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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를 속여 수십억원 상당의 돼지족발을 판매해온 축산판매업자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익산경찰서는 5일 수입 족발을 국내산인 것처럼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축산판매업자 김모씨(52)를 원산지 허위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1년 8월부터 최근까지 오스트리아산과 국내산 족발을 7대 3의 비율로 혼합한 뒤 국내산으로 표시해 전주와 군산, 익산, 김제 등 40여개 업체에 35억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오스트리아산 냉동족발을 수입한 뒤 이를 해동해 씻고 털을 벗겨 내는 수법으로 생고기인 것처럼 위장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축산물등급 판정확인서와 도축검사 증명서를 발급해 국내산을 납품하는 것처럼 위장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1개월 동안 잠복수사를 벌여 수입경로 파악 및 작업시간 등을 확보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익산시청, 시민감시단과 함께 김씨의 업체를 급습해 김씨를 검거했다.
정읍경찰서는 4일 노인을 밀어 넘어뜨린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차모씨(32)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2일 오전 11시께 정읍시 연지동의 한 교회 옆 골목에서 보행차를 끌고 가던 김모씨(93여)를 넘어뜨린 뒤 핸드백에서 1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김씨는 바닥에 넘어지면서 머리가 찢어지고 뇌출혈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지난 6월 출소한 차씨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는 등 주말휴일 전북지역에서 잇따랐다.지난 2일 오전 9시 50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 14층 김모씨(53)의 집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김씨의 집이 모두 탔고, 불길이 위쪽으로 번지면서 15층 박모씨(36여)의 집도 불에 타면서 김씨 등 주민 5명이 질식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불은 집 두 채 138.6㎡와 집기류 등을 태워 8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60여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화재가 시작된 집 주인 김씨는 현직 소방관으로 초기 대응에 나섰지만 옥내 소화전이 미작동한 것으로 알려져 소방시설 점검의 부실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집주인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하던 중 콘센트 부분에서 불꽃이 일어 화재가 발생했고, 불이 나자마자 집안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한 뒤 복도에 설치돼 있던 소화전을 이용했으나 물이 나오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서는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 및 소방안전시설 관리 소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익산=김진만 기자, 최명국 기자
전주 아중저수지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전주 아중저수지에서 한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원이 인양했다.7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이날 오후 2시 40분께 스스로 물 속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일 병원에서 다른 환자의 금품을 훔친 김모씨(60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4시께 전주시 중화산동 한 병원 응급실에서 조모씨(32)의 현금 25만원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치료를 받기 위해 이 병원에 들렀다가 조씨가 침대에 두고 간 지갑을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익산경찰서는 1일 대낮에 빈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김모씨(22여)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6월 17일 낮 1시 20분께 익산시 신동 이모씨(54여)의 집에 들어가 LED TV(시가 3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주택가를 돌며 문이 잠기지 않은 집을 골라 들어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은 경찰조사에서 유흥비가 필요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1일 문이 잠기지 않은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22여)씨와 최모(2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6월 17일 오후 1시20분께 익산시 신동 이모(54여)씨의 집에 들어가 LED TV(시가 35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주택가를 돌며 문이 잠긴 여부를 확인해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휴대폰을 훔친 이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31일 치킨집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김모씨(31)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일 새벽 1시 40분께 전주시 송천동 한 치킨집에서 카운터 위에 올려져 있던 종업원 박모씨(19여)의 스마트폰(시가 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김씨는 계산을 하고 나가던 중 계산대 위에 스마트폰이 있자 이를 가지고 나간 것으로 드러났다.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순간적으로 탐이 났다고 말했다.익산경찰서도 택시 안에서 스마트폰을 훔친 승객 진모씨(41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진씨는 지난 5월 18일 오후 8시 50분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공원에 정차한 택시에서 내리면서 택시기사 신모씨(64)의 시가 100만원 상당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진씨는 택시기사 신씨가 조수석에 휴대전화를 둔 것을 보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진씨는 경찰조사에서 가져다 팔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31일 빈 사무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임모씨(41)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달 13일 밤 10시께 전주시 중화산동 김모씨(43)의 인테리어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5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임씨는 김씨가 사무실을 비운 틈을 타 침입,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31일 훔친 물건을 사들인 강모씨(33) 등 3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7월 1일 오후 2시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사무실에서 절도 피의자 조모군(18)이 훔친 시가 50만원 상당의 모니터를 매입하는 등 이날부터 최근까지 모두 2차례에 걸쳐 장물로 들어온 모니터 3대를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신고되지 않은 계좌를 이용해 정치자금을 수입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창군의원이 검찰에 고발됐다. 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동극)는 지난 31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창군의원 A씨와 A씨의 배우자 B씨, 회계책임자 등 모두 5명을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창군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신고되지 않은 본인의 계좌를 이용해 직접 정치자금을 수입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B씨는 법정 수당실비 외에 모두 35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선거사무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A씨 선거사무소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CD씨는 선거운동과 관련한 자원봉사의 대가로 총 190만원의 금품을 수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C씨는 회계책임자가 아님에도 정치자금 수입지출업무를 전담해 처리하면서 선거비용제한액(4000만원)을 500여만원 초과해 지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농협 감사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현직 농협 감사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지난 31일 농협 감사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인 대의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전주의 한 농협 감사 이모씨(57) 등 2명을 농업협동조합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이씨 등을 도와 금품을 전달한 이 농협 이사 이모씨(70) 등 4명과 선거 입후보자 3명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 이 농협의 감사와 입후보자들은 지난 2월 20일 실시된 감사 선거와 관련, 올 1월 초순부터 선거일 전까지 대의원 총 117명에게 현금 2000여만원을 비롯해 김과 곶감 등 모두 4500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유권자인 대의원을 직접 찾아가 1인당 30만~45만원의 현금과 1만5000원 상당의 김 또는 4만원 상당의 곶감 등을 선물로 주면서 감사선거에서 자신을 찍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밝혀졌다.또 농협 이사 이씨 등은 대의원들의 성향을 분석한 문서를 작성해 입후보자들에게 제공하는 등 불법으로 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농협 감사의 임기는 3년이며, 지난 감사 선거에는 5명이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품을 받은 대의원들은 관련법 상 처벌조항이 없어 사법처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지난 4월초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4개월 동안 관련 자료를 압수분석하고, 농협 대의원 수십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집중 수사를 진행해 이 같은 사실들을 밝혀냈다.전북청 김효진 수사2계장은 이씨 등 현직 감사 2명은 금품을 제공해 감사에 당선됐다면서이 농협 소속 지점이 17개나 되다 보니 이권을 차지하기 위해 금품을 제공하면서까지 당선되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하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30일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이모씨(44)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2일 밤 8시 30분께 남원시 산내면의 한 도로에서 13m 아래 절벽으로 아내 서모씨(28)를 태운 모닝 승용차량을 밀어 떨어뜨렸다.조사 결과 이날 이씨는 서씨와 다투다가 때려 숨지게 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사고 지점이 사고 위험 지역이 아닌 것을 미심쩍게 여기고, 사건 당일 남편 이씨의 행적을 추궁했다.이씨는 아내 혼자 집을 나섰다고 진술하는 등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의 집요한 심문에 결국 모든 범행 사실을 털어놨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와 가정문제로 다투던 중 홧김에 때렸다고 진술했다. 한편 베트남 출신 이주여성인 서씨는 8년 전 이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경찰서는 30일 자신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김모씨(44)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 20분께 익산시 부송동의 한 술집 주차장에서 지인 박모씨(44) 등 2명과 함께 친구 송모씨(44)를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김씨는 이날 송씨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송씨가 술집으로 찾아오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안의 한 주택에서 부부가 동반자살을 기도,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30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께 부안군 동진면 전모씨(51)의 집에서 전씨와 전씨의 아내 이모씨(41)가 연탄불을 피워놓고 쓰러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발견 당시 전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아내 이씨는 의식이 없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이런 선택을 하게 돼 자식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경찰은 평소 이들 부부가 우울증 등에 시달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는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9일 오후 8시께 군산시 소룡동 한 도로에서 최모씨(70)가 몰던 스펙트라 승용차량에 김모씨(67여)가 치였다.이 사고로 김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길을 건너던 김씨를 운전자 최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군산경찰서는 이날 최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전국을 돌며 전자제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30일 상습적으로 디지털카메라 등 전자제품을 훔친 최모씨(46)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8일 오후 5시 40분께 전주시 덕진동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 들어가 디지털카메라 1대(시가 11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 1월 20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21차례에 걸쳐 시가 13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최씨는 전주와 대구,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중고품으로 팔아 돈을 마련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30일 자신에게 폭언했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김모(44)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20분께 익산시 부송로의 한 술집에서 친구인 송모(44)씨와 전화통화를 하며 말다툼을 벌이다가 술집에 찾아온 송씨를 지인 2명과 함께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송씨가 의식을 잃자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했으나 상태가 악화하자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경찰에서 "송씨가 전화로 심하게 욕설을 해 홧김에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와 함께 송씨를 때린 박모(44)씨 등 2명을 뒤쫓고 있다.
전북 부안의 한 가정집에서 부부가 동반자살을 기도, 남편은 숨지고 아내는 중태에 빠졌다. 30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7시께 부안군 동진면 A(51)씨의 집에 서 A씨와 아내 B(41)씨 부부가 안방에서 연탄불을 피워놓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는 "문을 두드려도 인기척이 없어 이장과 함께 집 안에 들어가 보니 안방침대에 부부가 나란히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고, B씨는 중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가 남긴 유서에는 "처와 같이 먼저 가서 미안하다. 가족들에게 상처를 준 것같아 가슴이 아프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된 점 등을 미뤄 부부가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0분께 완주군 용진면 완주군청 진입로 앞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김모씨(61) 등 2명이 가볍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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