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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원산업박람회 6월 2일 개막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는 6월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시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과 서신동 일원에서 ‘2022 꽃심,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지구를 살리는 정원, 정원이 혁신하는 지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정원 관련 소재인 식물과 시설물, 기타 예술적 소품이 전시되고 거래될 예정이다. 이번 정원산업박람회는 이벤트 중심의 행사가 아닌, 정원산업의 기반인 정원 소재 업계 종사자와 정원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을 뒀다. 박람회는 크게 △정원산업전 △전문·시민작가정원 △마을공동체 정원 △정원문화 프로그램 △영화 상영 등으로 운영된다. 주 박람회장인 전주월드컵광장에서는 식물 소재 생산 농가와 업체, 비료·종묘·시설물 관련 업체 등 8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판매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이는 지난해(34개 업체) 보다 두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전주 월드컵 광장에서는 정원산업전 전시와 식물 소재 중심 샘플 정원, 분수 정원, 비밀의 정원, 숲속의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으로, 정원 식물·소품·시설물에 관심이 있거나 정원 가꾸기를 희망하는 소비자와 시민, 정원 디자이너에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신동 일원 공원에서는 기존 정형화된 공원 내에서 작가들이 다양한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새로운 형태의 정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정원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박람회를 방문해 정원이 주는 행복감을 충분히 즐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8 17:04

전주시 방치된 빈집, 공공임대주택으로 변신

전주시 팔복동 빈집이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탈바꿈됐다. 전주시와 LH는 28일 팔복동 빈집 밀집 구역 재생 사업 활성화 구역 내 조성된 ‘전주1호 지역수요맞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하승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 안창진 LH전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팔복동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은 방치된 빈집 3개 동을 매입·철거해 신축한 전주시와 LH의 도시재생 협업사업의 첫 성과물로, 노인 12호와 청년 18호가 공급돼 주거복지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시와 LH전북지역본부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팔복동 신복마을에 오는 2024년까지 마중물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팔복동 빈집 밀집 구역 재생 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임대주택 1층에 위치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은 공동작업실(청년형)과 건강지원센터(노인형)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노인과 청년이 서로 돌봄 안전망을 구성하고 청년 예술인들의 마을 활동 참여로 주거와 돌봄의 시너지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주민·예술가·청년 등과 연계해 도시재생 대학 등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주민공동시설 공간으로 활용되고, 도시농업·사회혁신·그린 예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주민공동체 문화 형성과 마을 활력 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번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준공을 시작으로 팔복동 재생 사업 구역에 거점시설인 돌봄 방앗간과 활력발전소, 그린숲도서관을 건립하고, 집수리지원, 골목길 정비, 자율주택 정비 등 정주 여건도 지속해서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팔복동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준공을 발판 삼아 전주시와 LH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전주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실현할 것”이라며 “더 많은 빈집 밀집 구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전주시의 균형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8 17:04

전주한옥마을 오목대 새 단장한다

경기전, 고즈넉한 한옥과 함께 전주한옥마을의 주요 관광자원으로 손꼽히는 오목대가 새 단장을 한다. 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목대 일원(완산구 교동 65-67번지)에 대한 글로벌 관광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974년 전라북도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된 오목대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황산에서 왜구를 토벌하고 귀경하는 도중 승전을 자축하는 연회를 연 장소다. 1900년 고종이 친필로 쓴 태조고황제주필유지(太祖高皇帝駐畢遺址 : 태조가 잠시 머물렀던 곳)가 새겨진 비가 세워져 있다.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여행코스 중 하나이자 평소 전주시민들의 산책길로 사랑을 받아온 이곳은 목재 데크 등 시설물의 노후화와 빗물로 인한 토사 유실 등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돼왔다. 이에 시는 안전사고 우려 등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고 오목대가 더욱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쉼터로써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키로 했다. 시는 기존 산책로(약 400m 구간)를 정비하고, 벤치 등 휴식장소와 야외무대를 위한 조망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야간산책 코스를 조성하고, 전통 수종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최병집 전주시 정원도시자원순환본부장은 “이번 오목대 글로벌 관광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전주한옥마을과 더불어 많은 사랑을 받는 오목대를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이 쉽고 안전하게 찾아와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8 17:04

‘노인 일자리 창출’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 개소

노인 일자리 창출과 노인생산품 판로 개척을 위한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이 전주에 둥지를 틀었다. 전주시와 보건복지부, 홈플러스는 27일 홈플러스 전주효자점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김승수 전주시장, 오영식 국무총리 비서실장, 고득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김명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이사, 박효순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카페마을 사업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 개소식 및 업무협약을 했다. 홈플러스 카페마을은 민관협력형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고용복지 증진, 노인생산품 판로개척 등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대형 유통마트와 함께하는 카페마을이 생긴 것은 지난달 경기도 용인시 이마트에 들어선 이마트 카페마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특히 홈플러스 카페마을 1호점은 전주시가 지자체로는 최초로 정부, 대형 유통매장과 함께 시니어일자리 전국적 확산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보건복지부는 홈플러스 카페마을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행정적인 지원에 힘쓰고, 홈플러스는 고령친화제품 홍보를 위한 점포제공과 임대료 감면, 온라인 판로 지원 등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조기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전주시는 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시니어일자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행정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고득영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보다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이사는 “홈플러스만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많은 분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일자리가 바로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일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경제적 독립과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 충족을 위해 양적·질적으로 풍부한 어르신 일자리가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7 17:45

전주시, 유충 박멸로 여름 모기 미리 잡는다

전주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모기 사전 박멸에 나선다. 전주시보건소는 말라리아와 일본뇌염, 지카 바이러스 등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방역을 위해 정화조와 복개 하천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 방역 활동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보건소는 방역기동반 2팀 4명을 구성해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정화조와 복개 하천 등 주요 민원 발생지역에 유충구제 약품을 살포하고, 잔류분무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제 활동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주택가와 밀집한 복개 하천과 주변 하수구를 집중 방제키로 했다. 이는 동절기와 해빙기에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지하 하수구와 정화조 등 제한된 곳에 서식해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가능하고,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면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보건소는 또 모기와 깔따구 등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인 수변공원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기 유충과 깔따구만 선택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미생물 제제를 투입하기로 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모기 유충 구제사업을 통해 여름철 발생 모기를 미리 박멸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집 주변 물웅덩이 제거 등 자발적 방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7 17:44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정수 전주서 만난다

K-콘텐츠와 한국 영화 음향 분야를 이끄는 전문가들이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를 찾는다. 전주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영로)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중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 DB 구축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 영화 음악·음향 전문가와 함께하는 마스터 강연과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 사업의 미래 비전 도출을 위한 콘퍼런스 등으로 구성된 ‘케이사운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화 음악·음향 전문가와 함께하는 마스터 강연은 오는 30일과 5월 1일 이틀간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30일 오후 6시 1차 강연에서는 ‘2차 송환’ 상영 후 표용수 사운드 슈퍼바이저의 클래스가 진행되고, 5월 1일 오전 10시 2차 강연에는 ‘스윙키즈’ 상영 후 영화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음악을 만드는 김준석 감독의 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마스터 강연의 경우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영화 ‘사운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보다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이어 5월 2일과 3일 이틀간 전주 라한호텔에서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DB구축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콘퍼러스가 진행된다. 전주국제영화제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영화 ‘기생충’을 비롯한 영화·영상 콘텐츠에 사용되고 있는 한국형 효과음원의 현재와 향후 방향에 대해 전문가들이 다채로운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논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난해 처음 시행된 ‘케이사운드 스케이프 제작지원’ 사업의 확장과 다양한 사례의 ‘사운드 스케이프’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7 17:44

전주시 사회적경제 원스톱 지원 플랫폼 만든다

전주시 사회적경제 제품의 성장·판매·유통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통합 플랫폼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전주시는 26일 주민생활⋅복합문화공간과 연계한 사회적경제 성장⋅유통지원센터를 조성하는 ‘사회연대 상생마당 조성사업’의 건축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디마건축사사무소가 제출한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인접한 로컬푸드와의 연계성 △내·외부 공간계획 △주변 환경의 조화 △주차계획 △재료 활용 및 랜드마크적 디자인 등의 측면에서 경쟁작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사업비 115억 원이 투입되는 사회연대 상생마당 조성사업은 생활⋅복합문화공간과 연계해 사회적경제 제품의 성장·판매·유통을 원스톱 지원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플랫폼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대상지는 최근 개점한 전주푸드 효천직매장 인접 부지(효자동2가 1375번지)로, 대지면적 1657㎡에 연면적 4100㎡,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지상 1층과 2층은 사회적경제 제품의 전시 및 판매장과 코워킹오피스 등 사회적경제 유통·성장지원센터로 활용된다. 또, 3층과 4층은 주민공동체공간, 다목적실, 공연 및 전시장 등 생활⋅복합문화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회연대 상생마당이 향후 효천지구의 상징 건축물로 자리매김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당초 구상한 기본계획과 당선작을 토대로 5월에 설계용역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뒤 순차적으로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3년 말까지 사회연대 상생마당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6 16:57

농번기 맞은 농가에 인력지원 ‘단비’

전주시가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을 지원한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6월까지 농번기 인력지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안정적인 농업인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주 특산품인 배와 복숭아 등을 생산하는 전주지역 과수농가에서는 해마다 4월부터 6월 사이 열매솎기와 봉지 씌우기 등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올해도 농가 인력 부족 현상이 되풀이될 것으로 보고 농촌인력 안정적 지원을 위해 △농업인력지원 상황실 운영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활성화 △유관기관·자원봉사자 및 청원 농촌 일손 돕기 등을 운영한다. 우선 농업인력지원상황실에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자 모집창구를 설치해 오는 6월까지 인건비가 부담되는 소농가에 대학생과 일반인 등의 단기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부족한 농촌인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농작업반 운영과 농촌인력 알선·중개 업무를 수행하는 농촌인력 중개센터의 경우 지난해 전주원예협동조합 1개소에서 올해 전주농업협동조합이 추가 선정돼 부족한 농촌인력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10개 마을 2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도시락 배달 등 농번기 공동급식사업을 지원하고, 45개 농가에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편의장비 사업도 진행하는 등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박용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많은 인력이 필요한 만큼 지역농협과 함께 인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에 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6 16:57

100회 어린이날 맞이 놀이터도시 전주 ‘행복한 놀이주간’ 열린다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터도시 전주에서 어린이와 시민들을 위한 행복한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놀이터도시 전주 놀이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놀이주간은 아동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테마별 놀이터 운영 △어린이날 기념식 △놀이 인식개선 교육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노송광장에 마련되는 테마별 놀이터 프로그램으로는 △목재와 화물운반대를 활용한 공간감을 경험하고 즐기는 ‘다빈치건축놀이터’ △패트병, 옷감, 박스 등 재활용품을 이용한 ‘생태미술놀이터’ △대형 그림보드에 작가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완성하는 ‘참여설치놀이터’ △불특정 시간대 모두가 참여해 대형 천으로 만드는 플래시몹 ‘보자기놀이터’ △분수대가 운영되는 시간대을 활용한 붐업 놀이 ‘분수대에 모여라’ △줄다리기, 줄넘기 등 다양한 ‘테마 놀이터’가 연이어 펼쳐진다. 시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건강하고 바르게 생활하는 모범 어린이와 아동 권리 보호 및 아동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어린이날 기념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황권주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놀이터도시 전주 놀이주간’을 운영하고자 한다”면서 “아동과 전주시민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5 17:07

전주시 1인가구 고립·고독사 예방 지원체계 강화한다

전주시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기존 독거노인 중심 지원 체계에서 성별·연령별 지원 체계로 확대한다는 게 골자다. 전주지역 1인 가구가 최근 3년 동안 20% 이상 증가하는 등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이로 인한 1인가구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 계획을 마련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주시 1인 가구는 2017년 7만 3738명에서 2020년 8만 9038명으로 늘어났다. 3년 사이에 1만 5300명(20.7%)이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가구대비 1인 가구 비율은 29%에서 32%로 3%p 증가했다. 이처럼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연령대의 1인 가구 급증 추세에 따라 독거노인 중심 지원체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정책지원단을 꾸려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지원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1인 가구를 대표하는 청년, 중장년, 여성 등으로 구성된 정책지원단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성별, 연령별 생애주기에 따른 1가구 지원정책의 방향성을 정하고 다양한 사업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1인가구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조례도 제정한다. 하반기에는 1인 가구 및 고독사 관련 실태조사를 벌여 가족해체와 지역사회 단절 등으로 고립된 고독사 위험자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는 실태조사를 토대로 1인 가구 현황과 복지 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1인가구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단절위기에 있는 고위험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1 18:05

‘농가 소득, 시민 건강’ 전주푸드 효천점 개장

전주시가 농가 소득과 시민 건강을 위해 만든 전주푸드 효천점이 21일 개장식과 함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내 전주푸드 효천점 2층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이미숙 전주시의회 부의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유통공사 사장, 김승섭 문화경제 위원장 등이 참석해 전주푸드 효천점의 성공을 기원했다. 전주푸드 효천점은 지난 2019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44억여 원이 투입돼 지상 2층에 연면적 1271㎡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농·축·수산물, 반찬, 제로 웨이스트, 우리 밀, 가공품, 사회적기업 코너가 들어섰다. 시는 제품 다양화를 위해 13개 시·군과 제휴 푸드 협약을 통해 1차 농산물과 가공품 등 1900여 개 품목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준비했다. 2층은 이음숲 카페와 마을 부엌, 커뮤니티 공간 등 지역주민들이 먹거리와 제로 웨이스트를 체험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소통과 만남의 공간으로 꾸몄다. 이로써 전주푸드 매장은 송천점과 종합경기장점을 포함해 총 3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날 효천점 개장으로 전주푸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농산물 유통허브 랜드마크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푸드 효천점 개장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이 늘어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으로 시민 건강이 한층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면서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 공급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신뢰받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1 18:04

전북 시민사회단체, 기후환경 정책과제 ‘전주시장 후보’ 제안

2022년 지방선거 기후환경 유권자 행동은 21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전주시장 예비후보자들에게 기후환경 공약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유권자 행동은 "전주시장 예비후보들은 다양한 분야의 공약을 쏟아내고 있지만 정작 미래세대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의 미래, 지역에서 시작하는 온실가스 감축 관련 등의 기후환경 공약은 없다"고 지적하며 "26개 시민사회 단체가 모여 기후환경 8대 분야 27개 정책 94개 과제를 담아 기후환경 정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제안한 정책 8대 분야는△기후위기 탄소중립 사회구축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대중교통 활성화 △자원순환 경제도시 △도시의 쉼표녹지와 도시공원 △하천습지 생물다양성 증진 △동물복지와 반려동물 △기후위기 환경교육 등이다. 유권자 행동은 "지역사회 개발 쟁점 현안 정책 질의를 통해 기후환경 정책 수용성과 공약 반영도를 발표할 예정이다"며 "대한방직 공론화 존중과 종합경기장 재생 종합적 검토 등 후보자들이 내세운 난개발 공약 등을 가려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약 평가를 통해 좋은 공약, 나쁜 공약, 친환경 공약, 난개발 공약 등을 가려내고 유권자들에게 알려나가겠다"면서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기후환경 의제들이 지방선거에서 주목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1 18:04

올해 전주독서대전은 ‘책여행, 발견하는 기쁨’

전주시가 ‘책여행, 발견하는 기쁨’이라는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한벽문화관과 완판본문화관 일원에서 ‘2022 전주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코로나19로 답답했던 일상을 벗어나 책으로의 여행이 시민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채워주고 활기찬 일상 회복의 전환점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책여행, 발견하는 기쁨’으로 정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전주독서대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중심으로 행사를 전환한 이후 2년여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시민들을 찾게 됐다. 이번 독서대전은 △추억의 만화방 ‘만덕방’ △우리 집 헌책 플리마켓 ‘한 평 책방’ △독서대전에서 특별한 하룻밤 △길거리 책 운동회△독서동아리와 함께하는 ‘100인 100색 독서토론’ ‘열린 시민 토론회 △만나고 싶은 지역 작가와의 ‘책 수다’ 등 직접 시민들이 함께 여행하듯 함께 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시는 향후 추진협의체 및 실무기획단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법 등을 정할 예정이다. 특히 주제와 부합하는 초청작가 강연, 독서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최락기 전주시 책의도시인문교육본부장은 “전주를 가보고 싶은 책 여행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주독서대전을 책 읽는 즐거움을 맘껏 누릴 수 있는 명품 책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선정된 주제를 뒷받침할 희망과 미래를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0 17:49

전주 장애인체육복지센터 밑그림 완성⋯내년 착공

지역 장애인 체육 및 복지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전주 장애인체육복지센터’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전주시는 20일 전주 장애인체육복지센터 건립설계 공모안 심사위원회를 열어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가 제출한 작품인 ‘한울(하나의 울타리)’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전주 장애인체육복지센터는 장애인들이 소외됨 없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평생학습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도서관, 자립 전환, 가족 지원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복지 허브 기관을 목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한울’은 누구나 이용이 편리한 무장애 계획 및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공간 계획이 특징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장애인의 안전하고 다양한 활동 및 자유로운 커뮤니티의 흐름이 조성되는 공간계획, 에너지 절약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친환경 녹색건축물로 설계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당선작을 토대로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뒤 2024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할 계획이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주 장애인체육복지센터는 전주월드컵경기장 부지 내 7000㎡에 국비 51억 원 등 총 149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4000㎡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 수중운동실, 카페 라운지 등이, 2층에는 헬스장, 재활체육실, 재활상담실, 사무실 등이, 3층에는 평생교육센터, 작은 도서관, 다목적실 등이 각각 갖춰질 예정이다. 전주 장애인체육복지센터가 건립되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및 지속적인 평생학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전주
  • 천경석
  • 2022.04.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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