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0 11:02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IOC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 위해 최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내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에 북한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IOC는 91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비롯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IOC가 11일(한국시간) 유튜브에 올린 브리핑 영상을 보면,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로이터통신 기자는 브리핑 질의응답에서 지난주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공동 대응하는 원칙과 방향을 담은 한국미국일본 3개국 정상의 공동성명을 언급하고 IOC 집행위원회가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한반도 긴장에 따른 잠재적인 문제점을 논의했는지를 물었다.답변에 나선 애덤스 대변인은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청와대 회동을 거론한 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는 IOC와 올림픽에 모두 중요하며 북한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아울러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북한 선수들을 확인해 이들이 평창에 꼭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문재인 대통령은 바흐 위원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이 만약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여하면 올림픽 정신 고취에 기여할 뿐 아니라 우리 지역과 세계평화, 그리고 인류화합에 기여할 것이라며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바흐 위원장도 IOC는 북한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 자격을 충족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전폭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애덤스 대변인의 답변을 보면, 바흐 위원장의 지원 발언에 따라 IOC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만한 북한 선수 추리기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 북한 선수들이 평창에 오려면 IOC가 종목별로 약소국 선수들의 출전을 배려하는 와일드카드를 주는 수밖에 없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7.12 23:02

한국 여자배구, 그랑프리 2주차 전승 도전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주 차 경기에서 전승에 도전한다.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세계랭킹 공동 10위)은 9일(한국시간) 불가리아 루세에서 끝난 대회 1주 차 제2그룹 A조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거뒀다.홈팀 불가리아에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으나 독일과 카자흐스탄을 각각 3-1, 3-0으로 완파하고 승점 7을 챙겼다.2그룹 우승을 목표로 내건 상황에서 출발은 나쁘지 않다.한국은 12개 나라가 포진한 2그룹에서 폴란드(3승승점 9)에 이어 전체 2위로 1주 차를 마쳤다.우리나라는 1517일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로 이동해 아르헨티나(세계 10위), 페루(29위), 폴란드(22위)와 차례로 격돌한다.한국은 3전 전패, 승점 1로 이번 대회 2그룹 10위에 처진 아르헨티나에 통산 상대 전적에서 7전 전승으로 앞서 있다.2경기만 치러 2승 무패, 승점 6으로 3위인 페루를 상대로 우리나라는 역대 25승11패를 거뒀고, 폴란드에는 4승 10패로 열세다.다친 선수가 많아 최상의 전력을 꾸리지 못한 데다가 현재 선수들도 지친 상태여서 전승 도전이 쉽진 않지만, 한국대표팀은 2주 차 경기에서 최대한 승리를 많이 챙겨 결선 라운드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2그룹 우승팀을 결정할 결선 라운드는 이달 2930일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개최국 체코와 조별리그 3주 차까지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3개 팀 등 총 4개 팀이 격돌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대표팀의 주포인 김연경(29중국 상하이)은 9일 카자흐스탄을 3-0으로 완파한 뒤 FIVB와의 인터뷰에서 불가리아까지 장거리 여행으로 1주 차 초반 경기가 쉽진 않았으나 2승을 거뒀다면서 폴란드에서 열리는 2주 차 경기에서 2승 또는 3승 전승을 거둬 체코에서 열리는 결선 라운드에 진출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한국은 불가리아, 폴란드 원정을 마치고 돌아와 2123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카자흐스탄, 콜롬비아, 폴란드와 3주 차 홈 경기를 펼친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7.11 23:02

전주시민축구단, 전북 알리기 활동 '눈에 띄네'

전북지역의 유일한 남자 실업축구팀인 전주시민축구단이 연고지역인 전라북도와 전주시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전주시민축구단은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대회와 전북 투어패스,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FIFA U-20 월드컵 등을 적극 알렸다.실제 축구단은 최근 FIFA U-20 월드컵 개막도시 전주를 유니폼 앞면에 새기고 각종 경기에 출전했다. 또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앰블럼을 각각 선수들의 상의 오른쪽 팔과 하의 오른쪽에 넣었다.이처럼 전주시민축구단의 홈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홈구장이 전라북도와 전주시 홍보마당으로 변한다.경기장 주변 에이보드를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물론 카드 한 장으로 싸고 편하게 누리는 전북여행 전북 투어패스,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기원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와 함께 전주시민축구단은 선수단 소개 책자를 통한 연고지역 알리기에도 힘쓰고 있다.이 책자에는 선수단 소개와 선수단의 한줄 각오, 경기 일정 등이 실려있으며 하단에는 축구의 도시 전주, U-20 월드컵 개막도시 전주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전북 투어패스,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기원 등 다양한 연고지역 홍보물들로 채워져 있다.전주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연고지역에서 많은 응원과 사랑을 주시는 팬들이 있기에 팀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라북도와 전주시, 도내 기초자치단체, 각종 행사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최명국
  • 2017.07.07 23:02

세계 여성 아마추어 바둑대회 남원서 열린다

춘향의 도시 남원에서 한국중국일본 등 9개국이 바둑 외교를 펼친다.전북바둑협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남원시 일대에서 제2회 국제 바둑춘향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세계 여성 아마추어를 위한 바둑대회로 예선은 남원시 춘향골 체육관, 본선은 호텔춘향, 결승1국은 광한루원에서 열린다. 지난해 국내 대회에 이어 올해 국제 대회로 범위를 확대했다.올해 주제인 춘향아 바둑아 세계로 가자에서 엿보듯 민간 주도의 바둑 대회를 통한 스포츠 외교에 방점을 찍었다. 중국 4명, 일본 2명, 독일러시아베트남싱가포르태국홍콩 각각 1명이 참가한다. 국제부(전국 아마 여성 최강부)를 비롯해 전국 아마 여성 단체부, 전국 중고등 여자 최강부, 전국 초등 여자 최강부, 전북 초등 여자 단체부 등 5개 부문으로 진행한다. 총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16강부터는 모두 한복을 입고 대결에 임한다. 국제부 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 준우승자에게는 500만 원을 지급한다.전북바둑협회 강종화 전무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한중 관계가 냉랭해진 시기에 민간이 주도하는 바둑대회를 계기로 전 세계가 소통하고 교류하길 바란다며 민간 차원의 바둑 외교가 동북아 신뢰 구축과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가교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문민주
  • 2017.07.06 23:02

'달인' 김병만,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대사가 된 방송인 김병만이 달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직접 체험을 많이 하면서 행동으로 홍보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병만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선수들이 뛰는 무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말보다는 돌아다니면서 체험하고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개그 프로그램 코너 달인에서 다양한 재주를 뽐내며 큰 인기를 얻은 김병만은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선 피겨스케이팅에 직접 도전해 초급 자격까지 따 화제가 됐다.평창 조직위는 이런 김병만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높이 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한창 피겨를 배울 때는 다른 방송 프로그램을 하면서도 6시간씩 연습해 방송인이지만 선수처럼 스케줄을 짰다고 소개한 그는 당시 경험 덕분에 선수들 마음을 잘 이해하게 됐고, 존경하고 있다고 말했다.동계올림픽 종목 중엔 역시 피겨스케이팅을 가장 좋아한다면서도 조금 더 어렸다면 스키점프를 배워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두려움은 있지만, 이번 기회에직접 가서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이날 김병만은 홍보대사 외에 8만 7000명 대회 운영인력(단기인력자원봉사용역인력) 패션 크루를 대표하는 대장으로도 위촉됐다.김병만에게 위촉패와 대형 명함을 건넨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은 홍보대사는 여러 명이지만 패션 크루 대장은 한 명뿐이라며 성공적인 올림픽에 힘을 보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병만은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긴장돼 소극적으로 대처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평생 가질 수 있을까 싶어 또 다른 도전이라 생각하고 달려왔다며 체험을 통해 느끼고 보여드릴 시간을 많이 내겠다고 다짐했다.그는 현재 방송이 두 개인데 하나를 접어야 하지 않을까, 모든 것을 접고 여기에만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해 현장 관계자 등에게서 큰 박수를 받았다.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7.06 23:02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