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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120주년 고부봉기 기념제 내달 개최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인 정읍시 이평면 예동마을과 말목장터일원에서 오는3월5일 ‘동학농민혁명 제120주년 고부봉기기념제’가 개최된다.기념제를 주최하는 고부봉기기념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동길)에 따르면 고부봉기기념제는 해마다 고부봉기일인 2월 15일 개최됐으나 올해는 조류 인플루엔자(AI) 발병으로 연기됐다. 올해 행사에는 옛 고부군에 속했던 정읍시 이평,고부,덕천,영원,소성,정우면과 부안군 백산면민 등이 주축되어 참여한다. 1부는 1894년 1월 봉기의 서막을 알리는 재현행사로 시작되어 예동마을에서부터 말목장터까지 진군행렬이 진행된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은 예동마을에서 출발한 걸궁패와 이러한 움직임을 전해들은 인근 마을 사람들이 말목장터에 집결하고, 군중을 향해 혁명 지도자 전봉준이 조병갑의 학정과 혁명의 당위성을 군중에게 역설한 뒤 고부관아로 향하는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다. 또 2부에서는 이평면민들로 구성된 배들농악단 풍물놀이 공연과 충주시택견시범단에서 우리나라 대표적 전통무예인 택견시범,‘새야 새야 파랑새야’ 시 낭송과 120주년을 맞이하는 각오를 다지는 ‘신사발통문’ 작성등의 문화행사가 펼쳐진다.3부 기념식에서는 고부봉기재현행사 개최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과 고부봉기 당시 발표된 격문 낭독등이 진행된다.김동길 위원장은 “동학농민혁명 2주갑의 시작이 되는 행사다며 앞으로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조성사업등 120주년 기념사업과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4.02.27 23:02

중소기업 신용보증 올해 1808억 신규 지원 계획

농신보 정읍권역보증센터(센터장 임재철)가 지난 2013년 한해동안 관내 농림수산업에 종사하는 개인과 영농법인,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액이 총 1786억원으로 나타났다.센터에 따르면 정읍,고창,부안군등 관할지역내 농업인 886억원, 수산업인 233억원, 축산업인 554억원등을 신규로 지원했다.이에따라 정읍권역보증센터개설이후 2014년 2월 현재까지 4182억원(잔액기준)을 관내 지역에 보증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지자체 협약대출 농어촌육성사업지원기금(농가부담 2%), 중소기업자금, 시설 및 운전자금, 농업종합자금 등을 포함하여 총 1808억원을 신규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2월부터는 전업농어업인, 후계농어업경영인, 신지식농어업인 등에게 지원하는 농어촌발전선도농어업인에 대한 우대보증 한도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되었고, 보증 취급기관이 기존 농(축)협, 수협, 산림조합 등 ‘농업정책자금 취급 금융기관’에서 ‘은행법상 은행’으로 대폭 확대되어 일반 시중 은행에서도 농신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더욱 더 활발한 보증지원이 예상된다. 한편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는 담보력이 미약하거나 경영이 어려운 농림수산업자들이 손쉽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수 있도록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신용보증기관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4.02.27 23:02

[개장 100년 맞은 정읍 샘고을시장] 주민·상인 상생 발전…서남권 대표 전통시장 '우뚝'

정읍시 시기동 소재 전통시장인 샘고을시장(회장 고광호)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한해동안 추진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며 샘고을시장이 전북 서남권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 정읍시의 지원하에 샘고을시장사업단(단장 김병옥 군산대교수)과 샘고을시장 상인회가 함께 협력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것은 민관 협력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와관련 지난 24일 본보와 인터뷰를 가진 고광호 회장은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의 침체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통해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장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지난해 한해동안 상인회와 사업단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육성사업 성공에 매진한 고회장은 시장내 300여 점포들이 힘을 모아 협동을 배우고 실천하여 희망사업단을 구성해 대형유통업체에 맞서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이 가장 큰 성과다고 강조했다.실제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통한 100년의 희망 프로젝트는 시장내에서 선보인 다양한 문화예술과 지역민들의 직접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고광호 회장은 주민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상생발전 협약식을 꼽았다. 고 회장은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상인들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겠다는 의식이 확산되며 상인공동체가 스스로 자발적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지난해 8월29일 상인회와 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상인회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장 정보제공 및 재능기부에 나서며 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는 샘고을시장을 적극 이용하고 각종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전통시장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이다.특히 이날 협약식은 1가구 1상가 일촌맺기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으며 이후 수성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일촌맺기에 동참했다. 이후 시기동과 수성동주민자치위원회는 250만원씩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행사 등을 전개했으며 이에 샘고을시장 상인회는 시기동과 수성동의 소년소녀가장 4명을 선정, 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회장은 또한 (주단)한복거리 특화사업도 자랑했다. 샘고을시장내 40여개 주단점포를 활용해 정읍 한복을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전략으로 지난해 10월 25일 샘고을시장 문화광장에서 생활한복 36점을 선보이는 정읍한복 패션쇼를 개최해 새로운 활로를 제시했다.(주단)한복거리 입주 상인들은 앞으로 생활한복전문업체인 (주)돌실나이에서 디자인과 제작법 등을 교육받아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할수 있는 생활한복을 정읍한복으로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샘고을시장 활성화가 알려지면서 올해부터는 일선학교에서 활용되는 지학사 고등 한국지리 교과서에 개장 100년을 맞은 우리나라 대표 재래시장으로 소개됐다.고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상인들의 자발적인 노력들이 전통시장을 신뢰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시민들과 교류하고 품질과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시장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관광자원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4.02.26 23:02

첨단시설 갖춘 정읍시립중앙도서관 개관

정읍시 내장상동 옛 정수장 부지에 신축 건립된 정읍시립중앙도서관 개관식이 1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은 국비 27억원과 도·시비 등 총 80억이 투입되어 4층 연면적 3500㎡ 규모로 무인도서반납기, 전자신문(DID), 열람실좌석발급기, 무인대출반납기등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1층은 어린이도서관 및 다문화교실로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지식정보공간으로 전 공간을 종합자료실로 꾸몄다. 다양한 주제의 도서공간 및 디지털 코너, 정기간행물 코너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코너에는 대활자본 도서 및 신문과 편안하고 안락한 소파 등을 비치하여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3층은 성인열람실과 여학생실, 남학생실, 동아리방, 개인노트북 소지자를 위한 노트북실, 휴게실 등이 마련돼 있다. 각종 시험 및 취업을 준비하는 이용자들이 안정적인 공간에서 각자의 목표성취를 위해 매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4층은 관리공간으로 사무실과 보존서고, 도서 정리실, 문화교실등으로 행정 및 이용자 서비스 업무 공간이다.김생기 시장은 개관식에서“모든 계층을 고려한 독서교실, 다문화가정 북아트, 노후 책과 마주하기 강좌, 청소년 직업체험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수 있는 도서관으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4.02.20 23:02

정읍시 '고소득 지역 특색 벤처농업' 육성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가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업 육성을 추진한다.시는 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업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2억원을 확보하고 벤처농업 사업체 2개소를 육성할 계획이다. ‘고소득 지역특색 벤처농업 육성 사업’은 기존 틀을 탈피한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FTA, 농산물 시장개방 등 대외여건 변화에 대응한 지역 전략작목 발굴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비지원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신소득 고품질 체리생산을 위한 신기술재배(굿모닝체리영농조합법인, 대표 조미숙)’와 ‘애완동물용 조사료 국산화 및 표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청아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창순)’이다. 기술센터는 체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대응, 고품질의 체리를 재배할 수 있는 신기술을 도입하여 과실의 품질향상과 함께 생산성을 높여 농가의 소득증대를 꾀하고 수입개방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신소득작목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의 일환으로 체리 신품종 이중 접목묘 1500주를 지원하고 농자재 및 비가림지설, 수확 후 종합관리기술 지원에 나선다. 또 애완동물용 조사료 국산화 및 표준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사업을 통해 수입대체 국산 조사료 생산품목(10개 품목)을 발굴하고 국산 조사료 생산 체험장 및 가공실·저장창고 신축과 건조기와 진공포장기, 환제기 등 조사료 가공장비 등을 지원한다. 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애완용 초식동물 사료의 국산화 기반을 구축하고 야생초를 활용한 부가가치(대체 사료화)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4.02.19 23:02

정읍 시기동 주민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 나서

정읍시 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은섭)가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여가문화프로그램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김은섭 위원장과 김종삼 시기동장, 정읍시체육협의회 남용우 사무국장, 시기동주민자치센터 6개 프로그램 강사, 주민자치위원 임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강사들의 애로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센터 교육기자재 확충 등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시기동주민자치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도 지역주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라인댄스와 재즈로빅 강좌를 폐강하고 생활체조, 탁구, 웰빙댄스, 한방요가, 서예, 체력단련실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에따라 여가문화프로그램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대형 TV모니터와 DVD플레이어 등 영상교육시스템과 인터넷 강좌시스템을 도입하고 신규 프로그램인 탁구 활성화를 위해 탁구대를 보강했다.또 야외음향시스템을 구축하여 수요가 많은 생활체조 수강생을 수용하기 위해 날씨가 풀리는 봄철부터 정읍천 둔치 잔디녹색광장에서 생활체조 이동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김은섭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면 시기동 발전에도 기여할수 있을것이다”며 “주민센터와 자치위원회, 강사들이 협력하여 주민들의 여가함양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4.02.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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