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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사장 퇴진 등을 주장하며 파업을 벌인 노동조합 간부 2명을 해고하는 등 41명을 무더기로 징계했다.MBC는 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파업을 주도한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사내 자유게시판에 김재철 MBC 사장을 원색적으로 비판한 시사교양국 오행운 PD 등 2명을 해고했다.또 연보흠 노조 홍보국장 등 13명은 정직 1~3개월, 다른 노조집행부 7명은 감봉1~3개월의 징계를 각각 내렸으며 입사 동기별 성명서를 주도한 비조합원 이채훈 PD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파업 중 성명을 낸 각 직능 부문별 단체의 단체장 8명과 실명으로 성명을 낸 편성제작국 보직부장 12명은 구두경고했다.징계 결과에 대해 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언론인 2명에 대해 언론 자유를 부르짖었다는 이유로 해고하는 오만을 저질렀다"며 "특히 자유게시판에 비판글을 올린 노조원을 해고한 것은 사적인 감정과 공적인 징계를 구분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노조는 집행부 회의와 대의원 회의를 차례로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노조는 김재철 사장과 황희만 부사장의 퇴진,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고소 등을 주장하며 4월5일부터 40일간 파업을 벌인 바 있다.
'섬진강 시인'이라는 수식어 외에 최근 영화 '시'에 출연한 시인이라는 수식어가 하나 더 붙은 김용택 시인이 7일 밤 12시35분 KBS 2TV '낭독의 발견'에 출연한다.6일 제작진에 따르면 '6월의 꽃에 시(詩)를 묻다'를 주제로 한 이 방송의 최근 녹화에서 김 시인은 자신의 '달맞이꽃'을 낭독했다.그는 자연 속에서 꽃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신동엽 시인의'창포'를 잇따라 읊었다.영화 '시'에 실명으로 등장하면서 주인공 미자(윤정희 분)가 참여한 시 문학강좌의 강사를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김 시인은 '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삼 주목받고 받고 있다.김 시인과 함께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공현주와 플라워 디자이너 김옥경 등도 출연한다.얼마 전 영국 정규 플로리스트 과정을 수료한 탤런트 공현주는 녹화에서 시인 릴케의 '장미의 내부'를 낭독하며 꽃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고, 환경·조경디자인 이학박사인 플라워 디자이너 김옥경은 류시화의 '패랭이 꽃'을 들려줬다.꽃을 노래로 만나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가수 김희진은 '찔레꽃'을, 테너 한윤수는 오페라 '카르멘' 중 호세의 아리아 '꽃노래'를 불렀다.
'섬진강 시인'이라는 수식어 외에 최근 영화 '시'에 출연한 시인이라는 수식어가 하나 더 붙은 김용택 시인이 7일 밤 12시35분 KBS 2TV '낭독의 발견'에 출연한다. 6일 제작진에 따르면 '6월의 꽃에 시(詩)를 묻다'를 주제로 한 이 방송의 최근녹화에서 김 시인은 자신의 '달맞이꽃'을 낭독했다. 그는 자연 속에서 꽃과 함께 살아가는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신동엽 시인의'창포'를 잇따라 읊었다. 영화 '시'에 실명으로 등장하면서 주인공 미자(윤정희 분)가 참여한 시 문학강좌의 강사를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김 시인은 '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삼 주목받고 받고 있다. 김 시인과 함께 이날 방송에는 탤런트 공현주와 플라워 디자이너 김옥경 등도 출연한다. 얼마 전 영국 정규 플로리스트 과정을 수료한 탤런트 공현주는 녹화에서 시인릴케의 '장미의 내부'를 낭독하며 꽃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고, 환경ㆍ조경디자인 이학박사인 플라워 디자이너 김옥경은 류시화의 '패랭이 꽃'을 들려줬다. 꽃을 노래로 만나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가수 김희진은 '찔레꽃'을, 테너 한윤수는 오페라 '카르멘' 중 호세의 아리아 '꽃노래'를 불렀다.
MBC는 사장 퇴진 등을 주장하며 파업을 벌인 노동조합 간부 2명을 해고하는 등 41명을 무더기로 징계했다. MBC는 4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파업을 주도한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사내 자유게시판에 김재철 MBC 사장을 원색적으로 비판한 시사교양국 오행운 PD 등 2명을 해고했다. 또 연보흠 노조 홍보국장 등 13명은 정직 1~3개월, 다른 노조집행부 7명은 감봉1~3개월의 징계를 각각 내렸으며 입사 동기별 성명서를 주도한 비조합원 이채훈 PD에 대해서는 정직 1개월의 징계를 결정했다. 파업 중 성명을 낸 각 직능 부문별 단체의 단체장 8명과 실명으로 성명을 낸 편성제작국 보직부장 12명은 구두경고했다. 징계 결과에 대해 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언론인 2명에 대해 언론 자유를 부르짖었다는 이유로 해고하는 오만을 저질렀다"며 "특히 자유게시판에 비판글을 올린노조원을 해고한 것은 사적인 감정과 공적인 징계를 구분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집행부 회의와 대의원 회의를 차례로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노조는 김재철 사장과 황희만 부사장의 퇴진,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에 대한 고소 등을 주장하며 4월5일부터 40일간 파업을 벌인 바 있다.
규진의 가족들은 딸기가 입양한 아이라는 사실을 듣고 모두 놀라고, 홍여사가 어떻게 입양하게 된 거냐고 묻자 순영은 은실의 먼 친척되는 분의 따님인데 사정이 딱해서 키우게 되었다고 말한다. 홍여사는 순영의 넓은아량에 다시 한번 놀란다. 한편, 불안해진 세빈은 은실에게 전화하고 은실은 둘만 아는 비밀이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이내 자신도 불안해한다.
수로의 선처를 위해 신귀간의 집 앞에서 무릎을 꿇은 조방. 신귀간은 조방을 만나 신귀촌에 야철장을 짓고 싶다며 야철장 쇠부리가마의 공본을 달라고 말한다. 신귀간은 과거 정견비와 그녀가 낳은 아이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 조방을 찾아온 신귀간은 모든 것을 덮어 줄테니 자신의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데….
순경은 과자의 마음을 알고 좋아 하고, 청난은 건강이 종남 앞으로 된 교육보험증서를 보고 건강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연희는 몰래 집으로 들어가려다 어깨들에게 붙잡혀 끌려간다. 과자는 어영에게 애기 빨리 가지라고 말하고 어영은 속상해 하고, 이상은 어영이 임신 때문에 힘들어 하자 과자를 찾아가 애기를 못 가질수도 있다고 그리고 나한테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스타의 인맥을 주제로 한 SBS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초대'가 4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3일 SBS에 따르면 '맛있는 초대'는 매주 호스트를 맡은 스타가 자신이 평소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맛있는 식사 한 끼를 대접하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제1대 호스트는 탁재훈이 맡았다. 연예계의 마당발 중 한 명인 탁재훈은 이날 방송에서 절친한 배우 신현준, 정준호, 황신혜를 초대해 음식을 함께 먹으며 서로 인연을 갖게 된 사연과 서로에게 얽힌 에피소드들을 얘기했다. 스타 인맥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맛있는 초대'는 호스트가 손님을 직접 데리러 가는 '찾아가는 서비스'와 호스트의 마음속 진심을 알아보는 '가상토크: 나라면 너!', 호스트를 고발하는 코너 '찬반토크: 굿앤배드'로 구성됐다. 제작진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수다 떨듯 편안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이 되겠다"고 말했다.
재인은 자신을 속인 건욱에게 화가 치밀고 건욱은 의도적으로 태성에게 접근한 걸 말리고 싶었다며 진심으로 얘기하지만 재인은 차갑게 돌아선다. 태라는 자꾸 건욱이 떠올라 당황스럽기만 하고, 잠시후 태성과 바뀐 아이 얘기를 꺼내자 신여사는 불쾌해한다. 홍회장은 모네가 건욱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듣고 건욱에게 연락을 취하고, 건욱은 해신그룹으로 향하는데…
상복을 입은 세리는 정일에게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다가 통곡하기 시작하고, 정일은 말없이 그런 세리를 안아준다. 정일은 세리에게 암환자라는 것을 고백하며 청혼하지만 세리는 자신은 결혼할 자격이 없다고 한다. 공사장과 공여사, 병대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세리는 모든 것을 알게 되고, 침착하게 공사장에게 결혼은 없었던 일로 하자고 말한다.
제니는 우진에게 백허그를 시도하고 우진은 예상외로 순순히 제니의 백허그를 받아들인다. 제니는 우진과의 사이가 점점 진전이 있는 것 같아 우쭐한 기분이 들어 일부러 정수가 보는 데서 우진과 애정이 듬뿍 담긴 통화를 나눈다. 한편, 규탁은 순진과 연락이 되지 않아 전전긍긍하고, 순진은 정철의 합의금 마련을 위해 새벽부터 가족들 몰래 대문을 나서는데…
한국 패션모델 1세대로 1970~1990년대 큰 인기를 누렸던 이희재(58)가 화가로 정식 데뷔한다.이희재는 다음 달 2-17일 청담동 이따리아나빌딩에서 첫 개인전 '루이와 레이'를 열고 화가 신고식을 한다.이희재는 김동수, 루비나 등과 함께 패션모델이라는 직업을 대중에게 알린 국내1세대 모델이다. 20년간 패션쇼 무대에 서면서 대중적인 인지도에 힘입어 CF, 라디오 DJ, MC 등 방송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했고 패션스쿨과 다이어트 사업으로도 성공했다.그러다 1990년대 후반 모델을 은퇴한 그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회화 작업을 하면서 화가의 길을 선택했다. 그간 간간이 그룹 전시에 참여하며 자신의 그림을 선보였던 그는 이번 첫 개인전을 통해 '화가 이희재'를 정식으로 알린다는 각오다.
싱어송라이터 김동률(36)과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36)이 '베란다 프로젝트'를 결성, 발표한 음반 '데이 오프(Day off)'를 기념해 사진전을 개최했다.이들은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중구 '스폰지하우스 광화문'에서 음반 제목과 같은 타이틀로 사진전을 열어 직접 찍은 음반 재킷 속 사진과 일상 속 사진을 전시한다.2004년 사진 동아리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006년 서울 압구정동에서각계 문화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회원들과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이들이 '베란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함께 작업한 '데이 오프'는 김동률과 네덜란드에서 유학중이던 이상순이 서울과 암스테르담을 오가며 작업한 음반이다.보사노바, 포크, 라틴, 록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겨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발표한 4집 '미인아'가 5월 월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1일 음반판매 집계사이트인 한터정보시스템이 발표한 5월 월간차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가 지난달 13일 출시한 4집의 A버전이 1위, 지난달 20일 출시한 B버전이 2위에 올랐다. 이들은 지난해 발표한 3집 판매량이 25만장을 훌쩍 뛰어넘으며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어 올해도 '음반 판매 킹'에 오를지 주목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4집은 4일 홍콩, 18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아시아권 음악 차트 석권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4집 타이틀곡 '미인아'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 달 중국 선양(瀋陽)에서 개최되는 '2010 중국 글로벌한상(韓商)대회'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KBS 열린음악회의 가짜 입장권이 인터넷을 통해 대량 유통돼 주의가 요망된다. 1일 글로벌한상대회 진행본부에 따르면 최근 바이두(百度) 등 중국 인터넷 포털에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사이트를 개설, 열린음악회 입장권을 장당 400 위안(7만2천 원)에 판매한다고 광고하고 있다. 이들 사이트는 열린음악회 개최 일자와 출연진 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주최 측인 글로벌한상대회 진행본부의 로고 등을 게재, 자신들이 판매하는 입장권이 진짜인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그러나 열린음악회는 입장료를 받지 않을 뿐 아니라 무료로 배포할 입장권은 아직 제작조차 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 중국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입장권은 모두 가짜다. 글로벌한상대회 진행본부 관계자는 "열린음악회는 무료로 열리며 절대 입장권을 판매하지 않는다"며 "최근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입장권은 모두 가짜인 만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또 무료로 배포할 입장권도 아직 제작조차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효리와 2PM 등 국내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연, 벌써 중국인들이 열린음악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입장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이런 한류 팬들을 겨냥한 입장권 판매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선양한국총영사관과 중국한국상회, 선양시 공동 주관으로 다음 달 5-8일 열리는 글로벌한상대회는 중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한상대회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과 중국 기업가는 물론 세계 각국에 진출한 한상 등 1천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중 경제무역 상품전시회 ▲선양 경제발전 투자 설명회 ▲한.중 100강 기업 교류회 ▲중국 진출 기업 성공사례 세미나 ▲한.중 비즈 교류회 ▲한.중 하이테크 산업 교류회 ▲한국 투자 설명회 등 한.중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18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열린음악회가 다음 달 6일 열리는 것을 비롯해 한식 세계화 축제, 한국 영화제, 한국 유학 박람회, 중국 동북 3성 태권도 대회, 한.중 기업인 골프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린다.
남성그룹 2PM의 닉쿤(22)과 여성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23)가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의 첫 외국인 커플로 가상 부부 생활을 한다. 미국과 태국 이중국적자인 닉쿤과 중국인 빅토리아는 지난 1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빅토리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빅토리아도 촬영장에 가서야 닉쿤과 커플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며 "빅토리아가 닉쿤보다 한 살 연상이어서 이들의 귀여운 만남이 기대된다. 외국인 멤버들이어서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는 2AM의 조권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 커플이 출연 중이며 닉쿤, 빅토리아 커플이 합류하게 됐다.
심슨 가족의 '호머 심슨'이 미국인들이 뽑은 최고의 캐릭터로 선정됐다. 2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연예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지난 20년 동안 영화와 TV에 등장한 '톱 100 캐릭터'를 설문조사한 결과, TV 만화 시리즈 '더 심슨(The Simpsons)'의 아빠 역할인 '호머 심슨'이 최고의 캐릭터로 뽑혔다. '더 심슨'은 90여개국에서 방송됐으며 프라임 타임(주요 시간대)의 미국 TV 시리즈 중 가장 장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21번째 시즌이 방영되고 있다. 호머 심슨에 이어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연기한 영화 캐릭터 '해리 포터'와 사라 미셀 겔러가 연기한 TV드라마 캐릭터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Buffy the Vampire Slayer)'가 2, 3위를 차지했다. 이어 TV드라마 '더 소프라노즈'의 '토니 소프라노'와 고인이 된 배우 히스 레저가 연기한 '더 다크 나이트'의 악당 '조커', TV시트콤 '프렌즈'의 여주인공 '레이첼', 영화 '가위손'에서 조니 뎁이 연기한 '에드워드', 앤서니 홉킨스가 연기한 '한니발 렉터',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라 제시카 파커가 연기한 '캐리 브로드쇼', 만화 캐릭터 '스펀지밥'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류스타 이병헌이 출연한 드라마 '아이리스'의 일본 이벤트에서 좌석이 증발하는 사고가 일어나 팬들이 항의하고 경찰이 출동하는가 하면, 이병헌 자신이 사과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2일자 스포츠닛폰과 산케이스포츠 등 주요 스포츠신문은 1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아이리스' OST 콘서트인 'Dramaticlive stage IRIS'가 좌석 문제로 두 차례 공연 모두 1시간가량 지연됐다고 전했다. 신문들은 이미 발매된 스탠드 앞자리 좌석에 통로 무대를 설치하는 바람에 낮과 밤 공연 모두 합쳐 약 2천800명이 대체석으로 이동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행사 시작 1시간 전에야 좌석 문제를 뒤늦게 파악한 주최 측이 서둘러 4층과 5층에 대체석을 마련했지만, 팬들의 강한 항의가 계속 이어졌으며, 관객의 신고로 경찰관 15명이 출동하는 사태로까지 발전했다. 이 때문에 지팡이를 짚은 70대 할머니 팬은 "이병헌을 보려고 기대했는데, 나 같이 다리가 불편한 사람은 4층까지 올라가지 못하니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행사장을 뒤로하기도 했다. 주최 측은 "입장권을 발매한 측과 행사를 운영한 측의 연계 문제로 (이런 사태가) 빚어졌다"고 해명했다. 무대에 오른 이병헌은 "문제가 발생해 시작이 늦어져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준비한 걸 200% 모두 보여 드릴 테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TV 3사가 2일 오후 '6.2 지방선거'의 개표방송 경쟁에 돌입했다. 유권자 한 사람이 8명을 동시에 뽑아야 하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각사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다양한 개표 방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방송 3사가 지방선거 사상 처음으로 합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해 예년과달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른 '승패'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3사는 출구조사 직후각사의 자체 예측 프로그램을 가동해 최대한 빨리 당선자를 예측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출구조사를 공동으로 한만큼 방송사들은 MC, 패널, CG, 스튜디오 구성, 데이터 처리 등에서 차별화를 두며 저마다 색깔있는 개표방송을 마련하고 시청률 사냥에 나섰다. 특히 선거방송은 방송사의 자체 제작 기술의 핵심이 총동원되는 장으로, 시청자들은 방송 3사의 최첨단 방송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KBS '2010 지방선거 개표방송' = '스마트 개표방송'을 표방하며 선거 마감 1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1TV를 통해 개표방송을 시작했다. '특집 뉴스9'을 포함해 밤 3시까지 이어질 개표방송에서 10개 지역총국은 오후8시와 10시대 이후 자체 로컬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선거의 전체적인 지형과 특정 선거구의 중요도, 유권자의 관심 등 각종 선거 정보를 적절하게 가공해 3D 그래픽으로 제작하고 이를 각종 첨단 장비를 통해 화려하게 구현해 전달한다. KBS는 이를 위해 멀티 터치 스크린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360도 회전형 대형 스튜디오에서 매직 데이터 쇼를 보여준다. 중간중간 '투표율, 신기록에 도전하다' '후보들의 징크스' '선진국의 지방자치'등의 브리지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시청자가 개표방송을 보는 도중 개표와 관련된궁금증이나 의견을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보내면 이를 가공해 소개해줌으로써 시청자와 함께하는 개표방송을 선보인다. 10시간에 이르는 개표방송의 메인 앵커는 박영환 앵커가 맡았으며 멀티 터치 스크린 프리젠터는 정세진 아나운서, 비디오 월 프리젠터는 정치팀 이주한 기자가 맡았다. 출구조사 결과와 선거 판세 분석 등은 조성겸 충남대 교수와 김민전 경희대 교수, 정치평론가 고성국씨가 맡았으며 후반에는 주요 정당의 선거 최고책임자와 전문가가 출연하는 별도의 토론 코너 자리도 마련했다. ◇MBC '선택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 '축제같은 선거방송'을모토로 오후 4시45분부터 개표방송에 돌입했다. 재미있는 개표방송을 위해 스튜디오 세트도, 방송 화면도, 앵커들도 움직이며돌아다니고 매직 월(Magic Wall), 매직 터치(Magic Touch), 매직 존(Magic Zone) 등이른바 '매직 시리즈'를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MBC는 특히 16개 시도지사 후보들을 영상으로 촬영해 제작한 3D 개표 그래픽 화면을 최초로 공개한다며 정지된 화면이 단 한 컷도 없다고 할 정도로 입체적인 그래픽의 진수를 확인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최일구-최윤영 앵커가 메인 앵커를 맡았으며 왕종명-김수진 앵커가 매직 터치를, 손정은 아나운서가 매직 존을 각각 진행한다. 오후 6시 출구조사 결과 발표가 끝나고 본격 개표가 시작되기 전에는 선거특집'투바퀴'를 방송한다. '투표를 바꾸는 퀴즈'의 줄임말로, 개그맨 김구라와 박미선이진행을 맡고 소녀시대와 이경실, 이수근, 슈퍼주니어 등 인기스타들이 패널로 출연해 선거와 관련된 퀴즈를 푼다. ◇SBS '2010 국민의 선택' = 선거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언제ㆍ어디서나'를 모토로 한 개표방송을 오후 4시에 시작했다.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화면에 구현되는 모든 그래픽을 3D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상파 채널로 3D를 직접 구현하기는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일반 시청자들이 안방에서도 3D 느낌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을 제작했다. 세트에는 520인치 규모의 초대형 4㎜ LED 영상장비를 도입했으며 해상도가 LED의 70배에 달하는 최첨단 영상장비도 첫선을 보였다. SBS는 또 기존 SD급의 버추얼(Virtual) 스튜디오도 HD 장비로 전환해 보다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선거 그래픽을 선보이며 터치 스크린도 손가락과 화면의 반응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개표방송 중간에 '지방선거, 그 우울한 자화상' '1표의 힘' '1440만 원' 등 지방선거의 역사와 의미를 되짚어 보는 3편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개표 방송 중 간단한 TV 리모컨 조작으로 관심 지역의 개표 현황과 후보자정보를 검색해 볼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도 제공한다.
4인조 여성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다솜, 소유)가 데뷔 싱글의 티저 영상을 1일 온라인에 공개했다. 3일 데뷔 싱글을 발표하는 씨스타가 선보인 30초 짜리 영상에는 멤버들의 이미지만 보여주는 여느 티저 영상과 달리, 범인 식별용 사진을 찍는 멤버들의 얼굴과 타이틀곡 주요 멜로디, 무대에서 선보일 춤 동작이 담겨있다. 이 영상에 흐르는 타이틀곡 '푸시 푸시(PUSH PUSH)'는 드럼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용감한형제가 작사, 작곡했다. 씨스타는 데뷔 전인 연습생 시절부터 가요계에 입소문이 난 그룹이다. 효린과 소유는 유명 작곡가들 사이에서 가창력이 뛰어난 멤버로 손꼽혔고, 보라와 다솜은 외모와 춤 실력이 뛰어나 이들은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걸그룹 열풍을 이을 팀으로 주목받고 있다.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나이는 18-21세"라며 "아이돌 그룹의 음악은 비주얼적인 측면이 강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어 음악 스타일과 가창력 등 청각적인 부분에도 신경 썼다. 4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를 펼친다"고 말했다.
25년 문화자산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 안정’으로 재도약 기틀 세워야
전북여성가족재단 고강도 체질개선 선언
속도에 깎여 나간 현대인의 초상…배병희 개인전 ‘바디 로그’
스트레스 10.2% 감소…예술 치유 효과 데이터로 증명
2010 미스 전북 입상자들 전라북도 홍보대사 위촉
[2004JIFF]올해 영화제를 무대로 이끈 주역들
속도의 시대, 읽고 쓰는 시간을 묻는 공간 ‘익스’
[한자교실] 수·우·미(秀·優·美)
백제예술대 장성식 교수, '올해의 최우수 예술인' 선정..
“소원은 단 하나뿐”⋯아흔 회장이 지켜온 금과들소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