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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세계보건기구가 심각한 전염병을 뜻하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국내에도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감염확산에 대한 공포가 고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7명에서 15명으로 8명이 늘어나자 하락세로 전환했고, 기존 확진환자의 접촉자 가운데 2차 3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6% 하락한 2119.01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주 글로벌증시는 코로나 바이러스여파로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면서 하락폭이 컸다. 지난달 20일 주요국 증시시가총액이 89조1560억 달러에서 7거래일 동안 2조5510억 달러(2.86%) 하락하며 86조6050억 달러로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한 증시충격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중국 주식시장이 개장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는 최고점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재료를 선반영한 측면이 있기에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고비는 이달 10일 전후로 판단된다고 보고 있고, 과거 증시 역사상 바이러스공포확대로 금융시장의 추세를 변화시킨 적이 없기에 지수 고점대비 6~7%선에서 하락 시 저점형성 관점으로 보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다행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유동성 공급이 2분기까지 지속되면서 글로벌증시 충격을 완화해줄 것으로 예측된다. 시장에 유동성공급을 지속과 미국의 제조업 체감경기가 개선될 전망이지만 지난달 29일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해 최소 2분기까지 단기 유동성 공급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시장의 투자심리불안을 완화해줄 재료가 없어 단기적으로 바이러스 관련 변수에 의존적인 주가 움직임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료노출로 인해 외국인투자자들의 투매공세도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 시장 대응전략은 수정한다고 해도 중장기 전략을 볼 때 투매보단 보유로, 관망보다는 저가매수로 시장에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김용식 KB증권 전북본부 차장
이성희 전 성남 낙생조합장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31일 열린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유 조합장은 대의원 292명중 116표(39.6%)를 얻어 177표(60.4%)를 득표한 이성희 후보에게 패하면서아쉽게 낙선했다. 31일 열린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유 조합장은 총 293명의 선거인단 중 116표(39.6%)를 얻어 177표(60.4%)를 득표한 이성희 후보에게 패하면서아쉽게 낙선했다.
유남영 조합장 제24대 농협중앙회장선거에 전북 출신 정읍농협 조합장 유남영 후보가 1차 투표 결과 총 69표(23.5%)로 선전했다. 낙생농협 조합장 이성희 후보의 (82표28%) 뒤를 이어 최종 결선 돌입해 결선 투표에서 역전 기대감이 높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치뤄진 이번 중앙회장 선거는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정달홍 대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정달홍 ㈜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30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3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회장에 정달홍 현 서울특별시회 회장을 추대했다. 정달홍 신임 회장은 오는 2023년 1월까지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 협회는 또 정관 개정안과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비지출 승인 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감사로는 이주환 (주)티지이엔씨 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이사 및 윤리위원 선출의 건은 신임 회장에게 일임했다. 정달홍 신임 회장은 11대 집행부는 그간 역대 회장들이 열심히 쌓아온 업적 위에 협회와 기계설비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심고, 추진해 나가야 하는 임무를 안고 있다면서 기계설비법 시행 첫해에 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기계설비의 미래를 준비하는 협회, 회원사와 소통하는 협회, 회원사를 위한 내실 있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달홍 신임 회장은 (주)대우건설에 근무한 후 현재 성보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수석부회장과 서울특별시회 회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국민연금기금 운용수익률이 10%에 달하는 고수익률을 달성하면서 전주시가 금융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당위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 현재 국민연금기금의 연초 이후 운용수익률이 9.72%(잠정)로 10월 말(8.23%)에 비해 1.49%p 증가했다. 자산별로는 국내주식 6.20%, 해외주식 28.95%, 국내채권 3.81%, 해외채권 14.08%, 대체투자 6.82%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협상 최종 국면 진입, 기업 실적 기대감으로 국내외 증시가 강세의 영향이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 1월 누적 수익률이 3.05% 시작으로 10월(8.23%)을 제외하고 매달 꾸준하게 증가한 수치다. 또한 11월 말 기금적립금은 723조 9000억원으로 매달 증가했으며 지난 1988년 기금 설치 이후로의 수익금도 357조원으로 꾸준하게 늘고 있는 추세를 보였다. 국민연금은 국내주식은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와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경기 개선 기대감으로 수익률이 상승했다며 해외주식 또한 미중 무역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 경제 지표가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가 전라북도와 함께 종이도면으로 관리하던 자연부락의 경계와 속성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다. LX는 30일 전북도청에서 LX 최창학 사장,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기반 공간정보 구축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연부락에 대한 정확한 행정데이터 관리를 통해 국민 편의 향상과 행정 효율화 및 정확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전라북도는 도면과 대장 등 기초자료를 LX에 제공하고 LX는 도의 자료를 기반으로 현장조사와 측량을 통해 경계정보와 속성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할 예정이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사업은 토지행정 선진화를 위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지난해 4차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전북지역 8곳 중 익산 백제가든과 한일식당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백년가게로 선정된 백제가든은 익산에서 지난 1985년부터 3대에 걸쳐 민물매운탕과 토종닭볶음탕을 주 메뉴로 소문난 음식점이다. 한일식당은 지난 1979년부터 익산 황등에서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곳으로 100%한우암소 우둔산을 사용하며 현재 손녀가 3대째 가업을 승계받아 맛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지방중기청 안남우 청장은 우리 지역의 소상인이 다산다사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30년 이상 같은 업종을 유지하여 백년가게로 선정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업체들의 성공사례가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30일 전기차, 이차전지 셀기업, 이차전지 소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차전지산업 주요현안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견을 듣고 정책제안, 중소기업 지원 시책에 대한 건의사항 등 기업과의 소통과 참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북테크노파크는 전북 이차전지산업 혁신성장전략을 설명하고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셀 구축장비 및 센터 소개와 기업지원사업 소개 등을 설명하고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탄소소재가 적용되고 있는 이차전지 전후방산업인 소재부터 셀모듈팩 배터리, 전기완성차 기업들과 전북테크노파크의 적극적인 연계 협력을 통해 산업적 시너지를 이끌어 내겠다며 또한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도록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30일 성윤모 산업부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 통상, 에너지 분야 등 주요 정책개선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산업정책중소기업지원 분야에서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상생협력 기술개발 활성화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CEPA 국가 확대 △원료재생업의 제조업 분류 지원 △뿌리산업 현장 전문인력 교육기관 설립 등이 건의 됐으며 표준인증 분야에서는 △KS 인증기관의 심사와 시험업무 동시 수행에 따른 기업 부담 가중 △서비스 단체표준 활성화 기반 구축 등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이어 에너지 분야에서는 △가행광산 전문광해방지사업자 등록기준 완화 요청 △정유사 사후정산 관행 개선 건의 △중소중견기업 전용 전기요금제 도입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수요공급기업과 정부, 유관단체 모두 단기 성과에 매몰되지 않는 꾸준한 추진 동력을 유지하겠다며 환경노동규제의 완화와 대중소 기업 거래관행 개선 및 상생협력의 확산에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많은 지원금이 투자되는 만큼 발전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전북도가 농촌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지만 도내 농촌관광 마을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심화되고 있는 고령화도 문제지만 대다수의 농촌관광 마을은 적은 보조금으로 특색있는 발전은 고사하고 상황 유지하기에도 급급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농촌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체험, 교육, 숙박, 음식 등 총 4가지 부문별로 평가해 차등적으로 국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농촌의 특수성을 살리지 못하거나 유지를 어려움을 겪는 농촌관광 마을들은 보조금이 미흡해 체험 시설과 부지 등을 마련하고 개발하는데 있어 위축만 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내 A마을 이장은 10여 년전 농촌관광 마을로 선정돼 농촌다움의 스토리텔링을 만들거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홍보에 유치하고 있지만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10년 간 5억원이라는 적은 보조금으로는 제대로 된 숙박시설은 물론 항상 새롭고 편리한 것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불편으로 이어지고 발길이 언젠가는 끊길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효율적으로 운영이 이뤄지고 수익을 창출해 내는 농촌관광 마을은 40~50%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전국 최우수로 꼽혀 매년 고액의 보조금이 지원되는 마을들은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지만 일부 정체되고 있는 마을들은 소외감과 함께 위축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또한 B마을 관계자는 2~3년 전부터 농촌관광 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최근 겉모습과는 다르고 내부를 바라볼수록 농촌관광 마을의 실체가 없어지는 것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전통적인 체험 프로그램 조성의 어려움이 따를뿐더러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체험 시설과 공간과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경영 악화로 인해 스스로 자립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전문가들은 돈이 투자되는 만큼 성장이 가능한 것처럼 내실을 갖출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전주대학교 전효진 교수는 농촌관광 마을들이 자립하기 위해 어느 정도는 갖추기는 했지만 지자체의 도움 없이는 한계에 다다르는 경우가 많다며 지자체에서의 직접적인 홍보와 마을 각각의 토속적인 전통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전북도는 30일 2019년 누계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2.4% 증가한 3억 8037만 달러로 지난해에에 이어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식품 수출 목표(3.4억 달러)를 11.8% 초과 달성한 실적으로 전년도(3.1억 달러)에 이어 2년 연속 3억 달러를 넘어섰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 증가율(22.4%)은 전국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율(4.4%)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전국 수출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종류별로는 가공농식품(40.4%), 축산물(10.0%), 수산물(8.7%), 신선농산물(6.5%) 등의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 라면(7358만7000 달러)은 전년 대비 58.1%가 증가해 도내 가공식품 수출 1위 효자품목으로 등극했고, 축산물은 닭고기(1841만9000 달러, 29.0%)가 수출이 증가하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이 큰폭으로 증가하고 좋은 결실을 맺은 것은 송하진 지사가 민선 6기 출범 이후 도정 제일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삼락농정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분석된다. 강해원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은 우리 도 농식품 수출이 드디어 4억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되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력해준 농수산식품 제조 및 수출업체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20년도에도 제값 받는 농업 실현을 위한 지속적 수출 확대 노력을 펼쳐 수출 4억 달러 시대를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띠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12간지중 첫 번째인 쥐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이며 다산과 부지런함, 영리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다산과 재물을 본받고자 했던 조상들의 뜻을 승화시켜서 건강과 풍요가 넘치는 새해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지난해 4월에 전북개발공사 9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천환 사장은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갈 으뜸 공기업을 목표로 공사의 새로운 경영목표를 담은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 공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정부의 3020에너지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새만금에 재생에너지 사업(100MW)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주민의 오랜 현안 사업인 익산부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익산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중이다. 또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주 만성 에코르 1단지 832세대를 임대분양했고 혁신 에코르 1단지 571세대도 분양전환을 마쳐 서민들의 주거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 사장은 2020년을 새로운 20주년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설정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한 3대 경영 혁신 방안과 5대 분야의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먼저 공사의 3대 경영혁신 방안은 인구구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사업 다변화와 소통 및 협력 강화를 통한 민주적 경영참여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및 안전문화 정착 등을 마련했다. 중점 추진사업 다섯분야는 △도정 및 지역 현안사업 추진으로 지방공기업 역할 강화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임대주택 사업 추진 △재생에너지 정부3020계획에 따른 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소규모택지개발 및 대행사업 추진 △도시재생 신규사업 발굴 등이다. 김천환 사장은 "전북개발공사는 도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 도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수익성과 공익성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라북도 도시재생 분야에서 청년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만남과 교류의 장이 열린다. 전라북도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반영선)는 31일 전주 풍남관광호텔 1층 풍남홀에서 세 개의 시선으로 보다라는 주제로 전라북도 도시재생 청년비전 네트워크 기반구축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라북도 시군의 도시재생 현장에서 청년의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지 못하는 한계점을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중순까지 시범적으로 전라북도 5개 시군(고창, 남원, 완주, 장수, 전주)에서 문화기획, 농업, 디자인 등의 분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과의 사전집담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다. 집담회를 통해 도출된 지역의 재생이슈로는 생태적 활동, 청년과 상인의 상생, 아이 돌봄, 청년커뮤니티, 농어업과 유휴공간의 연결 등이다. 세 개의 시선으로 보다 워크숍은 사례발표강연원탁토론네트워크 파티로 진행된다. 사례발표 시간에는 5개 지역 청년들이 지역 공간이슈와 도시재생에 대한주민의 시선으로 사례발표에 이어 전주대 건축학과 학생들의 시선, 도시기획자의 시선에 대한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강연은 전주대학교 김준영 교수가 도시재생 스튜디오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형 도시재생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청년, 예비건축가, 도시기획자, 각 시군의 도시재생센터 실무자, 행정, 전문가 등이 원탁을 구성해 청년들이 던진 지역의 공간이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원탁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자들 간의 교류와 자유토론으로 이뤄지는 네트워크 파티까지 이어진다. 전라북도도시재생지원센터 반영선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과 재생 현장과의 연결이 많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전라북도 도시재생 현장과 청년의 접점을 넓혀 가는 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테크노파크가 전라북도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9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전북이전 유망기업 7개와 투자유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을 농생명 산업, 지능형 신산업, 문화 ICT 콘텐츠 산업 등 신성장산업의 전진기지로 구축해 혁신기술 기반 투자 및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민간기업 투자 및 유치를 비롯해 정책협업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 및 지식 공유, 도내 우수인력 양성 및 채용을 위한 취업연계 시스템 구축, 판로개척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유치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연계협력과 역할분담을 통한 지역 혁신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2020년 전라북도 중소기업 수출지원 시책 설명회를 오는 31일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별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경진원 등 8개의 수출지원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국제정세 변화에 대응해 수출국 다변화를 꾀하고 전북수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수출 단계별 수요기업의 자율선택형 사업을 확대하고 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수출지원기관간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우려가 커지는 만큼 발병지로 출장을 다녀온 업체 관계자에게는 자료배포를 통해 지원 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수출을 준비하는 도내 예비창업자 또는 업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진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29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0년 전북 새농민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김안석 전국 새농민회장, 이기성 전북새농민 회장을 비롯한 도 임원 및 시군 대의원, 박성일 전북농협 본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2019년도 회계 결산 및 2020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전라북도 농업발전을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 새농민회원(527부부, 1504명)들은 우수한 농축산물을 생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1주년을 맞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1년 전 8대 지회장으로 취임한 김지혜 회장의 차별화된 여성단체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각별한 한해이기도 하다. 김지혜 회장은 2020 WOMENOVATION 전북경제의 미래, 여성기업에서 찾다라는 슬로건처럼 역동하게 하는 중심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가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기본이 바로 서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말처럼 기본을 무엇보다 충실히 해 도내 여성 경제인들이 행복하게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단체는 전라북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3000만원 추가 예산을 확보해 전북전남광주제주 등 4개 지역 경제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 및 경제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호남권 CEO 경영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 및 여성경제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교류하고 창업을 지원하며 판로 및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도내 유일한 여성창업보육센터로서 우수한 예비 창업자들을 발굴하고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 및 지회 회원사들과 연계해 스타 기업을 육성해 명실상부한 여성창업보육센터의 중심으로 부상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어 여성기업확인제도 운영을 활성화시켜 여성기업 공공구매를 촉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홍보하고 지역경제발전과 사회적 가치창출 실현의 만들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전북지회의 여성 경제인들이 쌓아 올린 20년의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도감을 제작해 도내 여성 경제인들이 여성 친화적으로 얼마나 가치 있고 미래지향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지 알릴 수 있는 기록을 남길 예정이다. 김지혜 회장은 전북경제에 여성기업인들의 비율을 높게 차지하고 있는 만큼 도내 여성기업인들의 성장 단계별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기부 문화 조성과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의심 환자가 나오면서 고객들과의 접촉이 잦은 유통업계와 금융업계도 덩달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마트 전주점은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과 카트 보관대에 손 소독제 구비, 근무 중 열이 발생한 직원을 즉각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하며 롯데마트도 직원들에게 마스크 사용을 권고했다. 도내 백화점에서도 아침마다 출근하는 모든 직원 대상으로 발열검사와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층별로 손 세정기 21개를 추가 설치했다. NH농협은행은 전 영업점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을 권고하거나 창구마다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전북은행도 본점 1층에 열 감지기를 설치 및 감시인원을 상시 배치해 방역관리를 강화 중에 있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이후 10일여 만에 국외여행 소비자 상담이 87건이 접수됐다. 28일 기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에 접수된 국외여행 상담은 10일여 만에 87건이 접수됐으며 동일 관련 상담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과 관련, 과도한 불안감 조성이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번 사태로 인해 경제 심리 위축은 물론 고객들에게 정확하지 않은 유언비언으로 도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 하락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에 대해 계속된 언론 노출로 인해 유통업계에는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민감한 사안인 만큼 유통업계를 찾는 고객들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낸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막바지에 돌입하면서 전북 출신 첫 회장을 배출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김병원 전 회장에 이어 호남 출신 차기 회장 배출 여부에도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이달 31일 치러질 이번 제24대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는 출사표를 낸 10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으며 대의원 간선제 방식으로 중앙회장과 전국적으로 배분한 292명의 조합장 대의원들을 통해 선출된다. 지역별 조합장 대의원 수는 영남권(90명)이 가장 많고 호남권(63명), 충청권(55명), 경기권(50명), 강원(24명), 제주(6명), 서울(2명)이 뒤를 이었다. 등록된 후보들은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날 오후 1, 2등 득표자 대상으로 재투표를 실시한다. 현재까지 10명의 후보가 모두 사퇴의사를 표명하지 않은 채 선거에 돌입하고 있어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는 후보가 나오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각각 특색 있는 공약 내세운 후보자들 중 농협 안팎에서는 지난 제23대 농협 회장 선거에서 결선 투표 경험이 있는 전 경기 성남 낙생농협 이성희 조합장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내다봤다. 또한 충북 서충주농협 조합장 김병국 후보가 충청 지역에서도 농협 회장이 나와야 한다는 여론과 농협 혁신 작업 등에 기여했다는 점에 힘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반면 전북지역 유남영 후보가 같은 호남(전남) 출신인 제23대 김병원 회장과의 각별한 인연, 호남 출신 후보가 뒤를 이어야 한다는 힘을 얻고 있지만 당선에 대한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역 내 후보자간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은 데다 전북지역 대의원 수(27명)가 타 지역에 비해 적다는 이유에서다. 호남 지역 대의원(63명)이 영남권(9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지만 당선까지 바라보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다는 관측도 많다. 하지만 전북 지역은 지역 결속력이 강한데다 지난번 선거때 김병원 전 농협회장이 2차 결선투표에서 역전을 했던 점을 감안하면 당선 가능성을 너무 부정적으로만 볼수도 없는 상황이다. 한편 등록된 후보는 기호 순서대로 이성희 전 경기 성남 낙생 농협 조합장,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농협 조합장, 천호진 전 농협북대구공판장 사장,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 지점장, 문병완 전남 보성 농협 조합장, 김병국 전 충북 서충주 농협 조합장, 유남영 전북 정읍 농협 조합장, 여원구 경기 양평 양서농협 조합장, 이주선 충남 아산 송악농협 조합장, 최덕규 전 합천 가야농협 조합장 등이다.
군산에서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해 전북은행으로부터 연 1.5%의 금리로 4000만원의 자금을 빌렸다. A씨의 신용등급이 6등급이기 때문에 은행권으로부터 신용대출 자체를 받는 것도 어려운 데다 받는다 해도 고금리의 이자를 물어야 하지만 군산시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자금을 출현하고 1.5%를 초과하는 이자는 군산시에서 부담하는 협약을 맺어 저리로 충분한 운영자금을 빌릴수 있게 된 것이다. . 군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33억 5000만원을 전북신용보증 재단에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금으로 출연했으며 이 기간동안 군산지역 753개 업체가 156억6300만원을 1%대의 금리로 지원받아 불경기를 이겨내고 있다. 부안군도 6억8000만원을 출연해 부안군 지역 330개 업체가 62억6000만원을 연리 0.26%내외로 대출받았고 익산시와 남원시 등 전북지역 대부분의 지자체가 신용보증 지원을 통해 불경기로 인한 매출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있다. 하지만 전주시는 특례보증을 위한 조례까지 제정해 놓고 지원금 출연은 단 한푼도 하지 않아 말로만 소상공인을 위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자체적인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특례보증 지원은 소홀히 하고 있다는 분석이지만 이 경우 대출은 업체가 은행을 통해 알아서 받아야 하며 이자만 보전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대출자체를 받기 힘든 3등급이하 저 신용 자영업자들은 아무런 혜택도 받을 수 없다. 이 때문에 다른 시군의 경우 중기육성자금 이외에도 별도의 특례보증을 통해 담보가 없고 신용등급이 낮은 자영업자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고 있어 전주지역 소상공인들만 높은 은행문턱과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부담하는 불이익을 겪고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만으로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특례보증 지원을 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충분하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전주지역 소상공인들도 저금리의 경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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