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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양궁, 하계U대회 '금 싹쓸이'

대만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U대회)에 출전한 한국 양궁 대표팀이 리커브 종목에 걸린 금메달 5개를 싹쓸이했다. 이승윤은 유니버시아드 2회 연속 3관왕이 됐다.24일 오전 열린 남자 리커브 단체 결승에서 김우진(청주시청), 이승윤, 이우석(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즈)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개최국 대만을 세트 스코어 6-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열린 리커브 여자 단체 결승에서도 최미선(광주여대), 강채영(경희대), 이은경(순천시청)이 대만을 5-4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여자 결승전에서 한국은 4세트까지 대만과 4-4 동률을 이뤘으나 이어진 슛오프에서 세 선수 모두 10점 만점을 쏘며 10점 한 발과 9점 두 발을 쏜 대만을 따돌렸다.오후 열린 혼성 결승에서는 이승윤, 최미선이 프랑스 팀을 상대로 슛오프 접전 끝에 5-4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승윤은 이어진 남자 리커브 개인 결승에서도 러시아의 아르살란 발다노프를 6-0으로 완파해 금메달을 추가했다.지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도 개인과 단체, 혼성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2개 대회 연속 3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여자 개인 결승에서는 강채영이 대만의 탄야팅에게 세트 스코어 7-3으로 승리를거둬 금메달을 획득했다.강채영과 최미선도 이번 대회 각각 2개씩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우진은 헝가리 선수를 누르고 남자 개인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전날 컴파운드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딴 데 이어 이날 리커브 메달까지 총 금메달 9개, 동메달 3개를 양궁에서 캐냈다. 양궁에 걸린 금메달 10개 중 9개가 한국 차지가 됐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8.25 23:02

메이웨더 vs 맥그리거…한 명은 운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격투기 최강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일전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두 선수는 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12라운드 슈퍼웰터급(69.85㎏) 복싱 대결을 펼친다.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전 세계 200개국에 중계될 이 대결로 메이웨더는 약 2억 달러, 맥그리거는 최소 1억 달러 이상을 주머니에 챙길 것으로 전망했다.돈만 따지면 두 선수에게는 이번 대결이 합리적인 결정이다.아울러 링의 최강자인 메이웨더와 옥타곤의 지배자인 맥그리거의 대결은 최고와 최고, 절대 지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의 만남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어렸을 적 누구나 품었을 법한 “람보와 코만도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라는 유치하지만, 자못 궁금한 질문의 확장이라 할 수 있다.할리우드 영화로 비유하면 ‘배트맨 대 슈퍼맨’, ‘에이리언 대 프레데터’, ‘프레디 대 제이슨’등 수많은 ‘맞짱’ 키워드가 현실로 구현된 것이라 할만하다.하지만 영화가 현실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둘의 대결에는 명백한 제약이 있다.둘은 복싱 룰로 싸운다. 복싱에서는 허리 아랫부분을 쳐서는 안 된다.만약 격투기로 싸운다면 메이웨더는 맥그리거의 상대가 될 수 없겠지만, 오직 두 주먹만 사용하는 복싱 룰에서 맥그리거는 단지 초보자일 뿐이다.맥그리거는 십 대 때 복싱을 잠시 했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서 경기에 나선 적이 없다. 프로 복싱 경력 역시 전무하다.그런 맥그리거가 맞붙는 상대는 오직 복싱 외길만 걸었고, 역사상 가장 완벽한 아웃복싱을 구사한다는 49전 전승의 메이웨더다.10온스(약 283.5g)에서 8온스(약 226.8g) 글러브로 바뀌며 맥그리거가 조금은 유리해졌다는 전망에도 복싱 전문가들이 맥그리거의 승산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은 그래서다.만약에 맥그리거가 메이웨더를 꺾는다면 복싱계에는 재앙과 같은 결과가 될 것이다.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에게 패배를 안겨 유명해진 호주 복서 제프 혼은 “역사상 최고의 복서인 메이웨더가 이제 겨우 첫 복싱 시합에 나선 맥그리거에게 진다면 복싱이라는 스포츠에는 끔찍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8.25 23:02

백승호, 스페인 지로나FC로 이적

한국 축구의 미래 백승호(20)가 스페인 프로축구 지로나FC로 이적했다.지로나 구단은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출신 미드필더 백승호가 지로나에 합류했다”라며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우선 페랄라다-지로나B(2군)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백승호는 아버지 백일영 연세대 교수 등 가족과 함께 지로나 구단 사무실을 찾아 계약서에 공식 사인했다.백승호가 뛰게 될 지로나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2부 리그에서 2위를 차지해 1부 리그인 프리메라리가로 승격한 팀이다.백승호는 이번 2017-2018시즌에는 2군인 페랄라다에서 뛰게 된다.지난 시즌 전 소속팀 FC바르셀로나B에서 출전 시간을 거의 확보하지 못한 백승호는 우선 새 둥지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계약서에는 1년간 페랄라다에서 뛰고, 2018-2019시즌부터 지로나 1군에 합류하는 내용을 명시했다.이적 조건으로 나쁘지 않다. 원 소속팀 바르셀로나B와 남아 있던 1년 계약을 해지하고 지로나로 완전히 이적하게 됐다.백승호는 바르셀로나B가 지난 6월 2부리그로 승격되면서 비유럽 선수 출전 쿼터(2명)에 걸려 팀을 떠나게 됐지만 ‘완전 이적’ 의사를 주장 끝에 관철했다.바르셀로나B는 계약 연장 후 임대 방안도 제시했지만 완전 이적을 통해 출전 시간을 꾸준하게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했기 때문이다.백승호는 일단 페랄라다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다음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하는 게 목표다.부모와 함께 지로나로 곧 이사할 계획인 백승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터뷰에서 “항상 하듯이 열심히 해서 (지로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지로나 2군인 페랄라다는 현재 스페인 3부 리그에 속해있다.백승호는 우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을 마치고 실력을 검증받아야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7.08.23 23:02

전국대회 2관왕 순창초 정구부, 막을 자 없다

순창초등학교 정구부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옥천군 실내정구장에서 열린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복식 우승 등을 거머쥐며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승전보를 이어갔다.이번 대회에서 순창초는 A팀(56학년), B팀(4학년)이 참가했다.A팀은 예선전에서 점촌 중앙초, 인천 동암초, 번동초를 누르고 본선에서 경기 안성초, 충북 남신초에게 각각 2대 0으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결승전 상대는 순창초 B팀을 8강에서 승리한 충남 신례원초 A팀과 맞붙어 2대 0으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에서 모든 세트를 승리로 이끄는 저력을 보였다.B팀(4학년)은 예선전에서 상무초 B팀, 신례원초 B팀 꺾고 본선에 진출 대구 안일초를 2대 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지만 신례원초 A팀에게 패해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김옥님 지도자는 아이들이 최필연 교장 선생님의 정년퇴임을 앞두고 큰 선물을 준 것 같다며 순창초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하다.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창초 정구부는 제38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 준우승, 제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 개인복식 3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를 획득한 바 있다.

  • 스포츠일반
  • 임남근
  • 2017.08.22 23:02

전북현대, K리그 클래식 최초 100승 금자탑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K리그 클래식 최초로 100승을 달성했다.전북 현대는 지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에서 3대 1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전북은 2013년 K리그 클래식 출범 이후 가장 먼저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전북은 또 올 시즌 16승 6무 5패(승점 54)를 기록, 2위 울산(승점 48)을 따돌리고 선두를 굳건히 했다.이날 전북은 최하위 광주와의 호남더비에서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공방을 펼쳤다.선제골은 신태용호 1기 대표팀에 발탁돼 처음 태극마크를 단 수비수 김민재 몫이었다.김민재는 전반 30분 상대 수비지역에서 공이 흘러나오자 왼발 슈팅으로 광주의 골문을 열어젖혔다.0-1로 끌려가던 광주는 10분 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광주는 전반 40분 왼쪽 측면을 돌파한 나상호가 김민혁의 전진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뽑았다.최강희 전북 감독은 후반 5분 이동국을 교체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후반 22분 이승기의 골로 승부의 추를 다시 가져왔다.이승기는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이재성이 땅볼 크로스를 해주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오른발로 마무리해 광주의 골문을 갈랐다.전북은 추가시간 김신욱의 쐐기골까지 보태며 3대 1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스포츠일반
  • 최명국
  • 2017.08.21 23:02

전북스포츠과학센터, 선수들 경기력 향상 'UP'

전북스포츠과학센터가 도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북도체육회 산하 전북스포츠과학센터는 올해 6월 말까지 820여 명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 및 운동 처방을 실시했다.이 중 롤러육상펜싱 등 선수들은 오는 19~3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하계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됐다.또, 배드민턴의 서승재 선수와 펜싱 김지연 선수는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거뒀다.전북스포츠과학센터에서 체계적으로 운동 처방을 받은 핸드볼, 유도, 태권도 종목의 청소년 선수들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전북스포츠과학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도 모범 사례로 꼽고 있다.김인태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 선수들이 골고루 스포츠 과학의 혜택을 받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09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전북스포츠과학센터는 지난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지원을 받는 최첨단 스포츠 과학 시스템으로 거듭났다.센터는 기초전문 체력에 대한 측정 및 분석을 통한 문제점 진단과 성장기 학생 선수들의 신체 균형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센터 내 스포츠과학교실에서는 국가대표 물리치료 전문가 등을 초빙해 실습과 체험 위주로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다.

  • 스포츠일반
  • 최명국
  • 2017.08.18 23:02

전북, K리그 클래식 최초 통산 100승 도전

K리그 절대 강자인 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가 리그 최초로 통산 100승 달성에 도전한다.전북 현대는 오는 19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를 치른다.2013년 K리그 클래식 출범 이후 꾸준히 우승권에 안착한 전북 현대는 현재 통산 99승 47무 32패로 100승 달성에 1승 만을 남겨 놓았다.전북 현대는 지난 울산과 전남과의 경기에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무난히 100승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팀 분위기도 상승세다. 최근 발표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에 나설 국가대표에 단일팀 최다인 6명이 발탁되는 등 K리그 최강을 넘어 한국 축구의 주축임을 증명했다.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3년 만에 대표팀에 승선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동국이 나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이동국은 마흔을 앞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또, 전북의 특급 엔진 이재성(MF)이 로페즈, 이승기, 신형민과 함께 뒤를 받친다.수비에서는 국가대표 수비진을 만들어낸 김진수-김민재-최철순과 이재성(DF)이 포진한다.이동국은 전북 팬들에게 K리그 최강팀이란 자부심을 더욱 깊게 심고 싶다며 홈에서 치르는 경기인 만큼 반드시 이겨 승리의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경기에서는 무주군의 날을 맞아 지역 농특산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또, 해비치호텔과 대명리조트모항 해나루 가족호텔다가자 펜션 등 2600만 원 상당의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 스포츠일반
  • 최명국
  • 2017.08.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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