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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신인가수 AJ(본명 이기광)가 비, 세븐을 잇는 차세대 거물가수답게 당당한 무대로 선명한 인상을 심었다. 25일 오후 도쿄의 하라주쿠 아스트로홀에서 두 차례 열린 쇼케이스를 겸한 단독이벤트 'FIRST EPISODE'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AJ는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는 중학교 때 우연히 본 TV속의 가수 비로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밝힌 뒤 존경하는 가수로 "연습생 시절부터 나의 롤 모델인 비"를 꼽았다. 올해의 목표로 "MTV의 뮤직어워드에서 상을 타고 싶다"며 "항상 노력하는 준비된 가수가 되겠다"고 약속했으며, 9월께 솔로가 아닌 6인조 그룹으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격 공개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화제곡 '댄싱슈즈'로 문을 연 이벤트에서 AJ는 세븐의 히트곡 '패션(Passion)'과 비의 히트곡 '아이 두(I Do)'를 연이어 불러 가수 비와 세븐을 잇는 차세대 솔로 가수임을 선언했다. 이어 KBS 주말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천하무적야구단'에서 포지션 포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수 마리오(Mario)가 '슈퍼맨'과 함께 자신의 데뷔곡 '굿바이' 등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꾸미며 AJ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다시 등장한 가수 AJ가 토크쇼에서 "5-6년간의 연습생 생활은 정말 힘들었지만, 좋아하는 노래를 할 수 있다고 믿고 참았다"고 밝히자 눈물을 흘리는 팬이 속출했으며, 이어AJ 는 "어려웠을 때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어머니"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의 질문을 받은 AJ는 "무대에서 하루 종일 노래 부르고 팬들과 함께 놀며 공연하겠다"고 대답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다음으로 새로운 발라드의 영역을 개척한 슬로우 템포의 R&B 곡 '눈물을 닦고'를 부른 AJ는 9월 솔로에서 6인조 그룹으로 변신해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멤버를 한명씩 소개했다. 국내 스케줄상 불참한 한 명을 뺀 5명의 멤버는 일본의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히트곡 '블루(Blue)'로 멋지게 소화하면서 팬들과의 첫 대면인 이날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굴지의 음반사 등 음악 관계자들이 참석해 AJ의 열정 무대를 마지막까지 관심깊게 지켜본 이날 이벤트는 신문 및 잡지 등 많은 기자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으며, AJ는 후지TV의 인기프로그램인 '초난강'을 비롯한 주요 매체와의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7)가 팬미팅에서 8월 출발할 아시아 투어와 11월 개봉할 할리우드 첫 주연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09 레인스 글로벌 팬미팅 인 서울-레인 시어터'는 비가 오랜만에 만난 관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비는 8월 29~30일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Regend of Rainism)'을 펼친다고 밝혔다. 그는 "그간의 투어가 2~3시간 나만 바라보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내세운 전략적인 무대였다면 이번 투어는 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그래서 관객 전체가 클럽에 온 기분이 들 것이다. 몇분에 한번씩 함성이 터질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날 비는 11월25일 전세계에서 개봉할 할리우드 영화 '닌자 암살자'의 예고편을 공개한 뒤 이제 진짜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며 '레인'이라는 이름을 크게 걸 수 있는 때가 온 것 같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비는 2주 전 미국에서 '닌자 암살자'의 시사회를 보면서 눈물을 참았다고 했다. "VIP룸에서 시사회를 하는데 '워너 브라더스'라는 자막이 뜬 후 '레인'이라는 제 이름이 크게 나왔어요. '울지 말아야지' 했는데 제가 이것 때문에 1년 동안 훈련을 했고, 그동안 고생을 했구나라는 생각에 눈물이 나더군요."그는 "'닌자'는 일본에만 한정된 캐릭터가 아니라, 한국과 중국에도 그런 암살단 조직이 있었다고 한다"며 "액션에 비해 스토리가 슬프면서도 탄탄했다. 한국 정서에도 잘 맞을 것 같다. 피를 좀 많이 흘려 18세 이상 관람가가 될 것 같은데, 우리 영화의 강점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 영화 개봉과 더불어 제2의 과도기가 열린 것 같다며 이 영화가 내 앞에 무엇을 던져줄 것인가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19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너무 힘들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종이에 적어봤는데 지금 그것보다 더 큰 걸 얻었다"며 "이제 20대 후반으로 30대를 그리는 과정이다. 처음 '나쁜 남자'라는 음반이 나왔을 때 한 잡지사에서 기자를 기다리던 흥분과 기대, 그때 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제 큰 무기를 갖고 싸울 수 있게 됐다"는 그는 "인터넷에 올라온 영화 예고편을 수백번이나 봤다. 실패와 성공 여부를 떠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겠고, 나의 미국 진출을 숱하게 의심한 분들에게 결과를 보여드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사회를 본 김제동은 "나와 멀어져도 좋으니 세계와 가까워지라"는 훈훈한 덕담을 하기도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홍콩 등 아시아권 팬 3천명이 집결했다. 비는 '프레시 우먼(Fresh Woman)'과 '아이 두(I Do)', '레이니즘' 등을 노래했고, 드라마 '풀하우스'와 '상두야 학교가자',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등 출연작의 명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최민식 같은 눈빛이 깊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으며 바쁘게 사는 이유에 대해서는 "실패할수록 성공에 가까워진다"며 "20대는 선물이자 현실이다. 지금 열심히 하면 30~50대가 보일 것이다. 20대를 달콤하게 즐기면 30대 이후 고통일 수 있다. 고통을 잘 이겨내면 달콤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윤석호 PD의 드라마 '봄의 왈츠'로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배우 서도영이 약 1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했다.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상택 역으로 열연 중인 서도영은 24일 하네다공항으로 일본을 찾은 뒤 25일 오후 도쿄의 나가노선플라자홀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이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도영은 "오늘은 1년 만의 팬 미팅으로 무척 설렌다"고 밝힌 뒤 "팬들 여러분과 만나면 긴장이 풀린다"고 덧붙였다.이어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볼거리로 "키스 장면이 포인트로 액션신도 많으니 많이 주목해 달라"고 부탁했다.이밖에도 부산 로케 때 아침 촬영이 끝나면 출연진과 함께 바닷가에서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공개했으며,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역은 '정말 무서운 악역에도전해 배우로서 만족감을 얻고 싶다"며 끊임없는 연기 변신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짧은 머리의 서도영이 등장하자 탄성과 박수가 한꺼번에 터져나온 팬미팅은 토크쇼에 이어 부산 사투리를 직접 가르치는 한글강좌, 그리고 드라마 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현빈과 김현준의 응원메시지도 공개됐다.같은 소속사인 가수 베이지와 함께 '기적' 등 듀엣 무대를 준비해 서도영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TBN전주교통방송(본부장 이상록)이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여름 휴가 교통특별방송을 편성한다.이번 특별방송을 위해 가청권역인 전라북도와 충청·전남지역 등에 교통제보 통신원 및 방송통신원 400여명을 배치,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고속도로 교통예보제를 강화하고 도로공사와 기상대, 익산 군산 등 각 지역 교통정보센터 등에 방송리포터를 증원배치, 특별방송 기간 동안 지역별 국도와 지방도, 시내도로 구간의 교통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또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서해안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주변 교통정보와 날씨 등을 알려주며 해상교통정보를 통해 해수욕장 통제 상황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요령도 안내한다. 변산해수욕장에는 중계차가 배치될 예정. 군산휴게소에서 자동차 무상점검도 실시한다.전주교통방송은 FM 102.5MHz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강경탁사장(박상원)은 자신의 저택에서 레미본야스키 등 세계적 스타들을 초청한 가운데 슈퍼스타코프 창사15주년 가든파티를 개최한다. 제일(주진모)은 유럽리그로 독자진출을 꾀하고 있는 K리그 득점왕 장대식을 밀실로 불러 개인비리를 들춰내며 협박한다. 제일은 야구선수시절 배터리를 이뤘던 수퍼스타 강기창(연정훈)이 돈보다 명예를 택하겠다며 팀을 옮겨달라고 하자 스테로이드복용사실을 거론하며 단칼에 거절한다.태보강사 소연(손담비)은 백사장에서 스포츠용품 광고를 촬영하다 제일과 말다툼을 벌인다. 출소한 장석(김범)은 아버지를 만나 자신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라며 영출(오달수)을 압박한다.드림체육관 앞을 지나던 장석은 태보강사 소연의 섹시한 모습을 넋을 놓고 바라보는데….
유신랑과 천명공주에게 덕만이 여인임을 확인 시켜준다. 천명은 결국 자신의 잃어버린 쌍둥이 동생이 덕만임을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둘 다 덕만을 보호하기 위해 비밀을 지키고자 한다. 미실은 소화가 어딘가 의심쩍어 하면서 여자에 대한 기억력 좋은 미생에게 그를 확인해봐달라 한다. 대번에 소화임을 알아챈 미생을 보고 미실 역시 경악한다. 을제와 용춘도 소화의 정체를 알고 놀라면서 양측은 서로 소화를 빼오려고 한밤의 습격을 감행하는데….
게임에 중독돼 손이 쉴새없이 떨리는 진동증후군에 걸린 황회장.이러한 사고는 산업현장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일어날 수 있어 경각심을 주는데….그런데 진동증후군 외에도 가정과 산업현장 모두에서 일어날 수 있어 위험한 '이 사고'가 있다는데!과연 '이 사고'가 무엇인지 또 얼마나 위험한지 넘버원에서 알려드립니다.
미디어관련법(이하 미디어법)이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미디어법은 작년 12월 국회에 제출된 뒤 신문ㆍ방송 겸영 허용 등을 두고 여야간 극한 대립을 벌인 끝에 직권상정이라는 비상수단을 통해 국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대리투표 의혹 등 표결 과정을 둘러싼 문제점이 다시 제기된 상황이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고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정권퇴진 운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어서 미디어법을 둘러싼 진통은 앞으로 정국의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MBC '100분 토론'은 24일 오전 0시10분 '미디어법 통과, 정국의 향방은?'(가제) 편에서 미디어법 통과에 따른 정국의 향방과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방송에는 강승규 한나라당 의원, 조영택 민주당 의원, 홍성걸ㆍ이창현 국민대 교수, 문재완 한국외대 교수, 김종배 시사평론가 등이 출연한다.
관절·척추 전문 바른세상병원은 관절·척추질환자 413명을 대상으로 관절과 척추가 가장 튼튼해 보이는 연예인이 누군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MC 강호동씨가 종합점수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강 씨의 관절과 척추가 가장 튼튼할 것으로 보는 사람은 각각 15%, 16%에 달했다. 관절 건강의 경우 남성은 2위와 3위를 가수 비, 탤런트 소지섭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척추 분야에서는 가수 김종국, 배우 차인표씨가 각각 2, 3위로 뽑혔다. 여성 연예인의 경우는 관절과 척추 분야 모두 가수 이효리씨가 1위로 꼽혔으며, 다음으로 가수 손담비씨와 코미디언 조혜련씨, 박경림씨 등이 건강 연예인으로 지목됐다.
'지금 듣고 있죠? 저 이제 약속 지켰습니다. 그러니까 웃어요. 우리도 행복할 수 있게~.'('진실은 천국에서라도' 내레이션 中)23일 발매한 MC몽(본명 신동현ㆍ30)의 5집 수록곡 '진실은 천국에서라도'는 MC몽이 최진실과의 생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른 곡이다. 최근 인터뷰를 한 MC몽은 이 곡의 음원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최진실의 사망을 전세계 언론이 보도한 뉴스들을 노래 첫머리에 삽입한 이 곡은 노래 중간 나오는 MC몽의 내레이션이 감동적이다. MC몽과 최진실은 생전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최진실은 MC몽의 영화 데뷔작 '뚝방전설' 시사회에도 김희선과 함께 참석해 격려했다. 또 최진실이 사망 전날 라디오 DJ인 홍진경에게 신청했던 노래도 MC몽의 '아이 러브 유 오 땡큐(I Love U Oh Thank U)'였다. MC몽은 "진실 누나와는 스노보드를 타다가 친해졌다"며 "누나가 내 음반을 갖고 있는데다, 수록곡을 모두 알고 있어 놀랐다. 언젠가 누나가 '내 노래 한번 만들어줘라. 내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할게. 꼭 약속지키라'고 얘기했는데 이제서야 그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공연과 '1박2일' 촬영으로 진실 누나 빈소에 단 하루도 가보지 못해 미안하고 가슴이 아팠다"며 "그때 누나와 한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마음먹었다. 평소 내게 늘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누나를 이대로 보내고 싶지 않았다. 살면서 누나의 진실이 왜곡됐기에 '진실을 가져간 폭풍우'라는 가사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MC몽은 최진실 뿐 아니라 연예인들이 허망하게 목숨을 잃는 것에도 안타까워했다. 그는 "진실이 누나 뿐 아니라 하늘에서 별이 된 분들이 웃을 수 있도록 위로해주고 싶었다"며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을 아프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격투기를 소재로 한 SBS 새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ㆍ연출 백수찬)의 제작 발표회가 21일 부산에 이어 22일 일본 도쿄 시로가네다이의 핫포엔(八芳園) 연회홀에서도 열렸다. 제작 발표회에는 남성미 넘치는 연기파 배우 주진모,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김범,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가수 손담비 등의 주연 배우와 드라마 제작에 투자한 K-1 주최사 FEG의 다니가와 사다하루 대표와 백수찬 감독, 그리고 K-1의 마사토 선수 등이 참석했다. 평소 격투기를 즐겨 본다는 주진모는 "마사토 선수를 직접 만나게 돼 떨린다"며 "쌍화점에서는 굉장히 무거운 역할을 했는데 이번에는 어깨 힘을 뺀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의욕을 밝혔다. 또 "후배들이 어려워할 것 같아 (촬영)현장에서는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개그맨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궁금하면 현장을 방문해 달라"며 "짧은 머리가 10살 젊게 보이게 한다는데, 이제 김범과 비슷해졌다"고 말해 발표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꽃보다 남자'로 일본 팬들에게 친숙한 김범은 소년원 출신의 격투기 선수 이장석에 대해 "본성은 착하고 여리지만, 외부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겉으로는 강하고 거칠게 보이려고 하는 고독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범은 "'꽃남' 이후 차기작에 대한 부담도 있었다"면서 "현재 몸을 만들고 있는데 드라마 후반부가 되면 직접 격투기 선수로 상반신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기자로 데뷔하는 가수 손담비는 "처음이니까 더욱 여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태보 강사 박소연은 나랑 성격이 닮은 부분이 많다. 겉으로는 털털하고 거칠어 보이지만 내면에 있는 따뜻함과 여성스러움도 함께 보여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백수찬 감독은 '드림'은 꿈과 희망을 주는 드라마라고 소개하고 "하이라이트 영상 중에 주진모씨의 샤워장면에서 반응이 좋았는데 앞으로 주진모, 김범 두 배우를 많이 벗기겠다"고 말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어내기도 했다. 현역 세계챔피언으로 7월말 한국에서 촬영에 임하는 마사토 선수는 "한국에서 격투기가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좀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면서, 연기에 관해서는 "열심히 하겠지만, 연기가 아닌 내 모습 그대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FEG의 다니가와 사다하루 대표는 "드라마를 통해 격투기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오는 9월26일 서울에서 'K-1 WORLD GP 2009 IN SEOUL-FINAL16'이 열리는데, 16회 예정인 드라마가 인기를 모을 경우 4회 더 추가될 수 있어 9월의 시합과 연계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대장금'을 비롯한 한류 드라마에 이어 요즘은 '천추태후'에 빠져있다는 다니가와 대표는 발표회 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 감성이 아줌마 수준에 가까운지 김범 앞에 서면 긴장한다"며 "이 드라마는 3년 전에 기획했는데, 한류 드라마 팬이 된 건 그 이전부터다. 좋아하는 한류 드라마가 K-1을 소재로 만들어져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직접 (드라마) 촬영 현장에도 꼭 가 보고 싶다"는 그는 '대장금'의 임현식을 비롯해 '대조영'의 최수종과 이덕화 등을 꼭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의 유노윤호(23)가 지난 18일 고향인 광주의 한 보육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중국 베이징 콘서트를 마치고 국내에 잠시 귀국했던 유노윤호는 당시 자신의 아버지, 친구들과 보육시설을 깜짝 방문해 청소하고 배식을 돕고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줬다. 유노윤호는 이런 선행을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았으나 봉사활동을 지켜본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려 선행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유노윤호는 현재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유노윤호는 1월에도 모교인 광주 광일고등학교를 찾아 어려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600만원을 맡겨 화제가 됐다.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극본 이재윤ㆍ신재원ㆍ이지향ㆍ최이랑, 연출 윤상호ㆍ홍종찬)가 다음달 방송을 시작한다. 23일 제작사 그룹에이트에 따르면 '탐나는도다'는 17세기 조선 탐라도를 배경으로 엉뚱 발랄한 불량 해녀 장버진과 귀양한 선비 박규, 폭풍을 만나 제주 바닷가에 떠밀려온 영국의 꽃미남 윌리엄, 동인도 회사 상인 얀 등 4명이 벌이는 우여곡절 판타지 사극이다. 정혜나 작가의 동명 만화(서울문화사)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에는 장버진 역에 서우, 박규 역에 임주환, 윌리엄 역에 황찬빈(본명 피에르 데포르트), 얀 역에 이선호 등이 출연한다. 사전제작 드라마를 표방하며 작년 8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현재 70% 이상 촬영을 마친 상태다. MBC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의 후속으로 다음달 8일 오후 7시55분에 첫 방송된다.
KBS '환경스페셜' 팀이 지난해 3월 방영한 '밤의 제왕 수리부엉이 3년간의 기록'이 조작됐다는 일부 언론의 의혹 제기에 해당 방송사는 "조작이라는 표현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했다. '환경스페셜'의 조인석 EP는 2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자연다큐멘터리에서 경이로운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세트 촬영과 인위적인 설정이 어쩔 수 없이 들어간다"며 "줄잡아 자연다큐멘터리의 70~80%는 이러한 촬영을 통해 탄생하는데 그것을 조작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조 EP는 "영국 BBC의 '플래닛 어스'에서도 이러한 촬영 기법은 종종 등장한다. 남아공에서 백상어가 물개를 잡아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것 역시 물개를 묶어놓고 찍은 것이다. 하지만 그들도 그것을 밝히지는 않았다. 그것까지 밝히면 감동이 다 사라져버리기 때문"이라며 "자연다큐는 찰나의 순간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자연 다큐 촬영의 관행이자 불문율"이라고 말했다. 앞서 23일 일부 언론에서는 지난해 3월 방영한 '환경스페셜―밤의 제왕 수리부엉이 3년간의 기록' 중 수리부엉이가 야생 토끼를 사냥하는 장면 촬영 당시 토끼의 발이 묶여 있었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조 EP는 "꽃이 피고지고, 열매가 맺히는 등의 내용은 물론 100% 그대로 찍지만, 부엉이가 토끼를 사냥하는 0.1초의 짧은 순간은 결코 야생 상태 그대로 촬영할 수는 없다"며 "물고기의 산란 장면을 찍을 때도 야생에서 찍은 후 수조 촬영을 다시 한다. 그래야 더 정밀하고 세세한 모습을 포착할 수 있고 짧은 순간을 그나마 20~30초로라도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묶어놓고 찍었다'고 하니 비윤리적이고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그것이 그렇다고 조작으로 연결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또한 우리는 이미 당시 방송의 메이킹필름에서 촬영이 세트에서 진행됐다는 것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풍란이 민규의 딸이라는 것을 눈치 챈 세돌에게 갑수는 사실대로 말해준다. 봉선은 대니와 데이트를 하려고 세돌의 차를 빌리고 대니는 옷을 가지러 잠시 올라간 옥상에서 풍란과 마주친다. 식구들이 왜 그렇게 반대하는지 모르겠다며 아무래도 봉선일 달래서 마음 접게 하자는 풍란의 말에 대니는 "우리가 안되는 이유가 누나 때문이면요?" 라는 말만 하고 내려가버린다. 한편, 민규와 술을 마시던 갑수는 술에 취해 민규의 부축을 받고 집에 돌아오는데….
회사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선우는 화진에게 입원을 권유하지만 화진은 한사코 거부한다. 자신을 믿지 못해 그러냐고 묻는 선우에게 화진은 아내 영란을 배신했듯이 언제든 애인도 배신할 수 있지 않겠냐고 반문한다. 한편, 영란은 준희를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자 한다. 장을 보려고 집 밖으로 나간 영란은 화진의 차가 버젓이 주차되어있는 것을 보고 어이없어하고, 마침 걸려온 선우의 전화에 화진의 차를 빨리 치우라고 한다.
여송전쟁은 발발하였다는 척후가 도착하고, 천추태후(채시라)의 명을 받은 강감찬(이덕화)과 강조(최재성)는 대륙으로의 출병을 서두른다. 그러나 출병의 전초기지인 호경(=서경)에 지진이 발생하여 대륙의 땅을 되찾으려는 천추태후의 꿈은 좌절되고 만다. 3년 후, 목종(이인)의 치세가 안정되어 가고 천추태후는 목종에게 왕권을 넘기고 섭정에서 물러날 준비를 하는데….
탤런트 박재정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을 앞두고 "가상이지만 결혼을 한다니 많이 긴장되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화랑 사다함과 어린 미실로 호흡을 맞췄던 여성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가상 부부로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유이와는 드라마에서 한번 호흡을 맞췄던 만큼 어색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속 깊고 꾸미지 않은 경상도 사나이의 진면목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재정과 유이의 가상 결혼생활은 다음달 2일 첫 방송된다.
가수 MC몽(본명 신동현ㆍ30)과 김종국(32)이 합동 공연을 연다. 두 사람은 9월 4~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제이드가든'에서 열리는 '2009 좋은콘서트 브리즈 가든(Breeze Garden)' 무대에 오른다. '브리즈 가든'은 바람이 부는 야외 공연장에서 신나는 힙합과 댄스, 발라드 무대를 즐기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도록 기획됐다. MC몽은 '서커스'가 수록된 4집 발매 이후 전국투어와 수영장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공연형 가수로 성장했고, 김종국은 지난해 연말 환희, 브라이언과 함께 펼친 '세.남.자 콘서트'와 올해 초 5년 만의 단독 투어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MC몽은 23일 발매할 5집 수록곡과 히트곡, 김종국 역시 히트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관람료 5만5천~9만9천원, ☎ 1544-1555, 1566-1369.
가수 신혜성(본명 정필교ㆍ30)이 신생 기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와 3년 전속 계약을 한다. 신혜성은 2003년 이후 6년간 굿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다 지난 5월31일 '신혜성 킵 리브스 인 부산(Keep Leaves in Busan)' 공연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했다. 그는 굿엔터테인먼트 시절에서 최근 독립한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의 인연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5월 이후 3번째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인 신혜성은 8월 중국 상하이, 일본 오사카와 도쿄 등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10월 일본에서 첫 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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