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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은 지난 10일 전주공고를 시작으로 13일 이리공고, 20일 전북하이텍고(진안공고) 전기과 재학생 중 전기기능사 취득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공사기술자 양성을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전국 59개 특성화고 재학생 1858명에게 교육비 및 수첩발급 수수료 등 1인당 20만원을 지원해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이수 후 전기공사기술자 초급 경력수첩을 발급받아 전기공사 기술자로 인정받아 업계에서 활동하게 된다. 양관식 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전기기능사 취득 특성화고 재학생 양성교육으로 우리 업계를 이끌어 갈 젊은 기술인력 양성은 물론 청년실업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에서는 도내 기술인력 인프라 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사회패러다임에 맞춰 언택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임직원들의 기부문화도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JB 금융그룹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임직원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그룹 웹진 아우름을 통해 토이 비누 만들기, 도서 기부 등 언텍트 기부 캠페인을 실시했다. 먼저, 토이 비누 만들기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이 비누를 임직원들이 집에서 DIY(Do It Yourself) 키트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뒤 기부하는 핸즈온 방식을 취했다. 핸즈온 기부활동은 기부물품을 봉사자가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봉사활동은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그룹 웹진을 통해 공지된 지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JB우리캐피탈 정혜림씨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집에서 손쉽게 언택트 기부 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며 내가 만든 토이 비누가 아이들의 위생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은 웹진을 통해 새책 줄께 헌책 다오 이벤트를 진행, 임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중고 도서를 기부하는 언텍트 기부 캠페인도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기획됐으며, 중고 도서 기부 시 신규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임직원의 만족도와 참여율을 향상시켰다. 도서 기부 캠페인 역시 공지 하루 만에 이벤트가 마감됐을 정도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등 J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기부한 토이비누와 도서 1000여점은 외교부로부터 인가 받은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호기자 kee7296@
전주시와 K-water 전북지역협력단은 지난 10일 장변호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 이화익 K-water 전북지역협력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전주현대화사업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착수를 알렸다. 전주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총사업비 484억원을 투입, 오는 2024년까지 노후관을 정비해 유수율을 85%로 끌어 올리고, 블록 및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누수탐사복구 등 상수도시설을 현대화해 전주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예산은 정부와 지자체가 각각 50%씩 부담하는데, 전주시는 올해 환경부 지방상수도 경영개선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국고보조금 인센티브 11억원을 추가 지원받아 `21년 사업비 105억원을 확보했다.
김제시 신풍동(주택)- 본 건은 김제고교 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학교, 단독주택 및 주거나지가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 접근이 가능하고 간선도로와 근접해 위치해 제반교통 사정은 보통정도이다. 시멘트블록조 스레이트지붕 단층 건물로서 몰타르위페인트 등으로 마감됐으며, 급배수 및 위생시설, 난방시설 등이 돼 있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임야)- 본 건은 우석대학교 부속한방병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부근은 근린생활시설 및 다가구주택, 임야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시내버스승강장 및 선너머3길 등이 위치하여 전반적인 대중교통 여건은 보통이다. 부정형 완경사의 토지이며, 자연녹지지역, 제1종일반주거지역, 상대보호구역, 준보전산지 등이다. 임실군 관촌면 운수리(전)- 본 건은 구암마을 남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위는 전, 답 등의 농경지, 농가주택, 임야 등이 혼재하는 산간농경지대이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간선도로와의 연계성 및 버스승강장과의 접근성 등으로 보아 제반 교통여건은 다소 불편한 편이다. 북측 하향 경사를 이루는 부정형 고지이며, 보전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영농여건불리농지다.
1000억 원 규모 전주 종광대2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놓고 동부건설과 대림산업이 맞붙었다. 10일 전주 종광대2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최근 입찰을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 동부건설과 대림산업 2개사가 참여해 경쟁구도가 2파전으로 확정됐다. 입찰 순서에 따른 기호 배정으로 기호 1번을 받은 동부건설의 사업조건은 3.3㎡당 공사비 425만원이며 스카이브릿지 적용과 실내수영장 등 25가지의 커뮤니티와 44가지의 특별제공 품목을 제안했다. 조합원 분양가 40% 할인율을 적용하고 105미터 길이의 대형문주와 서울지역에서 최근 착공한 아파트의 마감수준을 제안한 것도 눈에 띈다. 기호 2번을 배정받은 대림산업은 3.3㎡당 공사비 437만 9500원에 게스트 하우스 등 20가지의 커뮤니티와 23가지의 특별제공 품목을 제안했다. 양사 모두 조합설계안이 아닌 대안설계를 제시하고 이주비 100%를 지원하기로 한 조건은 동일하지만 동부가 지질변동에 따른 공사비 변동이 없는 조건을 내건 반면 대림은 최초 사업시행인가 전 조합에서 실시한 지질조사 기준 내에서 공사비가 변동 없는 조건을 내세웠다. 동부는 지질여건 변동 여부와 관계없이 확정 공사비를 내걸었지만 대림은 조합이 제시한 지질조사서와 상이할 경우 공사비가 변동될 수 있다는 얘기여서 향후 공사비가 인상될 개연성도 예측되고 있다. 종광대2구역의 사업지가 구릉지에 위치하고 있고 암반이 나올 확률도 높기 때문이다. 분담금 납부 시점도 동부가 입주 1년 후 100% 납부로 제시한 반면, 대림은 입주 시 100% 납부를 제안한 것도 양사조건이 엇갈리고 있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다음달 5일에 열릴 예정으로, 이날 조합원들의 투표로 승부가 갈린다. 조합 관계자는 2개 사 모두 1군 대형건설업체인 만큼 조합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내건 회사가 시공사로 선정될 전망이다며 그동안 기존 시공사와의 소송으로 사업이 늦어진 만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전주 종광대2구역 재개발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17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아파트 526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10일 전주소재 혁신시제품 지정 업체인 주식회사 일루베이션(대표 원형필)을 방문,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제품을 조달청 자체예산으로 구매 후 공공기관에서 사용, 그 결과를 기업에 피드백 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북 지역에는 8개사 생산제품이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됐다. 올해 4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주식회사 일루베이션의비접촉식 양돈 모바일 체중 관리기(VIIEW)는 90~120Kg의 비육돈을 비접촉 방식으로 체중을 확인함으로써 기존 계량용 가축 체중계(양돈용)를 사용한 측정 대비 95% 이상의 정확도를 확보하며 지속적인 돼지의 체중 관리를 통한 적절한 출하시점을 예측,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장비로 양돈 스마트팜 및 양돈 산업 종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디지털 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스마트팜 분야 기업들이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코스피 2452.83원(+5.63원) ▼코스닥 840.79원(-10.42원) ▲원화값(1달러 당) 1116.00원(+1.00원) ▲국고채(3년) 0.976%(+0.017%p) ▲유가(두바이) 39.25달러(+0.07달러) 원화(100엔 당) 1062.35원(-13.13원) 원화(1유로 당) 1319.50원(-5.01원) 원화(1위안 당) 168.93원(-1.06원)
군산에 있는 국가핵융합연구소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는 플라즈마 기초기술연구와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플라즈마 상용화 기술 개발을 주요 임무로 하는 기관이다. 지난 2012년 새만금산업단지 입구에 자리 잡은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는 현재 90여 명의 상주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물질의 4번째 상태로 불리는 플라즈마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초고온 플라즈마 연구 외에도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응용기술들로 개발되고 있다. 플라즈마 응용기술은 반도체부터 신재료, 환경, 농식품 산업 분야까지 응용분야가 매우 넓다. 반도체 제조 공정 과정에서 플라즈마기술은 이미 핵심적인 기술로 사용되고 있다. 오염가스분해와 오폐수정화 같은 환경 기술, 신소재 개발 기술 등에 적용될 수 있고 최근에는 농식품 분야까지 적용하고 있다. 플라즈마 구성 물질 상태와 플라즈마 발생 매커니즘을 이해해 기술 활용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도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플라즈마와 물질의 상호작용 연구, 물성 데이터베이스 구축, 플라즈마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플라즈마 특성 평가,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플라즈마 응용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오수와 폐수의 정화 등에 플라즈마를 이용하고 있다. 고온의 플라즈마를 이용해 오염물질 배출과 환경호르몬 물질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친환경 쓰레기 처리기술도 연구된다. 플라즈마 기술을 농식품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도 활발하다. 플라즈마 농식품 융합기술은 농장에서 식탁(Farm-to-Table)에 이르는 농식품 산업 전반에 폭넓게 활용되며 농업의 질적 고부가가치화를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도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농가에 보급 가능한 플라즈마 농식품 기술 개발로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식탁을 원하는 국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연구개발 활동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플라즈마 소재?부품 국가연구실로 지정을 받기도 했다. 또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플라즈마기술을 활용해 지속적인 중소기업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꾸준히 기술이전 실적을 내고 있다. 매해 3건 이상의 기술이전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6건의 기술이전을 진행해 산학연 실질 협력 확대와 중소기업의 혁신기술 개발에도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관계자는 본연의 연구개발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산학연 주체들과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가 플라즈마 기술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의 핵심 기술공급 기관으로 지역산업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이다.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하지만 사회적 분위기는 이 날을 이른바 빼빼로데이라 부르며 농업인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상황. 이에 농촌진흥청과 농립축산식품부 등이 농업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앞서 정부는 이날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하고,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진청은 10일 농업인의 노고를 기리고 우리 곡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농진청 직원들만 참석해 우리 쌀과 밀로 만든 가래떡 300여 개를 나눴다. 가래떡은 쌀과 밀, 귀리 등 곡물을 섞어 만들어 먹으면 다양한 건강기능 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다. 쌀은 나이아신(niacin) 같은 여러 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질적으로 우수한 곡물이다. 쌀에는 탄수화물(80%), 단백질(6.4%), 지방(0.4%)이 골고루 들어있지만 비타민B군이 적은 편이어서 단백질과 비타민B, 항산화성분이 많은 밀과 귀리와 함께 먹으면 더 건강하고 맛있는 가래떡을 즐길 수 있다. 곡물 가래떡은 살짝 구워 꿀이나 조청을 곁들여 먹거나, 떡볶이나 소시지떡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농식품부는 11일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기 위한 정부포상 수여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남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적극행정 차원에서 우리 곡물의 우수한 건강기능성분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며 우리 농산물을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지키고 국내 농산물에 대한 소비도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농촌진흥청은 코로나19 시대 이후 농촌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농촌 치유관광이 나아갈 길을 논의하기 위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진청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이 주최하고 국립농업과학원과 한국농어촌관광학회, 한국농촌지도학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농촌 치유관광 소비자와 농업인, 대학, 연구기관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촌관광의 패러다임 변화와 대응 방향 ?농촌 치유관광객 만족도 증대 방안 치유자원 활용 체험휴양마을 활성화 현장 사례 등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농촌 치유관광 수요자와 공급자, 학회, 사업 담당자 등 전문가 10명이 참여해 농촌 치유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종합토론회가 열렸다. 허태웅 농진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농촌의 미래가치를 키우고 지친 국민의 일상 회복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촌 치유관광 활성화 방안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고 전했다.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당위성은 지난해 금융위원회와 전북도가 각각 지난해 1월과 12월 추진한 용역에서 확립됐다. 금융위 용역에선 지정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이 도출됐고, 전북도는 이를 바탕으로 또다시 용역을 실시, 금융도시 육성 방안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었다. 이미 과학적으로 금융도시 육성과제가 확립됐지만, 여전히 무의미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제는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지정 추진에 나서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 고유 정체성 구축 상생 가능 금융위원회가 한국금융연구원에 의뢰한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기존에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서울, 부산과 차별화된 전북의 특화 분야가 명확하다는 분석이다. 제3금융중심지 역시 기존 금융중심지들의 기능을 분산하는 것이 아닌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전북에는 세계 3대 연기금 중 하나인 국민연금 기금본부가 위치해 있는데다 세계은행이 주목하는 농생명 산업 분야를 금융산업과 연계함으로써 금융산업을 전북 내에 조기 육성할 수 있다. 전북도 이러한 제안을 바탕으로 연기금을 활용해 금융기관과 사업체를 집적화하고, 농생명 실물 경제 연계로 금융산업을 조기에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핀테크 등 금융 분야 신기술의 테스트베드로서 발전 계획도 수립하고 실행에 옮겼다. 전북에 조성될 연기금 특화 금융중심지가 서울이나 부산의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전체적인 규모 자체를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 연구도 용역을 통해 도출됐다. △ 추가 지정에 따른 긍정 평가 금융위가 발주한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을 위한 용역보고서는 정부의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이 금융중심지 간 경쟁이 촉진함으로써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금융중심지로 발돋움한 해외도시의 경우 중앙정부가 금융중심지를 지정해 특혜를 준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각 지자체별 자체 성장전략과 경쟁을 통해 발돋움한 곳들로, 국내의 경우에는 정부가 복수의 금융중심지를 지정함으로써 지역의 보완경쟁 관계 형성을 통해 효율성 제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 인력양성 연기금 전문대학원 추진 전북도가 실시한 전북금융중심지 개발계획 수립연구 보고서에는 금융기관 유치를 위한 설문 결과가 포함돼 있다. 조사 결과 금융도시를 육성에는 전문인력의 양성과 확보가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각 금융중심지에서는 특화 분야에 따른 인력양성이 이뤄지고 있는데 전북에서는 글로벌 대체투자 분야의 실무교육과 이론을 교육하는 전문대학원 설립 필요성이 높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국민연금공단도 자체적인 용역을 추진 연기금 전문대학원을 설립을 위한 근거를 만들었다. 연기금 전문대학원은 지난 2017년 3월 대선공약에도 포함됐으나 현재 계획이 축소된 상황이다. 다만 국민연금은 연기금 운용인력 양성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연기금 운영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연기금 전문대학원과 같은 인력 양성기관을 2023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용역을 통해 확정했다. △금추위 권고사항 충족 전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019년 4월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의 금융중심지 지정 보류 결정 이후 금추위가 제시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전북은 국내외 6개 자산운용사를 유치했고, 올해 25명의 기금운용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아울러 국제금융센터 건립계획과 국민연금 제2사옥, 전북테크비즈센터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금융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핀테크 벤처 16개 기업을 양성했고, 수도권 메이저 IT기업과 전북 IT기업 간 공동연구, 기술 전수 등을 위해 NPS+ IT R&D 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금융혁신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처럼 전북은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뤘다. 사실상 금추위가 권고한 사항을 충족한 셈이다. 기금운용본부의 운용적립금 규모가 2043년에 2500조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기금 특화 금융중심지 지정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코스피 2447.20원(+30.70원) ▲코스닥 851.21원(+14.43원) ▼원화값(1달러 당) 1113.50원(-8.00원) ▲국고채(3년) 0.959%(+0.016%p) ▼유가(두바이) 39.29달러(-0.86달러) 원화(100엔 당) 1075.90원(-10.67원) 원화(1유로 당) 1323.90원(-7.77원) 원화(1위안 당) 170.00원(+0.16원)
전주시는 지난 2009년 아중호수 모양을 본따 고래의 꿈이라는 테마를 설정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물, 땅, 산, 사람이 어우러지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창출하기 위해서였다. 아중호수와 기린봉의 수려한 경관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도록 수상 산책로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2015년까지 총 사업비 65억 원을 들여 호수 수변에 800m 산책로와 공연전시가 가능한 수상광장 2곳, 테마파크 3곳이 설치되면서 전주시의 대표적인 생태공원으로 자리를 잡았다 전주시는 그간 농어촌공사와 협의해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아중호수 수변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기존 수변 산책로보다 수면에 가깝게 탐방로를 조성 중이다. 여기에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한 경관 조명도 설치하고 있다. 또 산책로 단절로 같은 방향으로 되돌아 나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4km 구간의 순환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수변쉼터와 광장 등 휴식공간도 구축했다. 아중호수 상류 1만1000㎡ 부지에 수련, 꽃창포, 부처꽃, 물억새 등 습지식물 12만 여주를 식재해 다양한 수중식물과 동물들이 살아가는 생태보고이자 사계절 아름다운 생태경관을 제공할 수 있는 습지공원도 갖췄다.
전주 아중호수가 수문 보수 공사 지연으로 호수가 바닥을 드러낸채 방치되면서 시민들이 불편과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전주 아중호수는 전주시가 명소화 사업을 추진, 탐방로와 테마공원이 조성됐고 수려한 주변풍경과 야경이 유명해 연인들의 데이트와 시민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아왔다. 전주의 명소로 자리를 잡으면서 한옥마을 관광객들이 꼭들려야할 코스였으며 최근에는 가을철 청명한 하늘과 호수풍경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시름까지 달래주는 곳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물이 빠진채 방치되면서 물이 빠진 호수 주변으로 대량의 생활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가 하면 그동안 물고기 들이 떼죽음을 당해 호수가 주변에 떠 있었던 것이 시민들에게 목격돼 혐오감마저 주고 있다. 9일 전주시 우아동 아중호수는 물을 모두 빼 넓은 운동장처럼 변해있었다. 호수라는 말이 무색하게 바닥을 드러낸 모습은 황량한 분위기였다. 추운 날씨에도 산책과 운동을 위해 호수를 찾은 이들이 있었지만 표정은 밝지 않았다. 아중호수가 바닥을 드러낸 것은 수문보수작업때문이다. 하지만 예정보다 늦진데다 정확한 예산마저 아직 책정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만과 불편을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는 지난달 19일부터 아중호수 수문 보수공사를 위해 저수량 138만8000㎥에 달하는 호수의 물을 모두 제거했다. 수문 2개 중 가장 아래쪽에 있는 수문이 망가졌기 때문이다. 농어촌공사는 수문이 올해 여름 잇단 폭우 때문에 망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수문을 열고 닫는 기능을 하는 장치가 부러져 제 기능을 못해 교체하고 단면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다. 문제는 공사가 길어지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보수공사는 당초 지난달 27일까지로 계획됐다. 하지만 당초 계획보다 2주가 지났지만 호수는 아직 황량한 모습이다. 그동안 수십억 원을 들여 진행한 고래의 꿈 프로젝트와 최근 진행 중인 아중호수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들이 빛을 바래고 있다. 호수가를 산책하던 한 시민은 수주일 전에는 물고기가 떼 죽음 당해 호수가 주변 산책로까지 버려져 흉물스런 모습과 역겨운 냄새까지 풍겼다며 전주의 명소를 이렇게 망칠수가 있느냐고 한탄했다. 농어촌공사 한 관계자는 아중호수 수문의 한 장치가 15년이 넘다보니 부러져 닫히지 않는 상태였다. 당초 잠수부를 동원해 작업이 가능한지 살폈지만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물을 빼고 공사 중이다면서 정확한 예산이 책정되지 않았지만 1억 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용역을 줘서 전문업체들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필요한 조치들을 차분히 진행하다 보니 공사가 늦어졌다. 다음주까지 마무리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농촌진흥청은 9일 겨울 사료작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땅이 얼기 전 눌러주고 배수로를 만들것을 제안했다. 겨울 사료작물은 씨뿌림(파종) 뒤 땅이 얼기 전 눌러주기(진압) 해주면 생산량을 15% 가량 늘릴 수 있다. 땅을 눌러주면 흙과 뿌리가 서로 밀착해 작물이 제대로 자리 잡게 되고, 겨울 찬바람이 닿아 뿌리가 마르거나 어는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특히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쥐보리)는 뿌리가 토양 표면에서 자라기 때문에 눌러주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눌러주기 작업은 트랙터에 땅다지개(롤러)를 부착해 천천히 운행하는 것이 좋다. 겨울 사료작물을 논에 심을 경우 습해 피해를 막기 위해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논은 밭보다 점토 함량이 많아 습해 피해가 크다. 재배할 때 물이 잘 빠지는 곳을 선택하고, 물 빠짐이 좋아도 많은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흙에 수분이 많으면 작물의 뿌리가 깊이 뻗지 못하고, 토양 속 산소 부족으로 뿌리 수분 흡수력이 낮아져 말라 죽는다. 특히 청보리와 호밀은 습해에 약하므로 배수로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천동원 농진청 초지사료과장은 현장에서 재배기술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겨울 사료작물의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 올해는 가을(910월) 강수량이 적어 사료작물의 생육이 더딜 수 있으므로, 땅이 얼기 전 눌러주기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경매시장에서도 투자자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아직 상업시설 등의 낙찰가율을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아파트 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던 지난 해 말 이후 낙찰률이 평균 10% 포인트 상승하고 낙찰가율도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9일 발표한 10월기준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34,9%와 12월 36.8% 등 30%대에 머물던 전북지역 주거시설 경매 낙찰률이 전북지역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올해부터 40%대로 올랐다. 지난 2월 46.4%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다가 지난 5월과 7월에는 다시 30%대로 떨어졌지만 8월부터 다시 40%를 회복했으며 지난 10월 기준 45.4%를 기록했다. 응찰자가 몰리면서 낙찰가율도 감정가 대비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가 1억500만원에 경매가 집행된 전주시 송천동 주공아파트에 20명이 응찰해 95%의 낙찰가율을 기록하며 1억10만원에 낙찰됐다. 최고 낙찰가는 27억1200만원에 낙찰된 군산시 소룡동 창고부지가 차지했으며 최고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150%인 18억6900만원에 낙찰된 남원시 어현동 주유소가 차지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내 대표 항공사 진에어과 함께 국내선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JB카드로 진에어 국내선 항공권을 5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20%의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군산노선을 포함한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할인 혜택은 진에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웹, 어플을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JB카드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뒤,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운임에 따라 △건별 5만원 이상 1만원 △건별 10만원 이상 2만원 할인쿠폰을 선택 사용하면 된다. 위축된 소비심리 반등을 위해 무이자할부도 제공된다. 진에어 항공권 결제시 △2~6개월 전액 무이자할부 △7~12개월 부분 무이자할부가 올해 연말까지 제공된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무, 이하 전북신보)이 9일 김제지점을 개점하고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증지원을 받으려면 전주에 있는 본점에 가거나 주1회로 서비스가 제한적인 김제 출장소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김제지역 중소상공인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김제지점은 김제시와 부안군을 서비스하며 지점의 위치는 고객들의 접근성과 이동성을 고려해 김제시 중앙로 139(농협은행 김제시지부) 3층에 위치해 있다. 전북신보 김용무 이사장은 시 지역 가운데 유일하게 지점이 없었던 김제지역에 지점을 개설하면서 김제시 중?소상공인들에게 더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보증 및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북신보는 지난 2002년 첫 업무를 시작해 올해 11월 현재 3조 9000억원의 보증 업무를 처리하는 등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코스피 2416.50원(보합) ●코스닥 836.78원(보합) ▼원화값(1달러 당) 1120.50원(-6.00원) ▲국고채(3년) 0.943%(+0.016%p) ▼유가(두바이) 39.18달러(-0.34달러) 원화(100엔 당) 1082.82원(+0.22원) 원화(1유로 당) 1327.12원(-3.50원) 원화(1위안 당) 169.47원(-1.05원)
농촌진흥청이 새로운 기술 개발로 농업 경쟁력 확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진청은 최근 품질이 우수하고 가을 재배가 가능해 수입 감자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육성 칩용 감자 새봉, 남선, 진선을 소개했다. 국내 감자 칩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연간 2200억 원에 이른다. 국내에서 칩용으로 사용되는 감자 양은 6만 톤 정도고, 이 중 50% 가량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감자다. 3가지 품종은 모두 조생종과 중생종 중간 특성을 가진 조중생종으로, 식미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농진청은 딸기를 수경 재배할 때 겨울철 난방비는 줄이고, 수확은 높일 수 있는 부분 난방 기술과 새로 개발한 배양액 온도 조절 기술도 선보였다. 딸기 수경재배 면적은 전국적으로 지난해 기준 2050헥타르로 전체 딸기 재배 면적의 34%에 이른다. 딸기 수경재배 농가는 12월부터 다음해 4~5월까지 수확하는 속성재배를 하며 경영비의 812%를 난방비로 지출하는 실정이다. 딸기 부분 난방 기술은 난방장치를 이용해 23℃ 온수를 만들고, 온수가 순환하는 배관을 딸기의 생장점이 있는 줄기 아래쪽에 가까이 붙여 줄기 하부를 따뜻하게 하는 기술이다. 딸기의 생장점이 온도에 민감한 생리적 특징을 활용해 생장점 주변 온도만 높게 관리해 온실 전체를 난방하는 기존 방식보다 난방에너지를 아끼면서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 여기에 농진청은 베트남에 양잠(누에를 길러 고치를 생산) 시범마을을 조성해 국제협력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일 베트남 옌바이성 반쩐현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으로 진행 중인 양잠 시범마을 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예정됐던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연되다가 현지 상황이 완화됨에 따라 옌바이성 농업인들과 협력 기관의 요청에 의해 개최하게 됐다. KOPIA 베트남센터 현종내 소장은 베트남 옌바이성의 양잠 시범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마을 소농가들의 소득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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