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10 14:30 (Tue)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강원 전국체전] 해마다 체전 찾는 '태권V 삼총사'

매년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장에는 수십년간 빠짐없이 큰 목소리로 응원전을 펼치는 3명의 전북 지방 정치인들이 있다. 이들은 짧게는 30년에서 많게는 40년째 체전 기간 내내 경기장에 상주하며 선수와 코치진들을 격려한다.전북도의회 강영수(65) 환경복지위원장과 이병하(65)강동화(54) 전주시의원이 그 주인공들이다.세 의원은 사실 지방의회 의원이기에 앞서 뼛속까지 태권도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태권도를 배웠고 선수와 심판 등을 거친 뒤 20년 안팎으로 태권도장도 운영했다.세 사람의 공통점은 또 있다. 이들은 모두 전북도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차례로 거치며 지역의 태권도를 위해 봉사와 헌신을 했던 인물로 현재 협회 부회장이다.전주시의원을 한 뒤 재선 도의원으로 활동하는 강영수 환경복지위원장은 최근 태권도 최고의 경지인 9단으로 승단했다. 전주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장이기도 한 그는 2017년 세계태권도대회 유치 활동 등 전북의 태권도 발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15세부터 시작한 태권도 인생이 벌써 50년째다. 도의회 태권도지원조례안도 그의 작품이다.이병하 전주시의원은 전주비전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선수와 심판, 관장 출신 태권도 7단이다. 전주시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 의원은 전북태권도협회 총무이사를 맡았으며 세 의원 중 맨 먼저 협회 전무이사를 지냈다. US오픈 전북 감독과 35사단 태권도 감독과 코치를 할 만큼 전북의 태권도 발전에 인생을 바쳤다.강동화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은 우석대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석사를 수료한 학구파. 재선의 강 의원은 15년간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꿈나무 태권도 선수를 육성해왔다. 소년체전 입상자도 다수 배출했다. 올해로 3회를 맞았던 전주국제오픈태권도대회의 살림꾼이기도 하다. 무주 태권도원과 연계한 전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전국체전이 열릴 때마다 태권도 경기장에 상주하면서 후배들의 선전에 환호하고 실수에 탄식을 쏟아내는 이들에 대해 유형환 전북도태권도협회장은 세 분의 의원들이야말로 전북 태권도를 지켜내는 버팀목이자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진정한 태권도인들이다고 말했다.20일 태권도 경기가 한창인 강원도 태백시의 고원체육관에서 만난 세 의원이 12만 인구의 태백시에도 이처럼 좋은 태권도 경기장이 있는데 67만 명이 사는 전주시에 태권도 대회를 열만한 실내체육관 하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입을 모으는 대목에서 이들의 태권도에 대한 애정의 깊이가 전해왔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21 23:02

[강원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이변·반전 '감동 드라마'

스포츠의 묘미는 역시 이변과 반전, 그리고 불꽃 투혼으로 예상을 뒤집는 승부에 있다.강원도에서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전북선수단 중 애초 전망을 뛰어넘는 성적을 올린 선수와 팀이 속출하면서 환호와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이변의 서막은 지난 17일 여고부 양궁 60m 사대에 선 오수고 김지원이 알렸다. 메달 획득이 불확실했던 김지원은 이 경기에서 348점을 기록하며 금빛 과녁을 꿰뚫어 코치진과 동료 선수들조차 놀라게 했다.이변은 다음날로 이어졌다. 1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5000m 달리기에서 전북체고 김용수가 1위로 테이프를 끊은 것. 올 대회에서 메달이 없었던 2학년생 김용수의 금빛 질주에 코치진과 전북육상연맹 관계자들이 무릎을 쳤다.개발공사 소속 육상 김지은도 4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투지를 발휘했다. 100m와 200m가 주종목이었던 김지은은 아버지인 같은 팀 김우진 감독의 조언으로 올 처음 400m로 전환해 금메달을 땄다. 부녀의 전략과 노력이 금빛 레이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사이클 남자일반 경륜의 최래선은 타지로 갔다가 2년 전에 전주시청에 복귀한 노장. 최래선은 이날 나이가 들면서 체력과 경기력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을 무색케 하면서 금메달을 도민들에게 선물했다.또 익산 이일여중 탁구부의 김별 코치는 일반부 선수로 출전해 단식에서 비록 동메달을 땄지만 지도자로서 제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줬다.이처럼 선수 개인이 기대를 뛰어넘는 분발로 메달 사냥에 성공한 경우도 있지만 1회전 통과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며 뜻밖의 승리를 챙긴 팀도 적지 않다.남원 서남대 축구팀은 해외유학파 김기남 감독의 지도아래 잇달아 승전보를 전하며 준결승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서남대는 첫 경기인 강호 인천대를 맞아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4 승리를 일궜다. 이어 한남대를 4-2로 완파하는 파죽지세를 이어간 뒤 준준결승에서 만난 제주국제대마저 4-3 승부차기로 누르고 준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김제여고 하키도 전국체전에서 지난 2005년 동메달 이후 체전 승리 기록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비록 2회전에서 경남김해여고에 분패했지만 첫 경기에서 광주여고를 3-1로 이기며 10년만에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1회전 탈락 가능성이 점쳐졌던 원광대 테니스도 단체전에서 첫 상대인 부산 영산대 2-0으로 셧아웃 시킨 뒤 19일 강팀인 경남선발을 맞아 2-1로 이겨 준결승에 오르는 파란을 연출했다.기전여고 농구는 광주 수피아여고를, 정읍여고 핸드볼은 상대적으로 전력이 높은 대전 동방고를 꺾었다.전북선수단의 중위권 성적 유지에는 이처럼 스포츠만이 갖는 의외성이 자리하고 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20 23:02

[강원 전국체전] 사이클 초강세…전북 9위 유지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 나흘째인 19일을 맞아 전북선수단이 종합득점 6649점으로 전날에 이어 9위를 고수하며 중위권을 달리고 있다.전북은 이날 하루에만 8개의 금메달을 쓸어 담고 은메달 5개와 동메달 4개를 따내며 합계 금 30, 은36, 동 44개를 확보했다.전북의 이날 금메달 획득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사이클에서 가속도가 붙었다. 전북은 양양에서 속개된 여자일반 포인트 24km 경기에서 삼양사 이주희가 2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며 전북의 5번째 2관왕에 올랐다. 같은 경기에 출전한 이번 대회 2관왕 나아름은 이주희에 이어 1점차이로 2위로 골인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사이클 스크래치에서도 금메달 2개가 더 나왔다. 남고부 전라고 박주안과 일반부 국토공사 신동현이 나란히 우승 레이스를 펼치며 전북은 이날 하루 사이클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사냥했다.태권도에서도 금빛 발차기가 이어지며 금메달 확보에 시동을 걸렸다. 먼저 남대부 68kg에 출전한 한국체대 신동윤이 금메달을 따냈고 여대부 57kg에 출전한 용인대 박가형도 금메달 행진에 동참했다.전날에 이어 육상에서도 전북체고의 신수영이 여고 장대높이뛰기에서 우승 점프를 했으며 조정 여자일반 쿼드러플스컬에서는 군산시청이 금메달을 획득했다.조정에서는 군산시청 피선미김영래조가 무타페어에서, 이선희가 싱글스컬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여고 레슬링 F)67kg급에 출전한 전북체고 김소이와 여고 장대높이뛰기의 전북체고 조민지는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단체전 경기에서는 서남대 축구가 제주 국제대를 일방적인 경기 끝에 승부차기에서 4-3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정구 남고부에 출전한 순창제일고는 1회전에서 대전 충남기계공고를 3-0으로 격파했다. 탁구 1회전에서 전북대 남자팀은 충남 호서대를, 이일여고는 논산여상을 꺾었다. 삼척에서 열린 핸드볼 남고부 경기에서 막강 전력의 전북제일고는 일방적 응원을 받은 강원 태백기계공고를 제압하며 2회전을 통과했다. 역시 전국최강 배구 남성고는 2회전에서 충남 천안고를 3-0으로 완파했지만 근영여고는 경남 선명여고에 발목을 잡혀 2회전에서 패배했다. 원광대 여자 테니스도 막강 경남선발을 맞이해 2-1로 이기며 명지대와 준결승에서 만났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20 23:02

[강원 전국체전] 전북, 초반 9위…중위권 '순항'

지난 16일 강릉에서 개막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이 대회 사흘째를 맞아 중위권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전북은 18일 현재 금메달 22, 은메달 28, 동메달 38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 5290으로 경기, 부산, 강원, 서울, 경북, 충남, 경남, 대전의 뒤를 잇고 있다.사전 경기에서 이미 3개의 금을 딴 전북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유도에서 6개, 육상 5개, 사이클 4개, 양궁 3개, 볼링 1개 등 모두 19개의 금메달을 추가했다.특히 육상 여자일반 해머에 출전한 강나루(33익산시청) 선수는 전국체전 9연패라는 진기록으로 도민들에게 값진 금을 선사했다.유도 한양대 김현철은 남대부 -100kg급과 무제한급에 출전,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또 지난해 전국체전 3관왕에 올랐던 삼양사 사이클 나아름은 여자일반 지난 16일 개인추발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를 시작한 뒤 17일에는 단체추발에서 금을 추가했다. 같은 팀 이은희도 단체추발과 스크래치에서 금빛 질주를 펼치며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다.아쉬운 은메달 행진도 이어졌다. 올해 창단한 진안군청 레슬링팀은 유동주가 3개, 김광훈이 1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며 전국체전 창단 신고식을 가름했다. 양궁 비공인세계신기록 보유자로 기대를 모았던 우석대 한희지는 70m에서 금 과녁을 비껴가며 은메달에 머물렀다. 국토공사 사이클팀도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금메달을 내줬다.단체전은 18일 고교배구 최강자인 남성고가 경북사대부고를 가볍게 제쳤으며 정읍여고 핸드볼도 대전 동방여고를 제압했다. 호원대 검도 남자부는 부산 경성대를 5-0으로 눌렀고 군산고와 기전여고 농구도 나란히 충남 쌍용고와 광주 수피아여고를 이겼다. 하키의 김제여고는 모처럼 전국체전 승리의 기쁨을 맛봤으며 야구의 원광대도 2회전에 올랐다.반면 초반 광양제철고를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던 군산제일고 축구가 18일 강호 인천 부평고의 문턱을 넘지 못했고 전주시민축구단도 2회전에서 천안시청에게 패했다.전북은 체전 나흘째인 19일에는 서남대 축구를 비롯해 정구, 탁구, 하키, 야구, 핸드볼, 배구, 테니스, 농구, 당구, 수구 등 단체전 경기와 스쿼시, 당구에서 단체 개인전 경기를 갖는다.체급종목으로는 레슬링과 씨름, 태권도, 우슈쿵푸, 유도 경기가 예정돼 있다.육상과 볼링, 롤러, 골프, 사이클, 요트, 우슈쿵푸, 체조, 핀수영, 근대5종, 양궁, 역도, 궁도, 조정, 사격, 수영 등의 기록종목에서도 메달 색깔을 가린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19 23:02

[강원 전국체전 이모저모] 잇단 격려에 전북선수단 사기 충천

강원도에서 개최된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선수단에 대한 현지 격려 방문이 잇따르면서 사기가 높아진 선수들의 승리가 이어지고 있다.전북도체육회장인 송하진 도지사는 지난 16일 강릉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막식에 참석한 직후 만찬을 열고 도체육회 이사진과 도내 경기단체 회장전무, 도체육회 직원들에게 체전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자리에서 송 지사는 작년 전북의 성적이 부진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너무 성적에만 연연하지는 말아달라면서도 모든 노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전북도의회 김광수 도의장도 이날 최선을 다하고 한 명의 부상선수도 없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도체육회 서정일 부회장, 이대원 경기력향상위원장, 도의회 이성일 문화건설관광안전위원장과 최은희 의원 등이 함께 했다.개막식에 앞서 펼쳐진 군산제일고외 광양제철고 축구 경기를 응원했던 김승환 교육감도 17일 오전 도내 교육계 인사와 여성체육인들과 도체육회 관계자들과 조찬을 하면서 어제 우리 아이들이 막강한 광양제철고를 경기 종료 직전에 결승골로 이기는 장면은 올 들어 가장 짜릿한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김승수 전주시장도 18일 오후 버스를 타고 온 전주시생활체육회 임직원들과 강릉시생활체육센터에 마련된 전북선수단 상황실을 방문해 도체육회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때마침 전주시청 소속 사이클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전해들은 일행들은 전라북도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다는 구호를 함께하며 기쁨을 나눴다.한편 동계종목인 전북컬링협회의 김성희 회장이 18일 강릉의 전북상황실과 본부 숙소를 찾아 금일봉을 전달하며 선전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19 23:02

강원 전국체육대회 16일 '팡파르'

세계중심 강원에서, 함께 뛰자 미래로!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16일 강원도 강릉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22일까지 1주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전라북도 선수단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동포 등 1만8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국체전은 강원도내 38개 경기장에서 향토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47개 종목(바둑, 수상스키, 택견은 시범종목)에 모두 1514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전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12위 이상의 성적을 올려 중위권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번 체전에서는 리우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제대회 참가 문제로 핸드볼과 체조, 복싱, 펜싱, 요트, 배드민턴 종목에 대한 사전 경기가 치러졌다.전북은 사전 경기 결과 금메달 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3개를 따내며 종합득점 3469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체조에서는 전북도청 이상욱 선수가 단체종합과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초의 2관왕에 올랐다.이어 전북은 개막 전날인 15일 축구 경기에 출전한 서남대학교가 인천대를 상대로 선전하며 전후반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경기가 열리는 강남축구공원에는 부근에서 훈련 중이던 전북 볼링과 스쿼시 선수들이 서남대 응원에 나서기도 했다.전북선수단 총감독인 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본경기로 열린 첫 게임에서 승리해 선수단 전체의 사기가 높아졌다며 강원도 전국체전에서 전북은 필승의 각오로 중위권에 올라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강릉의 호남향우회는 전북선수단 본부를 찾아 음료와 과일 등을 전하며 파이팅을 당부했다.앞서 전북대학교 이남호 총장(100만원),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200만원),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100만원), 전주대 이호인 총장(100만원), (사)체육발전연구원 이인철 원장(50만원), (주)포유 최낙춘 대표(50만원)가 전북선수단에 격려금을 기탁했다전국체전 개회식은 16일 오후 5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리며 성화는 지난 3일 강화군 마니산에서 채화해 735명의 주자에 의해 921.1km를 달려와 성화대를 밝힌 뒤 22일 폐막식에서 97회 전국체전을 약속하며 꺼질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전국체전이 끝난 뒤 28일부터 11월1일까지 강원도에서 제35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16 23:02

[강원 전국체전] 개막 D-2, 전북 전력 분석해보니…

매년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는 각 시도의 엘리트체육계가 한 해 농사를 어떻게 지었느냐를 판가름하는 경연장이다. 일반 국민에게 전국체전은 예전과 달리 올림픽과 월드컵, 프로경기 등으로 인해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지만 체전에 임하는 선수와 지도자에게는 세계대회보다 더 중요하다.전북은 지난 2013년 모처럼 전국 9위를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지난 해 제주 전국체전에서 14위로 추락하면서 내우외환에 시달렸다. 이 때문에 전북선수단은 오는 16일 열리는 강원도 체전에서 실추된 전북체육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각오로 1년을 준비해왔다.개막 D-3을 맞고 있는 전북선수단의 분야별 예상 전력과 목표 달성 가능성을 점검해본다.△기록종목=작년 기록종목에서 전북이 얻은 점수는 모두 1만2896점. 이는 2013년 1만4760점에 비해 무려 1864점이 모자란다. 하지만 올해는 1만5000점이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전년도와 비교해 종목별로 살펴보면 육상의 전력 향상으로 트랙과 필드에서 각각 300400점이 오르고 역도, 궁도에서 100여점, 양궁에서 240점의 추가 득점이 예상된다. 사전 경기에서 이미 2개의 금메달을 딴 체조는 250점이 올랐다. 볼링은 작년 77점에서 무려 531점이나 높은 608점이 점쳐지면서 효자 종목으로 떠올랐다. 이밖에 롤러 287점, 요트 142점, 근대5종(작년 0점) 191점, 카누 170점, 트라이애슬론 99점, 당구 64점의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이를 합산하면 기록종목에서만 작년보다 2414점을 더 따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단체종목=축구, 야구 등 단체종목은 오히려 전년보다 점수가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악의 대진 운이 결정적이다. 축구는 600여점의 감소가 예상되며 야구도 500점 가까이 내려앉을 전망이다. 사전 경기에서 부진한 핸드볼도 500점이 낮아지고 정구도 60여점 감소가 점쳐진다.반면 농구에서 160점, 배구에서 180점 정도가 오르고 작년 0점인 럭비와 하키가 각각 316점, 208점을 추가할 것으로 보이고 배드민턴도 430점이나 높아졌다는 게 도체육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럼에도 단체종목 전체로 보면 작년보다 305점이 낮아질 것으로 추산된다.△체급종목=기록종목만큼은 아니지만 체급종목도 전년대비 900점 가까이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레슬링에서 321점, 씨름에서 51점, 유도에서 221점, 우슈쿵푸에서 306점의 증가가 예상된다. 복싱도 50점, 작년 0점인 보디빌딩도 53점을 더 딸 것으로 보인다. 유일하게 태권도만 99점의 감소가 예상된다.결국 전북은 기록종목과 체급종목의 선전에 힘입어 모두 3007점이 상승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종합 점수 3만356점으로 12위 달성은 무난하다는 관측이 대세를 이룬다.여기에다 불과 1000점 안팎으로 순위가 갈리는 10, 11, 12위 간의 점수 폭을 고려하면 당일 컨디션과 분위기에 따라 순위 상승 여지가 더 크다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14 23:02

[강원 전국체전] "실추된 전북체육 자존심 꼭 회복"

실추된 전북체육의 자존심을 반드시 회복하겠다.12일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오는 16일 강원도에서 개막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전북선수단 총감독인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날 지난해 전북의 전국체전 성적이 전국 14위로 도민들에게 실망을 줬지만 올해에는 기필코 중위권에 재진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올 초 도체육회 사무처장 부임 이후 전북선수단 총감독으로는 처음 전국체전을 치르게 된 그는 작년 성적이 저조해 올 한 해 동안 도청과 교육청, 경기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꾀해왔다며 이번 체전은 도내 각 종목의 고른 기량 향상과 무난한 대진운으로 종합 12위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이어 최 처장은 6개 종목에 걸쳐 열린 체전 사전 경기에서 전북선수단이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얻은 것도 목표 달성에 보탬이 되고 있다며 1012위권 경쟁 시도인 전남대구와의 예상 점수 차이가 1500점 내외여서 선수들의 선전이 뒤따라준다면 10위도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체전 강화훈련장을 돌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온 그는 체전 D-4일을 맞아 각 종목 지도자들에게 환절기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체급 종목 선수의 체중 조절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최 처장은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답지하는 도내 각계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도민들도 그동안 만반의 준비를 해 온 전북선수단에게 관심과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날 기록종목과 체급종목의 전력이 전반적으로 안정권에 들어있고 개인단체종목과 단체종목도 무난한 대진추첨으로 예상 외의 선전이 이어지면 목표 순위 초과 달성도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이 관계자는 올 체전에서 전북은 금메달 29, 은메달 43, 동메달 102개로 예상하면서 작년 금 37, 은 46, 동 58과 비교해 금메달은 적지만 종합득점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전북선수단은 오는 16일 개막해 22일 폐막하는 제96회 전국체전 47개 종목(3개 시범종목)에 임원 383명과 선수 1158명 등 모두 1541명이 출전한다.앞서 전북은 체전 사전 경기에서 금 3개(체조2, 펜싱1), 은 8개, 동 13개 등 모두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11일 현재 종합득점 3469점으로 경기, 서울, 강원, 부산에 이어 종합 5위를 달리고 있다.한편 우석대학교 김응권 총장은 지난주 전북선수단에게 출전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13 23:02

[강원 전국체전-주목! 이 선수] 우석대 양궁 한희지, 세계新 쏘나

오는 16일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북선수단의 선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북을 대표하는 이들 중에는 빼어난 실력과 다채로운 이력으로 화제가 되는 선수들이 적지 않다.먼저 우석대 양궁의 한희지 선수는 세계신기록 수립을 기대하고 있다. 떠오르는 신궁 한희지는 최근 30m 비공인 세계신기록 보유자다. 경기 당일 컨디션에 따라 다관왕도 노리고 있다.육상에서는 출전 선수 모두가 메달을 노리는 팀이 있다. 바로 익산시청 육상부다. 9명이 출전하는 익산시청은 선수 모두 기량이 상위권이어서 초유의 모든 선수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육상 해머 남고부 이리공고 이관석도 눈여겨 볼 선수다. 이관석은 올해 출전한 9개 전국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 전국체전 금메달에 성공하면 무려 10관왕의 대업을 이룬다.체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바로 카누의 이순자. 38세의 역전노장 이순자는 K2 500m와 K4 500m 금을 벼른다. 이순자는 고교 2학년(18)부터 21년째 전북 대표 선수 출전이라는 기록도 새로 쌓고 있다.사격 스키드의 남자일반부 전경배 선수는 66세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북 최고령 선수로 뛴다.국내 고교 배구의 명문 익산 남성고는 전국체전 6연패라는 금자탑에 도전한다. 최고의 전력을 유지하고 있어 우승 확률이 매우 높다.전북선수단에는 가족 참가자도 적지 않다. 육상 여자일반 김지은(개발공사) 선수는 같은 팀 김우진 감독의 딸이다. 사이클 남자일반 지적공사 장선재 선수는 소속 팀 장윤호 감독의 아들이고, 호원대 검도 이창훈 선수의 아버지는 익산고 검도 이용귀 코치다.역도 전북연맹 박무성박무정 선수, 검도 익산고 김성수김영수 선수는 쌍둥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키의 김은호(김제고), 김세은(김제여고) 선수는 남매의 투지를 불사를 예정이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13 23:02

[세계군인체육대회 폐막] 한국, 종합 4위 역대 최고 성적

한국이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확정했다.애초 목표로 잡았던 종합 3위에는 못 미쳤지만 세계군인체육대회 역대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해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한국은 11일까지 열흘간 치러진 이번 대회를 금메달 19개, 은메달 15개, 동메달25개로 마감했다.러시아(금59은43동33), 브라질(금34은26동24), 중국(금32은31동35)에 이은 4위다.한국은 앞선 5차례의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1회(1995년) 17위(금1은5동8), 2회(1999년) 5위(금10은4동4), 3회(2003년) 5위(금5은4동5), 4회(2007년) 16위(금2은4동7), 5회(2011년) 6위(금8은6동8)를 차지했다.유도의 이정민(24병장)은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물했다.그는 남자 유도 73㎏급 결승전에서 이란의 바히드 바나를 모로돌리기 한판으로 물리치고 이번 대회 한국의 1호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양궁의 신재훈(22병장)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복싱팀은 조국에 금메달 3개를 바쳤다. 남자 라이트 플라이급(4649㎏)의 박정웅(25병장), 밴텀급(56㎏) 김주성(26병장), 라이트 헤비급(81㎏)의 양희근(25병장)이 그 주인공이다.약세인 육상과 수영에서 각각 1개의 금메달이 나온 것도 성과다. 진민섭(23일병)은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5m40을 뛰어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에서는 최규웅(25일병)이 1분00초80의 기록으로 남자 평영 100m 정상에 올랐다.남자 골프 대표팀은 출전 선수 4명의 베스트 스코어를 합쳐 1126타를 기록,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개인전 금메달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사이클에서는 깜짝 금메달이 두 개나 나왔다. 박경호(22일병)는 남자 도로 경주 개인전에서 131㎞를 2시간51분28초 만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단체전은 개인전에 나선 각국의 최대 8명의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4명의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그 결과 한국(박경호 박건우 최승우 강석호)이 11시간25분58초로 1위를 차지했다.박동수(28상병)는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김지환(25일병), 이지홍(23일병), 김주석(26일병)은 남자 엘리트(만 40세미만) 팀 트라이애슬론 금메달 결정전에서 5시간31분39초75의 최종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반면, 태권도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총 16개의 금메달이 걸린 태권도에서 한국은 동메달 4개에 그쳤다. 연합뉴스

  • 스포츠일반
  • 연합
  • 2015.10.12 23:02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격려 잇따라

오는 16일 강원도에서 개막하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가 줄을 잇고 있다.전북선수단은 47개 종목에서 임원 383명, 선수 1158명 등 총 1541명이 개막일부터 22일까지 전북의 명예를 걸고 이번 체전에 출전한다.이와 관련 지난해 전국 14위의 성적으로 도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 전북선수단에게 사기진작과 필승의 신념으로 잘싸워서 달라는 당부와 함께 각계의 격려금이 답지하고 있다.(주)피앤의 정강선 대표는 최근 생활이 어려운 도내 초중고 선수들을 지원해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도체육회 고문인 세기메디컬 김문철 대표도 500만원을 보내왔고 도체육회 임미경 부회장은 사재 300만원을 전달했다.또 전주비전대학교 한영수 총장은 도체육회를 찾아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달라며 100만원을 전달했다.도체육회 회장인 송하진 도지사는 지난 6일 이사회에서 이 같은 소식을 보고 받은 뒤 그 같은 격려와 지원은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고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각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전북선수단은 필승의 신념으로 전국체전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각계의 성원과 격려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08 23:02

"중위권 재진입, 도민 성원 보답할 터"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결단식 필승 다짐

작년 부진을 씻고 반드시 중위권에 진입해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전라북도선수단 결단식이 5일 전북도 체육회관 1층 야외광장에서 열렸다.이날 결단식에는 출전 선수를 비롯해 전북도체육회장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도체육회 이사 등 체육계 인사, 경기단체장과 체전 출전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그동안 전북선수단은 작년 제주 전국체전 성적이 14위로 추락한 이후 도체육회, 경기단체, 지도자,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100일간의 하계강화훈련을 소화하면서 중위권 재진입을 통한 전북체육의 자존심 회복을 별러왔다.이번 강원도 체전에 전북은 대회 임원 383명과 고등부 선수 487명, 대학부 140명, 일반부 531명 등 모두 1541명이 47개종목(시범종목 택견, 수상스키, 바둑 포함)에 출전한다.올 레슬링 전국대회 2관왕 전주대 김정민 선수와 양궁 30m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운 우석대 한희지 선수, 도체조협회 박숙현 지도자는 향토의 명예를 걸고 필승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드시 중위권에 진입해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투지를 불태웠다.송하진 도지사는 치사를 통해 그동안의 굳은 각오와 땀흘린 노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달라며 작년 성적 부진이라는 마음의 짐을 벗고 편하게 경기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송지사는 최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 백제유적지 세계문화유산등록, 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낙후된 전북의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이 많이 생겼다고 들고 희망의 열매를 거두려면 힘을 키워야 하고 체육은 그 바탕이 될 것이라며 고된 훈련을 해 온 선수와 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선수단 총감독인 최형원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결단식에 앞서 전북도체육회 이사회를 통해 전국체전 목표 순위를 포함한 경쟁 시도와의 전력 분석, 종목별 참가현황, 경기장 및 경기일정 등을 보고했다.최 사무처장은 이 자리에서 일단 작년 14위보다 두 단계 높은 전국 12위를 목표로 한다면서도 대구, 전남과 10위를 놓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고 밝혀 전북의 순위는 최고 4단계까지 뛰어오를 가능성을 열어 뒀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07 23:02

체육단체통합추진위 연내 구성

최근 엘리트체육을 관장하는 대한체육회와 생활체육을 맡고 있는 국민생활체육회간 통합을 위한 준비위원회의 통합추진 가이드라인이 나오면서 전북도체육회와 전북도생활체육회의 통합 추진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을 위한 통합준비위원회(이하 통준위)는 지난 달 24일 3차 회의를 열고 통합 가이드라인 마련과 함께 통합 대상 33개 경기종목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중앙기구 통합과 별도로 도내 체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각 시도의 체육단체통합의 절차와 방식 등이 구체화되면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통합 추진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가이드라인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체육회 시도지부와 국민생활체육회 회원인 시도생활체육회의 통합과 관련 시도통합체육회가 양 단체의 모든 권리, 의무, 재산, 회원을 포괄 승계하도록 했다. 또 시도경기단체와 시도 종목별연합회를 통합한 시도통합종목단체도 경기단체와 연합회의 권리, 의무, 재산, 회원을 포괄 승계하게 했다.통합의 절차는 통합추진방향에 대한 양 단체 이사회 보고양 단체 대의원총회 보고통합(정관, 해산 및 청산)에 관한 양 단체 이사회 의결양 단체 대의원총회 의결시도통합체육회 창립총회대의원총회 개최시도의 정관승인 및 등기 순이다.각 시도는 통합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통합추진위원회(이하 통추위)를 구성, 운영하거나 양 단체 합의에 의해 통합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관련 전북도는 연내에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를 합치기 위한 통합추진위를 구성한다는 방침 아래 6일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체육단체통합 가이드라인 설명회 이후 실행계획을 구체화한다는 복안이다.통추위 위원은 시도의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추천한 위원을 포함해 15인 이내로 하고 양 단체가 동수로 참여하도록 했다. 통추위 위원장은 시도지사가 임명하거나 위원회 호선으로 정했다. 이와 관련 각 시도는 통추위 사무를 돕는 지원단을 둘 수 있도록 했다.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 초대 시도통합체육회장의 경우 국민체육진흥법 관련 규정이 시행될 때까지 시도지사를 추대하거나 시도의 사정에 따라 달리 선임하도록 해 사실상 광역단체장에게 권한을 위임했다.이와 함께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사무처 직원의 고용승계를 보장하고 양 단체의 사무처장도 현재의 임기가 종료될 때가지 신분을 유지하는 한편 통합체육회장이 사무의 범위를 정하도록 했다.한편 통준위는 지난 3차 회의에서 회장선거제도와 통합체육회정관 등 2가지 분야의 전문위원회를 이달 초까지 구성하기로 했다.또 통합대상 경기종목을 육상, 테니스, 탁구, 핸드볼, 배드민턴, 산악등산, 수영, 사격, 배구, 트라이애슬론, 수중핀수영, 씨름, 축구풋살, 택견, 검도, 궁도, 우슈, 승마, 정구, 농구, 야구, 당구, 볼링, 보디빌딩, 스쿼시, 태권도, 스키, 빙상, 사이클, 럭비, 댄스스포츠, 바둑,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라켓볼, 하키, 소프트볼, 족구로 확정했다.다른 10개 종목은 오는 12일 열리는 4차 회의에서 통합대상 여부를 확정짓기로 했다.

  • 스포츠일반
  • 김성중
  • 2015.10.06 23:02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