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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지정요건 완화해야”

지역특화형 R&D 육성을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R&D 투자에 대한 자구노력을 인정하고 이를 적극 지원하는 투자환경의 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시됐다.지난 11일 국회 법제실 주관, 유성엽 국회의원 주최로 전북과학대학(총장 김동준)에서 ‘정읍시 지역현안 입법지원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정책조정과 이석래과장은 “중앙정부 주도로 확대된 지역 R&D투자 규모와 다양한 지역수요를 모두 감당하는데 애로가 있는 만큼 지역별 참여 강화를 위한 정책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 과장은 “각 지역별 여건을 감안한 소규모 연구개발특구를 만들수 있도록 연구개발특구 지정 요건이 대폭완화되야 한다”며 특구법 시행령 개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등 3대 국책연구소가 소재하고 있는 정읍지역 연구개발특구 지정의 어려움을 예로 들었다.이 과장은 “정읍과 전주,완주지역을 묶어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고 정읍지구를 바이오·방사선복합단지로 개발하는 방안과 현행 연구개발특구 지정요건을 대폭완화해 정읍지역처럼 소규모 연구개발특구 지정이 가능한 제도완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성엽국회의원과 이승우 군장대총장, 장택수 정읍교육장, 김영진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장, 전북과학대 김동준총장과 교직원, 학생,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1.11.14 23:02

정읍시의회, 의정비심의위 활동 고문변호사 해촉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가 지난 1일자로 의회법률고문변호사에게 해촉통보를 한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당사자인 윤정수변호사가 “일방적인 해촉통보를 수용할수 없고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양측간 논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정읍시의회에 따르면 2011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2년 임기로 윤정수변호사를 법률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법률고문변호사에게는 매월 22만원의 자문료를 지급하며 특정 사안이 발생하면 별도의 수임료를 지불한다.이와관련 시의회는 10일 “해촉통보에 앞서 지난10월말 의회사무국 관계자가 윤 변호사 사무실에 찾아가 사무장에게 시의회 운영상 부득이한 사유로 해촉방침을 통보하고 3일에 통보서를 보냈다며 윤 변호사가 특별한 입장을 전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시의회 관계자는 “당사자가 위촉식에 참석도 하지 않았고 위촉이후 자문을 받을 만한 사안이 없었으며 향후 특정사안이 발생하면 변호사를 선임해서 대처하면 된다”고 말하고 “위촉과 해촉은 시의회 권한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시의회의 해촉통보 시점을 두고 시의회 안팍에서 뒷말이 무성하다.윤정수변호사가 법조계 추천으로 지난달 정읍시에서 의회의정비심의위원으로 위촉되어 심의활동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었던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이번 사안을 접한 시민들도 시의회 의정비인상계획이 무산된 것과 해촉통보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기 힘들다고 지적하고 있다.의정비 인상에 공식적인 반대입장을 밝혔던 경실련 한 관계자는 “윤 변호사가 의정비심의위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갑작스런 해촉통보는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당사자인 윤변호사도 의회고문변호사와 정읍시에서 위촉한 의정비심의위원은 별개의 사안이다고 강조했다.윤변호사는 “시민의 대표로서 위촉되어 의정비심의에서 인상을 하려면 의정평가와 여론조사 등 종합적 근거를 갖춰야 한다는 객관적 의견을 내놓았는데 일부 시의원들이 부정적으로 보는것 같다며 시의회에서 해촉 통보시 명시한 운영상 부득이한 사유가 무었인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정읍
  • 임장훈
  • 2011.11.11 23:02

정읍 첨단과학산단내 양계장 철거 합의

정읍시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조성부지내 토지수용여부를 두고 논란을 빚던 양계장과 관련시설물이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농장주의 합의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정읍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날 오전8시 사설용역반을 투입해 양계장과 관련시설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전격 실시했다. 이과정에서 농장주와 가족이 분신과 자해를 하겠다며 강하게 반발, 대치하며 자칫 큰 불상사가 우려되었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던 정읍경찰서 직원들의 중재로 오전11시30분께 합의점을 찾은 것.양측은 합의서에서 이달중에 양계장 15동중 시급하게 추진해야하는 문화재 정밀및 표본시굴 대상부지의 시설을 농장주가 자진철거하고 나머지 시설은 3월이전까지 철거키로 합의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 이강길 정읍사업단장은 “사업추진의 시급성때문에 예고한대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며 사고우려가 있었지만 농장주와 원만한 합의가 이뤄져 다행이다”고 밝혔다.한편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여 2012년 12월까지 신정동 일원 89만8000㎡(27만2000평)규모로 추진하고 있지만 토지수용에 대한 일부 토지주의 반발로 공사착공 2년이 경과했지만 공정율 37%로 계획공정 이하로 공사추진이 부진한 상황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1.11.09 23:02

정읍 농·축산업 발전 20개 과제에 달렸다

정읍시의 농·축산업 비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보고회가 8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생기시장과 김흥선 농협정읍시지부장,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및 관내 농협장, 농민단체회원,관계공무원등이 참석해 용역보고를 청취하고 토론를 펼쳤다.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정읍시 농축산업 주요 이슈 및 문제점, 정읍시 농축산업의 기회와 위협요인, 앞으로 비전과 전략등이 제시됐다.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정읍시 농축산업 발전 방향의 비전을 ‘하나되어 샘솟는 선도농업의 메카, 정읍’으로 제시하고 농업인 중심의 민관협력 지역농업 혁신 체계구축, 단풍미인쌀·한우의 브랜드 품질관리 체계화, 정읍시 산지유통 종합계획 및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시스템 강화를 통한 농축산업 통합 산지유통 시스템 구축 등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 국내 유일의 귀리산업을 특화사업화하여 고부가가치 농식품 선도산업 육성의 초석을 다지고 친환경 순환농업시스템을 활성화하며, 정읍시 농촌활력 종합지원 센터를 활용한 농촌활력 상생시스템 구축 등 5대 분야 20개 과제를 중점전략으로 제시했다. 시는 용역결과와 보고회에서 제시된 대안및 의견을 토대로 연내에 정읍시 농축산업 비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시 농업정책과는 “정읍시의 농·축산업 비전과 종합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지속발전 가능한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문제점에 대한 참여 주체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1.11.09 23:02

“배추값 폭락 농가 시름 덜어줘야죠”

정읍시가 최근 배추값 폭락에 따른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도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절임배추 판매에 본격 나섰다.시에 따르면 올해 김장채소류의 면적증가와 작황호조로 과잉 생산되고 수입김치 증가등으로 배추값이 폭락했다.실제로 정읍시 올해 배추 재배면적은 77ha로 계약재배 15ha, 자가소비 35ha를 제외한 27ha(약 80만여 포기)가 폐기될 처지이다. 이에따라 판로가 없는 배추를 수매함으로써 배추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농한기에 접어 들어 일거리가 없는 유휴 인력에 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절임배추 판매에 나섰다.시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광장, 공동육묘장 등을 활용해 김치를 절여 주문 요청시 직송과 택배를 이용, 소비자에게 배달한다. 특히 대대적인 배추 사주기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휴대폰 문자 등을 이용, 출향인사와 자매결연 도시및 기업체, 직거래 장터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전을 펼친다.또 공무원 가족과 친인척은 물론 대도시 아파트에 배추 사주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절임배추는 20kg당 택배비 포함해 1만5000원이고 시는 불가피하게 배추를 폐기할 농가로부터 포기당 200원 내외에서 구입할 예정이다.

  • 정읍
  • 임장훈
  • 2011.11.08 23:02

정읍에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개장

전북 서남권 중소상인들의 물류거점으로 자리할 정읍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준공되어 7일 정읍시 소성면 주천리 현지에서 개장식을 가졌다.이날 개장식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생기정읍시장, 유지필 중소기업청 전북지방청장등 내빈과 윤동근 정읍슈퍼마케사업협동조합이사장을 비롯한 정읍, 고창, 부안 수퍼조합 소상공인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물류센터는 총 사업비 24억원(국비14억4000만원, 도비 3억원, 시비4억2000만원, 자부담2억4000만원)이 투입되어 4963㎡의 부지에 지상 3층(건평 1960㎡) 규모로 창고시설과 냉동시설,사무실,회의실, 식당, 전산장비시스템, 판매시설및 장비등이 들어섰다. 주요 취급 품목은 식품, 비식품, 잡화 등이며 내년부터는 주류도 취급할 예정이다. 특히 정읍은 물론, 고창과 부안까지 지원하는 전북 서남권 배후 물류 거점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김생기시장은 축사에서 “물류센터 건립으로 중소 상인들이 공동구매와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동근 정읍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물류센터 설립 목적에 맞게 60여 조합원만 아니라 일반 슈퍼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 중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 앞서 김완주 도지사는 조합이사장, 샘골시장상인회장,소상공인센터장등과 함께 현장행정 간담회를 갖고 최근에 중소상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물류센터의 활성화 방안등을 논의했다.한편 정읍시는 지난해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나 기업형 수퍼마켓(SSM)의 입점과 개점을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한 후 올해는 그 범위를 1Km까지 확대했다.

  • 정읍
  • 임장훈
  • 2011.11.08 23:02

정읍사 오솔길 이달 중순 준공

정읍시가 백제가요 정읍사를 테마로 조성하는 오솔길이 이달 중순 준공될 예정이다.정읍사 오솔길은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친환경 생활공간조성(녹색길)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7억5000만원과 시비 7억5000만원등 15억원이 투입되었다.정읍천~정읍사공원을 일주하는 코스로 세구간에 걸쳐 16.1km가 조성된다.1코스는 정읍사공원~월령마을(6.4km)구간으로 소나무,시누대 숲길로 조성되는데 현재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2코스는 내장호 주변(3.5km)을 중심으로 한 내장호수길이다. 내장호 수변테크와 황토길로 이어지는 722m구간이 눈길을 끄는데, 시는 단풍철을 맞아 이 구간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일 임시 개방했다. 이 구간은 저수지 수면 가까이로 조성돼 있어 맑고 투명한 내장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데다 주위에 단풍나무, 소나무, 아카시아 숲 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찾은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구간 군데군데 쉬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벤치와 포토 존을 설치하여 수변경관과 아름다운 내장산의 추억을 담아 갈수 있도록 했다.3코스는 문화광장~정읍공원(6.2km) 구간으로 정읍천자전거길(Tour Biking)로 조성중으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 정읍
  • 임장훈
  • 2011.11.04 23:02

정읍 농경문화체험교육관 “예산 낭비 전형” 적정성 논란

정읍시가 내장문화광장 옆에 준공한 농경문화체험교육관 활성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특히 2008년 토지매입당시 지불해야 할 영농보상비와 지장물보상비 3억4400만원이 당시에 집행되지 않고 2012년 예산에 편성되어 당시 행정행위 적정성에 대한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2일 열린 정읍시의회 제17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도 문소영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경문화체험교육관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특화된 프로그램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예산낭비의 전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실제로 지난달말 정읍시민의날과 정읍사문화제 행사기간에 내장문화광장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지만 농경문화체험교육관은 보지도 않고 관심도 가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농경문화체험교육관은 민선4기에 추진된 사업으로 2008년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2010년 10월 건물을 준공했지만 아직 개관식을 갖지 못하고 있다.내장 문화광장 옆 부지 1만4390㎡에 건축면적 1254㎡, 1층 건물로 사업비 27억2000만원(국비11억, 시비 16억2000만원)이 투입되어 우물정(井)자 모양으로 지어졌다.건물 중앙이 체험장으로 활용되며 상설전시관과 농특산물 홍보관등이 만들어졌다.현재 쟁기, 지게등 전통농기구 25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정식개관에 앞서 도심 텃밭만들기, 압화체험등 일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하지만 정식 개관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내장문화광장 옆 정읍천 건너편에 위치한 입지여건으로 접근성이 떨어져 운영방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문의원은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 보강 문제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며 “당시 전북도 투융자심사(30억원이상 사업)를 받지 않기 위해 보상비를 제외하고 사업비를 세운것 같다”고 밝혔다.

  • 정읍
  • 임장훈
  • 2011.11.0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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