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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도 없어질 위기에 놓인 마당에 실업급여라도 알아보려고 찾아왔죠.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 시름도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도 실업급여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용행정통계로 본 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급여가 전년동월대비 1690억 원이 증가한 7819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실업급여 수급 신청자 수도 지난 9일 현재 작년과 비교해 1402명이 증가한 1만 1276명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지급 금액도 전년 동월대비 7억 4850만원이 증가한 55억 999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이전 통계가 반영된 것이어서 전국적으로 확산됐던 지난 2월 이후 통계가 집계되는 다음 달은 실업급여 지급금액이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 12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실업급여수급자격 신청상담 창구에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접수자들로 즐비했으며 심지어 오전 8시 30분부터 실업급여 상담을 위해 대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센터 내부에는 실업급여 신청서 작성에 혹시나 틀리지는 않을까라는 노심초사한 모습과 함께 번호표를 바라보며 자신의 번호가 불리기만은 학수고대하는 모습에 여력했다. 실업급여 관련 문의를 위해 창구를 2~3번 찾는 고객들이 쉽게 눈에 띈 반면 바로 옆에 있는 일자리상담 창구에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실업급여수급자격 신청상담 창구 방문 사유에 대해 대다수의 접수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안과 실직을 꼽았다. 전주 소재 중소기업에 근무 중인 김모(46)씨는 최근 대표로부터 코로나19 영향과 함께 기업 운영이 힘들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달 받으면서 실업급여 자격 심사를 받기 위해 찾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 다른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상황 속에 가정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찾았지만 자격 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어 업주 포함 총 5명이 운영하는 매장에서 3년 동안 근무하던 최모(36)씨는 직원 3명에게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나오지 않아 아무래도 같이 일을 함께 하기 어렵다면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처자식들을 먹여살려야한다는 책임감과 함께 착잡한 마음으로 실업급여라도 알아보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주고용복지플러스 센터 실업급여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도 있겠지만 공공근로자의 수급자격 신청 증가와 지난달 말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기간 만료 등의 이유로 수급신청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지급금액 증가에 대해서는 지난해 10월부터 구직급여일액 상향조정과 구직급여 지급기간이 연령 및 피보험기간에 따라 30일 연장의 사유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12일 협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시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경 회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위기 상황에 검진과 방역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전주시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모두가 안정된 삶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전북도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마스크와 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2일 전북애향장학재단(이사장 임병찬)에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우수한 수능성적을 거둔 도내출신 대학진학예정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전북애향장학재단에 1992년부터 올해까지 29년째 매년 5000만원씩 총 14억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지원했으며,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선발된 장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입주를 앞두고 있는 전주지역 한 아파트 시공사는 입주선물로 각 세대당 마스크 10매씩을 주기로 했지만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서 다른 선물로 대체하기로 했다. 800세대에 10매씩을 주기위해서는 1만개 가량의 마스크가 필요하지만 본사에서도 재고물량이 없는 데다 마스크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도 구하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주상복합 건물을 건축 중인 전주 A건설사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골조공사를 마치고 대부분 실내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근로자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하지 못해 수건 등으로 얼굴을 감싸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전북지역 건설현장에서도 물량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공적 마스크에 대한 5부제 판매가 시행되면서 개인별 마스크 확보가 예전보다는 원활해지고 있지만 공적마스크 외에 물량을 공급받아야 하는 건설현장은 마스크 물량이 딸려 애를 먹고 있다. 그동안은 원청업체가 건설용품을 구입하면서 한꺼번에 마스크를 확보해 근로자들에게 지급하는 형식이었지만 코로나19로 마스크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제대로 마스크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원청사 입장에서도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는 바람에 예상치 못한 비용 지출이 늘고, 이마저 확보하기 어려워지면서 공사에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 외지대형 건설사가 원청사인 아파트 건설현장은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 편이다. 서울 본사에 아직 재고물량이 있어 하루에 1개씩이나마 근로자들에게 지급하고 있지만 소규모 공사 현장은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1개 마스크로 3~4일씩 버티는 고육책도 쓰고 있다. 어떤 현장은 대량으로 물량 확보가 불가능해 지면서 하청업체가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구입해 쓰도록 방침을 정했지만 하청업체도 마스크 구입에 난감을 표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마스크가 꼭 필요한 실내건축공사에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는 경우도 많아 코로나에 걸리기도 전에 먼지 때문에 먼저 죽을 것 같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전주지역 한 아파트 건설현장 관계자는 과거 500원~800원하던 마스크가 지금은 3500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는데도 물량을 구하지 못해서 애를 먹고 있다며 마스크를 확보하지 못해 공사 진행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1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모래내시장과 신중앙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6일 송천동 농수산물시장과 전주남부시장 장보기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성란 부행장과 임재원 부행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임직원들과 신중앙시장 상인회 반봉현 회장, 이완열 모래내시장번영회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영숙 사무처장이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을 고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북은행 임직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래내시장과 신중앙시장을 두루 방문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 100여개를 상인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 이날 구매한 쌀, 과일 등의 식료품과 화장지, 이불 등 생필품은 8개 주민센터로 보내져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전북테크노파크는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고도화(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도내에 소재한 탄소 융복합소재응용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며 전북 탄소기업 또는 우수 탄소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의 경우 민간 부담금 경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탄소 사업화기업 지정 같은 경우 총 사업비의 70%, 전북 탄소기업 지정은 80%, 우수 탄소기업 지정은 90%(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공고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로 신청서는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전북테크노파크 R&D종합정보시스켑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 김병하 탄소융복합과장은 도내 탄소기업의 매출 및 일자리 창출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맞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불황에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수위탁거래 중소제조업체들의 공급원가 상승에도 불구, 50% 이상은 납품단가에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해 수위탁거래 중소제조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중소제조업 납품단가 반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대비 지난해 재료비, 노무비 등 평균 공급원가 상승률은 6.6%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공급원가가 상승했다고 응답한 업체는 48.6%로 공급원가가 상승했다고 응답한 업체 10개 중 6개 기업(59.7%)은 공급원가 상승분에 납품단가를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납품단가에 반영되지 않은 원인으로는 경기불황에 따른 부담 전가(33.8%)가 가장 많았으며 관행적인 단가 동결인하(31.7%), 위탁기업이 낮은 가격으로 제품 구성(9.7%) 등이 뒤를 이었다. 공급원가 상승분이 납품단가에 공정하게 반영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원자재 변동분 단가에 의무적 반영(64.4%)을 꼽았으며 주기적인 납품 단가 반영 실태조사(16.2%), 부당한 납품단가 감액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8.4%)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위탁 거래 시 납품단가와 관련해 부당하게 납품단가 인하를 경험한 중소기업은 7개 중 1개(15%)에 달했다.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 방법으로는 경쟁업체와의 가격경쟁 유도를 통한 단가 인하(50.7%)가 가장 많았고 지속적 유찰을 통한 최저가 낙찰(16.0%), 추가 발주를 전제로 한 단가 인하(12.0%) 순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대응방법으로 납품거부와 같은 적극적인 대응은 9.3%에 그친 반면 별다른 대책 없이 수용이 60.0%에 달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와 보호무역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탁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관행적 또는 일방적인 단가 동결인하 문제와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납품대금 조정협의제도 개선 등 제도적 보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전북지역의 2월 취업자 수가 증가하면서 고용률 소폭 상승과 함께 실업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자 수 감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2월 전라북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90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0.3%)이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58.0%로 0.4%p 상승했다. 성별로는 남자는 52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0.4%), 여자는 38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0.1%)이 늘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전년동월대비 6000명(3.8%)이 늘면서 전북지역의 취업자 수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으며 농림어업에서도 5000명(3.1%)이 증가했다. 전북지역 2020년 2월말 워크넷 취업동향을 살펴보면 지난달 취업건수가 8922건으로 전년동월대비 335건(3.9%)이 늘었으며 취업률도 32.6%로 1.5%p 상승했다. 또한 경제활동인구는 93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변동이 없었지만 경제활동참가율은 59.8%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62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000명(-1.1%)이 감소했는데 가사가 20만 7000명으로 1만 2000명(-5.3%), 통학은 14만 3000명으로 3000명(-2.2%)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실업자는 남자 1만 5000명(-13.5%), 여자 1만 2000명(-4.7%) 등 총 2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10.0%)이 감소했으며 실업률도 2.9%로 나타나면서 0.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분야에서 기술발전에 따른 다양한 공법과 신기술 등이 활성화됨에 따라 창의적 건축을 통한 도시경관 향상과 투명하고 신속한 건축허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건축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3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허가권자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건축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건축사,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건축안전센터의 업무 기능을 허가 밑 신고에 관한 업무까지 확대 △건축설비에 관한 신기술, 신제품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기준 등이 없는 경우라도 평가기준 이상의 성능이 있다고 인정되는 설치기준에 대하여는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인정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설치기준 인정을 통한 신기술 등의 현장 활용 확대 △특별건축구역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간도 창의적 건축물을 계획하는 경우 용적률, 높이 등의 특례가 부여되는 특별건축구역의 지정을 시도지사에게 제안할 수 있도록 해 인간 참여를 통한 특별건축구역 다양화 △현재 인접대지 간 용적률을 이전할 수 있는 결합건축은 2개 대지간 결합만 인정하고 있으나, 도시재생사업 등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건축물과 결합하거나 빈집을 공원 등 공익시설로 변경하는 경우에는 3개 이상의 대지를 결합할 수 있도록 결합건축기준을 완화했다. ㈜삼오 투자법인 대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근린주택)- 본 건은 홍산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다. 차량접근이 가능하며, 인근 간선도로의 상태 및 연계성 등을 고려한 제반 교통여건은 보통인 편이다. 철근콘크리트구조 철근콘크리트지붕 4층 건물로서 화강석 붙임 및 벽돌 노출쌓기 등으로 마감되었으며, 위생설비 및 도시가스보일러에 의한 난방설비가 돼 있다.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답)- 본 건은 하중리마을 북서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변은 농경지, 임야 등이 소재하는 취락 주변 산간 농경지역이다. 소형차량 및 농기계의 접근이 가능하고 인근에 대중교통시설이 소재하여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정도다. 남동측 인접지 보다 고지이고, 북서측 인접지보다 저지인 토지로서 대체로 평탄하거나 완경사를 이루는 부정형 토지다. 생산관리지역이고 가축사육제한구역, 공장설립승인지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이다. ▲완주군 봉동읍 은하리(임야)- 본 건은 한국과학기술원 전북분원 북동측 근거리에 위치하며, 주변은 임야가 주를 이루는 순수산림지대다. 맹지상태의 순수임야로서 교통상황은 불편한 편이다. 남측으로 하향경사를 이루는 부정형이며, 농림지역, 생산관리지역, 가축사육제한구역, 보전산지, 임업용산지, 준보전산지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이 올 12월 31일까지 연장됐다. 조선 및 자동차 등 지역 주력산업의 잇따른 붕괴와 코로나19 여파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던 군산이 한숨 돌렸다는 평가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군산 고용위기지역 기간이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통과해 올 12월 31일까지 연장됐다. 애초 지정 기간은 4월 4일 만료지만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을 고려해 8개월여 늘어났다. 군산은 지난 2년간 정부 및 전북도 지원을 통해 고용률 등 양적 고용지표에서는 다소 회복세를 보였지만, 위기 이전 수준 및 다른 지역에 비해서는 크게 미달하며, 현장 체감지수는 여전히 냉각된 상황이다. 더욱이 정부 지원을 통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증감률,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 증가 등 정량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며 지정 기간 연장은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지역 경제산업고용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정하는 정성요건규정과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짐에 따라 기간 연장 당위성이 높아졌고, 8개월여 연장이 결정됐다. 이번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 연장을 통한 정부 지원사업 지속 추진으로, 고용유지와 지역 고용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계기를 경기 활성화를 위한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고용안정과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구직급여 지급 완료 후 직업훈련 받는 기간 동안 구직급여 지급 △생활 안정 자금 대부요건 및 한도 확대 △재취업 및 직업훈련 참가 지원 확대 △사업주 지원을 위한 고용유지 조치 △청년추가 고용장려금 △고용촉진장려금 등을 지원받는 한편 범정부 차원에서 지역 대책을 마련해 진행한다. 또한, 최근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기간 연장도 1차례 더 가능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환규 기자천경석 기자
지난 근로장려금 이야기 (1)과 (2)에서 장려금 수급자의 감동 깊은 체험수기와 제도 도입 연역기능, 그리고 지급요건과 지급금액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번에는 장려금 제도의 확대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고 신청 대상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신청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저임금 근로소득자들에게 장려금이 2009년 최초 지급된 이후 2015년부터는 전문직 사업자를 제외한 모든 자영업자로 지급대상을 확대했고 2017년부터는 자녀장려금 재산 기준금액을 1억 4000만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했다. 2018년부터는 한국 국적의 자녀를 양육하는 외국인에게도 자녀장려금 지급, 2019년부터는 종교인 소득(기타소득 또는 근로소득)을 신고한 종교인도 요건이 충족되면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함과 동시에 단독가구 연령제한을 완전히 폐지하는 등 장려금 제도는 꾸준히 확대발전돼, 최초 지급한 2009년 59만 가구 4537억 원에서 2019년(2018년 귀속 정기분)에는 388만 가구, 4조 3003억 원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 중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것은 지난해 도입된 반기지급 제도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럼 장려금의 신청기간과 지급시기방법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하는데, 마침 이번 달 말까지 2019년 하반기 소득분에 대한 신청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2020년의 경우를 들어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장려금에 대한 연재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신청기간 (정기 신청) 2020년 5월 1일 ~ 5월 31일까지 (반기지급 신청) 2019년 하반기 소득분: 규정 상 2020년 3월 1일 ~ 3월 15일 까지이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3월 31일까지 연장 2020년 상반기 소득분: 2020년 9월 1일 ~ 9월 15일까지 단, 2019년에 사업소득, 종교인 소득이 있는 거주자는 반기신청 대상이 아니며, 지난해 9월 상반기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경우에는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음 △지급시기 (정기 신청분) 2020년 9월 지급 (반기지급 신청분 및 정산) 근로장려금 산정액의 35%를 6월과 12월에 각각 지급하고, 5월 정기 신청했을 경우의 지급액과 비교하여 그 차액을 9월 중 정산하여 추가지급 또는 환수. 자녀장려금은 소득세법 제59조의2에 따른 자녀세액공제(자녀 1명 당 15만 원)를 받은 경우 차감하여 지급 △신청방법 전화 또는 인터넷 등으로 아래 방법 중 한 가지(④번과 ⑤번 방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에 한시적으로 운용)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으므로, 혼잡한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됨. ①전화ARS: 1544-9944로 전화 후 안내에 따라 신청 ②손택스: 휴대전화에 손택스 앱을 설치 후 신청 ③홈택스: 접속로그인 후 신청 ④콜센터 전화: 근로장려금 전용 콜센터(전남북지역 062-236-7199)상담원에게 전화하여 신청을 요청하면 상담원이 대신 신청 ⑤신청요청서: 안내문과 함께 보내드린 근로장려금 신청요청서를 작성해 팩스나 우편으로 제출 <끝>
사장의 갑질 논란에 이은 지역 불균형 인사 논란이 제기되면서 LX 노조가 사장 퇴진 운동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LX 노조 관계자는 노조측과 12개 노조지역본부장들의 회의 결과 사장 퇴진 운동에 나서야 한다는 결론이 도출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최근 코로나19로 국가적 위기 상황인 점을 감안, 본격적인 퇴진압박은 시기를 조율한다는 입장이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악화된 데는 감사원 감사에 따라 해임된 류근태 감사와의 갈등으로 인한 보복인사 논란 때문이다. 최근 단행된 인사에서 감사부서를 떠난 일부 직원들이 호남권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지역차별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1급에 해당하는 감사실장을 2급인 전북본부 처장으로 이동시키면서 지역갈등 논란의 불씨를 댕겼다. 최창학 사장은 지난 2018년 7월 취임 이후 사적으로 관용차를 이용하는 등 잡음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LX 관계자는 사장의 갑질 논란은 국토부 감사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이미 마무리됐고, 최근 인사는 원칙에 따라 단행된 것으로 보복성 인사나 지역불균형 인사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에서는 사회적경제 청년혁신가 지원사업 (이하 청년혁신가)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전북지역 사회적경제 사업장(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에 도내 청년들의 취업을 도와 타 시도 유출을 막고 각종 교육 및 행사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한다. 대상은 만 18~39세의 청년이며 지원기간(2년) 동안 전라북도 내에 거주해야 한다. 이번 모집은 12명 가량으로 선발된 청년혁신가는 전라북도 12개의 사회적경제 사업장에서 일하게 되며 접수는 20일 오후 1시까지 청년혁신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사업장 및 업무는 청년혁신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과 관련한 문의는 경진원 자치경제팀(063-711-2086~8)에 문의하면 된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는 10일 도내 8개 중소기업단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전북도당위원장에게 제21대 총선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적극적 입법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 이인호 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장, 이동근 이노비즈협회 전북연합회장, 오인섭 중소기업융합전북연합회장, 박병모 전북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채정묵 전북합성수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비롯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전북중소기업단체장 1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어려움과 불안감을 극복하고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간절히 바라면서 규제완화와 투자활성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등 9대 분야 261개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특히 전북지역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전북권 거점형 중소유통공동 물류센터 건립 지원 △지역내 유휴공간 활용한 공예 클러스터 조성 △전북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지원 및 기초지자체 조례 제정 △지역 중소기업 인력 유입을 위한 근거법 완화 △여성기업 전용 공제제도 확립 근거 마련 △중소기업 인재유입을 위한 장기재직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두완정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19로 지역과 중소상공인 등 경제적 약자들의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며 전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상호 협력을 통해 경영의욕을 되살릴 수 있도록 이번 총선을 통해 전북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이종화)는 10일 한국여성농업인중앙협회 이명자 회장과 전주시 쌀전업농 이승순 회장을 초청해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명예지사장은 농업인이 경영에 참여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에 반영하는 제도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지사장으로 위촉된 이명자 회장과 이승순 회장은 현재 코로나19로 농업분야도 어려움이 많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으로 농업 현장의 목소리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농업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농어촌공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는 10일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순창군의 김용순 전통식품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김용순 전통식품은 23년 동안 한길만 걸으며 단맛이 없는 담백한 맛을 즐기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청국장과 보리고추장이 인기가 있고 장어와 학꽁치로 만든 장아찌가 대표 아이템이다. 김용순 대표는 몸은 참 힘든 일이지만 나는 죽어서도 고추장 장사를 하고 메주 띄우는 날은 가슴까지 뛴다며 아들 내외가 가업승계를 이어 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안남우 청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으로 15년 이상 제조현장에서 묵묵하게 일궈낸 땀의 결실로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가업승계로 대대손손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말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이 감소하고 외출을 꺼려하면서 전주 한옥마을 내 자영업자들이 매출감소로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도내 학교들의 개학이 연기되고 감염 우려로 발길이 뚝 끊겨 경제적 타격을 입었지만 생계 유지라도 하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 10일 오전 11시께 전주 한옥마을 거리에는 불이 켜져 있는 곳보다 문이 굳게 닫힌 점포들이 즐비했고 비까지 내리면서 한산함 그 자체였다. 통상 2월과 3월은 설 연휴와 방학기간 등으로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북적거려야 하지만 박물관이나 전시관들은 휴관 중이며 유명 명소로 알려진 경기전을 찾는 사람도 극소수에 그쳤다. 경기전 같은 경우 관람료를 기존 3000원에서 1500원으로 절반 할인에 나섰지만 올해 누적 관광객 수가 6만 2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만 여명이 감소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업종의 분포한 한옥마을 내 자영업자들은 비와 관계없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한옥마을에서 고로케집을 운영하는 최인규(37)씨는 평소 2월은 방문객이 가장 많은 달로 지난해에는 매출액이 7000만원에 까지 달했지만 지금은 2000만원으로 급감했다고 한다. 월세와 인건비, 재료비도 안나오면서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있다. 골목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은 주말만 기대하면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상인 박모(45여)씨는 거리를 다니는 사람이 줄어들면서 주말 기준으로 평소보다 매출액이 10~20% 밖에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면서 수익이 없다보니 솔직히 문을 닫고 싶은데 혹여나 한명의 손님이라도 올까라는 기대감에 어쩔 수 없이 문을 열었다고 토로했다. 또한 한옥마을 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한복전동기 대여점들도 10곳 중 1곳만 운영할 정도로 운영하고 있는 점포를 찾아보기 힘들었다. 대여점 관계자 황모(40여)씨는 평소에 주말에 200명까지 오던 방문객들이 현재 80% 정도 줄었다며 학교에서 단체로 예약한 것도 지금 취소된 상태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면서 전주지역 같은 경우 관광지가 많이 없다보니 한옥마을의 타격은 더 크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숙박업계도 숙박보단 당일치기로 이용하거나 한명의 이용객들이 없는 경우까지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박철민(54)씨는 지난해 1~2월 주말 매출액이 150만원 이상은 나왔는데 올해 같은 경우 50만원도 안되는 것 같다며 인근 숙박업소는 지난달 한달동안 방문객이 한명도 없어 문을 닫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시 송천동에 있던 항공대대가 이전한 지 15개월이 된 전주시 도도동. 이곳 마을에 흉가를 방불케하는 허름한 주택이 무너지고 부서진채로 위태롭게 서 있다. 담벼락과 대문은 없어진지 오래고 슬레이트 지붕은 함몰되고 벽은 군데 군데 구멍이 나있어 집안에 있어도 불어오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막아내야 한다. 이 집에서 나고 자라 7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온 A씨는 고향을 떠나야 할 처지라서 막막한 심정이지만 옛 항공대 부지에 조성해주겠다던 이주자택지 조성마저 늦어지면서 하루 하루 고통속에 살고 있다. 전주항공대대 이전으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긴 채 하루하루를 기약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은 A씨외에도 37세대 주민들이 더 있다. 이 마을 49세대 가운데 일부는 현금 보상을 받아 마을을 떠났고 남은 이들은 송천동 이주택지를 선택했는데 종전에 살던 마을에 남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전주항공대대가 이전한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헬리콥터 이착륙 훈련과 비행연습으로 극심한 소음과 진동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주민 대부분이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의 이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거금을 투자해 집수리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어서 일부 집에서는 비가 새고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로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 전주시와 도도동보상협의위원회에 따르면 국방부와 전주시는 항공대 이전을 위한 후보지 선정 절차를 거쳐 지난 2015년 4월 이전사업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2016년 11월부터 도도동에 새로운 항공대대 건설을 착공, 2018년 12월 공사를 마쳤다. 지난해 2월 행정절차와 사전점검 등의 절차를 끝내고 이전을 했다. 국방부와 시는 군부대 이전으로 인한 주민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영향평가 이행사항을 준수하고 주변에 대한 수질소음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취침시간 등 취약시간대 비행을 자제하고 주민불편 발생 시에는 저감 방안을 수립하는 등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하지만 이 같은 계획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여기에 항공대대 이전이 완료되면 늦어도 2019년 12월까지 송천동(옛 항공대대부지)에 이주자택지를 조성해주기로 한 약속도 이행되지 않아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 야간시간 비행 등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제는 이주자택지 조성이 언제 시작되고 마무리될지기약이 없다는 것이다. 완주군 이서면의 소음 문제가 발생하면서 국방부가 기부 대 양여 등 모든 행정절차를 잠정 중지해 이주 조성지는 첫 삽조차 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방부는 전주대대 이전사업 추진과 완주군 헬기소음 민원해소 결과에 따라 기부 대 양여조건을 이행하겠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 이주자택지 조성이 기약없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완주군 민원과 항공대대 기부 대 양여 절차 이행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항공대대전주대대 합의각서 분리 후 항공대대 기부 대 양여 절차를 이행할 수 있도록 국방부와 송천동 옛 항공대대 부지개발 협의를 추진 중이다며 도도동 주민들이 하루속히 이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임 이재랑 한국은행 전북본부장 한국은행 신임(48대) 전북본부장에 이재랑(52.사진) 전 한국금융연구원이 11일 발령받았다. 이재랑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은행에 입사한 이래 조사국 거시모형팀장, 물가분석팀장, 조사총괄팀장, 조사국 계량모형부장, 경제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직내에서는 업무능력이 뛰어나 금융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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