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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정책 강화

정읍시가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층이 체감할 지역 청년 대상 정주 여건 개선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청년세대의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확대했다. 청년층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대상을 신혼부부에서 청년(18~45세 이하) 및 신혼부부(혼인 10년 이내)로, 지원내용을 주택 전세자금에서 주택 전세 및 구입자금으로 확대했다. 지원기간 또한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주택 대출이자 지원금을 최대 1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증액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183세대의 청년·신혼부부 대상 3억 2500만 원의 주택자금을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계속해서 살고 싶은 정읍’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 또, 지역내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키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전입대학생 주거비용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주거 임차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주거비용 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유지하는 재학생 100명에게 연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각 사업별 신청접수는 연 2회(주택자금:상반기 4월, 하반기 10월, 대학생 주거비용:상반기 3월, 하반기 8월) 시행 중이며,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 구비 후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올해부터 확대 추진 중인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가 전년대비 10배 이상이 늘어나는 등 청년층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시에서도 계속해서 결혼·학업·출산·전입 등 인구증대를 위한 다양한 인구정책들을 적극 추진·발굴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5.29 15:32

한국수자원공사 정읍수도센터, 대시민 체감형서비스로 수돗물 인식 개선 향상 도모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정읍권지사(지사장 박희일) 정읍수도센터는 정읍시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수돗물 안심확인제’ 부스형 서비스를 확대 실시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란 수돗물의 안전성과 관련된 탁도, 잔류염소, pH(수소이온농도), 철, 구리 등 주요 5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원이 고객의 가정집을 직접 방문, 무료로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수질 상태를 고객에게 직접 확인해주는 제도이다. '부스형 안심확인제 서비스'는 정읍시 대수용가(아파트 밀집지역)를 월 1회 찾아가서 수질검사를 진행하는 가두형 대시민 행사로서 2월에는 시기동, 3월에는 벚꽃축제 현장, 4월에는 수성동, 5월에는 연지동에서 진행했다. 대수용가 인근에 부스를 설치하고 무료 수질검사 및 수질 민원상담, 수돗물 음용기회 제공, 수돗물 안심확인제 설문조사 등 수돗물 정보 제공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이에 따라 수돗물에 대한 정읍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였고,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소통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행사 현장에서 수질검사를 받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고(보통이상, 97~98%), 수질검사를 통해 수돗물 음용 신뢰도도 높은 수준으로(만족이상, 82%) 표현되었으며, 수돗물 비음용자의 수돗물 음용의사 의지의 긍정적인 효과도(비음용자의 67%, 음용의사 보유) 확인할 수 있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5.29 10:58

정읍시, 시민 안전 위해 주요 시설물 집중 점검 실시

정읍시가 시민 중심 안전한 도심 환경을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주요 시설물 점검은 지난 4월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두 달여간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복지시설, 숙박, 교통 시설 등 10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27일 현재까지 7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이와관련 이학수 시장은 28일 분야별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 15명과 함께 한서요양병원에서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서요양병원(병원장 이용호)은 2008년 준공된 건물로 의료인력이 200명에 달하고 420여개의 병실을 보유하고 있는 노인전문병원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각종 점검계측장비와 드론을 활용해 직접 확인이 어려운 시설물 상부와 벽체 균열 등의 점검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 22일 정읍시청소년수련관의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29일에는 송금현 부시장이 전문가들과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천사히어로즈와 국민여가캠핌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아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추후 예산을 확보해 정밀안전진단이나 보수를 진행하여 재난 예방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피난 약자 이용 시설의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의료 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자는 안전에 힘써 주길 바란다”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용납할 수 없다는 각오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 정읍
  • 임장훈
  • 2024.05.28 15:41

정읍시, 확대간부회의 개최...공약사업 및 주요현안 점검

정읍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공약사업과 부서별 주요 추진 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이학수 시장과 송금현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정부의 바이오특화단지 공모 선정을 위한 유치 기원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회의를 주재한 이 시장은 각 실과소별로 다양한 현안과 사업에 대해 청취하고 개선과 보완사항을 지시한 후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정읍문학관 건립 △말목장터 문화광장 조성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가축분요자원화 사업 △내장저수지 주변 생태 공원화로 힐링도시 조성 △구 도심권 도시광장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지산지소(地産地消) 공동체 협동조합 운영 △정읍형 치유농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과 이월사업은 재 이월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와 이행계획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면서 “특히 제안사업은 사장되지 않도록 이행여부를 철저히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가 없도록 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농작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 안정적인 영농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균열된 도로, 고장난 운동기구 등 공공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의 바이오특화단지 공모 선정을 위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5.27 17:09

정읍시, 정신건강 치료비 최대 100만원 지원

정읍시보건소(소장 손희경)는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정상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최대 1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한다. 시 건강재활과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국가에서 제공하는 의료혜택으로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차상위 대상자나 건강보험 대상자들은 월 1회 외래진료 시 발생하는 약 3~6만원의 비용이 부담스러워 치료를 받지 않으려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이로인해 자칫 정신질환의 재발을 촉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 이같은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중위소득 140% 이하) 중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에 동의한 등록회원에게 제공된다. 지원 내용은 내부규정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입원 및 외래진료비, 약제비, 주사제 치료비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1년부터 실시한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의 하위 사업으로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사업을 구성해 2021년부터 2023년도까지 215명의 대상자 8000만원 상당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건강재활과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등록회원에게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치료를 유도하고, 안정적인 증상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5.26 14:28

정읍시, 샘고을시장에 IoT 기반 화재경보장치 152개 설치

정읍시가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샘고을시장 147개 점포에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화재경보장치 152개를 설치했다. 시 지역경제과에 따르면 화재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사업으로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이와 관련 지난 21일 정읍소방서, 시설업체와 화재경보장치 작동상태와 점포주·119상황실 연동상황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점검을 완료했다. 1개월간 시험 운영을 거쳐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화재경보장치를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IoT 기반 스마트 화재경보장치를 도시재생사업으로 도심권 중앙로 등 상점가 4곳 337개를 설치한 바 있다. IoT기반 화재경보장치의 장점은 장치 내 센서가 3가지 화원(불꽃, 연기, 온도) 중 1가지 화원을 감지하면 즉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화원의 종류와 위치 등을 해당 점포주에게 휴대폰 문자와 전화 등으로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파해 신속한 초동대처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장치 내 센서가 2가지 이상 화원을 감지하면 실제 화재로 인식해 즉시 화재 발생 시각, 주소, 위치 등의 정확한 정보를 자동으로 119 상황실에 신속 전송함은 물론 점포별 특성과 여건에 따라 센서의 감지 감도를 조정해 비화재보(오작동)를 방지해 무분별한 소방서 출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대형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전국 제일의 안전한 전통시장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4.05.23 16:19

정읍시-정읍교육지원청,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총력’

정읍시와 정읍교육지원청은 23일 정읍시청에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최용훈 교육장이 참석해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관 간 긴밀한 업무 협력을 다짐했다. 양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복합화 사업추진을 위한 대내외적인 여건 조성 △자료, 정보 등 상호공유 △부지 공동활용 및 사업추진 방안 협조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교육청은 정읍제일고 부지를 제공하고, 시는 이 공간에 지역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장을 조성하고 시민정원, 체육관 등 학생과 시민에 필요한 복합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이학수 시장은 “교육, 문화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육청과 힘을 모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문화·체육시설 등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 설치해 학령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 정읍
  • 임장훈
  • 2024.05.23 15:03

"휴식과 독서 한번에"⋯정읍시립중앙도서관 독서정원 조성

정읍시립중앙도서관에 휴식과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정원이 조성됐다. 시는 22일 생활권 내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들의 치유공간 마련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실외정원)’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시립중앙도서관에 위치한 상동시민공원 부지에 총사업비 5억원(국비 50%, 시비 50%)을 들여 노후화된 데크 바닥과 운영되지 않고 있던 수생식물 정원을 철거하고 차 한 잔과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힐링공간 조성을 목표로 했다. 특히 이용하기 어려웠던 야외무대와 계단을 계단형 화단으로 조성해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여러 행사와 공연을 그늘에서 편히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학수 시장은 “딱딱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실내 독서공간이 아닌 자유롭고 편안한 자연친화적인 독서공간으로 조성되어 독서문화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실외정원)’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생활권 주변이나 다중이용시설에 실외 정원 조성으로 치유공간을 제공하는 국비 보조사업다. 시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개소를 조성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5.22 12:48

'2024년 정읍창의과학축전' 성료

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최용훈)과 정읍시 공동주최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정읍시 천변 어린이축구장에서 개최된 '2024년 정읍창의과학축전'이 성료됐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정읍창의과학축전은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 디지털 모범국가 실현!' 을 주제로 과학 미래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을 문화로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울러 3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와 정읍경찰서, 정읍소방서, 국립전북기상과학관 등 각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환경보호 주제로 운영된 △환경보호 한 컵 하실래요? △친환경 슬라임 만들기 △zero waste & recycle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물통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부스 체험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정읍교육지원청 4차산업체험문화공간과 미래창작공방, 발명교육센터에서 운영한 △AR·VR 체험 △드론(스카이킥) 체험 △코딩 로봇을 활용한 문제해결력 기르기 △마이크로비트 마퀸으로 축구 경기하기 등 요즘 각광 받고 있는 미래교육 주제에 걸맞은 부스 운영으로 학생들의 탐구능력을 향상시켰다.

  • 정읍
  • 임장훈
  • 2024.05.20 17:25

"정읍(井邑)은 우물의 고장"

정읍시가 '우물 정(井)', '고을 읍(邑)'이라는 지역 명칭의 상징인 우물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작업에 나섰다. 앞서 시는 지역 명칭의 상징인 우물을 관리해 보존하자는 취지로 지난 2023년 9월 ‘정읍시 우물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초 전수조사를 통해 300개가 넘는 우물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 중 30개를 1차 선별한 이후 지난 16일 시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의를 통해 정해마을, 덕천 가정마을, 산외 여우치 빈시암, 산외 외목마을(일명 선녀 약수) 우물 4곳을 시 관리대상 우물로 지정했다. 정해마을 우물은 '시암바다'라는 뜻으로, 정읍사문화제 채수의식이 치러지고 있고, 덕천 가정마을 우물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동학농민군이 마신 우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산외 여우치 빈시암은 동진강의 발원지라는 점, 산외 외목마을 우물은 선녀들이 내려와서 목욕을 했다는 전설인 일명 ‘선녀약수’로 널리 알려졌으며 약수의 효능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바로 옆 마을인 내목마을의 솟대가 세워지는 과정에 대한 가치도 더해졌다. 시 동학문화재과 관계자는 “전국 시·군 중 유일하게 지역 명칭에 우물 정자가 들어가는 정읍의 상징을 보존해 우물이 가진 역사와 특징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24.05.20 15:46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제2차 동학농민혁명 주역 전봉준 장군, 최시형 선생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

2차 동학농민혁명의 주역인 전봉준 장군과 최시형 선생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주목된다.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은 지난11일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 동학농민혁명 대상 시상식에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독립운동을 인정하고 명예를 선양해야 한다"며 수상 소감으로 주장했다. 또, “동학농민군의 2차 봉기는 일본군의 국권침탈에 저항해 국권을 수호하려는 항일독립전쟁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며 “1894년 갑오 의병과 2차 동학농민혁명은 항일독립운동의 시작이다"며 서훈을 강조했다. 이에대해 기념제에 참석한 민주당 윤준병(정읍·고창)국회의원은 지난14일 "이 교수의 독립유공자 서훈 발언에 대해 공감한다"고 밝혔다. 윤준병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제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해 '1894년 9월에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농민 중심의 혁명 참여자’로 정의하고 있지만 2차 참여자는 순국선열·애국지사로서 그 공로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채 서훈에서 배제되고 있는 실정이다는 것. 특히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한 명예회복을 위해 '동학농민명예회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고, 지난해 9월 상임위인 국회 문화채육관광위원회 법안소위에서 개정안이 의결됐다. 그러나, 여당인 국민의힘과 국가보훈부의 반대로 답보상태를 계속하다 제21대 국회 일정에 따라 개정안이 임기만료로 폐기될 상태에 놓였다. 윤준병 국회의원은 “22대 국회에서는 '동학농민명예회복법'과 '독립유공자법' 개정안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 정읍
  • 임장훈
  • 2024.05.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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