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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셔틀콕 동호인, 코트서 하나됐다

제15회 전북일보기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익산지역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이 하나가 되는 시민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치러졌다.15년째 매년 익산에서 개최되는 전북일보기 배드민턴대회는 고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친선과 우정을 나누는 지역의 생활체육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전북일보 주최, 익산시배드민턴연합회 주관으로 6일 익산 김동문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과 조규대 익산시의장, 이춘석전정희 국회의원과 김대중김연근 전북도의원, 박종대박철원김충영최종오 의원과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 한제욱 이사, 정대섭 편집국장, 엄철호 익산본부장과 임직원, 고윤영 익산배드민턴연합회장, 이선형 전 회장과 배드민턴 동호인 및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내년 총선과 익산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국회 김수흥 차관보를 비롯해 김영희 전 시의원, 배승철 전 도의원, 조배숙 전 국회의원, 이원일 새정연 도당 부위원장, 최행식 원광대 교수, 한병도 전 국회의원 등 예비 입지자들이 대거 방문, 인지도 높이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은 대회사에서 배드민턴으로 시작된 우정과 화합의 장이 끈끈한 지역발전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심신을 단련하고 동호인들의 끈끈한 사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은 익산은 야구와 배드민턴을 스포츠마케팅 전략으로 삼고 있다며 배드민턴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선수와 동호인들을 응원했다.이어 축사에서 이춘석 의원은 배드민턴이라는 좋은 운동을 통해 지역민들이 좋은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14년이란 시간동안 매년 익산에서 대회를 개최해 주시는 전북일보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전정희 의원은 광범위한 사교생활과 친밀한 인간관계를 도와주는 사회성이 높은 스포츠가 바로 배드민턴이다면서 승패를 떠나 건전한 스포츠 정신 아래 모두가 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조규대 의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심신을 단련하기 가장 좋은 운동이 바로 배드민턴이다며 육체와 정신건강을 뛰어넘어 지역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체육인들이 바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다고 격려했다.고윤영 익산시배드민턴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드민턴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전북일보기 대회가 매년 개최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익산에 배드민턴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익산지역 25개 클럽 252개팀 504명의 선수가 출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한편,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초아클럽(회장 최기찬)이, 준우승은 궁동클럽이 차지했다. 초아클럽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바짝 뒤를 쫓은 궁동클럽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해 전북일보기 2연패를 달성했다.경기별 우승팀은 다음과 같다.◇남성 복식△30대 A급 초아클럽 김석중-김경철, B급 궁동클럽 박헌석-장대건, C급 초아클럽 윤기호-박찬영, D급 궁동클럽 김대성-박민규△40대 A급 초아클럽 성현기-임대승, B급 민턴클럽 조남진-유문택, C급 초아클럽 문한웅-노재암, D급 이리클럽 이심구-한영춘△45대 A급 민턴클럽 김성태-진두백, C급 고현클럽 김창호-박용택, D급 동남클럽 박귀성-박용택△50대 A급 이리클럽 김용성-강성열, B급 궁동클럽 장영규-이훈재, D급 팔봉클럽 황승현-배진한△60대 B급 황등산클럽 황임규-정대홍◇여성 복식△30대 A급 초아클럽 이은영-강은선, C급 민턴클럽 김연화-박미란, D급 익산클럽 백수경-모영란△40대 A급 초아클럽 김순애-최선화, B급 익산클럽 우병숙-정은주, C급 송학클럽 김미정-이은경, D급 동남클럽 강현남-강미영△45대 A급 이리클럽 임은옥-강미영, D급 팔봉클럽 이은옥-김명복△60대 B급 황등산클럽 노한순-이한순

  • 스포츠일반
  • 김진만
  • 2015.12.07 23:02

익산시배드민턴연합회 고윤영 회장 "전국대회 유치 각계 지원 필요"

올해 익산지역의 마지막 대회인 전북일보기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가 굳건히 자리 잡은 것 같아 기쁩니다.전북일보기 배드민턴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온 고윤영 익산시배드민턴연합회 회장은 올해 마지막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에 남다른 기쁨을 담고 있다.고 회장은 내년에는 시기를 좀 더 앞당겨 더욱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회장은 특히,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한 연합회 백상용 사무국장과 허양욱 사무차장, 황영일 총무이사, 강미영 재무이사를 비롯한 19명의 임원을 일일이 거명하며 임원들과 각 클럽별 회장과 회원에 이르기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모든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거듭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15년 동안 매년 익산에서 펼쳐지는 전북일보기 배드민턴 대회에 익산지역 동호인들을 대표해 전북일보 관계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북일보기 대회는 어떤 대회보다 안정된 분위기에서 개최되고 있다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아울러 회장의 임기를 시작하고 첫 번째 전북일보기를 함께 개최하게 된 고 회장은 대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회장은 전북 14개 시군 중에서 익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배드민턴 전국대회가 개최되고 있다며 반드시 전국대회가 익산에서도 유치될 수 있도록 각계의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임직원들과 전국대회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 스포츠일반
  • 김진만
  • 2015.12.07 23:02

완주 스포츠클럽, 체육복지 앞장

도내 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종합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완주스포츠클럽이 지역의 체육복지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거점 시설을 두고 있는 완주스포츠클럽은 지난 4월 정부의 심사 결과 종합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됐다. 전주시와 익산, 군산에 이어 도내에서 4번째다.완주스포츠클럽은 탁구와 댄스, 택견, 순환운동, 점핑운동 등 5개 종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종목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엘리트 선수 출신의 전문가들이다.완주스포츠클럽의 프로그램은 초보자도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강습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군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는 평가다.아울러 완주스포츠클럽은 핵가족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상에 착안해 가족 단위의 체육활동 참여를 통한 가족과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특징도 갖췄다. 클럽이 운영하는 가족스포츠데이가 대표적 프로그램이다.여기에다 매월 2회 종목별 무료체험교실을 열면서 완주군생활체육회와 연계한 탁구 교실은 물론 지역민 무료 체형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명선수 초청 강습회와 함께 회원들의 각종 대회 출전을 돕고 있다.실제 이 곳 탁구교실 회원들은 지난 달 완주군수배 전북 동호인탁구대회에서 희망부 개인전과 단체전 동반우승을 일궈냈고 46부 개인전 우승도 차지하는 등 기량이 급성장했다.김종훈 탁구동호회장은 완주스포츠클럽에서 탁구를 하면서 즐거움과 행복감이 높아졌고 이제 운동이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다고 클럽의 역할을 치켜세웠다.완주스포츠클럽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을 연결하는 성과도 내고 있다. 스포츠클럽 택견 회원 2명이 올해 강원도에서 열린 전국체전 전북대표선수로 발탁된 것. 생활체육 동호인이 엘리트 선수로 성장하는 방식이 바로 선진국형 체육 시스템이라는 게 고영호 회장의 설명이다.고 회장은 완주스포츠클럽이 완주 체육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운동은 시간 날 때 하는 게 아니라 시간을 내서 해야 하는 현대인의 필수품이라고 강조한 뒤 군민들의 적극적인 완주스포츠클럽 이용을 당부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2.03 23:02

전북도의회·경기단체 전무 '맞잡은 손'

지난 30일 오전 11시 전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 전북도체육회 경기단체 전무이사 40여명이 자리를 했다. 현장에는 도의회 김광수 의장과 이성일 문화건설안전위원장, 강영수 환경복지위원장, 국주영은 예결위원과 이지성 문화체육관광국장도 함께했다.도내 각 경기단체 전무들과 도의회 의장과 위원장, 그리고 체육 담당 도청 국장이 합석한 경우는 전례가 없었던 일로 그 배경에 체육계 안팎의 관심이 쏠렸다. 세미나실에는 전북체육 발전을 위한 전무이사 간담회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렸다.모임 초반 감돌았던 긴장감은 사회를 자청한 강영수 위원장의 인사말이 시작되자 눈 녹듯이 사라졌다. 태권도 선수 출신이자 경기단체 전무이사협의회장을 역임했던 강 위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전북선수단이 올 전국체전에서 10위로 재도약하게 된 공로를 전무이사들에게 돌렸기 때문이다.강 위원장은 전북의 경우 도세로 보면 체전 순위는 15위가 맞다며 전무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이끌었다.이날 간담회는 사실 전날 밤 9시 경 강 위원장이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과 만난 자리에서 급조된 행사다. 체육인 출신으로 전무이사들을 위로, 격려하겠다는 게 그 취지.이 소식을 들은 김광수 도의장과 집행부의 체육 업무를 관장하는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이성일 위원장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성일 위원장도 사실 군산상고 야구부 포수이자 3번타자 출신으로 평소 체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 도의원이다. 이 위원장은 최근 도교육청 체육 관계자들을 직접 초청해 체전 상위 입상을 격려하기도 했다.이날 김광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노력에 각 종목의 성적과 미래가 달려있다며 도의회가 해야 할 일을 가감 없이 이야기해주면 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전무이사들은 박수로 화답했다.이성일 위원장은 체육분야 예산을 심의하면서 체육계 선후배들의 열정과 관심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느꼈다며 평소 위원장으로서 뭔가 할 일을 찾고 있었는데 오늘 그런 자리가 마련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위원장은 다시 한 번 올 전국체전 성적 향상을 격려하며 전무들이 전북체육 발전의 선봉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국주영은 의원은 지역의 경제력과 체육은 비례한다며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팀이나 선수가 전북의 브랜드가 되어 우리고장 홍보에 큰 몫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지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작년 체전 성적 추락과 관련 예산을 깎으려다가 한 번 믿어보자며 예산을 증액시켰을 때 도의회가 흔쾌히 동의해 줘 전북체육이 재도약 할 수 있었다며 도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경기단체전무협회 송준영 회장은 기쁘고 의미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도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집행부와 상임위가 체육 분야 예산을 증액해 줬는데 체전 성적은 관심과 지원의 결과물로 전무협회 또한 전북체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화답했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도 체육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전무들은 허심탄회하게 각 경기단체가 안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쏟아냈다. 학교체육활성화, 선수저변 확대, 지도자 처우개선, 우수선수 유출 방지 등이 거론됐다. 전무들과 도의원들은 오찬 장소로 자리를 옮겨 지속적인 협의와 지원을 계속하기로 약속하며 두 손을 뜨겁게 맞잡았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2.01 23:02

[전북역전마라톤 영광의 얼굴] 김준오 군산시 선수 "팀 좋은 성적에 보탬돼 가장 기뻐"

혼자 이룬 성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수단 모두가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제2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군산시 김준오(24군산시청) 선수는 예상을 깨고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당초 정읍시 소속으로 출전한 국가대표 심종섭 선수(24한국전력공사)와 최근 통일역전마라톤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은 국가대표 노시완 선수(23코오롱)가 유력한 MVP 후보군이었지만 이들을 제쳤다. 김준오 선수가 몇 년 사이 기량이 급상승했다는 평가가 전북 육상계에서 나오는 이유다.김준오는 이번 대회에서 군산시 선수단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대회 1일차(24일) 마지막 소구간(군산 정수리 서해안주유소~군산시청9.6㎞)에서 29분48초를 기록해 1위로 통과했다. 2위 그룹과의 격차를 20초 이상 벌리며 군산시가 첫날 1위로 독주하는 데 마무리 역할을 했다.특히 그는 대회 2일차(25일)에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긴 3소구간(회문~청웅12㎞)에서 노시완 선수를 제치고 1위(40분11초)로 골인했다. 군산시가 대회 우승을 사실상 확정짓는 구간이었다.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김준오는 당시 그야말로 아마추어 선수였다. 그는 이듬해인 고교 3학년부터 육상선수 생활을 본격 시작했다. 뒤늦은 출발이었지만 기량은 급상승했다. 제25회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 불과 2년 만에 최우수선수에 오를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그는 최우수선수상 수상보다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이 가장 기쁘고 함께 뛰어준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지난해까지 고향인 순창군 소속으로 뛰었던 그는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더욱 열심히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며 선수생활을 마치면 고향인 순창에 돌아가 지도자로서 후배들을 육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정엽
  • 2015.11.27 23:02

[전북역전마라톤 영광의 얼굴] 백도현 군산시 감독 "10연속 우승 대기록 도전하겠다"

선수들이 잘해준 덕분에 우승이 가능했죠. 10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지난 25일 제2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우승으로 통산 6연패를 이끈 군산시 백도현 감독(50)은 군산의 잘 갖춰진 마라톤 인프라를 우승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백 감독이 역전마라톤 10연패를 목표로 세운 것도 이 때문이다.백 감독은 팀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부상 선수가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지난해 좋은 기록을 냈던 선수가 빠졌고, 일부 선수는 부상을 안은 채 출전해 걱정이 많았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백 감독은 악조건 속에서도 군산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많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실제 군산지역에 마라톤 동호인 팀은 14개가 있고 이들은 1년에 한 번씩 자체 대회를 열어 기량을 겨루고 있다. 백 감독은 이들 가운데 실력이 뛰어난 동호인을 선발해 역전마라톤에 출전시키기도 했다.백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잘 소화해주고, 컨디션을 잘 조절해줬다며 다음 대회 우승은 물론 10연패에 도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백 감독에게 전북역전마라톤은 육상 인생을 함께 한 동지다. 1회 대회(1989년) 때 선수로 참여한 뒤 이후에는 지도자로 올해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역전마라톤에 참여했다.특히 아들인 군산시 백승혁 선수(25)도 대를 이어 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백승혁은 제24회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백 감독은 예나 지금이나 전북역전마라톤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장거리 육상선수가 다수 배출됐다며 엘리트 선수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고 점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육상 대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전북 출신 유소년 중장거리 육상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는 무대가 전북역전마라톤대회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보다 많은 대회가 열리기를 기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정엽
  • 2015.11.27 23:02

전북현대, 축구 꿈나무 'FC아트드림' 2기 모집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FC아트드림 2기 모집에 나선다.FC아트드림은 전북현대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재능은 있으나 축구에 대한 꿈을 실현할 기회를 잡기 어려운 아동들을 발굴해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지원하는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다.현대자동차그룹의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아트드림의 일환으로서 시작된 FC아트드림은 선발 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대한다.전북은 지난해 희망나눔 최강희축구교실과 함께 전주와 서울에서 100명의 아동을 선발해 축구교육을 진행했다. FC아트드림은 매년 수업 참여도와 축구 재능이 있는 5명을 최종 선발해 교육비와 축구용품비도 지원한다.이번 2기 FC아트드림으로 선발될 100여명의 아동들은 16주 동안의 기본훈련과 축구 직업체험 교육, 멘토특강을 받게 된다. 이 중 25명은 여름방학 4주동안 심화 집중훈련도 받는다.희망자는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홈페이지(www.arcon.or.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arcon2012)을 통해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이메일(arcon.or.kr)로 접수하면 된다.실력 테스트를 걸쳐 선발된 100명은 내년 2월 발대식 이후 3월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전북현대 이철근 단장은 가난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을 좇아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처럼 FC아트드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1.27 23:02

군산시 전북역전마라톤 6연패 금자탑

군산시가 전북역전마라톤 6연패 겸 통산 10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았다.군산시는 25일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전북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전주군산, 순창전주 구간에서 열린 제2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서 우승했다. 군산시는 이번 우승으로 역대 전북역전마라톤대회에서 통산 10회 우승 달성과 동시에 지난 22회 대회부터 내리 6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준우승은 정읍시가 차지했으며 익산시가 3위, 순창군이 4위, 고창군이 5위에 올랐다.6위를 기록한 전주시는 감투상을 받았으며 7위의 완주군은 성취상을 수상했다.도내 14개 시군 대표 2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전주군산, 남원전주에서 전주군산, 순창전주로 구간을 변경했으며 15개 소구간 총연장 122.5km를 주자들이 이어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우승팀인 군산시의 기록은 6시간58분18초, 준우승 정읍시는 7시간2분22초, 3위 익산시는 7시간4분10초, 4위 순창군은 7시간9분1초, 5위 고창군은 7시간24분11초였다.올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2개 소구간에서 1위를 기록한 군산시의 김준오 선수가 선정됐으며 지도자상은 군산시 백도현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제시의 정다빈은 중학교 의무구간 1위로 신인선수상을, 50대 의무구간 1, 2위를 차지한 김제시 나종태와 전주시 진재덕은 감투상을 받았으며 정읍시의 이준성과 최연소 출전자인 익산시의 윤시우(12이리초 5학년)는 장려상이 주어졌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1.26 23:02

[제2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새로운 순창~전주 구간 매력적" 전북육상경기연맹 엄재철 이사

올해부터 남원전주 구간이 순창전주로 변경돼 우려가 많았는데 매우 성공적이고 만족스런 대회가 되었습니다.제2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살림을 총괄한 엄재철 전북육상연맹 총무이사는 대회 이틀째 새로운 순창전주 구간 경기 운영 결과 차량통행이 거의 없어 선수들이 마음껏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다며 순창과 임실을 잇는 구간이 매력적인 코스로 자리 잡을 것 같다고 말했다.엄 이사는 특히 작년보다 더 많은 경찰력이 배치돼 안전하게 대회를 치렀다며 궂은 날씨에도 차량통제와 선수 인도를 해 준 경찰관들에게 대회 성공의 공을 돌린다고 덧붙였다.그는 최근 전북의 노시완, 심종섭 선수가 통일역전마라톤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과 우수선수상을 차지하는 등 전북마라톤 부활의 신호탄이 울리고 있지만 해마다 대부분의 시군이 선수 부족을 겪는 현상이 계속돼 안타깝다며 학교와 도내 자치단체의 마라톤 선수 육성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엄 이사는 전북역전마라톤대회가 통일역전마라톤대회 직후에 열려 스타급 선수들이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다며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일정을 앞당겨 실시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제안했다.또 엄 이사는 새로운 제2구간 출발지인 순창에서 황숙주 군수와 주민들이 보여준 환대와 응원에 육상인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1.26 23:02

[제2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도민 협조로 사고 없이 마무리" 고준호 전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에 안전사고 없이 마라톤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전북일보사가 주최한 제2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기간(24~25일) 대회의 순조로운 진행과 도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현장 교통통제를 총괄 지휘한 고준호 전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50).고준호 계장은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코스 사전답사를 통해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또 대회 관계기관과 해당 경찰서 실무자들과 간담회 등을 갖고 안전과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대책을 마련했다.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2일차 경기 출발지가 남원에서 순창으로 변경되면서, 새로운 코스에 대한 안전 대책을 세우는 데 2배 이상 시간이 소요됐다.철저한 사전 준비에도 도로 곳곳에서 발생하는 돌발 상황은 막을 수 없는 법. 실제 대회 기간 코스 곳곳에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대회 1일 차 완주군 삼례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 군산시 대야면 인근에서 농산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차에는 비로 인한 접촉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했다.그러나 경찰은 이 같은 사고들을 사전에 파악, 신속한 사고 처리로 경기 진행을 원활하게 했다.고준호 계장은 경찰관, 자원봉사자, 대회관계자들이 한 마음으로 힘을 쏟아준 덕에 큰 사고 없이 대회가 끝났다며 몇몇 돌발 상황들이 발생했지만 신속하고 침착한 대처를 해준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고 계장은 선수들이 전통시장이나 도심을 통과할 때 가장 조마조마했다며 다행히 대부분의 도민들이 교통통제에 잘 따라줬고, 대회관계자들도 정해진 차로로 주행해 큰 불상사가 없었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정엽
  • 2015.11.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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