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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교육지원청, 중학생 160명 '해외역사문화탐방'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 관내 중학교 2학년 학생 160명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와 연길 지역으로 ‘해외역사문화탐방’에 나섰다. '학생 해외역사문화탐방'은 지난 2023년부터 정읍교육지원청과 정읍시가 함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 대비 2배의 예산(4억 원)을 지원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해외탐방은 정읍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올바른 역사관 수립을 위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등을 체험할 수 있는 중국 상해 지역팀과 우리나라 고대 역사 유적지를 체험할 수 있는 연길지역팀 2개팀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학생 선발 후 학생들이 ‘해외역사문화탐방’을 단순한 여행이나 체험이 아닌 ‘학습의 연장’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총 5회의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중국 현지의 금산랑하 중학교를 방문하여 상호 교류학습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파하는 등 문화교류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최용훈 교육장은 “정읍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과 건전한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7.23 15:46

정읍시, 상반기 동진강 일대 양미역취 총 11톤 제거

정읍시는 올 상반기 동안 동진강 일대의 생태계교란 외래식물 양미역취 제거사업을 통해 총11톤을 제거했다. 올해 양미역취 제거 활동에는 자연보호단체 동진강환경·복지협의회와 자연보호중앙연맹 회원 등 455명이 참여했다. 시 환경정책과에 따르면 양미역취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생태계 교란 생물이다. 양미역취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1969년 전남 보성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국내로 유입돼 토종생물을 위협하고 있다. 당시 양미역취는 꿀 생산용으로 도입돼 관상용으로 활용되다가, 점차 야생으로 확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양미역취는 1~1.5m 크기로 키가 크고 밀도가 높아 서식지에서 물리화학적 환경을 변화시켜 국내종 서식지의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킨다. 양미역취가 번식할수록 관내 억새류 등의 자생종의 생육이 방해된다. 양미역취는 뿌리에서 독성물질을 내뿜으며 다른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는 ‘타감작용(他感作用)’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미역취는 9~10월에 노란꽃의 개화기를 거친 뒤 씨앗을 뿌린다. 특히 뿌리를 내린 양미역취는 100년 가량 유지되며 번식력또한 강하다. 이와 관련 시는 양미역취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매년 개화 전 시기인 5월부터 양미역취 제거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7.21 16:51

정읍시여성단체협의회, 여성 결혼이민자들 한국 정착 돕는다

정읍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미자들의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 정읍 여성단체 회원들이 친정엄마 역할을 맡았다.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혜준)는 지난 17일 여성 결혼이민자와 1대1 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 결혼이민자 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전북지역 성주류화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결혼이민자 11가정(필리핀 6, 일본 2, 베트남 2, 캄보디아 1)과 결연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친정엄마 역할 수행을 할 예정이다. 특히 결혼이민자 가정 간 결연을 시작으로 역량강화 교육(인권·성인지 감수성) 및 결연자 간 개인적 친밀감을 위한 교류, 밑반찬 봉사 참여, 안부전화 등 정기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가족나들이 행사,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참여 등을 통해 가족이 함께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9월에는 1박2일 캠핑을 통해 가족 프로그램 행사, 운동회,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결연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 한국 생활 적응이 쉽지 않아 고향에 계신 친정엄마의 정이 그리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엄마도 생기고 정읍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혜준 회장은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멘토가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7.18 16:33

이학수 정읍시장 "역전지구대 이전 필요⋯국·공유지 상호교환을"

정읍시가 정읍역 광장에 위치한 역전지구대 이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학수 정읍시장이 지난 10일 정부에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적극 개진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은 경기 광명시청에서 열린 ‘제3차 국유재산 활용협의회’에 참석해 역전지구대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공유지 상호교환을 논의했다. 시 총무과에 따르면 이번 국유재산 활용협의회는 국가와 지자체 간 국유재산 정책을 공유하고, 지자체의 국유재산 활용 수요를 적극 지원하고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김선조 대구 행정부시장 외 3개 광역지자체 부단체장, 이학수 시장 외 4개 기초지자체 단체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학수 시장은 “역전지구대 이전사업은 정읍시민, 정읍경찰서, 정읍시 모두가 원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역전지구대는 근무환경이 열악해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고, 지구대가 정읍역 정면을 가로막고 있어 관광객들이 정읍역을 찾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정읍역 광장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역전지구대의 이전이 필수요소”라며 국유지인 역전지구대와 시유지인 이전 부지의 상호교환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에 김윤상 차관은 “역전지구대 이전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예산이 확보되면 국·공유지 교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역전지구대 이전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면밀히 소통하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4.07.14 14:32

이학수 정읍시장, 시민과 대화로 소통하는 열린행정 시작

이학수 정읍시장이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9일 시기동을 시작으로 '2024년 시민과 대화'에 나섰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9일부터 31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여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현안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시기동주민센터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는 이학수 시장과 염영선 도의원, 이만재 시의회부의장, 이상길 시의원, 김귀순 시기동장, 허준규 시기동노인회장, 임장훈 주민자치회장, 김희상 통장협의회장, 전양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을 비롯한 동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시정성과및 2024년 시정운영방향 홍보영상 시청, 지난해 건의사항 조치현황, 2023년 시기동주요추진업무보고에 이어 동민들의 건의사항 및 답변이 펼쳐졌다. 동민 건의사항은 △관내 조곡천으로 가로막힌 도시가스 배관 설치 시급(문혜경) △샘고을시장 앞 초산로 배수정비 및 도로포장, 간판정비사업 필요(고광호) △시기동 행복주택 앞 농수로 정비(이병용) △방치된 나대지 환경정화 요청(김남임) △한국가요촌 달하 운영 및 내장산관광호텔 건립사업 진행과정(이종일) △6통관내 술문화체험관 활성화 방안(성인숙)들이 제시됐다. 이학수 시장은 동민 건의및 질의사항에 답변하고 “시민중심 으뜸정읍 구현을 위해 공직자들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주요추진사업들을 내실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는 △9일 시기동, 고부면, 영원면 △11일 내장상동, 입암면, 소성면 △12일 연지동, 덕천면, 이평면 순으로 진행된다.

  • 정읍
  • 임장훈
  • 2024.07.09 14:20

정읍시, 전북자치도 임도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간선임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2025년 임도사업의 국비 예산확보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전북자치도와 산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노선 선정의 적절성 △경관 저해 방지 △재해에 안전하고 산림사업에 활용도가 높은 임도 △사면 및 노면의 안정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이었던 칠보면 수청리 간선임도는 총 4㎞ 중 2.7㎞가 시공 완료된 지역으로, 비탈면 녹화공법, 안정적인 종단경사와 노면 상태 등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 특히 용출수 발생 구간에 담수시설을 설치하고, 습지 내 토양을 치환하며 나온 점토질 토양을 사면에 풀씨와 혼합시공함으로써 접착력과 발아력을 높여 훼손된 비탈면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한 것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와관련 시는 칠보면 수청리 간선임도 잔여 구간 1.3㎞를 올해 안에 완공해 칠보산 정상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기계 장비 진화를 위해 충분한 노면폭을 확보한 임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산불 등 산림 재해 방지나 산림경영의 기능 뿐만 아니라 산림휴양과 산림레포츠 기능으로서 임도를 활용해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다기능 임도를 더욱 늘리는 등 임도 품질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7.07 16:26

정읍시 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 다양한 농산물 연중 출하로 경쟁력 강화

정읍시 단풍미인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조공법인)이 다양한 농산물을 연중 출하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조공법인은 2015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운영을 시작으로 물량의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노력한 결과, 지난해 사업 물량은 32개 품목 9951톤, 217억 원 규모로 늘어났다. 조공법인은 공동선별·공동계산을 기본으로 한 수탁방식 판매를 하고 있는데, 농가 수취가격과 사업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참여 농가도 증가했다. 특히 지난 5월 전북특별자치도가 평가한 ‘2023 농산물 통합마케팅조직 운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도비 55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전년도 평가에서 B등급에 머물렀으나, 올해에는 출하율과 조직화 참여 농가 증가율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해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조직으로 인정받았다. 시 농수산유통과 관계자는 “정읍은 소규모 다품목 농업이 주를 이루고 있어 통합마케팅으로 전문품목을 육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수박, 토마토, 생강 등 전략품목을 집중육성해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하도록 산지유통조직 고도화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7.07 15:11

정읍천 ‘미로분수’ 6일부터 운영⋯새로운 볼거리 기대

정읍시가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한 정읍천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 중 '미로분수'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어 6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 멋진 야경을 선보일 전망이다. 미로분수는 정읍천 둔치(시기동 225-3 일원)에 조성한 복합형 바닥분수로 음악분수, 물놀이, 거울 연못 등 조명과 음악을 연계했다. 바닥 넓이는 12m×36m이며 제방에는 60석 규모의 자연 친환형 관람석도 만들었다. 음악분수는 평일에는 2회(오후 7시·8시), 주말에는 3회(오후 7시·8시·9시)가동되며 연출시간은 20분이다. 시는 올해부터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않음에 따라 1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미로분수를 물놀이장으로도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를 위해 임시 그늘막과 남녀 탈의실,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다만, 시설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은 음악분수 공연과 물놀이장 개방을 모두 중단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가 내리는 날에도 운영하지 않는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에게 즐거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시내권으로 관광객 유입을 위해 정읍의 상징 공간인 정읍천에 바닥형 분수를 설치했다”며 “계속해서 물을 테마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4.07.0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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