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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시기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사업 성과공유회 및 나도 작가다 출판기념회' 개최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시기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주관한 '도시재생 예비사업 성과공유회 및 나도 작가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23일 정읍시 청년창업챌린지숍에서 개최됐다. 시기동 도시재생 예비사업 "북적북적한 우리동네" 사업을 실행한 주민협의체(위원장 임장훈)는 지난해 1년간 15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했다. 특히 '나도 작가다' 프로그램은 정읍시 시립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인 이라야 작가의 지도를 받으며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책에는 단순히 지역의 풍경 또는 경관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의 글과 그림, 추억의 사진을 통해 시기동에 사는 우리 이웃들이 살아 온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임웅빈 도시재생과장, 도시재생지원센터 조익진 사무국장과 직원, 시기동 주민협의체 임장훈 위원장과 ‘나도 작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추진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영, 아카이브 책자와 발행한 마을신문 소개, 출판한 책 전달식과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주민협의체와 주민들이 함께 뜻을 모아 만들어낸 결실이자 향후 도시재생이 지향할 본보기”라며 “이번 예비사업을 통해 시기동이 뉴딜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기동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참여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사업추진의 주체가 되는 민관 주도 사업 체계를 구축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3.27 15:41

정읍시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 주력

정읍시가 축산악취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축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 갈등은 해소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시 축산과에 따르면 그동안 축산농장과 가축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줄이기 위해 시설을 현대화하고 ‘축산악취 저감 대책 5개년 계획(2020~2024)’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올해는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가별 맞춤형 악취 저감 시설과 가축분뇨 처리시설을 지원하는 등 악취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축산악취를 개선하고 지역 주민과의 갈등 해소를 위해 지난 25일 ‘정읍시 축산악취개선 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지역협의체는 축산악취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 관리 및 소통·상생 기구로서 정읍시와 환경단체, 축산단체, 자원화 조직체, 주민대표, 축산농가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4월부터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축산악취 개선사업 추진과 악취 개선계획 이행, 우수 사례 지역 방문 등의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여건에 맞는 악취 저감 방안을 모색하고, 축산농가와 지역 주민 간의 갈등이 심화된 지역은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갈등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축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축사 인근 주민과의 갈등 해소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와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축산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2.03.27 15:40

정읍시 쌍화차거리 주차난 해소위해 공영주차장 조성

정읍시가 장명동 쌍화차 거리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쌍화차 거리는 정읍경찰서∼정읍세무서 일원 350여m 구간에 13개소의 쌍화찻집을 비롯해 식당과 카페 등이 들어서면서 정읍 대표 골목상권으로 명성을 얻고있다. 그러나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주차 공간 부족에 따른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주변 자연 셀프세차장 일원에 공영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공영주차장은 갈비박스 옆 장명동 113-1번지 외 4필지 1246㎡ 면적에 총사업비 18억 원(국비 9억, 시비 9억)이 투입된다. 주차 면수 47면으로 조성되며, 가로등과 방범용 CCTV도 함께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근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오는 6월경 사업을 착공해 올해 안으로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과 도로의 불법 주차난을 해소하고, 이곳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 있는 지역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2022년 현재 자동차 등록 대수 5만9300대를 초과하고 최근 5년간 연평균 3~4% 증가 추세를 보이며 주차 관련 민원과 주민 불편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 실정에 맞는 주차난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3.27 15:40

정읍 신태인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정읍시 신태인 전통시장의 노후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시설 현대화 사업이 추진된다. 지난해 전라북도가 주관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10억원(도비 6억원, 시비 4억원)이 투입된다. 신태인 전통시장은 각종 농·수산물과 정육, 각종 반찬류 도소매 점포 수십 개가 모여 있지만, 시설 노후화로 시장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건물 지붕 시설과 진입도로를 정비하고 노후화된 공중화장실, 공동 전기 가스 소방시설, 고객지원센터등 시설을 개선하게 된다. 시는 우선 사업비 8억7000만원을 들여 시장 건물 내부 균열 등을 보수하고, 1480㎡ 규모의 비 가림 시설인 아케이드를 설치한다. 직사광선 차단과 눈·비 등을 막을 수 있는 구조물을 설치해 시장 상인들이 궂은 날씨에도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쇼핑 환경을 최적화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또 사업비 1억3000만원으로 진입도로 2000㎡를 정비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신태인 전통시장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발돋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태인시장은 1917년에 5일 장의 형태로 처음 개설됐다. 2008년에 현재의 전통시장 건물 건축 후 45개의 점포가 입점해 영업중이며 장날은 매달 3,8,13,18,23,28일 열린다. 창고·휴게실·다목적 강당·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거래 품목은 농축산물과 수산물·건어물·의류·잡화류 등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2.03.24 17:34

정읍시 국도1호선 구간에 단풍나무 가로수길 조성 사업 추진

정읍시가 전국 제일의 단풍고장 명성을 유지하고 운전자에게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국도 1호선(감곡∼입암) 구간 내 단풍나무를 심는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도 1호선 단풍 가로수길 조성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개년 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4억5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시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4개년 간 사업비 12억원의 예산으로 감곡~정우 구간에 단풍나무 2838본을 식재한 바 있다. 올해는 2억5500만 원(국비 50%, 시비 50%)의 사업비를 투입해 정우∼태인 구간 6.34km에 단풍나무 349본과 무궁화 67본을 심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단풍나무 가로수 보식 사업으로 수성 택지지구와 시도 32호선 등에 단풍나무 61본을, 칠보면 우회도로(시산교차로~와우삼거리)에 단풍나무 102본을 심을 예정이다. 또, 오는 4월 1일까지 3200만원을 들여 정읍 9경 중 하나인 벚꽃길에 식재된 왕벚나무 중 수형불량목 16본을 교체하고, 결식지에 1본의 왕벚나무를 보식한다. 새 봄을 맞아 정읍천 벚꽃길을 찾는 시민을 비롯한 상춘객이 따뜻하고 화사한 봄을 맞이하게 함과 동시에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이와관련 시는 지난 6년간 수형 불량 미관 저해 나무와 병충해 피해목 등 210본에 대한 교체·보식 사업을 추진하며 벚꽃길을 유지 관리하고 있다. 한편, 정읍시가 관리하는 가로수는 63개 노선 195.3km(3만2394본)에 달하며 이중 단풍나무 가로수는 14개 노선 82.5km(1만1612본)로 36%를 차지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3.24 17:34

정읍시 2022년도 개별 공동 주택가격 열람 의견접수

정읍시가 2022년 정기분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열람하고 시민 의견을 접수한다. 정읍시에 개별·공동 주택을 둔 소유자 등은 4월 12일까지 개별주택 2만5467호와 공동 주택 2만1627호에 대한 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시 세정과에 따르면 열람은 정읍시청 세정과와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동 세무민원 담당 창구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가격 알리미(http://www.realtyprice.kr)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번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 이전에 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해 주택평가 가격의 적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실시한다. 개별주택가격(토지·건물 일체 가격)은 정읍시의 주택가격을 대표할 수 있는 1578호를 표준주택으로 선정하고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한국감정원에서 표준주택을 감정평가한 후 그 표준주택과 개별주택 특성을 비교해 주택가격의 균형을 이루도록 평가했다. 개별·공동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재심사를 통해 적정성을 검토한 후 그 결과를 우편으로 통지할 계획이다. 정기분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궁금한 점은 정읍시청 세정과 과표평가팀(063-539-52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정과 관계자는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재산세와 주민세 등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기간 내 열람해 줄것"을 당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3.23 17:37

정읍시 강소농 육성 및 기술향상 교육 박차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는 23일 경영개선 의지가 높은 중소규모 가족농을 대상으로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위한 경영개선과 기술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기술지원과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903명이 강소농 교육을 수료했고, 현재 6개 모임 56명의 강소농 자율 모임체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 교육은 지난 22일 제2청사에서 청년 창업농과 귀농인, 신규농업인 등 30명의 신규 강소농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기본교육(3월), 심화교육(4월), 후속교육(5~6월), 현장견학(9월), 강소농대전참가(10월), 강소농 평가회(11월) 순서로 진행된다. 교육은 농업경영의 이해와 경영표준진단, 중장기계획수립, 선도 농가 현장 교육 등 강소 농가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교육 수료 이후에는 강소농 자율 모임체를 구성하고 회원들 간의 정보 교환과 공동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신규 농가가 강소농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기본교육 6시간과 심화 교육 14시간을 이수해야 하고 이후 총 24시간의 후속 과정 교육을 마쳐야 한다. 강소농 교육을 수료한 농가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선도 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과 강소농 자율모임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술지원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 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농가경영개선과 맞춤형 컨설팅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2.03.23 17:36

정읍시 아동학대 예방 안심 보육환경 조성 행정력 집중

유진섭 정읍시장과 김수봉 정읍교육장, 경찰서 관계자등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정읍시 제공 정읍시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 침해와 학대에 대응하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정읍시 아동 인구(만 18세 이하)는 1만2860여 명이고,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188건으로 2020년 대비 약 36%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아동학대 사건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고 아동학대 조사 공공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민간이 수행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정읍시가 직접 수행하기 위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2명과 아동보호 전담 요원 2명을 배치하는 등 공공화 준비를 마쳤다. 또한, 아동학대 긴급전화(063-536-1391)를 설치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갖추는 한편, 피해 아동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 조치를 위해 정읍아산병원을 아동학대 전담병원으로 지정했다. 특히 정읍경찰서와 정읍교육지원청 등과 정보 연계 협의체를 구성해 협업을 통한 합동 조사 체계도 구축하고, 아동복지시설을 피해 아동 보호시설로 지정하는 등 피해 아동의 보호 체계를 신속히 확립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는 총 188건의 아동학대 의심 신고 중 80건에 대해 아동학대 사례로 판정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연계한 바 있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112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2.03.22 18:24

정읍시 세계10대 수퍼푸드 귀리 세트 공영 홈쇼핑 판매

정읍시가 정읍명품귀리사업단이 생산한 명품 귀리의 소비를 촉진하고, 코로나19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공영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방송은 오는 25일 14시 20분부터 15시 10분까지 공영홈쇼핑에서 ‘귀리세트(1세트 1kg×10팩, 36,900원)’를 50분간 선보일 예정이다. 귀리는 미국 타임즈에서 세계 10대 수퍼푸드로 선정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해 국내 소비와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귀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귀리 속의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속에서 숙변을 제거하고 장 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곡물이었으나 2004년 정읍명품귀리사업단 손주호 대표와 농촌진흥청 박사들이 재배육종연구로 국내 최초 재배에 성공했다. 이후 2008년 정읍에 귀리 전문 생산단지를 조성해 자체 생산과 가공, 유통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명품 귀리로 육성, 재배하고 있다. 특히, 국산 토종 종자를 사용한 우수한 품질의 귀리를 생산·가공해 2018년 대통령 표창과 2019년 도지사인증상품 인증, 2021년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시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홈쇼핑을 통한 매출 증대는 곧 지역 농가의 이익이므로 향후 판로 확대 등 지속 성장 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2.03.22 18:24

정읍시, 미세먼지 감축과 산불예방에 영농부산물 무상 파쇄지원

정읍시가 미세먼지 감축과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무상 파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지원한다. 파쇄작업기는 폐기물관리법을 준수하며 정부 미세먼지 저감과 지역 산불 예방을 위해 고춧대, 과수 잔가지, 깨 작목 등의 잔가지를 파쇄할 수 있다. 시는 산불 대응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파쇄작업기 3대를 활용할 방침이다.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5월 15일까지 산림 인접 경작지의 영농 파쇄작업을 도울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산림 인접 100m 이내의 전·답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이다. 파쇄작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5월 13일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파쇄 가능한 농업부산물은 깻대, 콩대, 고춧대, 나뭇가지(직경 15cm 이하) 등이다. 비닐과 노끈 등 영농폐기물은 파쇄가 안 되기 때문에 미리 제거해 놓아야 한다. 특히, 탄소발생 억제와 봄철 건조한 날씨에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함은 물론, 파쇄한 부산물은 다시 퇴비로 활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산림과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에 대한 계도·단속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불법소각 적발 시에는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하는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한 처분을 조처한다는 방침이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봄철 고온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갖고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실로 산불을 내는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조기 진화될 수 있도록 정읍시 산불상황실(539-5769) 또는 산림녹지과, 소방서 등에 신고해야 한다.

  • 정읍
  • 임장훈
  • 2022.03.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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