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전북이 추진 중인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3일 혁신도시의 내실화 및 활성활를 위한 혁신도시 시즌2를 추진중인 가운데 올해는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연계협업사업과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공공기관의 물리적 이전이 완료되고 정주기반 확충되기 시작한 만큼 지역의 자생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혁신도시 비즈파크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 혁신도시 비즈파트는 기업에게 저렴한 용지를 공급하고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혁신도시 활성화에 있어 지역균형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주도 기업대학연구기관 등 민간과 지자체가 협력해 사업을 수행하는 연계협업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현재 전국 10개 혁신도시별 이전 공공기관에 대해 협업과제를 발굴한 상황이다. 정부는 이 공공기관 10대 협업에 대해 올해 485억 원을 투입하고 혁신도시 활성화를 더욱 구체화할 전략이다. 전북에서는 현재 국민연금공단을 활용한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전북테크비즈센터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도는 해당 사업을 통해 향후 금융관련 빅데이터 개방 및 활용기반을 마련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금융 스타트업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국비가 마련으로 전북테크비즈센터 구축 등에 보다 속도가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재 국비를 활용해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에 추진 중에 있다며 사업을 통해 혁신도시 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변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의 탄소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가 정부로부터 공식 지정을 받으면서 탄소산업의 메카인 C-Novation Park 육성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3일 전북도는 산업부의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에 전북이 탄소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육성을 위한 특화단지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도는 향후 체계적인 특화단지 육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동안 관련부서를 비롯해 전주시, 유관기관, 기업 등을 중심으로 탄소 특화단지 육성 추진단을 구성한 뒤 2021년 추경예산 대상 사업부터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에 선정된 전북 탄소 특화단지 대상지가 전주 친환경첨단복합산단과 조성 중인 탄소국가산단인 만큼 향후 탄소 관련 기업 유치 등을 통해 특화단지를 탄소산업 혁신생태계의 중심으로 가치체계를 형성하는 탄소산업의 메카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도 특화단지의 탄소소재는 익산 산단에 위치한 건설기계뿌리기업, 군산완주 산단에 있는 자동차기업, 새만금산단의 에너지 관련 기업에 활용됨으로써 도내 주된 산업단지와도 동반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날 전북과 함께 소부장 특화단지 산업에 지정된 경기도의 반도체, 충남의 디스플레이, 충북의 이차전지, 경남의 첨단기계 등과도 접목할 수 있는 만큼 상호 시너지효과도 예상된다. 도는 오는 2024년까지 특화단지 내 탄소관련기업 110개를 유치하고 집적화해 탄소산업의 메카인 C-Novation Park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5500명의 고용창출과 7500억 원의 매출 및 1400억 원의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향후 탄소 소부장 특화단지를 제대로 육성하면서 지역 간산업 간 연계 발전을 통해 탄소산업을 전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표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식에서는 전북을 비롯한 4개도(경기경남충남충북)가 함께 소부장 특화단지에 지정됐다.
전주시 조정지역 지정으로 가파른 아파트 가격 상승이 멈추면서 소비자들의 주택가격 전망도 하락세로 전환됐다. 23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밝힌 2월 중 전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북 소비자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는 95.8로 전월보다 1.4p 상승했다. 특히 지난 해 아파트 가격 폭등으로 지난 6월 105에서 매달 큰 폭으로 상승하던 주택가격 전망이 123으로 전달보다 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12월 전주시가 부동산 거래가 규제되는 조정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아파트 가격 상승이 멈춘 데다 전북지역 전체적인 아파트 가격 상승폭도 축소되면서 소비자들의 심리지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비자들의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8787) 소비자동향지수(CCSI)는 전월과 동일하고 소비지출전망(10099)은 전월보다 하락, 생활형편전망(9495), 가계수입전망(9395), 현재경기판단(6062) 및 향후경기전망(8692)은 전월보다 상승했다. 가계저축전망(9393)은 전월과 동일, 주택가격전망(124123),임금수준전망(112111)은 전월보다 하락, 취업기회전망(7983), 금리수준전망(98102) 및 가계부채전망(99100)은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동향지수(Consumer Survey Index: CSI)는 소비자의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설문조사해 그 결과를 지수화한 것이며 100보다 큰 경우 경기전망에 대한 긍정적으로 응답한 가구 수가 부정적으로 응답한 가구 수보다 많음을, 100보다 작은 경우 그 반대를 나타낸다.
신협중앙회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지난 22일 신협중앙회전북지부 3층 대강당에서 종합경영평가 우수조합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은 6개 군으로 나눠 1시간 단위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마스크 착용, 체온체크, 손소독제 사용, 실내방역 등)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신협중앙회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은 올해도 1등신협 으뜸전북을 만들기 위해 대출증대, 수익기반 확대, ROA 0.5%이상 증대 및 금융사고 없는 전북신협이 될 수 있도록 전북신협 임직원들의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주성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 고속도로는 제한속도가 100km/h~110km/h에 달하며 신호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운전자들은 꼭 지켜야 할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고 과속이나 방심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기상의 변화가 심한 겨울철 고속도로에서 그 위험성은 배가 된다. 이에 겨울철 고속도로에서의 안전운행을 위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기본적인 사항을 당부 드리고자 한다. 대다수 국민은 7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2019년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의 대형 연쇄 추돌사고를 기억할 것이다.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으로 인한 사고로, 도로 살얼음이란 아스팔트사이에 스며든 비나 눈이 기온이 떨어지며 얼어붙어 눈에 잘 띄지 않는 빙판길로 변하는 현상이다. 살얼음이 덮인 도로는 눈길보다 6배가 더 미끄럽기 때문에 사고위험이 훨씬 더 커져 교통사고시 치사율이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약 1.5배나 높다.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하고 어느 곳에 생길지 예측할 수 없어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서행 운전과 충분한 차간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악천후로 도로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제동거리가 더 늘어나기 때문에 평소보다 속도를 20~30%줄여 서행 운전하고 돌발상황시 대처를 위해 차간 거리를 넉넉히 두는 것만으로도 사고의 위험성이 현저히 낮아진다. 급제동으로 인한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겨울철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 공기압보다 높게 채워두는 것도 좋다. 기온이 내려가 공기가 수축되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져 제동거리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또, 한번에 강하게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제동이 안되거나 차량이 돌아가 위험하므로 2~3번 나눠서 밟는 것이 좋다. 사고가 발생하면 운전자들은 당황하여 도로상에서 사고를 수습하려 애쓴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2차 사고를 유발하게 된다. 2차 사고는 도로상에 정차한 차량을 다른 차가 추돌해 탑승자가 다치거나 숨지는 경우를 말한다. 특히 고속도로에서의 2차 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의 6배에 이른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정차했다면 차 트렁크를 열고 비상등을 켠 후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 후 경찰이나 한국도로공사(1588-2504)로 신고하고 조치에 따르면 된다. 참고로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고속도로에 멈춰 2차 사고가 우려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안전지대까지 무료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어느덧 매서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의 문턱에 와있다. 그러나 매년 꽃샘추위로 예상치 못한 큰 눈이 내려 운전자들을 당혹스럽게 하기가 다반사였다.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말고 기본에 충실한 운전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하자. /김주성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장
강동오 전주풍년제과 대표 전북지역 향토 제과업체가 순수 우리고장의 밀을 사용해 퍼지지 않는 면발을 개발해 화제다. 전주풍년제과 강동오 대표는 1년여 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해 부안지역에서 생산한 밀을 사용해 48시간동안 불지 않는 국수면발 면불허전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면불허전은 이미 지난 설 명절기간동안 진행된 네이버 소비자 평가에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248포가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국수. 시원한 멸치국물에 고명을 얹어 먹는 잔치국수는 예부터 혼례식 하객접대음식으로 제공할 만큼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일정시간이 지나면 면이 불어 먹을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단체급식음식으로는 사용하지 못해왔다. 이 같은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강동오 대표는 고온숙성이라는 자체 노하우를 사용해 끓인 후에도 48시간동안 면이 퍼지지 않는 국수개발에 성공했다. 제조과정은 기존 국수와 별반 차이가 없지만 고온숙성실에서 가공처리를 하게 되면 끓인 후에도 면이 불지 않아 보관 후에도 언제든 48시간이후에는 다시 먹을 수 있으며 자체 소스까지 첨부돼 있어 간편하다. 당초 강동오 대표는 직업의 특성상 불지 않는 면발을 제빵에 사용할 계획을 세웠지만 제빵에 들어가는 첨가물 때문에 소비자들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국수에 접목하기로 하고 면불허전을 개발하게 됐으며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으로부터 테스팅까지 마쳐 성능을 입증받았다. 면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퍼져서 못 먹게 된다는 고정관념을 깬 획기적인 시도가 성공을 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그동안 불가능했던 국수의 학교단체급식이나 군대 급식도 가능해졌고 야외 단체급식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도 있게 됐다. 이 같은 획기적인 특성이 알려지면서 일본과 미국에서도 수출섭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일본에는 이미 샘플이 전송돼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강동오 대표는 30여 년 동안 제빵산업에 종사하면서 우리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불지 않는 국수 면불허전을 개발하게 된 계기도 전체소비량의 1.5%에 불과한 우리밀의 소비를 더욱 촉진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국수의 단체급식이 가능해져 소비가 늘게 되면 밀이 많이 나는 부안과 군산 등에서도 밀농사를 확대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동오 대표는 제빵업체가 국수를 개발했다고 해서 의아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밀을 원료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국수와 빵은 일맥상통한다며 새로 조성되는 새만금 농지에 밀산업을 접목시켜 전북을 우리밀 생산의 대표지역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고부가 가치인 흰다리가새우가 전북에서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전북도는 22일 해양수산부의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실증연구시설 건립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흰다리새우는 국내 시장에서 약 8만여t이 소비되지만 자급률이 10%에 불과해 90%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국내와 해외에서 매년 흰다리새우 소비가 증가해 이에 양식생산량까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흰다리새우 생산 경쟁력 확보는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연구 시설 확보는 향후 전북의 흰다리새우 생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은 그간 흰다리새우 양식과 관련해 바다가 아닌 내수면 양식 가능 기술을 가지고 있음에도 시설이 없어 생산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 했었던 만큼 향후 연구시설 건립으로 더욱 속도감 있는 흰다리새우 양식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전북이 진행 중인 흰다리새우 종자생산기술 연구와도 연계할 수 있어 전북의 흰다리새우가 전국을 넘어 전 세계에 소비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실증연구시설 건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흰다리새우의 생존율을 19%에서 80%까지 올리고 흰다리새우 양식기술 표준화 매뉴얼을 개발해 누구나 손쉽게 흰다리새우 양식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수산기술연구소 관계자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흰다리새우 종자에 대해서도 전북도가 종자 연구개발에 선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건립 예정인 흰다리새우 스마트양식 실증연구시설과 시너지 효과 기대된다며 전북이 내수면 양식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팩토리 지원 사업에 대한 전북지역 기업들의 관심이 올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팩토리는 생산과정을 자동화 해 생산성 향상과 소비자 만족을 꾀하는 지능형 공장이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에 응모한 기업은 이날까지 70여 개사에 달한다. 전북도는 전북테크노파크를 통해 지난달 22일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공고를 냈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모집 기한이 다가올수록 지원 기업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은 도내 중소중견 기업 제조공정 스마트화를 지원해 산업 체질을 개선하고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사업 규모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122개사를 모집해 2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여기에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도 40개사를 모집해 18억 원 투입한다. 두 사업을 합쳐 모두 258억 원을 사업비가 들어간다. 국비 127억 원, 도비 37억 원, 대기업 6억 원, 자부담 88억 원이다. 보급확산 사업은 기업이 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계획을 직접 수립해 추진하는 것이고, 대중소 상생형은 대기업 컨설팅과 노하우 등을 전수받아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원 목표 기업수 92곳을 겨우 채웠던 지난 2019년과 달리 올해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122개사 모집에 벌써 70여 개사가 몰린 상황이다. 전북도는 오는 4월 2차 모집, 6월 3차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목표 기업수가 모두 채워지면 추가 모집은 진행하지 않는다. 지원 유형을 신규구축(1억 원)과 고도화(1억5000만 원) 2가지로 분리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기초(7000만 원), 고도화1(2억 원), 고도화2(4억 원) 등 3가지로 나눴다. 앞선 단계의 수준향상을 이루지 못하면 재신청은 기업당 1차례만 신청할 수 있다. 전주 한 제조업 대표는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지원한다는 소식에 지난해부터 많은 기업인들이 몰리는 것 같다. 주변 기업인 중 관심을 가진 기업인이 많다면서 스마트팩토리 같은 지원 사업은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원 규모를 늘려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사업 시행 초기지만 많은 기업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에 비춰 올해는 목표 기업수가 더 빨리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1차 공모를 마치는 대로 심도 깊은 현장조사를 통해 지원 기업을 선정하고 내실 있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냄새측정기 설치 모습. 농촌진흥청은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냄새측정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축산 악취에 인체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후각은 냄새에 순응하거나 피로를 느껴 대기 속 냄새 물질을 인식하지 못해 진단이 어렵다. 이번에 개발한 축산 냄새측정기는 축사 내외부에 있는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온도, 습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냄새 측정 결과는 농장주가 PC나 스마트폰에서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진은 축사 내부에 분진과 수분 등이 많아 냄새 측정이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공기를 펌프와 포집관을 통해 냄새 측정기 안으로 주입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냄새측정기를 활용하면 객관적인 측정결과를 기반으로 축사 냄새 저감 조치를 진행할 수 있다. 암모니아와 황화수소는 산업안전보건법상 화학물질 및 물리적 인자의 노출기준에 작업자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이다. 축산 냄새측정기 관련 기술은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산업체에 기술이전이 완료돼 오는 5월부터 시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유동조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장은 농가에서 냄새 측정기를 활용해 객관적으로 냄새를 측정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냄새 관리가 훨씬 쉬워질 것이다며 앞으로 복합 악취를 예측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연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논두렁 태우기가 해충 방제에 효과가 없다고 22일 밝혔다. 농진청 연구진은 지난해 전북과 충남 등 도농업기술원과 논밭두렁에서 월동하는 병해충 종류와 밀도를 조사해 논두렁 태우기 효과 여부를 과학적으로 분석했다. 논두렁 태우기가 농작물 생육기 해충 발생량과 피해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지난해 5월 모내기 직후부터 10월 수확기까지 주요 해충 6종(벼멸구, 애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먹노린재, 벼물바구미) 발생량과 피해량을 분석했다. 연구결과 소각한 농경지와 소각하지 않은 농경지의 해충 발생량과 피해량이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 논두렁 소각 효과를 밝히기 위해 친환경 농업지역에서 문제가 되는 먹노린재 월동 성충을 채집한 뒤 3510cm 깊이에 각각 묻고 지푸라기를 덮어 소각했다. 그 결과 월동 중인 해충이 잠들어 있는 땅 속 온도 변화가 극히 적어 열기로 죽은 먹노린재가 거의 없었다. 김현란 농진청 작물보호과장은 논두렁 태우기는 땅 속에서 월동하는 해충 방제 효과가 거의 없고,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류를 더 많이 죽게 한다며 오히려 산불과 미세먼지를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정월대보름 전후 논두렁 태우기를 자제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전주상공회의소 윤방섭 신임 회장이 22일 현대차 전주공장을 방문으로 취임 첫 활동을 시작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방문한 윤 회장은 전북 경제 중심인 현대차의 상용차 생산량이 지난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해 지역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위기극복을 위해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상용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하는 등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근로자 감염과 지역사회로 전파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현대차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앞서 이날 오전 윤 회장은 임직원 전체 조회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일자리와 기업이 사라지는 현재 상황을 진단하며, 상공인들의 고충에 더 귀 기울이고 기업이 우대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윤 신임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업종 간 소통과 융합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 유통, 건설, 서비스 등 기업 모두가 유기적으로 연결해 발전할 수 있는 허브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강도높은 대출규제로 지난 해 말 전북지역 가계대출 증가폭이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밝힌 2020년 12월중 전북지역 금융기관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금융기관 여신은 전월보다 증가폭이 축소(11월 +5,693억원12월 +3,356억원)됐다. 기관별로는 예금은행(+2,379억원+1,812억원), 비은행예금취급기관(+3,314억원+1,544억원) 모두 증가폭이 감소하고 기업대출(+2,923억원+2,189억원), 가계대출(+2,755억원+1,056억원) 모두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예금은행의 기업대출은 대기업이 증가로 전환되고 소상공인 등의 자금수요가 이어지면서 증가폭 확대(+1,066억원+1,407억원)된 반면 가계대출은 연말 상여금 유입 등으로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증가규모가 큰 폭으로 감소(1,341억원+449억원)했다. 상호금융과 새마을 금고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기업대출(+1,857억원+782억원), 가계대출 (+1,414원+607억원) 모두 증가폭이 축소했다.
㈜진흥설비가 도내 기계설비공사업체 가운데 3년 연속 실적 1위를 차지했다. 22일 기계설비협회 전북도회에 따르면 2020년 건설공사 실적 신고를 마친 278사중 진흥설비가 421억원의 실적으로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도내 전체업체들의 실적은 코로나19 여파로 전년 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247개 기계설비공사업체와 42개 가스시설시공업체가 신고한 기성실적총액은 3636억원으로 전년 3638억원 비해 2억 500만원(0.05%)이 감소했다. 반면 수주 건수는 2020년 기계 5114건, 가스 2566건 등 총 7680건으로 2019년 7089건에 비해 591건(8.33%)이 늘었다. 도내 업체가운데 400억 원 이상을 신고한 업체는 1곳, 100억 원 이상 2개사, 50억원 이상 6개사, 30억원 이상 12개사, 10억원 이상 79개사, 10억원 이하 167개사로 나타났다. 무실적 업체도 11개사에 달했다. 손성덕 회장은 전북지역 설비건설업계는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구능력 제고를 위해 건설현장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한 회원사들의 피 땀이 어린 노력이 실적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TP)는 지난해 전북도 감사에서 지적된 임금 역전현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선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임금 역전현상은 늦게 입사한 후임직원이 선임직원보다 많은 임금을 받는 현상이다. 업무능력에 따른 차등임금제가 아닌 상태에서 후임자가 선임자보다 많은 보수를 받는 것은 조직운영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을 방증한다. 이 같은 현상은 전북TP 임금하한선이 장기간 상향되지 않았는데 최저임금 상승이 맞물리며 발생했다. 전북TP 표준연봉표는 2007년 제정된 이후 하한액을 동결했지만 최저임금 인상률은 지난 3년 간 30% 이상 상승하며 임금 역전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 전북TP 설명이다. 기존 직원은 임금이 상향되지 않는데, 신규 직원은 상승한 임금이 반영돼 더 많은 보수를 받게 된 것이다. 이에 지난해까지 33명의 임금역전 현상자가 나왔고, 이 중 4명이 임금에 불만을 품고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자 전북도는 지난해 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전북도는 전북TP에 처분요구서를 보내 부적정한 보수체계 개선을 요구했다. 이에 전북TP는 임금 문제가 자구책으로는 개선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임을 인식하고 외부 기관에 컨설팅을 구했다. 컨설팅을 맡은 한국능률협회는 8차례에 걸쳐 문제점 점검과 개선안 도출, 개선안 시뮬레이션 등을 진행했다. 또 전북TP는 7차례에 걸쳐 노사보수체계 개편위원회를 열고 노사 협의를 가졌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기존 연봉제를 연봉제와 호봉제를 병행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연봉제를 고집하면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임금을 조정해야 하는 큰 변화가 따르는 탓에 불만을 가진 직원이 속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호봉제를 병행해 기존 임금 체계에 변화를 최소화 하면서 임금 역전현상은 바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정액급식비 폐지, 신규 입사자 경력 인정 조정, 차등 임금인상 폐지, 직급 승진 정액 가산금 폐지 등을 결정했다. 전북TP 관계자는 외부 컨설팅을 마치고 개선안을 마련했다. 전북도와 협의도 마친 상태다. 바꾼 제도 시행으로 임금 문제에 대한 불만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이 13개월만에 멈춰섰다. 전주시가 조정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풍선효과를 보여왔던 인근 군산과 익산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폭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인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 안정세 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2월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전주지역 아파트 가격은 이달들어 2주동안 가격 상승률 제로(0)를 기록했다. 전주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이 멈춘것은 지난 해 1월 이후 만 13개월 만이다. 지난 주 0.12%P와 0.05%P가 올랐던 군산과 익산지역 아파트 가격도 각각 0.03%와 0.02%P로 상승폭이 감소했고 전체적인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도 0.01% 상승에 그쳤다. 전주시는 아파트 값 폭등에 선제대응하면서 비정상적인 아파트 가격 상승을 최단기내에 멈추게 했다며 고무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지난 해 전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신규 아파트를 중심으로 몇 달만에 수억 원씩 폭등하는 등 기형적인 가격상승이 이어지면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해 12월 전주시를 부동산 규제를 위한 조정구역으로 지정했고 전주시는 투기세력의 근절을 위해 아파트 거래 특별조사단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백미영 전주시 아파트 거래 특별조사단장은 기형적인 아파트 가격상승이 안정세로 돌아선 것은 전주시의 선제적 대응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파트 모든 거래를 모니터링하면서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주시 조정지역 지정에 대한 회의적인 입장도 맞서고 있다. 부동산 거래가 경직되면서 전체적인 경기침체로 지역경제에 막대한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게 부동한 업계의 설명이다. 전주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는 모든 경기상황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는데 조정구역 지정으로 아파트 거래 뿐 아니라 모든 부동산 거래가 경직되면서 전체적인 경기침체를 일으키고 있다며 조정구역 지정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유지할 필요는 없으며 경기부양을 위한 순차적인 계획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비대면 외화예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4개월 동안 비대면채널을 통해 거래시 최고 90%까지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전북은행, JB는 달라$ 이벤트 SeasonⅠ을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 및 모바일웹에서 외화정기예금, 외화보통예금, 외화자유적립식예금을 가입한 개인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외화보통예금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에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한 신규 계좌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외화예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전북은행 인터넷뱅킹 또는 뉴스마트뱅킹을 접속해 건당 최소 미화 100불 상당액 이상 최대 10만불 상당액 이하 거래 시 거래 통화 및 상품별 거래 종류에 따라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 받는다. 미국달러화(USD)의 경우 90% 환율 우대가 적용되며, 유로화(EUR), 일본엔화(JPY)는 80%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외화보통예금은 입금 또는 지급 거래 시 환율 우대 혜택을 받게 되며, 외화정기예금은 초입금 거래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 받게 되고, 외화자유적립예금은 입금거래 시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미국달러 약세에 따라 환차익을 기대하는 개인고객들과 외환거래가 잦은 수출입업체 등 환율에 민감한 법인 고객들을 위해 환율우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비대면채널을 통해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앞으로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외환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증시는 연휴기간 동안 미 증시 신고가 경신과 미국 부양책 진전 등 호재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했으나 미 본토 한파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경계심리가 높아졌고 여기에 미 국채 10년금리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6.82포인트(0.2%) 상승한 3107.6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투자자는 3조7852억원어치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조1212억원과 7332억원 순매도했다. 지수가 2월들어 3000~3150포인트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는 상대적으로 상승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기관투자자 중심 프로그램 매도흐름 지속과 외국인투자자들의 현물과 선물의 동시 차익실현 이 원인으로 보인다. 다행히 외국인투자자들의 국내 주식비중 축소는 차익실현 성격이 강하고 신흥국증시에서 패시브 펀드의 대규모 유출은 아직 나오지 않아 추후 신흥국 내 다른 국가들과 키 맞추기 이후에는 자금유입으로 전환될 수 있어 보인다. 이슈가 되고 있는 금리의 움직임도 파월 의장의 반기의회 증언 일정이 있어 관심있게 지켜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연준은 그 동안 진행된 인플레이션에 대해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이에 대해 통화정책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그리고 작년 8월에는 연준의 물가안정 목표 기준치인 2%를 일정 기간 넘어서도 금리인상같은 통화정책을 사용하지 않겠다는 평균물가목표제를 도입했다. 23일 파월 의장이 상원에서 이런 기존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히면 시장은 안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의 인플레이션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기준금리 인상같은 통화정책 기조의 변화 가능성도 염두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글로벌증시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 물가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겠으나 경기 회복과 기업이익 증가에 대한 컨센서스는 여전하기에 조정 시 비중확대 대응이 유효해 보인다. 조정 시 반도체와 화학업종 같은 경기민감주에 비중확대와 함께 수급측면에서 대형주들의 둔화된움직임을 고려할 때 중소형주와 소형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명실상부한 대기업이 들어설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수흥 국회의원은 지난 19일 샘표식품(주) 서울본사를 방문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대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보는 샘표식품(주)이 지난 2018년 익산시와 맺은 투자협약을 통해 전통발효 장류 제조에서 최첨단 바이오 발효공법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개발을 시작할 계획에 있음을 시사한바 있어 이를 고려한 연장선상의 투자유치 활동 전략 차원에서 이뤄졌다. 당시 샘표식품(주)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글로벌식품존 약 32,000평 규모에 1,000억원 상당을 투자해 100여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 하는 등 발효기술 연구분야에서의 바이오 세계시장 진출 향후 청사진을 내비친바 있다. 따라서 정 시장은 이날의 튜자유치 활동을 통해 샘표식품(주) 박진선 대표에게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적극 투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물류 수송을 위한 편리한 교통망과 풍부한 인적자원, 탁월한 정주여건 등 식품기업이 들어설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진 입지 환경은 물론 식품기업 발전을 위한 총 12개의 혁신 지원시설 안내 등 익산시의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의 장점을 강조하며 익산투자를 간절히 호소했다. 이에 샘표식품(주) 박진선 대표는 경기도 이천과 충북 영동 등 현재의 2곳 운영 공장이 장기적으로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속내를 넌지시 드러내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는 등 나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정헌율 시장은 샘표식품㈜이 익산 투자를 확정해 준다면 관련 식품기업의 추가 이전은 물론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 등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이다면서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어질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계속 문을 두드리는 등 적극적인 발품팔기에 나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46년 설립된 샘표식품(주)은 70여년간 국내 간장시장 1위를 차지하는 대표 식품기업으로 간장, 된장, 조미료, 육포 등 현재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보이고 있다.
산업부 공모가 진행 중인 전북 군산형 일자리에 대한 성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앵커 기업인 ㈜명신에 민간 투자유치 성공 소식이 전해져왔고, 최근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전북도가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면서다. 실제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단순 지정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성공을 위해서는 지정 이후 원활한 사업 추진이 필수적이다. 특히, 전기차 생산 대수와 인력 고용 규모 등에 있어 앵커 기업으로 꼽히는 명신의 성공 여부가 주요하다. 최근 군산형 일자리와 관련해 잇따른 긍정적인 호재가 생기면서 이번 달 말 예정된 지정에 더해 안정적인 추진도 기대되는 시점이다. 18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최근 ㈜명신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55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에는 현재 ㈜명신을 필두로,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등 전기자동차 완성차 업체 4개사와, ㈜코스텍 부품업체 1개사가 참여한다. 이 중에서 우선 ㈜명신이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550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 자금공급 등 기업경영에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날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전북도가 전북도청에서 전북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 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 도내 기업들이 캠코의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민간자본 투자를 유치해 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캠코의 기업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캠코는 전라북도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의 민간 자본투자 연계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도와 캠코, 기업 등 지역사회 전반이 함께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민간 투자자가 투자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 캠코의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뿐만 아니라 그 외의 기업에도 민간 투자를 연계할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의 일자리 참여기업이 민간 자본투자를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이 다져질 것으로 기대되고, 도와 캠코, 기업 등 지역사회 전반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상용차산업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자 행정기관과 기업, 노동조합,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18일 전북도는 전북지역 상용차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대응방안 마련과 노사정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북 상용차산업 위기 극복 노사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전북지역 상용차산업 위기와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노사정 협의체 구축과 사회적 협력을 하고자 추진됐으며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 신현승 군산부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최웅정 타타대우상용차 경영지원실장, 주인구 현대차 전주공장위원회 의장, 차상운 타타대우 상용차 노조지회장, 이항구 한국자동차 연구원 박사, 채준호 전북대 교수 등 지역 노사정 대표와 관계자 11명이 함께 했다. 노사정 대표 및 관계자들은 협의회에서 자동차 산업의 신기술 적용에 따른 상용차산업의 변화와 위기에 인식을 함께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으기로 약속했다. 또한 상용차산업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정의 역할을 제시하고 상호 간 협력해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전북도는 상용차산업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노사정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환경변화에 공동 대처하여 지역 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매각 절차 돌입···도내 대형마트 판도 바뀌나
농협까지 ‘들썩’ 5대 금융지주 전북서 모이나
[줌] 소정미 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장 “여성기업 성장·회복·연대의 장 만들 것”
전북 집값 다시 꿈틀…전주가 끌고 익산·군산은 주춤
인터파크 커머스 파산···도내 기업도 ‘직격타’
전북국제금융센터 조성···답답한 국민연금의 속사정
전주대, 호남권 사관학교식 창업선도 대학에
합격률 높이는 입사지원 타이밍!
"명품 이강주, 기차모형에 담았어요"
똑똑한 도시 스마트시티를 가다 ⑤전북이 나아갈 스마트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