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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개그우먼 김형은의 1주기를 맞아 동료가 추모식을 열었다. 7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인하우스 극장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고인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던 '미녀 삼총사'의 심진화와 정경화를 비롯해 김신영 김형인 등 많은 동료 개그맨이 참석했다. 추모식에는 동료 개그맨과 지인, 가족들이 고인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으며, SBS TV '웃찾사 - 보이스 포맨' 팀이 이현도의 '친구에게'를 불렀다. 또 고인의 부모는 기독교식의 추모 예배를 올리며 참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혼자 힘으로 준비한 심진화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극장 대관 등의 금전적인 문제가 있어 기일인 9일이 아니라 극장을 무료로 빌릴 수 있는 오늘 추모식을 열었다. 9일에는 형은이가 잠들어 있는 청아공원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1981년생으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형은은 장경희ㆍ심진화와 함께 SBS '웃찾사-미녀삼총사' 코너를 통해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미녀삼총사'라는 음반을 내고 가수로 활동하던 2006년 12월16일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고, 결국 지난해 1월10일 세상을 떠났다.
가수 서영은이 자궁근종으로 다음달 수술을 앞뒀다. 새 리메이크 음반 '로맨틱 3'로 활동하고 있던 서영은의 소속사는 8일 "서영은 씨가 자궁에 혹이 생겨 연말 방송 스케줄까지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며 "처음엔 가족과 소속사에 숨긴 채 병원을 다녔으나 체력 저하와 컨디션 난조로 사실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자궁에 생긴 혹의 크기가 커 수술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사요법 등을 통해 크기를 줄인 후 2월 초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영은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관심을 가져줬고, 특히 선배가수 양희은은 직접 병원을 알아봐주기도 했다.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6)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2008 베이징올림픽 주제가 참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는 "주최 측으로부터 베이징올림픽 주제가를 제안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와전된 부분이 있다"며 "중국의 한 에이전시로부터 베이징올림픽 주제 후보곡 중 한 곡의 녹음 작업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베이징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와 가수는 개최 100일 전 전격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주제가조차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기사가 나와 소속사 내부에서도 당황스러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올림픽은 세계인이 참여하는 전 세계적인 축제인 만큼 비가 참여한다면 영광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상 처음으로 일본 전역의 극장에서 드라마 24회 전편이 상영되고 있는 MBC TV 화제작 '태왕사신기'의 국내 극장 개봉이 추진된다. '태왕사신기'의 한 관계자는 "총 24회인 '태왕사신기'를 3~4회 분량으로 줄여 국내 극장에서 상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재편집 등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개봉을 한다면 그 시기는 올해 중반기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기존 드라마가 스토리 위주였다면 극장판은 편집과 색보정 등을 거쳐 볼거리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하지만 이제 막 논의를 시작한 단계라 구체적인 작업 추진 일정 및 방영 스케줄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판타지 형식으로 그린 이 드라마는 지난해 12월4일 일본 도에이 계열의 극장인 신주쿠 발트9을 비롯해 일본 전역 10개관에서 개봉됐다. 1편당 2회분씩 총 12편으로 나뉘어 차례로 상영되고 있으며, 개봉관 수도 늘어나고 있다.
촌닭같은 진달래에게 접근하지 않겠다던 오준은 사채업자로부터 문자를 받자 표정을 바꿔 달래를 찾아간다. 얼굴만 보고 가겠다고 쓸쓸한 웃음을 짓고 사라지는 오준을 본 달래는 마음이 아파온다. 카페로 들어간 오준은 아는 여자들의 이름을 나열한 후 재산상태와 성공확률을 도표로 그리기 시작한다. 사채업자에게 불려간 오준은 달래를 꼬드길 시간을 달라며 통사정을 한다. 태오의 기일만 되면 혼절하는 달래는 집까지 찾아온 오준에게 태오가 없어졌다고 헛소리를 하며 대성통곡을 한다. 혼절한 달래를 업고 응급실에 간 오준은 달래를 치료하기 위해 나타난 의사가 경희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재빨리 자리를 피하는데....
은성은 혜석의 물집 잡힌 손에 조심스레 반창고를 감아주고, 혜석은 그런 은성이 고맙다. 서울에 올라온 두 사람은 은성의 스쿠터를 같이 타고 달리고, 혜석은 은성의 등에 얼굴을 살며시 기댄다. 강국은 송호재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며 생사를 넘나들게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은성은 그 모습을 보며 놀란다. 은성이 쉬는 날인데도 자신을 데리러 와준 것을 안 혜석은 은성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려고 하지만 쉽게 말을 못하고, 그 때 청소부 아저씨가 갑자기 쓰러진다. 한강 고수부지에 텐트를 치고 앉은 은성과 혜석은 같이 커피 마시고, 혜석은 오늘이 가기 전에 말하고 싶었다며 은성에게 고맙다고 한다. 강국은 김태준이 거부한 환자를 수술하지만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고, 병원장은 강국에게 다시는 문제가 될 만한 수술은 하지 말라 당부한다.
죽어가는 도적패의 두목(이문식분)이 야명봉을 길동에게 쥐어주며, 도적패에게 위험을 알려줄 것을 부탁하지만 길동은 갈등하고, 결국 청나라로 떠나는 배안에서 불타는 의협심으로 뛰어 내리게 된다.길동이 청으로 떠난 것으로 알고 있는 이녹은 왠지 모를 서운함과 허전함으로 식욕마저 잃게 되고,한편 창휘 일행은 청에서 들여온 무기를 반입코자 성문을 통과하려 하나 도적패들로 인해 관군들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자 창휘는 홀홀 단신으로 성문을 향해 돌진하는데…….
송윤아(35)는 다정다감하고 사근사근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때문에 주변에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아주 높다. 이날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도 배우 엄지원이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앞뒤 안보고 큰소리로 반가움을 표시하며 끼어든 것도 같은 이유. 그런 그가 안면몰수(?)하고 달라진다. 1998년 SBS TV '미스터Q'에서 보여줬던 악역 연기, 영화 '광복절 특사'의 발랄한 연기 정도를 제외하면 아마 최고의 변신이아닐까 싶다. 송윤아가 2월27일 첫선을 보이는 SBS '온에어'(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자신감으로 충만한 특급 드라마 작가 서영은 역을 맡아 위풍당당하고 거침없으며, 시쳇말로 엄청나게 '까칠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런 신이 있어요. 잘나가는 배우가 캐스팅 제안을 거절하기 위해 몸소 작가를만나 양해를 구하는 장면인데 서영은은 대뜸 '출연 안할 거면 뭐하러 보자고 했느냐'며 불쾌해해요. 배우로서는 최대한 예의를 차린 것이었는데 말이죠. 그만큼 콧대 높고 까칠한 캐릭터예요(웃음)." 겨울답지 않게 포근했던 7일 오후 청담동에서 송윤아와 마주 앉았다. 외투를 벗게 할 만큼 따사로운 햇살 아래 송윤아는 '변신' 전의 모습으로 화사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러나 '온에어' 촬영장에만 가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그다. "굉장히 재미있어요. 캐릭터 자체가 너무 솔직하고 거침없으니까 속이 시원할 때가 많아요. 서영은이라는 인물은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일단 뱉어내고 보는 성격이에요. 지금까지 제가 주로 보여줬던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르죠. 게다가 작가라고 하면 대개 수수할 것이라 여겨지지만 일반적인 통념을 깨고 아주 스타일리시한 모습을보여준다는 것도 특이해요." '온에어'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리기 때문에 작가와 배우, PD, 매니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파리의 연인' 등 '연인' 시리즈를 잇달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신우철 PD가 손잡는 작품이라 기대치가 높은 상태. 송윤아는 바로 김은숙 작가의 분신이다. "처음 김은숙 작가를 봤을 때 대본에서 느껴지던 캐릭터가 바로 김 작가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말투부터 딱 김 작가인거예요. 극중 서영은의 친정 엄마가 감자탕집을 하는데 실제로 김 작가의 어머님이 일산에서 감자탕집을 하시는 것도 그렇고, 서영은의 언변이 좋은 것도 딱 김 작가 자신이에요(웃음)." 서영은의 까칠한 성격은 자신과 작업하는 톱배우에게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필요에 의해 함께 작업하지만 그는 자기 작품의 주인공 오승은(김하늘 분)과도 사사건건 부딪치며 각을 세운다."촬영장에서 스태프가 많이 놀라요. 처음에는 제가 이 캐릭터를 연기하기에 굉장히 어려워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혹시 원래 성격이 그런 것 아니냐'고 물어보곤 해요. 평상시에도 자연스럽게 서 작가의 말투가 나오니까 제 본 모습이 뭔지 헷갈려하시는 것 같아요(웃음)." 그의 작가 연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2000년 영화 '불후의 명작'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연기했다."에이…'불후의 명작'에서는 좀 어수룩한 애였구요. 이번에 서 작가는 정말 달라요. 방송 며칠 전까지도 대본을 안 내놓으면서도 '구성 잡는 게 어렵지 대사 쓰는건 쉬워요'라고 자신 있게 쏘아붙이는 캐릭터예요. 그만큼 실력도 있구요. 사실 이전까지는 작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온에어' 대본을 보면서 작가의대본 쓰는 능력에 감탄하고 있어요. 김 작가가 그만큼 재미있게 쓰기 때문인데 이런식의 글을 쓰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온에어'가 화제가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실제 연예계와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일어난 일들을 상당히 많이 반영했기 때문이다. 김 작가는 "에피소드마다 실제 모델이 누구인지는 절대 모르게 포장할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방송이 시작되면 '네티즌 수사대(?)'의 활동이 활발해질 듯하다. "진짜로 실제 일어났던 일들이 많이 반영되고 있어요. 지금 7회를 찍고 있는데 현실에서 많이 차용을 했어요. 그중에는 연예인인 제가 몰랐던 에피소드들도 있는데이번에 알게 됐죠(웃음)." 하지만 극의 재미를 위해서는 아무래도 아름다운 이야기보다는 악명 높았던 각종 스캔들이 주로 반영됐다. 이 때문에 제작진으로서도 자칫 제 얼굴에 침 뱉기가 될까 우려하며 수위 조절에 신중을 기하고있다. "아무래도 안 좋은 사례들이 부각되니까 잘못하면 모든 배우, 모든 작가가 그런것으로 생각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요. 연예계의 일부를 반영하는 것일 뿐이잖아요.하지만 그럼에도 이 작품을 선택한 것은 앉은 자리에서 4회 분량의 대본을 바로 다 읽어버릴 정도로 이야기가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송윤아는 이 드라마에서 또 한가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으로 엄마 연기를 하는 것. 서 작가는 극중 초등학생 아들을 둔 이혼녀다. "재미있는 게 아역 배우의 실제 엄마가 저랑 동갑이에요(웃음). 제가 배우로서는 아직 (결혼이) 그렇게 늦지는 않은 것 같은데 새삼 놀랐어요. 엄마 연기도 재미있어요. 요즘 엄마들이 워낙 젊고 액티브하기 때문에 극중에서 엄마가 됐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질 것은 없어요." 20부작으로 기획된 '온에어'는 한 편의 미니시리즈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과정을처음부터 끝까지 담으면서 그 안에 우리의 연예계를 투영한다. 송윤아, 김하늘, 이범수, 박용하가 주연을 맡아 연기 대결을 펼친다.
지역MBC 19개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슈퍼스테이션 채널인 MBC넷은 12일 개국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우수 다큐멘터리 12편을 선정해 연속 방영한다. 먼저 경북 청도, 성주 등지의 산골 마을을 누비며 '0'번이라는 특이한 번호를 달고 다니는 시골버스를 이용하는 농촌 노인들의 잔잔하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담은 '0번 버스 이야기'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소개된다. 이어 낮 12시부터 4시간 동안 '약초전쟁' 4부작이 방영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생약과 건강보조식품 등 바이오 산업이 현대에 각광을 받고 있는 것에 착안해 우리나라 산야에 자생하는 약초와 약나무를 새롭게 조명한다. 동해 바닷속 생태계의 모습과 해양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본 '심해의 비밀' 2부작은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자를 찾아가며, 섬의 열악한 환경을 르포 및 휴먼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한 '떠날 수 없는 섬'은 오후 10시부터 4시간에 걸쳐 방송된다.
생방송 뉴스 프로그램 말미에서 웃음을 터트려 물의를 빚은 문지애 MBC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뉴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평소 평일 오후 5시 'MBC 뉴스'를 진행하던 문 아나운서는 휴가를 간 박소현 아나운서 대신 7일 오후 6시30분 'MBC 뉴스'를 진행하다가 마지막 인사를 하던 도중 갑자기 웃음을 터트려 시청자로부터 비난을 샀다.이에 성경환 MBC 아나운서국장은 8일 "평일 오후 5시 'MBC 뉴스'의 여자 진행자를 오늘부터 하지은 아나운서로 교체한다"고 밝혔다.이어 성 국장은 "문 아나운서는 비록 뉴스 도중은 아니었지만 적절치 못한 웃음으로 파문의 빌미를 제공해 책임을 묻게 됐다"며 "앵커의 자질에는 균형된 사고, 냉철한 이성, 감정의 절제 등이 필수적이다. 이번 조치는 문 아나운서가 앞으로 성장하는 데도 좋은 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문 아나운서는 뉴스 프로그램에서는 하차하지만 '지피지기'를 비롯한 다른 예능프로그램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룹 빅뱅이 온라인 음원 판매에서 기록을 세웠다.빅뱅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싸이월드가 배경음악(BGM)으로 가장 많이 사랑받은 곡에 시상하는 '디지털 뮤직 어워드(Digital Music Awards)'에서 '마지막 인사'로 '이달의 노래(Song Of The Month)'상을 받는다. '마지막 인사'의 음원은 지난해 12월에만 약 17만 건 팔렸다.빅뱅은 '거짓말'로 지난해 8~9월 두 달 연속 '이달의 노래'에 선정돼 최초 3관왕으로 탄생한다. 또 데뷔 초인 2006년 9월 '라 라 라(La La La)'로 '이달의 신인(Rookie of the Month)'에 선정된 바 있어 총 4관왕을 차지, 최다관왕 기록을 세우게 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보통 음원은 발매 초기 가장 판매량이 많지만 지난해 11월 발표한 '마지막 인사'는 12월 판매량이 더 높았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이 곡은 현재 멜론, 쥬크온, 엠넷닷컴에서 6주 연속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시상식은 10일 오후 6시 서울 압구정 CGV 1관에서 열린다.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미숙(48)이 "최근 들어 성형 유혹에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7일 오후 11시5분 방송될 SBS TV '야심만만'의 녹화에서 "예전에는 운동만으로 모든 게 다 해결이 됐는데 이젠 그렇지 못하다"며 "요즘도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하지만 예전에 1시간 할 때보다도 더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푸념을 했다. 운동 마니아로 유명한 그이지만 이제는 나이가 들어 예전처럼 운동만으로는 체형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는 것. 그는 이어 "이제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관리를 받아야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이미숙은 이날 녹화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은행 거래를 안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난 돈을 은행에 넣지 않고 집에 있는 금고에 따로 보관했다. 내가 돈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은행에서 알까봐 싫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 문소리가 엄정화, 엄태웅, 김윤석 등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7일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파 배우 문소리 씨의 가세로 더욱 내실을 튼튼히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심엔터테인먼트에는 이밖에 김상호, 강성진, 임정은, 서영희, 이영훈, 유건 등이 소속돼 있다. 문소리는 10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국내에서 선보일 첫 신인은 여자 솔로다. 1월 데뷔를 앞둔 여자 솔로 가수의 홍보는 신비주의 전략의 일환으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티저 포스터(Teaser Poster)로 시작한다. 지난 주말 서울 시내 곳곳에 '남자 때문에'란 슬로건의 포스터와 포스트잇이 부착돼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에는 곰 인형을 든 채 힘없이 늘어뜨린 여자의 손이 클로즈업돼 있고 옆에 큰 눈물 자국이 떨어져 있으며 '프로듀스드 바이 JYP'란 문구가 담겨있다. 포스트잇에는 '남자 때문에…'란 한 줄의 문장이 쓰여 있다. 버스정류소에서 포스터를 감상하던 한 20대 여성은 "'남자 때문에'란 문구로 인해 예전 기억이 떠오른다"고 했다. 온라인상에서 네티즌은 'JYP에서 1월에 나온다던 신인인 것 같다'(camel066), 'JYP 신인가수 같은데 기대된다'(원더만세)라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류스타' 배용준의 이름을 딴 휴대전화가 일본에서 출시된다.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는 "일본 기업 소프트뱅크모바일이 배용준의 콘텐츠를 이용한 'BYJ폰'(가칭)을 제작, 올해 상반기에 일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를 비롯해 소프트뱅크모바일, 인터렉티브미디어믹스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BYJ폰은 배용준의 사진, 디자인, 음성, 동영상 등 콘텐츠를 내장해 휴대전화 안팎을 사용자가 꾸밀 수 있게 했다.
입대를 앞두고 6일 팬미팅을 연 탤런트 공유가 참석한 팬 1천 명 전원에게 일일이 흰색 장미꽃을 한 송이씩 선물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공유는 "군대는 분명 제게 있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잘 다녀올 테니까 걱정 마시라. 씩씩하게 나라를 지키고 돌아오겠다"며 웃었다. 14일 입대하는 그는 "사실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간다. 남은 시간은 하루를 1년 같이 행복을 가득 채워서 보내고 싶다. 쉬면서 주위 분들과 즐겁게 보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팬들과의 대화의 시간에 이어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과 '슈퍼스타'를 열창했으며 마지막으로 흰색 장미꽃 1천 송이를 팬들에게 직접 나눠줬다. 공유는 "나가실 때 제가 직접 전해드리려고 장미꽃을 준비했다. 짧게나마 한분 한분 눈을 마주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이 장미를 선물로 줄 때에는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뜻이라고 한다. 제대 후 가장 먼저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겠다"며 2시간에 걸쳐 팬들에게 일일이 장미꽃을 나눠줬다.
SBS의 간판프로 진실게임이 2008년 1월 8일 400회를 맞이한다. 진실게임은 지난 1999년 이성미, 이경실을 시작으로 유정현, 유재석을 거쳐 현재 지석진까지 총 5명의 엠씨가 9년 동안 거쳐 가면서 명실상부한 SBS 최고의 효자(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월 유재석의 바통을 이어받아 현재 진실게임 MC를 맡고 있는 지석진은 안정감 있고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9년간 총 400회를 맞이한 진실게임은 매주 150명 이상, 총 6만 여명의 신청자들 가운데 약 3000여명 정도 진실게임에 출연 하였으며 이 중 영화배우 류수영, 개그맨 양배추, 가수 하늘, 그룹 초신성의 성제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하기도 하였다.
석빈과 명지는 결혼식을 마치고 윤사장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다. 석빈은 석우에게 누리제화의 주력 신상품은 수경의 디자인으로 정해졌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한다. 준배는 자기가 산 땅값이 폭락해 실의에 빠져 있던 중 명지가 석빈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석빈은 효은의 매장발령을 윤사장에게 정식으로 보고 한다. 석우는 강하게 반발하지만 석빈은 디자인팀의 해체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하는데...
한 번 소멸된 뇌세포는 재생되지 않는다는 오랜 믿음을 뒤엎는 발견. 운동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 뿐 아니라 머리를 좋게 만든다는 과학적 근거. 신년특집 제1부, ‘운동과 뇌의 비밀’에서 뇌의 신비를 벗겨보자. 인간의 뇌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 해석을 통해 지구상의 생물 중 가장 고도의 발전을 이룬 인간의 뇌를 새롭게 만난다. 20세에 성장의 최고점에 이르는 인간의 뇌뇌.이후 인간의 뇌는 하루 십만 개의 뇌세포가 죽음을 맞이하는 소멸의 과정에 돌입한다.하지만 이미 죽은 뇌세포는 다시 재생되지 않는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우리의 뇌는 운동을 통해 새로운 탄생을 이루어낸다.뇌의 가소성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육체적 운동 이 만들어내는 자극이 바로 그 답이다.
미국 애니메이션 '꿀벌대소동'이 새해 첫 주말 2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던 판타지 블록버스터 '황금나침반'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7%) 가집계에 따르면 '꿀벌대소동'은 개봉 첫 주말인 4~6일 334개관에서 28만5천142명(점유율 19.6%)을 모았으며 첫 주에 모두 33만8천379명을 동원했다.전 주까지 '황금나침반'에 밀렸던 니컬러스 케이지 주연의 '내셔널 트레져-비밀의 책'은 2위 자리를 꿋꿋이 지키고 있다. 331개 스크린에서 18만615명(12.4%)을 보태 지난해 12월20일 개봉 이후 157만4천365명을 기록했다.3위로 떨어진 '황금나침반'은 그래도 344개관을 유지하면서 16만3천149명(11.2%)을 동원했다. 지난해 12월18일 개봉한 이후 모두 268만4천264명이 이 영화를 봤다. 한국 영화는 할리우드 영화들의 계속되는 공세로 우울한 새해를 맞고 있다.새해 첫날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기다리다 미쳐'가 306개관에서 13만9천564명(9.6%)을 모아 4위에 오른 것이 그나마 가장 좋은 성적이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에모두 30만8천748명을 동원했다.코미디 '색즉시공 시즌2'는 254개관에서 9만5천612명(6.6%)을 모아 개봉 첫 주 249개관에서 11만2천932명(7.8%)을 모은 미국 영화 'P.S. 아이 러브 유'보다도 뒤쳐졌다. '색즉시공 시즌 2'는 192만5천504명을 모아 2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지만 전편 '색즉시공'에 비하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내 사랑'과 '가면' '헨젤과 그레텔' 등 다른 한국 영화 세 편도 상위권 밖으로벗어났다. 이들 영화는 각각 5만8천434명, 5만2천71명, 4만8천309명을 모아 9~11위에 그쳤다.
25년 문화자산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 안정’으로 재도약 기틀 세워야
전북여성가족재단 고강도 체질개선 선언
속도에 깎여 나간 현대인의 초상…배병희 개인전 ‘바디 로그’
스트레스 10.2% 감소…예술 치유 효과 데이터로 증명
2010 미스 전북 입상자들 전라북도 홍보대사 위촉
“소원은 단 하나뿐”⋯아흔 회장이 지켜온 금과들소리의 이야기
속도의 시대, 읽고 쓰는 시간을 묻는 공간 ‘익스’
[2004JIFF]올해 영화제를 무대로 이끈 주역들
[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황보윤 소설가-황석영 ‘할매’
‘3수’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국가무형유산 될까⋯올해 신규 조사 종목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