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애향장학숙 서울서 기공식
서울 보문동 2가 65번지에 들어서는 남원 애향장학숙의 기공식이 25일 열렸다.올 연말까지 준공해 내년 2월에 입사생을 모집할 계획인 남원 애향장학숙은 966.60㎡(292평) 부지에 지하 1층 및 지상 5층 규모로 68명(34실)을 수용한다. 장학숙 내에는 독서실, 체력단련실, 식당 등의 부대시설도 갖춰진다.이날 기공식에는 김상근 남원시애향운동본부장, 이환주 남원시장, 김성범 남원시의회의장, 강동원 국회의원, 이춘호 재경향우회장, 시공사인 태지종합건설(주) 박원석 회장, 각급 기관 단체장,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하철 6호선 보문역에서 2분여 거리에 위치한 애향장학숙은 반경 3㎞ 이내에 13개의 대학이 자리잡고 있어 최적의 지리적 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남원 출신 서울지역 대학생들이 보다 좋은 주거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