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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준비 만전

김제시는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차로 지급되는 소비쿠폰은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이 지급되며 시민들의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소비쿠폰의 원활한 지급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전담 TF팀을 구성했으며, 8개 부서 협업으로 대상자 확인과 지급수단 확보, 신청접수 및 이의신청 민원 대응, 보조인력 지원 및 콜센터 관리, SNS와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등을 추진한다. 지급대상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김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이며, 김제시는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으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5만 원이 추가 지원되어 일반시민은 20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은 35만 원, 기초수급자는 45만 원이 지급된다. 소비쿠폰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9월 12일 오후 6시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김제시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업종(전통시장·동네마트, 식당, 미용실 등),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등을 통해 신용·체크카드를 신청하면 신청 다음 날 충전된다. 본인 명의의 카드만 신청 가능하며,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전용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고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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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14 13:33

김제시 '특장차 메카' 안착 날개 단다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수소산업 육성에 뜻을 함께 하는 가운데, 전국 유일의 특장차 전문산업단지를 보유한 김제시가 '수소연소엔진 AI융합 가술' 개발을 통해 국내 특장차 메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진행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내 수소연소엔진 개발이 급물살을 타면서, 선제적으로 수소연소엔진을 탑재한 다양한 특장차 개발 및 시범운행을 통해 관련 시장 선점에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스웨덴의 볼보와 미국의 커민스 등 상용차 및 엔진 제조사에서 2029년 양산을 목적으로 수소엔진 및 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고, 국내에서는 현재 개발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수소연소엔진은 수소연료전지 차량과 더불어 친환경 운송수단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실현에 기여할 뿐 아니라, 수소연료전지에 비해 차량 제작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기술을 일부 활용할 수 있어서 제조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운행중 소음이 적어 승차감이 좋으며, 전기차보다 수소연료 충전이 빠르게 완료돼 주행 준비시간이 짧다. 김제시의 사업계획(안)은 오는 2027년까지 총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자해 특장 장치 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한 기술개발이 핵심이다. 부안군과 협력해 수소저장용기 최적화 등 특장차 적용을 위한 시스템 기술 개발, 차량 전력 시스템 연계 특장 장치 전동화 및 동력인출 기술 개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이상 감지 기술 개발, 운행데이터 기반 머신러닝 모델 및 예측 유지보수 시스템 등을 위한 AI융합 기술 개발을 적극 추진해 수소연소엔진 차량의 성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해영 성장전략실장은 "김제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사업으로 특장차산업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백구면에 전국 유일의 특장차 전문단지를 조성한데 이어 제2 특장차 전문단지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면서 "김제시는 특장차 제조업체 및 부품기업이 집적되어 있어 기술개발-검증-확산 선순환 구조가 가능한 최적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특장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선점, 지역산업 활성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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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13 18:39

김제시 지평선축제 성공 개최 '만전'

김제시가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10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의 전반적인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인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축제의 빛, 지평선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새로운 공간 구성과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통해 야간에도 즐겁고,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벽골제 신정문 새빛 광장은 축제장 입구부터 조명과 LED 미디어아트 등을 활용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디. 단순한 입구 기능을 넘어 야간 명소이자 포토존,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는 구상이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올해 축제가 추석 연휴 중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프로그램 등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해 세대 간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농경문화와 현대 기술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적 가치도 함께 고려했다. 정성주 시장은 "각 프로그램의 운영 방식과 공간 구성 등 세부 사항을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에 힘써 딜리."고 당부했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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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10 18:25

김제시, 산자부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사업 공모 선정

김제시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1억8000만 원을 확보하면서 지방투자기업에 대한 맞춤형 인력 적기 공급에 '파란불'이 켜졌다. 이 사업은 미국 조지아주가 1967년부터 시행한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도입한 것으로, 공장 가동 시점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미리 교육하고 채용까지 연계해 지원하는 정부 주도형 인력 양성 사업이다. 시는 (사)전북산학융합원등과 함께 내년 3월까지 국·도비 1억8000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억7600만 원을 투입해 국내 1위 냉동밥 전문회사로 지역 향토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주)한우물의 인력 채용을 도울 계획이다.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은 328억 원을 투자해 오는 8월 제3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규 사업장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선발해 약 4주간의 기업 맞춤형 교육 및 현장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지방투자 이행의 부담을 덜게 됐다. 김제시는 교육수료 후 취업에 성공하는 교육생에게는 275만 원의 교육훈련 장려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김제시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사업장 가동 전 전문역량을 갖춘 인력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운영으로 김제시가 지방투자 최적지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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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9 14:04

김제 개미마을 주민 50년만에 ‘보금자리’ 찾았다

김제시 성덕면 개미마을 주민들이 강제이주 50년만에 자신들의 명의로 된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김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유재산 매각' 조정안을 수용하면서 총 17명의 주민이 공유지에 있는 자신들의 주택부지와 농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 것이다. 대부분 70~80대 고령자이며, 1세대 부모 가운데 생존자가 단 2명뿐인 개미마을 주민들은, 지난 1976년 산림청의 화전정리사업 당시 적절한 보상 없이 공동묘지 지역으로 강제 이주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왔다. 더욱이 반세기 동안 열심히 일궈온 주택과 농경지 등 삶의 터전이 공유지여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어 불안한 나날을 보내야 했다. 이에 주민들은 지난 2024년 3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민원을 제기했고, 권익위는 주민들이 방치된 공유지를 대지와 농지로 개량한 점을 반영, 감정가에서 30%를 감액한 금액으로 매각하라는 조정안을 제시하면서 오랜 숙원을 풀 수 있게 됐다. 김제시는 권익위 조정에 따라 지난 2월 6일 주민대표와 서면 조정을 체결한 뒤 3월 주민설명회, 4월 김제시의회의 의견 수렴 등 2달간의 매각 절차를 완료하고 최근 주민들에게 소유권을 이전했다. 이와 함께 김제시는 그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 진입로 확장, 농로 포장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도 병행 추진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수 개미마을 대표는 "내가 살던 집과 땅을 내 이름으로 돌려받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50년 동안 고생한 세월이 떠올라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정성주 시장은 "오랜 세월 억울함을 견뎌온 주민들의 고통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경로당 건립과 화전민 기념관 설치 등 아직 해결 못한 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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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9 14:03

"최소 비용 최대 효과"…김제시, 공공배달앱 추진한다

김제시가 민간배달앱들의 비싼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위해, 민생정책의 일환으로 '공공배달앱'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부 지자체에서 공공배달앱을 도입했지만 시행 착오 등으로 중도에 운영을 중단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김제시는 이 같은 사례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전국 지자체의 성공모델을 만든다는 계획 아래 체계적인 준비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막대한 초기 투자비가 소요됐던 기존의 민간배달앱과 달리 김제사랑상품권 결제시스템을 연동한 민·관 협력형으로 추진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두겠다는 게 김제시의 구상이다. 별도의 신규 배달앱 구축을 위한 투자비를 대폭 절감하고 중개수수료 부담 등을 완화해 자영업자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화폐 이용을 연계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계획이다. 김제시 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연내 관련 민간업체(운영업체, 소상공인협회, 나이스정보통신 등)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민간배달앱 중개수수료(매출규모에 따라 2.0∼9.8% 차등 부과)보다 훨씬 저렴한 수수료(1.5~2%) 적용, 광고·홍보비, 입점비 무료 등의 혜택 뿐 아니라 각종 할인쿠폰 적용, 초기 정착을 위한 가맹점주 중개수수료 50% 지원, 앱 설치 및 사용 유도를 위한 홍보물품 제작 등을 통해 공공배달앱의 성공모델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예상 사업비는 연간 2억 원으로 할인쿠폰 지급 1억 원, 가맹점주 중개수수료 지원 5000만 원, 홍보물품 제작 1000만 원이다. 민∙관의 역할 분담은 (주)나이스정보통신의 김제사랑상품권 결제시스템 연동을 기반으로 김제시가 가맹점 모집 홍보, 할인쿠폰 지급 관련 업무를 추진하고, 운영업체는 배달앱 기술개발과 운영, 가맹점 모집 및 홍보 지원을 함께 수행하는 것으로 기획했다. 이와 함께 김제시는 공공배달앱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추경예산에 사업비를 편성해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2026년도 부터 본격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공공배달앱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나이스정보통신의 결제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김제사랑상품권 가맹점(4529개)의 동참이 최대과제이며, 그 외 관내 1353개의 외식업체(일반음식점 1047개, 휴게음식점 285개, 제과점 21개)의 추가적인 가입 유도도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주 시장은 "공공배달앱이 성공적으로 안착을 하면 자영업자는 중개수수료 절감 및 광고비 부담 감소로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소비자도 할인쿠폰 이용 및 지역화폐 결제 연계로 이전보다 지출을 줄일 수 있어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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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8 14:22

김제 지평선 제2 산업단지 하반기 착공

김제시는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계획이 지난 4일 전북특별자치도 승인을 거쳐 최종 고시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산업단지 실시설계 및 보상협의 추진과 앵커기업 유치 및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고시는 2024년 5월 전북자치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 후 주민의견 청취와 관련 부서(기관) 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5년 전북자치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단지계획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가 최종 완료됐다.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는 김제시 상동동 일원에 89만5000㎡ 규모로 2028년까지 2260억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주요 유치업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식료품,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 12개 업종들을 유치할 계획이며, 토지이용계획으로는 △산업시설용지(54만7120㎡), △주거시설용지(3만4394㎡), △지원시설용지(1만4375㎡), △상업시설용지(1만187㎡), △공공시설용지(27만6196㎡)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공유재산 심의를 통해 사전 협의보상을 적극 추진한 결과 현재 64% 보상 협의를 완료했으며, 주거시설용지는 2024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활력타운 시암’(△단독주택 18세대, △타운하우스 80세대)과 공동주택 300세대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를 산업과 주거기능이 융합된 명품 산업단지로 조성해 일자리 창출과 정주 인구 확보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정성주 시장은 “지평선 제2 산업단지의 본격적인 조성을 통해 김제시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김제시 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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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7 13:37

김제시 SNS 재정비 1년 성과 '깜짝'

김제시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운영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결과, 1년만에 조회수와 구독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정보 전달에 주력했던 운영 방식을 탈피해 플랫폼의 특성, 이용자의 연령대 및 성향, 시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소통∙공감 플랫폼' 채널로 재정비해, 이용자들이 관심을 유도하는 감성형 콘텐츠 제작 등으로 새롭게 변화를 시도한 결과, 단기간에 기대이상의 호응도를 이끌어 낸 것이다. 김제시에 따르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카카오톡 채널의 구독자 수가 각각 1만 명을 돌파했고, '좋아요'나 '댓글' 등 콘텐츠의 반응도 또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이용 연령대의 성격에 맞게 최신 트렌드나 밈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 젊은 세대의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실제, 죽산면 일대 여행지를 현실 남매의 유쾌한 대화와 유행 밈을 접목해 홍보한 영상이 도내 지자체 최초로 100만 뷰를 돌파했다.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그들의 관심사와 흥미를 유도하는 콘텐츠가 좋은 반응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다. 페이스북도 정보성 콘텐츠와 감성형 콘텐츠를 이원화해 SNS 참여를 유도한 결과, 새로 도입한 감성형 콘텐츠가 많은 호응을 얻으며 전년 동기(2024. 6.) 대비 평균 조회수가 838% 급증했다. 신규 채널 ‘스레드(Threads)’의 경우 ‘제시의 10시 로드’를 개설해 사용자들에게 감성 메시지를 공유하고 있는데, 김제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가상의 인물 '제시'가 매일 밤 진정성 있는 대화로 말을 걸며 운영자와 사용자간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개설 4개월 만에 고정 구독자 1000명을 확보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히 콘텐츠 형식을 바꿔서가 아니라, 콘텐츠의 기획부터 제작, 댓글 관리, 시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기까지 각 콘텐츠를 이루는 과정의 전반에 소통이라는 개념을 넣어, 그동안 시민이 관망만 하던 SNS를 '참여하고 반응하는 SNS'로 전환한 결과라는 평가다. 정성주 시장은 "일상적인 문화가 된 SNS는 시대의 트렌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반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소통의 채널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매의 눈으로 사회의 흐름을 예리하게 관찰하며 가치 있고, 즐겁고, 아름다운 정보 전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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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6 17:44

[열린광장]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의미 되새겨야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거스 히딩크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I’m still hungry!”, 이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어 버렸다. 16강에 만족하고 목표를 다 이룬듯한 선수들의 태도를 지적하며 자신의 목표는 최소 4강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은 우리나라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4강 신화를 만들어 냈다.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말은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던 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줬다. 하지만 이보다 더 정치적으로 또, 경제적으로 의기소침하고 배고파 있던 국민들에게 ‘준비된 자만이 결과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줬다. 김제시는 지역 소멸위기 극복이라는 끊임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민선8기 들어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라는 결실과 만경7공구 방수제, 스마트 수변도시, 동서도로 등 김제시 관할 결정,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선정 등 김제시 대도약을 이끌어 낼 새로운 동력원을 갖게 됐다. 또한, 12년간 방치돼 온 구)동진강 휴게소는 새롭게 리모델링해 지평선 새마루라는 이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 대상 수상, 인구감소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지정에 따른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 천사무료급식소 유치, 공공심야약국 및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운영 등 시정 곳곳에서 알찬 결실들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결실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말처럼 아직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이 남아 있음을 느낀다. 김제시는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이다.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미래 신산업 생태계 대 전환으로 특별한 김제 100년의 초석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정부로부터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된 제2특장차 전문단지와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를 내실있게 조성해야 하며 특화산업의 새로운 기반과 앵커기업과 연계한 우수기업 유치로 젊은 청년들이 일 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김제일자리센터를 내실있게 운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김제상공회의소를 적극 활용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제 부양에도 힘써야 한다. 더불어 농업의 반도체라 불리는 종자산업을 신성장 핵심동력사업으로 육성하고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농기계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야하는 등 스마트 농업기반 확산을 위해서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새만금 지역은 김제시가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제 해양항만 중심도시로 도약해 새만금 신항과 함께 지역 경제를 이끌고 동북아 경제 거점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아직도 김제시에는 새로운 도전과 수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제시는 성장의 시계를 멈추지 않고 더 세심하게 살피고, 더 정성스럽게 다듬어 작은 변화들을 만들고 그 작은 변화들이 쌓이고 쌓여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큰 변화를 이뤄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히딩크 감독의 "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말로 인해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뤄냈듯이, 우리 김제시도 더 많은 변화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 내려가야 할 것이다.

  • 김제
  • 기고
  • 2025.07.06 17:40

[줌] 김제시 세수 증대 '일등공신' 조우형 세정과장

김제시는 지난 몇 년간 세수 징수율 저조와 체납액 증가로 행정안전부의 '지방교부세 자체노력도' 평가에서 4년 연속 패널티를 받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지난해 세정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조우형 과장의 적극적인 노력 결과 단기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면서 김제시 세수 증대에 '일등공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거 부진했던 세수 실적을 반성의 계기로 삼아 조직 전체가 한마음으로 문제 해결에 임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낍니다.” 세목별 징수율과 체납자 유형 등을 정밀 분석해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체납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부동산, 차량, 예금 등 체납자의 재산에 대한 압류, 공매, 추심 등 실효성 있는 세수 증수 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결과다. 특히, 고액 체납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 조치와 분할납부 유도 등 납세자 맞춤형 지원을 병행해 징수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해 처음 도입한 체납 지방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체납자의 휴대전화로 실시간 체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지서 미수신에 따른 민원을 예방하고, 행정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부서 간 협업도 강화했다. 지난해부터 읍면동 세정종합평가를 새로 도입해 읍면동-세정과의 이원화된 합동 징수 활동을 실시하면서 증수율을 높인 것이다. 이같은 노력은 2024년 전북자치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 ‘대상’과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뤄내면서 총3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2026년도 보통교부세 기준 재정수입액 산정 시에도 인센티브 확보가 유력시 되고 있다. 조우형 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세 납부 홍보 활동을 강화해 체납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며 "납세자 중심의 공정한 세정 행정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시책 발굴 및 징수율 제고에도 최선을 다해 김제시 재원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제=강현규 기자

  • 김제
  • 강현규
  • 2025.07.06 17:11

김제시, 부가세 4억5000만 원 환급 성과

김제시가 적극적인 부가가치세(매입세액) 경정청구를 통해 부가가치세 4억5000여만 원을 환급받아 시 재정 확충이란 성과를 거두었다. 지자체는 부가가치세 관련 법규에 따라 부동산 임대업,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 등의 수익사업 운영을 위해 투입한 건축비, 시설유지비 등의 부가가치세를 경정청구해 환급을 받을 수 있으며, 부가가치세 경정청구는 각 사업에 대한 계약서, 사업계획서, 영업 증빙 등의 자료 수집과 이를 바탕으로 한 국세청의 협의, 이견에 대한 소명과 조율 등 적극적 활동이 있어야 최대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환급은 별도의 세무법인 용역 없이 시 회계 부서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며, 지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년도분 과세 사업장 전수조사와 공제 가능한 사업장 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분석 등을 통해 지평선 새마루, 리팩토리 월촌 사업 등에서 경정청구로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아 재정 증대와 용역비 예산 절감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김재훈 회계과장은 “이번 부가가치세 환급을 통해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앞으로도 관련 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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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4 16:49

김제시 '미래차 세대 프로젝트' 지원 박차

김제시가 '미래차 세대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기업에 대한 지원에 박차를 가하면서 김제시의 주력산업인 특장차 분야의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과 지역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연계해 총 64억3000만 원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협업사업이다. 이 중 14억3000만 원은 기업지원 분야에 활용된다. 김제시는 경영·기술컨설팅, 과제기획지원,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특장차 인증지원, 제조현장 공정개선 등 6개 분야에 걸쳐 지원 대상자 공고를 실시하고, 지난달 27일 2차 기업지원 선정평가를 통해 총 8개사, 10건의 과제를 최종 선정해 총1억9000만 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선정 평가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재)전북지역산업진흥원, 켐틱종합기술원, 군산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등 5인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참여해, 지원 필요성과 사업 적정성을 중심으로 심층 검토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효과성과 실행 가능성이 높은 과제를 중심으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달 중 추가 기업 지원을 위한 3차 평가를 진행하는 등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과제를 발굴·지원하고자 했다.”며 “향후 추가 평가와 집행 과정에서도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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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4 12:57

김제사랑상품권 운영방식 대폭  변경

김제시는 지역 내 소비촉진과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7월부터 김제사랑상품권 구매한도 확대 및 가맹점 예외 등록 등 운영방식을 변경한다. 이는 지난 6월 25일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에 따른 조치로,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기조에 부응해 김제시는 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방식을 신속히 조정해 7월부터 시행에 나선 것이다. 김제사랑상품권은 당초 2025년 발행목표액이 600억 원이었으나,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국비를 확보하고 지방비를 추가 매칭함으로써 총 10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할 계획이다. 월 구매한도는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지류 구매한도도 기존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해 운영한다. 월 구매한도는 지류형과 카드형 상품권의 합산 금액으로 개인뿐만 아니라 법인·단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시는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현장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카드형 상품권 보유한도도 기존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상품권 소비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연 매출액 30억 초과로 가맹점 등록이 제한됐던 면 소재의 일부 농협에 대해서도 예외적으로 가맹점 등록을 추진한다. 가맹점 예외 등록 조건은 민간 농자재판매소가 없는 면의 농협 농자재판매장, 마트·슈퍼·편의점 가맹점이 없는 면의 하나로마트이며 오는 4일까지 가맹점 신청을 받아 등록할 예정이다. 가맹점 목록은 오는 4일 이후 김제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주 시장은 “김제사랑상품권은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핵심 정책수단이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감 혜택을 높이고,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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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2 18:23

김제시, 민선8기 3주년 기념 민생현장 시민소통

김제시는 시민과 더욱 가까이서 시정을 이끌겠다는 정성주 시장의 의지에 따라 1일 별도의 기념행사를 여는 대신 민생현장 시민소통 행보에 나섰다. 민선8기 4년 첫날 정성주 시장과 직원들은 김제시내 환경정비로 바쁘게 시작했다.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을 격려했다. 또한 장애인 복지타운을 방문해 배식봉사를 하며 200여명의 이용객 및 시민을 만났고, 함께 점심을 먹으며 김제시 복지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요식업 소상공인들을 만나 배달어플 이용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공공배달앱 도입 논의 등 지역 민생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스마트팜 기술적용, 직거래 판로 개척 등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귀농 농가도 방문해 소규모 농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주 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달려온 지난 3년을 환경, 복지, 경제, 농업 4가지 분야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뜻깊었고 계속 현장을 발로 뛰며 시민들에 다가서겠다.”며 "3년간 이뤄낸 모든 성과는 시장을 믿어준 시민들과 직원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김제시의 미래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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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7.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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