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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장 선거,무소속 김민영 후보측 우세 여론조사 보도 공개에 민주당 이학수 후보측 여론조사 빙자 여론조작 주장.

정읍시장 선거 종반 대결이 치열한 가운데 지난28일 무소속 김민영 후보측이 공개한 인터넷신문 A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민주당 이학수 후보측이 "여론조사를 빙자한 여론조작이 의심된다"며 선관위 등 관계당국의 신속하고도 정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학수 후보측은 "민주당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민영 후보가 이학수 민주당 후보에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는 지난28일부터 선거일까지 여론조사 결과 공표와 이를 인용한 보도가 금지된다는 중앙선관위 발표를 정면으로 위반한 고의적인 보도로 보여서 공정선거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터넷 매체가 중앙선관위에 신고한 조사일시는 지난 24일 오후5시부터 8시30분까지로 당초 24일∼25일 조사했다 보도와 다르다는 것. 이 후보측은 "응답율 10%대의 조사에서 501샘플을 조사하는데 불과 3시간30분이 걸렸다는 것은 전문가들의 의견에서도 말이 안되는 조사로서 이는 의뢰자의 제공된 번호에 의한 조사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결과이기에 여론조작이 강하게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29 15:09

정읍시장 선거 맞대결 민주당 무소속 후보, 상대 불법 논란 부각 집중으로 진흙탕 선거전 우려

정읍시장 선거에서 대결하는 민주당 이학수 후보와 무소속 김민영 후보가 상대방 불법 논란 부각및 자신에 대한 해명에 주력하면서 지역 발전 공약은 뒷전으로 밀려난 진흙탕 선거전에 대한 우려가 높다. 특히 양 후보가 민주당 경선과 공천과정에 불거진 김민영 후보의 분식회계, 아빠찬스 논란에 이어 이학수 후보의 태양광 인허가 문제를 비판하면서 유권자들을 혼란하게 한다는 지적이다. 무소속 김민영 후보는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정읍산림조합장 재직시에 분식회계와 배임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고발된 사안에 대해 25일 정읍경찰서에서 '업무상 배임'에 대한 고발장이 최종 '각하' 됐다는 통보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분식회계와 배임 등을 이유로 민주당이 공천에서 컷오프 시켰던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며 "공천에 책임 있는 윤준병 국회의원은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도 피할수 없을것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 이학수 후보의 태양광 인허가 비리 의혹에 대해 경찰의 엄중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25일 뉴스 보도에서 조합원 자격이 없는 공무원을 대신해 차명으로 사업 인허가를 받았다고 분명히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될수 있고 공모한 도청H과장은 지방공무원법 위반, 도의원 신분이던 이학수 후보는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에도 위배될 수 있다"고 공세수위를 높였다. 이에 맞선 이학수 후보는 "김민영 후보의 배임 무혐의 주장은 아전인수 해석이다"며 "고발자가 경찰서에 출석하지 않아 김민영 후보도 조사없이 각하된 것으로 추후 수사당국의 조사가 불가피 할것이다"고 역공했다. 이어 "단풍미인한우영농조합법인이 추진한 태양광 사업에서 이학수 후보의 불법이 있었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 후보에 따르면 지난 2017년 4월 당시 조합장과 이사로부터 ‘영농조합법인’의 ‘조합원 대상 태양광 발전 임대사업’에 대해 동참 권유를 받고 (조합원으로서)참여하여 정상적인 절차로 허가를 받았다. 이후 변경된 사정으로 허가권을 전북도청을 퇴직한 H과장에게 양도, 양수를 진행하였고, H과장이 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인수 과정을 진행하던 중 2020년 현 진모 조합장으로부터 ‘조합으로 사업권을 넘기라’는 요구에 그간의 진행비 5000만원을 받고 넘긴 것이 태양광 사업의 전부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김 후보가 5000만원을 두번 받았다고 주장하는데 진행비 5000만원은 H과장에게 전달했고 처음 허가비 5000만원은 자신이 예치금으로 불입했던 것을 받은것이다"고 해명하고 "악의적인 거짓말에 법적조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26 15:48

정읍시, 올해 '정읍 맛집' 6개 업소 추가 지정 총 25개 업소

정읍시가 다양한 음식문화 활성화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정읍 맛집' 6개소를 선정 추가 지정했다. 이에따라 2016년부터 선정된 정읍 맛집은 총 25개 업소로 맛집 지정증과 표지판을 배부 받았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곳은 △단풍미인 한우 홍보관 △대일정 △메이플트리 △미리네 청국장 △복돼지삼겹살 △양자강이다. 추가 지정된 6개 업소는 음식의 맛, 위생 및 서비스, 시설, 환경 등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의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업소에는 식품진흥기금의 시설개선자금 융자 우선지원과 물품지원, 홍보 리플릿 제작, 시 홈페이지 게시판과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게재를 통한 전국적인 홍보 혜택을 받는다. 또, 음식문화 활성화 위탁 교육을 통해 선진 우수업소 벤치마킹과 환경개선, 상차림 촬영 등의 지원책이 뒤따른다. 정읍시보건소에 따르면 매년 정읍 맛집 등을 대상으로 영업주 마인드향상 교육, 서비스 개선, 노무∙재무 관리 등 이론교육과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시민들의 관광산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맛집 지정 음식점들이 정읍시 음식문화 조성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맛집 지정 25개 업소는 △갈비박스 △국화회관 △금거북 △너른마당 △다래원 해물칼국수 △단풍미인 한우 수성점 △단풍미인 한우 홍보관 △대일정 △마리서사 △메이플트리 △명성쌈밥 △미리네 청국장 △밥보씨아전복 △백학정 △보안식당 △복돼지삼겹살 △산골냉면 △순정축협 한우명품관 △신가네 정읍국밥 △아양촌 해물칼국수 △양자강 △일력 △자양식당 △조선별관 △춘향골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26 15:47

정읍, 문화 예술 인문학 토크 콘서트 '샘고을 달빛 풍류' 개최

정읍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단을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둘레(대표 안수용)가 주최하는 고품격 문화예술 인문학 토크 콘서트 ‘샘고을 달빛 풍류’가 26일 오후7시 연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샘고을 달빛 풍류’는 악(국악기와 서양악기), 가(노래, 성악, 소리 등), 무(댄스, 한국무용 발레 등)와 함께 인문학 강의 등이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연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1부 공연에서는 산유화어린이민요합창단(배꽃타령, 밀양아리랑 등), 대금계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안성우, 조희춘의 대금독주곡 무대가 선보인다. 2부 강연에서는 정원에 대한 빅데이터, 국가정원과 정원문화도시 등 도시와 숲 정원 문화에 대한 배준규 센터장의 인문학 강의가 진행된다. 또, 3부 공연에서는 조선락광대의 박병천 명인이 진도북놀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진도북춤, 한국양금협회 대표인 윤은화의 무경계, 아리랑, 말발굽소리 등 양금을 이용한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안수용 이사장은 “정읍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장르에 대해 소개하고자 만든 공연이다” 라며 “시민들이 샘고을 달빛 풍류를 통해 문화예술에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25 15:42

정읍시, 축산농가 악취관리 매뉴얼 제작 배포

정읍시가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악취문제에 효율적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시 축산과에 따르면 축산농가에선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농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악취의 원인과 정확한 해결방안을 진단하는 데 농가 스스로도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이에 시는 농장 유형별 환경을 고려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관리지침서'를 마련해 축산농가 악취저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해당 매뉴얼은 악취저감 및 가축분뇨 적정처리와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양관리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악취관리 매뉴얼은 축사의 악취 관리, 퇴․액비화 시설 관리, 사료 및 환경개선제 사용, 퇴·액비 살포 시 악취관리, 축사 청소관리 체크리스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특히 농가에서 실제 활용하기 용이하도록 개별 농장환경에 적합한 관리 방법을 구체화하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수록했다. 또, 축산악취의 발생 원인과 잘못된 사례, 냄새 없는 친환경 퇴비, 액비 생산을 위해 발효 요건, 가축분뇨 적정 처리방안에 대한 내용을 세부적으로 기술했다. 축산과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악취관리 매뉴얼을 제작한 만큼 농가 스스로 매뉴얼을 참고해 축산악취 관리에 만전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공감하는 다양한 축산악취 저감 대책을 수립하고, 악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올해 28개 사업에 87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2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분뇨처리방식개선, 악취 저감 시설, 경축 순환 활성화 등 3개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25 15:42

정읍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신활력 플러스 사업' 본격 추진

정읍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24일 사업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해 신활력 플러스 추진위원과 시 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과업 내용과 수행 일정을 공유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기본방향, 사업별·단계별 세부 수행 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창의적인 사업을 기획·발굴하는 민간 주도형 국가공모사업이다. 시 농업정책과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향기 산업 고도화를 위한 공동체 플랫폼 구축’을 비전으로 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인력육성, 향기 자원을 활용한 가치 창출, 지역 상생·지역육성 등 3대 발전목표를 토대로 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지역 정체성을 찾기 위한 사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혁신 공간 공유센터와 정보공유 플랫폼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5월 초 사업단과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한 사업계획 구상을 시작으로 기초교육과 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지역 여건과 사업계획의 현실성을 토대로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해 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25 15:41

정읍시장 선거에서 불거진 '아빠찬스' 논란에 학교법인 "사실 아니다" 반박

정읍시장 선거에서 불거진 무소속 김민영 후보에 대한 아빠찬스 논란과 관련, 해당 학교측이 "일부 언론과 정치권이 사실과 다른 의혹을 제기하여 학교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학교법인 정읍배영학원은 25일 "사무직원 채용(채용일 : 2020년 7월 29일, 일반직 9급 시설관리)은 학교법인의 정관에 의해 전라북도교육청과 협의, 승인에 의해 지방공무원법과 감독관청의 사립학교 사무직원 인사운영 지침을 준수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주장했다. 배영중학교에 따르면 김민영 학교운영위원장은 2020년 4월1일 선출되었고, 사립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는 자문기구로써 운영위원장은 인사권(사무직원 채용)과 전혀 무관하여 어떠한 권한 행사도 할 수 없으며, 사무직원 채용에 있어 학교운영위원의 가족 제한 규정이 없다. 또 당시 사무직원 채용은 1차 서류 전형, 2차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었고, 1차 서류 전형은 8명이 접수하여 4명이 합격, 2차 면접 전형에 4명 중 2명만 응시하여 김민영 위원장 아들이 합격했다. 당시 채용은 시설 및 조경 관리에 필요한 시설 관리직이었고 최종합격자는 국립대(산림자원과) 출신으로 최종 면접 전형 응시자 중 채용 직렬에 가장 적합하였으며 평가위원들로부터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 채용되었다. 특히 채용 당사자의 시설관리 직렬을 교육행정 직렬로의 변경은 2021년 전라북도교육청 사무직원 인사운영지침에 따라 전라북도 모든 사립학교의 시설관리 직렬이 교육행정 직렬로 변경되어 배영중학교도 자동으로 직렬 변경이 되었는데 마치 특정인에게 특혜를 제공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는 것. 이어 전라북도교육청의 정기 법인감사(4월 26일~29일), 정읍교육지원청의 정기 재무감사(5월 2일~4일)에서 법인 인사, 행정 및 회계 전반 등이 투명 적법 우수평가를 받았다. 학교 관계자는 "문제를 제기한 언론과 정치권 관계자들이 사무직원 채용 주관인 학교법인에 직접 문의 및 확인을 하지 않고, 사실과 전혀 다른 추측성 기사와 주장을 하면서 정치적 수단으로만 악이용 하여 학교를 신뢰하고 있는 정읍시민, 학부모, 동창회, 그리고 교직원과 학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성토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25 15:41

정읍시, 씨없는 수박 출하 앞두고 마케팅 강화

정읍시가 여름철 대표 농산물인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 본격적인 출하기를 앞두고 고품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에 따르면 정읍지역은 연중 일조량이 많고 비옥한 토양과 물이 풍부해 수박 재배에 있어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정읍 수박은 씨 없는 흑피 수박으로 유명한데 껍질 색이 일반 수박보다 진하고 장마철에도 당도가 일반 수박에 비해 1~2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은 현재 전국에서 가장 품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단풍미인 씨 없는 수박은 2012년 재배를 시작해 현재는 35ha 면적에서 최고품질의 수박을 생산하고 있다. 타 산지 수박보다 당도가 높고 맛과 향, 식감 등이 우수해 5~15%(2만원~ 2만5천원) 이상의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12브릭스 이상 최상위 품질만 엄선된 수박은 백화점·대형마트 등 주요 도시의 과일매장에서 판매된다. 시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유통 경로 확대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한 정읍 수박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24 15:15

정읍시, '2022년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 가져

정읍시는 지난23일 정읍시보건소에서 '2022년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정읍시보건소(소장 허성욱)에 따르면 농촌지역의 주된 자살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충동적인 음독자살 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 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을 통해 주민들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과 허성욱 보건소장 및 사업추진 단체 관계자와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마을 현판 전달식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마을 협약체결 △생명 지킴이 선서 △생명사랑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건강재활과 관계자는 “농약 안전 보관함 보급과 생명지킴이 양성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위험 없는 건강한 정읍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 농약 보관함 보급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4개 마을 1333가구에 농약 보관함을 보급했다. 올해는 산외면 5개 마을과 정우면 5개 마을에 농약 안전보관함 총 307개를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마을 주민에 대한 우울 선별검사와 자살 예방 교육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자살률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24 15:14

정읍시 옹동면 주민들, 법정 다툼하는 토석 업자에 환경보호 표창장 수여한 지역 국회의원 강력 비판

정읍시 옹동면주민들이 관내 영구적 골재선별장과 토석채취로 생존권 위기에 처해 있다며 관련 업체들과 법정 다툼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이 토석 업자에게 환경보호 유공 표창장을 수여한것이 드러나 주민들이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정읍시옹동면환경연대와 옹동면 주민들은 지난20일 정읍시청 앞에서 "폐기물처리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냄새를 맡을수 있는 코를 가졌다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숨 쉴 때마다 느끼며 20년을 살아왔다"고 그간의 고통과 피해를 호소했다. 특히 "퇴비공장에 수년간 유기성 오니, 동식물성 잔재물을 반입하여 악취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제 토석채취 선별장이 들어오면 덤프트럭 소음에 귀가 고통이고, 먼지에 눈이 고통인 날들을 영원히 살아야 한다는 불안으로 저항하고 있다. 그런데 윤준병 국회의원이 토석 업자에게 환경보호를 잘했다고 표창장을 수여하였고 사업자가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발견되어 분노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에 윤준병(정읍고창지역위원장)국회의원은 23일 SNS를 통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에게 표창하여 자연보호 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했지만 오히려 자연을 훼손시킨 사업주에게 표창장을 준 꼴이 되었다"며 "심려를 끼쳐드려 시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또 "(사)자연보호중앙연맹전라북도정읍시협의회에서 유공자 표창상신이 있어 공적내용은 협의회가 보증한 만큼 이를 신뢰하였고 수상자가 토석채취선별장 사업주라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5.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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