어 타입의 2인용 소형 화물 전기차로, 스타렉스와 다마스의 중간 크기다. 최고시속 110Km/h, 1회 충전으로 최대 206km 주행이 가능하다. 판매가격은 출고가격 3680만 원으로 정부 및 지자체의 보조금 2500만 원을 지원받으면 1000만 원가량이면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명신은 2019년 공장 가동을 준비하면서 현재까지 209명을 채용했고, 연차별 계획에 따라 최종 12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참여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생산고용에 들어감에 따라 참여기업의 지역 조기 안착에 초점을 맞춰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본격적으로 전기차 생산에 돌입하면서 창출되는 500여 명의 신규 채용에 대비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참여기업들의 사업 초기 경영 안정화를 위해 7월부터 400억 원 규모의 전북 군산형 일자리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지원한다. 임금관리위원회 및 갈등조정중재특별위원회 등의 체계를 갖추고 선진형 임금체계를 구축해 오는 11월에는 공동교섭을 추진해 핵심 상생협약을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원하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할 공동근로복지기금 도입을 위해 사전 제반 사항을 이행하고, 전기차 관련 국가공모사업과 R&D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오늘 1호차 생산은 중소중견기업이라는 한계와 난관을 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이겨낸 성과물로써 전북 전기차 산업의 비약적 발전을 알리는 신호탄이다면서 첫 전기차 생산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공식 행사에 앞서 송하진 도지사는 그간 노사민정의 협력을 통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 발굴과 추진에 노력한 김현철 군산대 교수, 고진곤 한노군산지역 의장, 서지만 실무추진위원장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 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 국민연금연구원이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8회 국민노후보장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자료 구축이 완료된 1~8차년도 국민노후보장패널 자료를 활용한 노후 생활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노후소득 보장 △소비노동 △은퇴 △소득분배빈곤 △삶의 만족도 등 총 5개이며, 일반논문 세션과 대학원생 우수논문 발표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논문 세션은 고령층의 노후소득 현황과 시사점, 경제활동 중인 개인의 은퇴 준비전략, 한국 노인의 소득분배 추이에 대한 고령화 영향 분석 등이 소개된다. 대학원생 우수논문 발표 세션에서는 작년 12월부터 진행한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에서 선정된 3편의 우수논문이 발표된다. 유희원 국민연금연구원장 업무 대행은 국민노후보장패널은 국민들의 노후보장과 인구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서 중요한 가치를 가진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국민 노후에 대한 활발한 정책적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주류문화는 아직 음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류 판매를 넘어 건전한 주류문화를 확산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전주에 주류문화 복합공간을 오픈한 디오니 송민각 대표의 말이다. 디오니(Diony)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술의 신 디오니소스(Dionysos)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이달 초 문을 열어 세계 각국의 와인과 위스키, 맥주 등 3000여 종류의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단순히 주류만 판매하는 게 아닌 82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정원에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주류 역사와 종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독특함을 갖고 있다. 디오니의 그룹사는 전주호남주류와 송민체인본부다. 지난 1996년 전주에서 시작해 전국 대형마트와 음식점 중심으로 주류를 납품하고 있다. 디오니는 그룹사와 연계해 중간 유통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주류를 선보이고 있다. 주말이면 평균 1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송 대표는 올바른 주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년 전부터 디오니를 준비해왔다. 그룹사의 주류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데이터를 축적해 고객 선호도를 비교분석한 것이다. 특히 국내에 들어오는 2만여 종류의 수입 와인을 엄격하게 선별해 들여오고 있다. 그의 올바른 주류문화 확산에 대한 진정성은 남다르다. 지난해는 한국주류교육개발원이라는 교육 법인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 등을 대상으로 초중고급반을 나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과 가맹점주는 해당 교육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하는 회사 규정을 세워 고객에 대한 신뢰도를 우선시하고 있다. 이런 덕분인지 짧은 시간에도 가맹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수도권과 부산 등에 6개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4개의 가맹점이 추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송 대표는 올해 안에 가맹점 20곳을, 3년 내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송 대표는 주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없이 건전한 주류문화를 확산하겠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단순히 술 권하는 사회가 아닌 술을 마시면서 주류 역사와 특징 등을 공유하는 올바른 주류문화가 국내에도 도입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 이하 전북신보)이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이용편익 증진을 위해 신용보증 업무절차를 획기적으로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업무절차 개선은 오는 28일부터 1개월여간의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현행의 지원절차를 대폭적으로 생략해 방문횟수를 최소화하고 제출서류 대행발급 및 온라인 서류제출 확대 활용으로 보증상담, 신청서류 제출, 보증약정 체결을 위해 최소 4번 이상 재단을 방문해야 했던 지원절차를 최소 1번의 재단 방문만으로도 자금지원이 가능해지도록 개선한 것이다. 전북신보 유용우 이사장은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약정체결과 행정서류를 제출해야하는 번거로운 절차가 대폭적으로 간소화돼 신속하고 편리하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사회적경제분야를 이끌 창의성과 혁신성을 가진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1 소셜벤처 경연대회 지원자를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소셜벤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벤처정신으로 사회문제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모델을 말하며,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이러한 소셜벤처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하는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회다.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총 4개 부문(청소년, 대학생, 일반, 글로벌)으로 구성돼 있고,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거나 소셜벤처 사업화 계획을 가진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권역대회 우수자에게는 전국대회 진출권과 상금 30만원을,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부문별 최대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일반글로벌 부문 최종 입상자에게는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의 전과정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권을 부여하는 특전이 제공된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빛나는 아이디어를 가진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우리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빛이 될 수 있다며 여러분의 생각이 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아이디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침해라는 비판을 받아온 이마트 노브랜드가 신규 가맹사업 모집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지역 상권에 미칠 파장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뜩이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은 전북 도내 슈퍼마켓 등 소상공인들은 노브랜드 신규 매장이 늘지 않는다는 소식에 일단 안도하며 반색했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기존 사업자의 이익 보장 등 내실을 다지기 위해 신규 가맹사업 모집을 중단한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노브랜드 사업의 완전 철수 입장은 아니며 기존 직영점 및 가맹점 운영은 지속된다. 지난 2015년 이마트 자체 브랜드로 선보인 노브랜드는 저렴한 가격과 PB상품의 물량 공세로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이후 가공식품부터 전자제품까지 150여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기업형 슈퍼마켓(SSM)과 마찬가지로 사업 범위를 확장했다. 그런데도 노브랜드의 신규 출점이 활발해 지역에 입점한다고 하면 인근 소상공인 등 슈퍼마켓 상인들은 크게 반발하며 논란의 중심이 되곤 했다. 이마트 노브랜드는 2016년 이후 지난해 8월까지 전북 등 전국에 직영점과 가맹점 등 총 280여곳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상인들은 노브랜드가 대기업 유통의 포화로 골목상권에 가맹점 형태로 진출하는 것이 꼼수라며 비판해왔다. 현재 도내에는 전주 송천점, 삼천점과 익산 부송점, 군산 미장점 등 총 4곳의 노브랜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중 익산 부송점은 2018년부터 직영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주 송천점 등 나머지 3곳이 가맹점 형태로 출점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노브랜드의 직영 방식 보다 가맹 형태를 내세워 출점에 속도를 냈는데 이번 신규 가맹사업 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지역 상인들은 반색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지역 상인들은 기존 노브랜드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중단이라면 언제든 신규 가맹사업 재개 등 골목상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 임규철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은 대기업이라 하더라도 오프라인 시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골목 상권을 호시탐탐 노리는 꼼수 입점 등을 막아야 한다며 유통산업발전법 등 관련 법률을 재정비해 골목 상권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는 23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의 세무업무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세무사이자 공인노무사인 김경하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매출액과 과세표준의 계산, 매입세액의 계산과 공제, 경감 공제세액 등과 가산세 등 신고납부시 검토해야 할 주요사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교육은 50명 이내의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고 동시에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180여명의 기업체 담당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기업들의 회계 및 세무분야 수요가 많아 준비하게 됐다면서 대부분의 기업에서 부가가치세 신고는 단순하고 간단한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신고 과정에서 적지 않은 내용들을 놓쳐 기업들이 손해를 보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강조했다.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장들의 지역 상생 의지가 희박한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전북도는 방관만하고 있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코로나19로 만남이 제한된다거나 기관장 일정 등을 이유로 개입할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해 기관장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상생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다른 지역과 대비되고 있다. 현재 전북도와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의 소통 창구는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기관장 중심의 혁신도시 발전위원회, 부기관장 중심의 혁신도시 상생협의회, 그리고 과장급 중심의 실무협의회다. 하지만 기관장 중심의 혁신도시 발전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9회 열렸는데 단 한 차례만 대면으로 진행된 게 전부다. 이 외 기관장들이 모여 지역 상생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는 마련되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을 제외한 모든 기관의 수장이 교체됐는데도 공식적인 만남은 지난달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초청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이런 가운데 전북도는 이전기관에 대한 개입 권한도 없고, 코로나19와 기관장들의 업무 일정 등으로 모임이 제한된다는 등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감염 위험이 높아 기관장들이 모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기관장마다 업무 일정이 있어 모이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같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다른 지역의 경우 지자체 중심의 기관장 간담회 등 지역 상생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전북도의 지역 상생 의지도 실종된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경남도의 경우 지난 21일 도지사 주재로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11개 이전기관 기관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물론 이 자리는 정부가 진주혁신도시에 이전한 LH 기능과 조직, 인력을 축소하는 내용의 혁신안을 발표해 마련됐다. 하지만 간담회에서는 대응책뿐만 아니라 지역 상생, 혁신도시 시즌2 추진 등이 논의됐다. 앞서 경남도는 이전기관장들과의 지역 상생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간담회를 정례화했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최소화하기 위해 기관장 외 다른 인원의 참석을 제한하며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진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진주시장을 중심으로 기관장 협의회를 구성했다. 해마다 두 차례씩 진주시장과 이전기관장들이 모여 지역 상생을 논의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기관장 일정 탓만 하는 전북도와는 극명히 대비된다. 이에 대해 전북도의회 조동용 의원(군산3)은 이전기관장들에 이어 전북도마저 지역 상생 의지를 잃어버린 것 같다며 단순히 코로나19와 기관장 일정 등으로 모임이 어렵다는 입장만 내세울 게 아니라 지역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스타항공 근로자연대(이하 근로자연대)가 ㈜성정의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근로자연대는 23일 입장문을 통해 이스타항공 전체 근로자를 대표해 최종 인수 대상자로 선정된 ㈜성정에 감사와 환영의 입장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하고 원활한 매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준 공동관리인들과 서울회생법원 관계자, 이스타항공의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와 관심을 보인 모든 기업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근로자연대는 최종 인수자 결정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며 성정과의 계약 체결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근로자연대는 그러면서도 정상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사 행위는 근로자연대가 직접 나서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면서 집단의 이익을 위한 여론 형성에 이스타항공을 이용해왔던 모든 조직에 이제는 정중한 자제 요청만으로 끝나지 않을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22일 이스타항공 관리인 김유상 대표가 낸 투자 계약 체결, 최종차순위 예정자 허가 신청서를 승인, 허가했다. 본 계약은 오는 24일 체결될 예정이며, 성정은 향후 투자금 납입과 회생 계획안 인가 절차를 거쳐 이스타항공을 인수할 계획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이하 LX공사)가 지하정보사업 전문 자문단을 구성했다. LX공사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지하정보 전담기구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LX 지하정보 전문위원단 자문위원 10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LX 지하정보 전문위원단은 산업계, 학계, 연구원 등 지하정보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전문가로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하정보 전문위원단은 LX공사 지하정보사업의 주요업무 전략 방향 자문, ESG 경영전략을 반영한 지하정보사업 혁신 지원, 국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산학연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정책 제안과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LX공사 최송욱 공간정보본부장은 LX 지하정보 전문위원단으로서 국가 지하정보사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지하정보 전담기구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가 국민연금공단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일산대교의 통행료 무료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22일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은 국민연금공단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무료통행 전환을 촉구했다. 소영환 위원장은 일산대교 통행료는 소형차 기준 1km당 666원으로 타 민자도로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며 27개 한강다리 중 유일하게 돈을 내는 다리로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진행한 결과 90%가 통행료 인하 또는 무료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며 국민연금공단이 준공공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로 통행료 폐지 논의에 임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내부 논의를 하고 있지만 국민의 노후자금을 관리하는 책임이 있는 만큼 해당 사안은 시간을 갖고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다리 27개 중 유일한 유료도로인 일산대교는 민간자본 1480억 원 등 1784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08년 5월 개통됐다. 고양시 법곳동과 김포시 걸포동을 연결하는 길이 1.8km, 왕복 6차로 규모로 건설됐으며 2009년 11월 국민연금공단이 지분 100%를 사들여 운영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참여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전북개발공사는 도시재생뉴딜사업 4년 차를 맞아 그동안 신규 도시재생사업 발굴과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7년 시범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도시재생뉴딜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정책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중심시가지형 및 일반근린형 등 5가지 유형과 총괄사업관리자 등 3가지의 공기업참여 방식이 있다. 이에 전북개발공사는 도시재생뉴딜 참여 및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위해 도내 도시재생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 전라북도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공모예정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의 업무 추진과정에서 개발공사의 참여방안을 찾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도내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요청한 사업에 대한 참여방식 등을 협의해 2021년 상반기에 그 성과가 가시화돼 2021년 하반기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최근 공사와 함께하고자 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어, 전라북도 균형발전을 위해 지방 공기업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공모에 참여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지역에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이 들어설 전망이다. 또 강소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을 위한 기술창업 성장지원센터와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도 건립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내년 말까지 팔복동 소재 옛 청소년자유센터를 리모델링해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을 구축한다. 2065.63㎡(625평) 규모로 조성되는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에는 소상공인들의 라이브 커머스 지원을 위한 스튜디오 2곳과 녹음실, 편집실, 교육장, 공유오피스 등이 갖춰진다. 이곳에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 콘텐츠 제작 교육과 기획 상품 개발은 물론, NS홈쇼핑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과 연계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또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 내에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울 기술창업 성장지원센터를 건립한다. 기술창업 성장지원센터는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280억 원이 투입, 연면적 1만 2650㎡(3826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기술창업 성장지원센터에는 50곳의 입주공간과 교육컨설팅 등 네트워크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등 다양한 네트워킹 시설과 함께 시장출시제품 제작 및 양산을 위한 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중노송동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내년 2월까지 총사업비 243억 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9200㎡(2783평) 규모로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도 건립한다. 이곳에는 신성장산업분야 제조업과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30개 기업입주시설 등 창업지원시설이 구축된다. 이밖에도 전북대학교 내에 오는 2024년까지 산학공동 실험실인 산학융합플라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9층, 연면적 1만 1462㎡(3467평) 규모의 산학융합플라자에는 나노, 탄소, 바이오분야를 이끌 50여개 혁신셀과 디자인스튜디오, 머신숍, 산학협력 공동실험 실습관이 들어서게 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역경제의 허리를 지탱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강소기업을 챙기기 위해 지식산업센터와 산학협력공간 등 혁신성장을 위한 거점들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용유지와 안정을 위한 정책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22일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에 임의출연금 9억9200만원을 출연했다. 이는 지난 해보다 84% 증가한 금액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올해 출연금 24억9200만원을 포함,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141억원을 지속적으로 출연했으며, 유동성공급을 통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과 전북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장기요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지역밀착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금출연 및 금융지원으로 전북지역 경제가 회복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이 22일 혁신시제품 지정 업체인 주식회사 엔알비(대표 강건우)를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1차 교육부에서 제안한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주식회사 엔알비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이 가능한 이동형 그린스마트스쿨(브릿지 스쿨)은 기존의 컨테이너 교사의 단점을 보완해 건축물의 성능, 품질, 법적 기준을 갖춘 이동 및 확장이 가능한 이동형 건물로 학교 증개축 또는 리모델링 공사 중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수요자 제안형 혁신시제품은 국민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과제를 수요기관에서 먼저 제시하고 선정된 과제를 해결한 혁신업체를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된 제품은 조달청 자체예산으로 구매 후 테스트용 제품으로 납품, 기술력이 인정될 경우 우수조달물품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벤처창업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발판으로 지속 성장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탄소산업 컨트롤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탄소 복합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2020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전략분야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훈련과정 설계운영과 전담 인력 전문성, 훈련 성과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원은 실제 지난해 660여 개의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산업체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720여 명에게 탄소 복합재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기업의 93.6%가 교육이 경영성과 향상에 기여했다고 응답했고, 기술 및 신제품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수강생 역시 93.2%가 교육효과가 높다고 응답했으며, 역량 강화, 현장 활용을 통한 소속 기업 성과 향상 등 교육효과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윤혁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원장은 진흥원은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컨트롤타워로써 탄소 복합재 중심의 소부장 산업 육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과 전북현대모터스FC(주)(대표이사 허병길, 이하 전북현대)는 22일 도내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북 도내 기업의 홍보마케팅 업무를 협력하고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양 기관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과 경제기관인 만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노력도 함께 하기로 했다. 경진원은 스포츠 마케팅에 관심이 큰 도내 기업을 발굴하고 전북현대는 도내 기업의 마케팅 외연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그 밖에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협력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허병길 전북현대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함께 전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지훈 경진원장은 전북현대모터스와 함께 전북의 우수한 기업을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이사장 두완정)이 도내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앞장선다.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은 22일 전주원예농협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전주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우철)과 협약을 체결하고 전북지역 농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은 전북 중소기업들의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7년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 설립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은 전북지역 농산품의 농협몰 입점과 우체국쇼핑몰 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 마켓 입점을 지원하고 실시간 라이브판매를 통한 마케팅과 유통을 지원하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통 과정에 필요한 상세페이지에서부터 홍보영상을 지원하고 판매 후 고객관리까지 지원해 최신 경향에 맞는 상품개발과 디자인 개발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완정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와 중소 상공인들의 활력 회복을 위해 전북글로벌유통물류사업협동조합이 앞장설 것이다며 이번 협약이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협동조합간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하는 모범적인 사업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이마트가 전일슈퍼마켓협동조합, 전북전주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과 지역 상생에 합의한 상생 합의서를 전북도에 제출했다. 사업 조정의 관문을 넘게 된 이마트는 오는 9월 중 전주에코시티점 개점을 목표로 내부 공사 재개에 돌입했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전주시 송천동2가 1329-2, 1층) 개점을 앞두고 사업 조정을 신청한 전일슈퍼마켓협동조합, 전북전주슈퍼마켓사업협동조합과 이마트가 최종적으로 상생 합의서를 제출했다. 전북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과 전일슈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 3월말 도에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 개점과 관련해 사업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영업시간 제한 및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등 23개 요구안에 대해 이마트 측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은 당초 오는 7월말 개점을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사업 조정으로 인해 공사가 일시 중단됐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이마트는 전주에코시티점 개점에 있어 사업조정을 신청한 전북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 전일슈퍼마켓협동조합과 사업 조정을 해야 한다.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 사업 조정이 원만히 매듭 짓게 되면서 이마트는 오는 9월 중 개점을 목표로 내부 시설공사 재개에 돌입했다. 이로써 전주 에코시티에 들어설 이마트는 지난 1998년 서신동에 이어 23년만에 개점을 맞이하게 됐다. 전주 북부권에 위치한 에코시티는 1만 3000세대(3만 2000여명)가 밀집해 있어 개발 당시에 대형마트 입점이 계획된 바 있다. 준대규모 점포에 해당하는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은 부지 소유주인 동경에코하우징으로부터 임대한 지상 1층( 전용 면적 2970㎡)에 주차 대수는 430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 국사시범산업단지에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가 후보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선정은 전국 3개소 국가시범산업단지 중 전북이 2개소를 유치해 명실상부 스마트그린 산단 일번지가 됐다는 평이다. 21일 국토교통부와 전북도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날 전주 탄소 국가산업단지와 대구 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국가시범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선정했다. 지난 4월 정부가 후보지로 새만금 내(5, 6공구) 단지를 스마트그린 국사시범단지로 선정한 데 이어 추가 선정되는 성과다. 향후 지정 절차 과정이 남았지만 도는 최종 지정까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은 오는 2024년까지 수소,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친환경 건축물 설치, 스마트교통 인프라설치, 물순환쿨링과 클린로드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해 3171억 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특히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입주기업의 에너지 자립화가 15%이상 확보되고 120개 기업의 생산성 30% 이상, 녹생공간 조성확대로 탄소배출 저감을 20% 이상 향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1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전망된다. 더욱이 오는 23일부터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시행되면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활성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탄소중립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산업단지 조성 첫 단계부터 탄소배출 저감을 목표로 기획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국토부 공모 선정으로 탄소산업의 메카인 전주탄소국가산단이 새만금산단과 더불어 대한민국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선도하고 전라북도가 탄소중립의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에 대해 국가시범산단으로서의 지정 절차를 밟아 내년 최종 국가시범산단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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