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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혐의로 수배된 50대 여성이 도피행각 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6일 자신이 입주한 상가의 건물주 등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 갚지 않고 도주한 혐의(사기)로 채모 씨(57·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채 씨는 지난 2009년 8월 완주군 상관면의 상가 건물주인 유모 씨(65·여)에게 접근, 모두 5차례에 걸쳐 3400만 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주시 서서학동의 한 아파트 주변에 나타났다는 첩보를 입수한 뒤 주변에서 잠복 끝에 검거에 성공했다.
업소 길목에 CCTV를 설치하거나 원룸을 빌려 마사지실을 차린 뒤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전북지방경찰청은 여인숙을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강모 씨(37)와 정모 씨(48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은 또 이들에게서 여성을 소개받아 자신의 여인숙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김모 씨(70)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부부 사이인 강씨와 정씨는 남원시 동충동의 한 시장에서 3곳의 업소를 운영하며 인근의 행인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주변 업소에 여성종업원을 소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업소 주변에 CCTV를 설치하고 망꾼을 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또 영업정지 기간 남원에서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로 이모 씨(53)와 유모 씨(60)도 불구속 입건하고, 이들이 운영하던 업소를 폐쇄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해 10월 성매매 알선으로 영업정지를 당한 2월 9일부터 두 달간 행인을 상대로 성매매 알선 및 호객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군산에서도 원룸을 임대해 불법 마사지업소로 운영한 업주가 전북경찰청 광역수사대에 검거됐다.경찰에 따르면 업주인 한모 씨(48여)는 올 3월부터 원룸 1개 동을 임대해 마사지실로 개조한 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들 업소에 대해 세무서와 자치단체 등에 통보해 불법 범죄수익금을 환수하고, 인근 무허가 업소에 대해서도 단속활동을 벌여 업소폐쇄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6일 오전 9시1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한 아파트 앞 생태공원 호수에 카렌스 승용차가 빠졌다.당시 차량에는 2명이 타고 있었으나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차량 탑승자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6일 노래방 업주들에게 불법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술안주를 강매한 혐의(상습공갈)로 김모(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김씨는 지난해 5월 7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전주시내 노래방을 돌며 불법행위를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이모(51)씨 등 노래방 업주들에게 465회에 걸쳐 술안주 950만원 상당을 강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원가 2천원짜리 안주를 1만5천원에 판매했으며 노래방 업주들은 신고를 당하면 영업정지가 되는 것이 두려워 김씨로부터 술안주를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실제로 여러 차례 노래방 불법영업을 신고하기도 했다"며 "이런 사실을 안 노래방 업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김씨의 물건을 사줬다"고 말했다.
술을 마신 40대 운전자가 주차된 화물차량을 들이받아 함께 탄 아들이 숨졌다.6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5일 오후 11시30분께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유모(46)씨가 운전하던 산타모 승용차가 갓길에 걸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유씨의 아들(13)이 숨지고, 유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유씨는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 0.175%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유씨가 불법 주차된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어진 내연녀의 차량에 위치추적 단말기를 부착, 수개월 동안 따라다니며 괴롭힌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5일 전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주의 한 체육동호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던 A씨(47)는 지난해 비슷한 연령의 회원 B씨(여)와 자연스럽게 만나 내연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서로 배우자가 있던 이들은 B씨의 이별 통보로 헤어지게 됐다.그러나 B씨에게 미련이 남았던 A씨는 스토커 가 되어 B씨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A씨는 B씨의 신고로 범칙금 처분을 6차례 받았지만 집착은 끝나지 않았고 결국 B씨의 차량에 위치추적 단말기를 부착하기에 이르렀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해 7월 21일부터 올 2월 11일까지 7차례에 걸쳐 위치추적 정보를 이용해 B씨의 집 주변과 여행지를 따라다닌 것으로 드러났다.위치를 정확히 알고 따라다니는 점을 의심한 경찰이 B씨의 차량 뒷바퀴 부분과 차체 안쪽에 붙어 있던 휴대전화기 절반 크기의 단말기를 발견하면서 A씨의 스토킹 행각은 끝을 맺었다.완산경찰서는 A씨에 대해 위치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만취 상태로 경찰서에서 난동을 부려 여성 경찰관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정읍경찰서는 지난 3일 경찰관에게 휴대전화를 던져 상해를 입힌 혐의(공무집행방해)로 조모 씨(4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 1일 오전 8시 20분께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에서 경찰관 이모 씨(31여)에게 욕설을 하고 휴대전화를 던져 팔을 다치게 한 혐의(전치 2주)를 받고 있다.
의료생활협동조합(이하 의료생협)으로 허가를 받은 뒤, 실제로는 사무장 병원을 운영하며 수억 원대의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40대 부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김제경찰서는 3일 허위로 의료생협을 차린 뒤 요양급여비를 가로챈 혐의(사기)로 이모 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이 씨의 부인 김모 씨(40여)도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김제시 요촌동에 사무장 병원을 차려놓고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모두 19차례에 걸쳐 3억7000만 원 상당의 요양급여비를 가로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또 이 씨의 부인 김 씨는 무면허로 환자에게 물리치료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의료생협으로 자치단체의 승인을 받은 뒤 사무장 병원으로 둔갑시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의료생협은 조합원들의 의료복지를 위해 지역민이 의료인과 함께 직접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에 따라 조합원 300명 이상, 출자금 3000만 원 이상의 조건을 갖추면 설립인가를 받을 수 있다.이 씨는 지인들로 법인 이사진을 꾸리고, 주변 사람들을 조합원으로 가입하게 해 자치단체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심지어 김 씨는 가족들까지 조합원으로 가입시켰다.경찰은 이 씨가 김제에 의원을 차린 뒤 간호사간병인들을 고용해 환자를 돌보게 했고, 60대 이상의 고령 의사를 고용한 뒤 병원을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말 호남선 KTX 열차에 전기공급이 끊겨 멈춰 서는 등 운행지연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5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께 익산역과 공주역 사이 상행선 5.3㎞ 구간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이 때문에 상하행선 열차 4대가 1시간 27분 동안 하행선 1개 선로만 이용해 운행됐으며, 각각 8~33분 가량 운행이 지연됐다. 특히 목포를 출발해 용산으로 향하던 KTX-산천 516 열차의 경우 익산역에서 상행 1㎞ 지점에 멈춰서 다시 익산역으로 1㎞ 정도 후진한 뒤 선로를 바꿔 운행을 재개했다.코레일 관계자는 전차선로 위에 있던 까치집의 젖은 나뭇가지가 전주와 접촉하면서 합선으로 전원공급이 중단됐다고 사고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앞서 이날 오전 9시50분께 청주시 흥덕구 오송역 인근 다리 위에서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광주 송정역으로 향하던 KTX 511호 열차가 내부에 있는 신호장치 장애 때문에 갑자기 멈춰 섰다. 코레일은 열차를 3분 정도 대기시킨 뒤 정비를 마치고 운행을 재개했다. 지난 2일 첫 운행을 시작한 KTX 호남선은 열차의 워셔액 주입구 잠금장치가 파손돼 청테이프를 붙이고 감속 운항하기도 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일 집 근처 골목길에서 귀가하는 중학생을 때린 혐의(폭행)로 이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이씨는 술에 취해 자신의 집 근처를 배회하다가 귀가 중인 유모(14) 군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폭력 전과 등 9범인 이씨는 유 군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이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열쇠 대신 가위로 SUV 차량의 문을 열고 금품을 훔쳐온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2일 인적이 뜸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오모 씨(24)와 양모 씨(24)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11일 오후 8시께 전주시 덕진동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가위를 이용해 SUV 차량 문을 열고 지갑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지갑과 현금 37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일 인적이 드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오모(24)씨와 양모(24)씨를 구속했다.이들은 지난달 3일부터 최근까지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체련공원 주차장에서 공구를 이용해 차량 문을 열고 13차례에 걸쳐 현금 37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또 차량 안에 있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금은방과 아웃도어 의류 매장에서 15차례에 걸쳐 230만원 상당을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교도소 동기인 이들은 훔친 신용카드로 구입한 귀금속 등을 즉시 다른 금은방에 팔아 현금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2일 전국 주유소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39)씨를 구속했다.강씨는 지난달 9일 오후 11시30분께 진안군 진장로의 한 주유소에 들어가 현금과 주유상품권 등 6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전북과 전남,충남, 대전, 경기를 돌며 주유소 11곳 등에서 25차례에 걸쳐 4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주유소에 현금과 상품권 등을 많이 보관한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강씨는 경찰에서 "훔친 돈 대부분은 아이들 보험료와 집세 등 생활비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정읍경찰서는 1일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여성 속옷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 씨(44)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정읍시 시기동 등 주택가를 돌며 여성 속옷 30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 씨는 주로 낮 시간대에 주택 담장을 넘어 마당 건조대에 걸려있는 속옷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검거 당시에도 여성용 속옷을 입고 있던 이 씨는 훔친 속옷을 집에 보관하는 등 성도착적 성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청 근처 기린대로를 횡단하던 70대 할머니가 트럭과 승용차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1일 오전 6시 20분께 전주시 서노송동 기린대로에서 정모 씨(56)가 몰던 1t 트럭에 전모 씨(77여)가 치였다. 쓰러진 전 씨는 또 트럭을 뒤따르던 유모 씨(35)의 아반떼 승용차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읍의 한 주택 대나무밭에서 한국전쟁 시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탄환 16발이 발견됐다.정읍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 30께 정읍시 태인면의 한 주택 대나무밭에서 주민 김모 씨(60)가 실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된 실탄이 칼빈소총 탄환과 권총탄, 그리고 북한군이 사용했던 적성탄이라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총탄은 부식이 심해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대공 용의점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1일 주택가에 널린 여성 속옷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절도)로 A(4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A씨는 지난 201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정읍시의 주택가를 돌며 27차례에 걸쳐 속옷 300여벌(4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여성 속옷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1일 아들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목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A(46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께 전북 전주시 교동 자신의 집으로 초등학교 5학년인 아들 친구인 B(11)군을 유인한 뒤 빨래통에 밀어넣고 목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 를 받고 있다.A씨는 이날 B군이 학원에서 돌아오는 시간에 마중을 나가 "우리 아들에게 수학을 가르쳐달라"며 돈을 건넨 뒤 B군을 자신의 집으로 유인했다.B군은 A씨가 자신을 빨래통으로 밀어넣자 강하게 저항하며 소리를 질렀고 이웃 주민들이 몰려들면서 A씨의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2008년 정신분열증으로 한 달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경찰에서 "3년 전에 B군이 아들을 밀쳐 넘어뜨린 뒤 아들의 건강이 나빠졌는데, B군은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얄미워 죽이려고 했다"고 말했다.
군산의 한 PC방 화장실에서 중학생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5시 30분께 군산시 문화동의 한 PC방 화장실에서 중학생 A군(14)이 바닥에 쓰러진 채 괴로워하고 있는 것을 PC방 여종업원이 발견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A군은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A군에게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경찰은 A군이 친구와 게임을 하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CCTV 화면을 분석하고 A군의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1일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박모 씨(41)를 구속했다. 또 마약 판매책 박모 씨(33여)와 김모 씨(32)를 비롯해 이들에게서 마약을 구입한 양모 씨(55) 등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동대문구의 한 지하철역 부근 노상에서 마약 판매상 이모 씨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필로폰 0.3g(10회 투약 분량)을 구입한 뒤 김제시에 있는 자신의 집과 차량 안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마약전과 4범인 박 씨는 출소한 지 2년여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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