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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시민 공감·복지 행정 '박차'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봉정)는 올 한해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1일 전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열린 덕진구 신년브리핑에서 김봉정 덕진구청장은 시민이 만족하는 행복충만 덕진구’를 비전으로 한 2024년도 구정 운영 4대 기본방향을 제시했다. 4대 기본방향은 △열린 소통으로 다가가는 공감 행정 △나눔, 배려로 함께하는 복지 행정 △언제나 안심되는 신뢰받는 안전 행정 △사람과 자연이 조화되는 청정 행정 등이다. 구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와 재난에 강한 안전한 도시, 자연과 조화되는 행복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현장 행정의 날’ 및 기동 순찰 운영 △고객 만족 ‘행복 출산·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 추진 △자동차세 연납 신청 카카오톡 채널 운영 △고품질 맞춤형 세정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구는 또 틈새계층 및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연령대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재난·재해 관리 대상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사전 조치를 강화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녹색 쉼터 제공을 위한 도시공원 및 하천 정비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한 환경오염 배출업소 통합 지도·점검 △생활폐기물 무단배출 취약지역 집중 단속도 지속 추진키로 했다. 김봉정 덕진구청장은 “전주시 행정의 온기가 더 많이 퍼지고 행정의 손길이 구석구석 미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4대 기본방향에 맞춰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11 17:27

전주도서관여행,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앞장'

국내 유일의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인 '전주도서관여행'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전주시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36회에 걸쳐 전주도서관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달 신청이 조기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통해 총 1799명이 참여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전주도서관여행은 한지의 고장이자, 완판본 등 출판문화도시의 뿌리를 가진 '책의 도시' 전주가 전주지역 도서관의 공간과 정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주 도서관 여행에 참여자 중 91%가 타지역에서 도서관 여행을 위해 전주를 방문했으며, 이를 계기로 1박 이상 전주에서 숙박한 여행자도 31%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야간 코스를 운영해 야경이 아름다운 도서관을 함께 둘러보고 남부시장 야시장 등 야경투어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객의 호응도를 높였다. 참여자 대상 만족도조사에서도 △도서관 여행 코스 구성 95.3점 △도서관 여행 해설사 95.1점 등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전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같은 의견을 수렴해 올해는 더욱 새롭고 다양한 도서관 여행 코스를 기획하고, 도서관과 복합문화시설의 주제별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반일 여행 코스도 신설할 계획이다. 도서관 여행 장소는 연화정도서관, 학산숲속시집도서관, 서학예술마을도서관 등 기존 방문도서관 10곳과 더불어 올해는 복합문화시설인 전주혁신도시복합문화센터와 정원문화센터, 팔복예술공장, 전주천년한지관 등 4곳이 추가된다. 이외에도 △정보 취약 청소년을 위한 ‘책누리 도서관 여행 프로그램’ △특화도서관을 워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하는 ‘체류형 여행 콘텐츠’ △전주 대표 축제 및 전주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특별한 도서관 여행’ 등을 기획해 전주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여행 코스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강준 시 도서관본부장은 “올해도 전주도서관여행이 전주를 알리는 지속가능한 문화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여행자가 도서관 여행을 통해 전주를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11 16:22

전주종합경기장 '마이스 복합단지' 밑그림 구체화한다

전주종합경기장 일대를 전주 경제의 심장부로 만들 전시복합산업(MICE) 단지 개발사업의 밑그림이 보다 선명해진다. 시는 최근 롯데쇼핑과 진행한 '종합경기장 MICE복합단지 개발 협력 선언'의 후속 절차로 ‘전주 마이스(MICE)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용역은 지난해 11월 29일 전주시가 롯데쇼핑과 체결한 변경 협약 내용에 따른 것이다.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전주시가 직접 용역을 시행키로 하고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했다. 용역의 주요 과제는 △관광·숙박·유통·문화·예술 등 융복합 미래성장동력 산업인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연관 시설물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공간 배치 및 단지 조성 등을 위한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수립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월 말까지 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3월 중 용역에 본격 착수해 마이스 복합단지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시는 마이스복합단지의 핵심시설인 전시컨벤션센터에 대한 건축기획용역도 이달 중 발주할 예정이다. 전시컨벤션센터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설계를 진행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전시장 규모는 기존 5000㎡ 규모에서 2만㎡(옥내 1만㎡, 옥외 1만㎡)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에 전시시설 건립계획에 대한 변경협의를 신청했다. 이달 중순까지 관련 협의를 완료하면,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도 동시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종합경기장 복합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변경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오랫동안 지지부진하던 종합경기장 개발의 전환점이 마련됐다”면서 “새해 본격적으로 전주 마이스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용역 및 건축기획 용역을 시작하게 된 만큼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해 오는 2025년 하반기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10 18:29

재활용품 요일별 지정품목 배출제 7월 시행 앞두고 전주시 홍보 만전

오는 7월 재활용품 선별률 향상을 위한 ‘재활용품 요일별 지정품목 배출제’ 시행을 앞두고 전주시가 다양한 홍보와 교육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 관련 제도에 대한 홍보·교육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재활용품 요일별 지정품목 배출제’에 대한 시민설명회와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 불편 예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시민활동가와 시민강사를 60여 명 양성해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를 통해 학교·경로당 등 110개 기관 6500명이 교육을 받았다. 지역내 다양한 기관에서도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했다. 장례식장 4곳에서는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 이와 함께 시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41대를 설치하고 공동주택 20곳에 종이팩 수거함 100대를 설치하는 등 재활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 활성화 등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꼭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이 선순환되는 전주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10 18:26

전주 드론축구, 미국 CES 박람회서 '화려한 데뷔'

전북도가 지역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사상 처음으로 전북 공동관을 조성했다. ‘CES’는 해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융합 가전 전시회로 올해는 현지시간으로 9일부터 12일까지 글로벌 대기업 및 3000개사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 경향을 선보이는 장으로 펼쳐진다. 올해 ‘CES 2024’의 핵심 주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비롯해 미래모빌리티에 집중돼 있는 만큼 도는 전략산업인 미래모빌리티분야의 구상을 재정립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전주에서 만든 드론축구볼이 미국 세계 최고의 혁신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드론축구볼은 미국과 캐나다로 5만대 수출을 앞두고 있어 전주를 대표하는 주력상품으로 성장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에 유소년 드론축구볼인 ‘스카이킥-에보’가 소개되면서 세계무대에 데뷔했다. 이날 신제품 론칭쇼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노상흡 캠틱종합기술원장, FIDA(국제드론축구연맹) 회원국 대표, 드론축구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스카이킥-에보’는 큰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친환경 탄성 탄소소재 가드를 장착하고, 자율주행 및 상급자용 터보 기능을 탑재해 더욱 기능을 고도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개발과 모든 생산 공정이 오롯이 전주에서 이뤄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개발사인 캠틱종합기술원은 미국·캐나다와 5만 대(총 69억 원 규모) 규모의 수출의향서도 체결했다. 드론·IT·축구·AI 기술이 결합된 신개념 레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오는 2025년에는 전주에서 ‘제 1회 드론축구월드컵’이 개최될 예정이다.

  • 전주
  • 김태경외(1)
  • 2024.01.10 18:25

전주비전대 유학 연수생 '2024년 백만천사 1호'로 탄생

전주지역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하는 ‘2024년 백만천사 1호’가 탄생했다.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은 10일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에서 올해 백만천사 기부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2024년 백만천사 1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주시복지재단의 ‘백만천사’는 1년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념일이나 선물 등 자신만의 특별한 사연을 담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현재 비전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어 6급 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과 교원들이 성금 142만 3600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앞서 각 나라의 전통음식을 만들어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는데, 수익금 전액을 이웃들을 돕는데 쓰기로 결정했다. 뢰누 학생(미얀마 출신)은 이날 “전주시가 우리를 따뜻하게 반겨줘 유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고, 그 따뜻함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백만천사의 첫 시작을 열어준 비전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 학생들과 교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더 많은 시민이 나눔에 동참하는 귀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10 17:15

"문화산업을 경제 원동력으로" 전주형 관광콘텐츠 확충 본격화

올 상반기 전주에 특색있는 문화콘텐츠 시설이 속속 문을 열 예정인 가운데 전주시가 지역의 경제 성장 기반으로서 문화산업 육성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9일 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신년브리핑을 열고 올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역점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노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예술 육성을 통한 관광 활성화 효과가 산업화로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의 구심점이 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이와 관련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이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큰 축이 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가 완산칠봉 일원 관광 명소화를 위해 추진 중인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는 올 상반기내 조성을 마무리하고 공개될 예정으로, 실감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남부시장 옛 원예공판장에 조성되는 복합문화공간 '문화공판장 작당'도 비슷한 시기 정식개관한다. 주류 문화와는 다른 독창성과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나누기 위한 공간으로 구상했다. 시는 전주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 기반을 확충하고 전주만의 관광 브랜딩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예술인 지원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관련 신규사업으로 지역예술자원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로컬 크리에이터 아트페어'를 준비하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핵심 공간이 될 전주독립영화의 집은 상반기 중 착공하고,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부지에 들어설 전주시립미술관과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전주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타운과 전주실내체육관 조성을 골자로 한 체육시설 집적화로 스포츠관광 인프라도 더욱 다져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 민선8기 공약사업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왕의궁원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전주 고도 지정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전주가 간직한 고유의 역사문화자산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09 17:35

민선8기 전주시 미래 비전 담은 종합홍보책자 발간

전주시가 화보집 형태의 종합홍보책자를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발간했다. 전주시 종합홍보책자 ‘전주, 천년의 전라를 짓다’는 △미래지향: ‘내일로 나아가는 오늘의 전주’ △천년역사: ‘모로 가도 왕도가 있는 전주’ △문화유산: ‘당신의 유산이 우리의 축제로’ △푸드시티: ‘전주의 손맛, 세계적인 맛’의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전주시의 3대 주력산업 등 경제·산업 부문과 함께, 후백제 역사를 품은 동고산성과 조선을 연 태조 이성계의 대풍가가 울려 퍼진 오목대 등 역사·문화 부문에 이르기까지 전주의 정체성과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사진 100여 점을 담았다. 25년간 항공촬영을 연구하며 작품활동을 이어온 곽풍영 항공사진 전문작가가 제작에 참여해 전주 도심을 새로운 시각과 각도로 담아 화보집을 완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각적으로 완성된 이미지를 만들어내 서사가 읽힐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보는 이로 하여금 사진 속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책자는 국·영문 혼용 책자로 전국 공공기관에 무료 배포되며,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kr)에서 전자책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09 17:34

전주시, 올해 6억 여원 들여 노후 공동주택 개선한다

전주시가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과 경비 근로자 쉼터 조성을 위한 시설비용을 지원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올해 6억 4950만 원을 들여 20세대 이상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시설 보수 및 경비원 등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를 위한 ‘노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단지별로 사업비의 70% 이하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근로자 편의시설의 경우 자부담 없이 사업비의 범위 내에서 3000만 원 이하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공동주택 단지내 근로자 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단지별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키로 했다. 또,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에서 기존 근로자 휴게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지원금을 받아 연말까지 옥상 방수, 외벽 도색,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등 공용시설물을 유지·보수하고, 근로자를 위한 휴게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월 8일까지 주소지 관할 구청 건축과에 하면 된다. 시는 현장 조사, 노후도, 단지 규모, 재난위험도, 재신청 여부, 음식물쓰레기 감량실적 등을 고려해 오는 3월 중 ‘전주시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09 14:49

전주가 만든 '드론축구'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통해 세계시장 진출

전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가 151개국 20만명이 찾는 세계 최대규모의 가전·IT 전시회에 출품되면서 새로운 융복합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 전시·출품되는 드론축구를 지원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우범기 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대표단이 오는 16일까지 7박 10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스페인), 베를린국제가전박람회(독일)와 함께 세계 3대 정보기술(IT) 전시회로 꼽힌다. 올해는 구글, 인텔, 아마존 등 글로벌기업들을 비롯해 삼성, LG, 현대모비스 등 내로라하는 국내 기업 등 전 세계 3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는 CES 2024의 메인 전시관인 ‘Tech East LVCC Hall’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세계적인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전주드론축구를 선보이게 된다. 드론축구 경기장를 설치하고 드론축구 국제 친선대회도 열 예정이다. 드론축구는 시가 지난 2016년 캠틱종합기술원과 함께 드론과 탄소,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산업기술을 융복합해 개발한 미래 스포츠로서, 핵심 소재와 부품의 국산화 개발까지 완료된 상태다. 우범기 시장은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융복합 산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이번 CES 2024에서는 드론축구 전시·홍보관 운영 외에도 ‘드론축구볼 신제품 론칭쇼’와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개최 선포식’ 등을 통해 드론축구의 국제적 흥행몰이와 월드컵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인 ‘CES 2024’ 전시·출품은 드론축구가 국내를 넘어 미국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미국 출장을 통해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 체계를 강화해 강한 경제 전주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08 18:00

전주시 도도동 일원, 각종 농업 시설 집적화 한다

전주시가 올 한해 항공대 부근 도도동 일원에 농업시설들을 집적화해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의 토대를 마련한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 건축기획을 시작으로 도도동 일원을 미래 농업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농업생산 연구시설과 유통·가공·체험 공간 건립 등 다양한 농업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공모를 거쳐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아열대과수 실증시범포 조성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 건립 △공영도시농업체험장 조성 등 4개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34억 원(총사업비 122억 원)을 확보한 상태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에 맞춰 농업 인프라를 집적화해 도도동 일대를 미래 농업 거점으로 조성하고, 전주시 농업 다변화와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먼저 도도동 일원에는 기후 변화에 따른 고소득 작물의 발굴과 재배 확산을 위해 아열대과수 재배 실증포가 조성된다. 시는 실증포 운영을 통해 지역 기후에 맞는 아열대 작물의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재배 기술개발과 농가 맞춤형 기술 보급이 가능해지면 작물 재배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농업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또 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가 지역 내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기획생산·물류·유통 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저온저장고와 작업장, 창고시설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3456㎡)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도 구축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전주는 물론 전북지역 나머지 13개 시·군과 상생할 수 있는 ‘전라북도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또, 전주지역 농가뿐만 아니라 도내 시·군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안정적 공급체계도 마련할 수 있다. 시는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농업인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기 위한 499㎡ 규모의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도 건립한다. 농산물 종합가공지원센터는 농업인 공동이용 가공시설로 △식품 가공을 위한 습식·건식라인 △젤라또 라인 등의 가공시설을 갖추게 된다. 시는 이곳을 통해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농산물 가공 기술 교육과 상품화를 지원해 시제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도도동 일원에 도심 속에서 농업·농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영도시농업 체험장도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 체험 텃밭과 실습교육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도시농업 체험장을 6750㎡ 규모로 조성했으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사업발굴을 통해 도도동 일대에 전주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프라를 추가 확충하고, 스마트 농업 확산과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농업 경영 전문역량 강화 등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주
  • 백세종
  • 2024.01.07 18:54

1000억원대 국립중앙도서관 전주분관, 국비 못 받아 사업 추진 '안갯속'

대한민국 대표 책의 도시인 전주시가 1000억원대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설립사업을 위해 주력하고 있지만 올해 국비 미확보로 사업진행 여부가 안갯 속이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부터 국립중앙도서관 전주분관 유치를 지난 추진하면서 문화예술 특화공간으로 방향성을 잡고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국가예산 확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문체부가 분관 설치 필요성을 검토하고, 분관 설치 추진시 적정지역을 도출하려면 기본구상 용역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분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서울)과 국립세종도서관이 있다. 평창에는 국가문헌보존관 설립이 추진중이다. 하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관련 용역비가 반영되지 않으면서 전주 분관 설립의 길이 좀 더 멀어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국비 지원이 필요한 지자체 신규사업에도 제동이 걸렸다. 총 사업비는 1000억원 중 2억원의 용역비다. 올해 국립중앙도서관 분관사업 예산은 단 한푼도 확보되지 못했는데, 올해 전주시 주요 국가예산 감액 사업 중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1259억원중 84억원 확보)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4월 시는 전주분관 타당성 용역을 착수한 뒤 연말에 완료한 바 있다. 시 자체적으로 분관 설립을 위한 객관적인 기초자료와 현황을 만들어놓은 것인데, 입지 대상지 분석 등이 이뤄졌다. 검토한 예정부지로는 평화동 일원 전주교도소 부지가 가장 많은 점수를 얻어 1순위 후보지로 분석됐다. 주요도로 접근성과 건축물 확장성이 좋고,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건립에 따른 문화·예술 향유기회가 늘면서 지역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다. 전주시가 문화예술분야 특화 공간으로서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설립 전략을 설정한 만큼 2024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사업 지자체에 전북지역 중 유일하게 선정된 것과 관련해 문화예술 구심점 역할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란 낙관적 전망도 나온다. 더욱이 시는 대한민국 대표 책의 도시로서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전주독립출판박람회, 전주독서대전 등 전주 만의 3대 책 문화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독서문화 확산과 책문화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들의 독서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전주책사랑포인트 '책쿵20', 전국 유일의 도서관여행 프로그램으로 전주의 이색 도서관을 알리면서 다양한 도서문화 정책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는 출판학교와 서점학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작가 및 출판사들의 출판 홍보 및 판로를 넓히는 등 지역작가와 출판계를 더욱 촘촘히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추경 등을 통해 용역비 예산 반영을 위한 활동을 계속 할 계획"이라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국립중앙도서관 전주분관이 필요하고, 전주가 문화예술 분야 분관의 최적지라는 점으로 부처를 계속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07 18:54

전주공구거리·전북대 구정문 노상주차장 신규 운영

전주공구거리와 전북대학교 구정문 일대에 노상 공영주차장이 운영된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불법주차 근절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주공구거리와 전북대학교 구정문 주변에서 올해부터 노상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대는 권삼득로 일원 전북대 구정문에서 삼성문화회관까지 192m 구간에 17면을, 공구거리는 대동로 일원 동양기전사거리에서 삼정와이어사거리까지 393m 구간에 40면을 각각 조성했다. 운영시간은 전북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구거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용요금은 기본 30분에 600원으로 책정됐다. 이후 매 15분마다 300원씩 추가된다. 주차 시간이 20분 이내일 경우 주차 요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상가 밀집 지역에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운영되면서 주차 질서 확립으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공단은 내다보고 있다. 공단은 주차장 조성계획 단계부터 여러 차례 공청회와 간담회를 진행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차장 위치와 주차면 수, 운영시간, 상가할인권 판매 방식 등을 정했다. 공단은 올 상반기 중 전주시청사 주변 노상주차장도 전주시로부터 수탁해 운영할 예정이다. 구대식 이사장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공영주차장 운영으로 주차 질서를 확립하고 주차난을 해소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07 12:57

전주풍남학사 신규입사생 모집, 올해 처음으로 완주군민도 입주가능

전주시 서울장학숙 전주풍남학사(소장 장은경)에 올해부터 완주군 출신 대학생도 입주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 소재 대학에 진학한 전주시와 완주군 출신 우수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도 신규입사생 45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완주·전주 제3차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민에게도 풍남학사 입사 지원 자격이 부여됐으며, 시는 풍남학사의 전체 모집인원 45명 중 4명의 인원을 완주군 출신이 입주하도록 배정키로 했다. 지원 자격은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정규대학에 진학한 전주시 또는 완주군 지역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 보호자가 공고일(1월 2일) 기준 1년 이상 전주시 또는 완주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시는 학업성적(50점)과 생활 정도(50점) 등을 심사한 뒤 입사생을 선발할 예정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게는 가산점도 부여된다. 희망자는 전주풍남학사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메일(69252881@daum.net), 등기우편(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길 48)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2-6925-2882)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16일 전주시 누리집과 개별 문자메시지를 통해 입사생 선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비봉길 48(구기동)에 위치한 전주풍남학사는 지하 1층~지상 3층의 4개 동으로 1일 3식을 제공하는 식당과 체육관, 도서관, 세탁실, PC홀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인 1실로 책상과 침대, 옷장, 샤워실, 화장실, 냉난방기 등이 완비돼 있다. 전주풍남학사는 입사등록비 7만 원과 매월 15만 원의 사용료를 납부하면 한 학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 전주
  • 백세종
  • 2024.01.04 18:25

광역도시 인프라 만들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 박차 가한다

광역도시로서 도약을 그리고 있는 전주시가 관련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경제·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별 미래 청사진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시정운영방향과 함께 역점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도시성장 핵심 공간을 조성하기 위헤 역점 추진할 10대 프로젝트로는 △왕의궁원 프로젝트 △종합경기장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아중호수·덕진공원·완산칠봉 관광 명소화 △호남제일문 일원 스포츠 관광 거점 육성 △전주천·삼천 통합문화공간 조성 △기업 유치를 위한 신규 산업단지 조성 △영화·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 △K-한지마을 조성 등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전주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는 공간을 확대 발굴하고 관광과 산업을 통해 창출한 경제 효과가 도시 전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한옥마을에 집중됐던 관광자원을 아중호수(동부권), 덕진공원(중부권), 호남제일문(북부권), 완산공원(구도심) 등으로 고루 분배함으로써 전주의 발전 동력을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지정된 ‘대한민국 문화도시'와 관련해 올해 다양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오는 2025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지정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경제 기반을 갖추기 위한 계획도 밝혔다.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는 한편 민간 기업 투자 유치, 주력산업(탄소·수소·드론) 고도화, 신규 산업단지 추가 조성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을 목표로 △장애인 일자리 종합타운과 전담 재활병원 건립 △공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건립 △전국 최초 청소년 여드름 치료 지원 △거점형 대형 놀이터 건립 등 일상 속 복지인프라의 내실을 보강해나간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전주·완주 통합으로 나아가기 위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단계별 맞춤 전략을 수립해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주 대변혁의 신호탄이 될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 사업은 지난해 야구장이 철거되고, 민간사업자와의 사업변경 협약이 체결되면서 10여 년 만에 사업추진을 위한 물꼬가 트였다. 또, 서부신시가지 도시개발 이후 오랜 기간 방치된 옛 대한방직 터도 법적 근거가 될 사전협상 운영 지침이 마련되면서 본격적인 협상 논의가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시는 광역도시기반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도로 지하화, 황방산 터널 개통, BRT 설치 등을 지속 추진하고는 한편 재해위험지역 정비와 미래 도시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도 꼼꼼히 챙기기로 했다. 우범기 시장은 "2023년에 대변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면, 2024년은 시민을 위해 계획한 전주의 큰꿈을 실행해 나가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특히 올해는 신규 국가예산을 역대 최대치로 확보한 만큼 전주 대변혁 10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주의 미래비전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주
  • 김태경
  • 2024.01.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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