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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29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이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이항로 진안군수가 함께 재난위험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송 지사는는 29일 진안군 마령면 사곡 재해위험지구를 방문하여 민간안전전문가,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안전여부와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곡 재해위험지구는 섬진강에 인접한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으로 지난 2005년과 2010년에 집중호우로 가옥과 농작물이 침수되어 총 185명의 이재민과2억8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진안군에서는 지난 2014년 8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관리하고 있다.이항로 군수는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곡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이에 송하진 도지사는민간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국비 등 관련 사업예산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진안군 백운면(면장 김용운)은 29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및 면민 3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개최했다. 백운사무소는 1982년에 지어진 기존 낡은 청사로 1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대지면적 6364㎡,연면적 1487㎡로 지상 2층으로 지어졌다.김용운 백운면장은 “면민 모두가 오랫동안 숙원해오던 신청사가 개청돼 매우 기쁘며, 백운면 주민의 편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면사무소가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29일 전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김상덕 경감을 초청, 지역경찰 20명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피해자보호와 현장 안전조치’에 대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정방원 서장은 “가정폭력 현장대응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신고 접수부터 현장출동, 수사, 피해자 보호지원 등 현장 경찰관들이 가정폭력 사건에 적극 대응하고 무엇보다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용진)는 전북도 평생교육진흥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홍삼 칵테일 조주기능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매주 월요일 군민자치센터 교육장 및 전주 문영미 아카데미학원에서 12월 7일까지 30주간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이 실시된다.
진안군은 봄철 산나물 채취시기를 맞아 오는 5월 15일까지 산나물, 산약초 무단 굴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무공해인 임산물 수요가 많아지면서 산림 내 불법행위가 성행할것을 예상됨에 따라 청정환경과 산림을 보전하고 불법을 예방하기 위해 단속에 나선 것이다.특히 27일부터 5월 3일까지는 산림청,전라북도,지방산림청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특별단속도 실시한다.이번 단속대상은 산림소유자의 동의 또는 허가 없이 산나물이나 산약초,관상식물 등 임산물을 굴취하거나 채취하는 행위와 산림 내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이다.진안군은 2개반 5명으로 산림수사기동반을 편성해 임도와 산나물,산약초 집단 자생지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산불감시와 병행해서 단속요원 37명을 배치해서 불법행위 적발시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이와같이 타인 소유의 산림에서 사전 산주의 동의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다 적발된 때에는 산림보호구역인 경우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일반 산림에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박홍영 산림자원과장은임산물을 생산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산행 중에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함부로 채취하지 말 것과 산불예방에도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했다.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은 진안군공립유치원교원협의회(회장 김경희)와 함께 지난 23일 유치원 어울한마당를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진안 관내 단설유치원과 병설유치원의 원아, 학부모,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다양한 몸놀이 게임과 독서활동을 접목하여 여는마당, 놀이마당, 닫는마당으로 나누어 진행했다.김귀자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원아들에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체활동에 필요한 사회성과 협동심을 기르고, 교원과 학부모님들에게는 유대를 더욱 강화하여 유아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최근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저장시설을 증설해 유용미생물 EM공급을 확대하고 나섰다.배양센터 저장시설을 현행 2톤에서 5톤 규모로 증설한 것으로 EM 배양능력이 현행 150톤에서 300톤으로 확대돼 미생물을 필요로 하는 농가 수요량을 충족할 수 있게 됐다.농업기술센터 서영화 소장은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증설로 유용미생물 EM을 매일 공급하고 있고 그외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등 친환경 미생물을 공급하고 있으니 친환경농가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읍은 제15회 진안읍민의 장 수상자 5명을 22일 읍민의장 선정심의회를 통해 선정했다.이날 심의위원회(위원장 김종구)에서는 문화체육장 부문 정봉운(50), 공익장 부문 오동환(60세), 산업근로장 부문 유창희(69세)애향장 부문 이상철(60세), 효열장 부문 배옥자(65세)를 수상자로 확정했다.문화체육장 정봉운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진안읍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며 진안읍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회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공익장 오동환은 반월교회 담임목사로서 반월노인사랑의집과 정신장애우 시설인 소망의 집을 운영하면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신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산업근로장 부문의 유창희는 사과재배 농가로서 진안마이산사과영농조합법인을 조직하여 진안지역에 맞는 사과재배 기술을 보급과 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크게 기여했다.애향장에 선정된 이상철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교육자로서 진안인의 귀감이 되고 재전진안읍향우회원으로 향우회 활성화에 노력하였다.효열부문의 배옥자는 40여년 동안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교통사고로 고아가 된 시누이의 아들 3명을 자기 자식처럼 훌륭히 키웠으며 2008부터 2013년까지 마을 부녀회장을 맡아 궂은일을 도맡아하며 선정됐다.이날 선정된 읍민의 장은 오는 5월1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읍민의 날 기념행사시 수여할 예정이다.
진안군 원연장마을에서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2015 진안원연장마을 꽃잔디 축제를 개최해 진안을 봄빛물결로 물들일 예정이다.올해 7번째로 개최되는 이번행사는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오감만족을 위해 오천초등학교 중창팀 공연,꽃잔디 동산 보물찾기외에도 상시체험으로 전통놀이 체험, 달걀꾸러미 짚공예, 소원목걸이만들기, 꽃잔디 판박이 스티커 체험, 꽃잔디 사진전시, 꽃잔디 화분만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추진된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 교통관리계는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올바른 습관을 익히게 하기 위해 지난 17일 진안 마이꿈 유치원 어린이 30여명과 함께 진안읍 터미널 앞에서 어린이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그동안 실내에서 이루어졌던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교통의 위험성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귀자)와 진안홍삼연구소(소장 고근택)은 지난 17일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MOU를 체결하였다.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진안홍삼의 우수함을 알리고 연구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연구원이 하는 일과 무엇이며,약품과 건강식품들이 개발되는지 전 과정을 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김귀자 교육장은 진안의 유일한 연구시설인 홍삼연구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진안군 관내 학생들 중에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고근택 소장은 홍삼관련 전국 유일의 연구소로서 긍지를 가지고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 좋은이웃 봉사자들이 지난 15일 취약가정에 난방유 7가구와 전기매트 침구류,생필품 등 총 21가구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이번 지원 가정들은 11개 읍·면에서 활동하는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에 의해 조사와 면담을 거쳐 선별된 경제력 취약가구들에게 지원되었다.송상모회장은“각 읍면에 있는 좋은이웃들 봉사자들의 역할이 우리 군의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봉사자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많은 군민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16일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2015년 성과평가 계획에 맞춰 그간의 업무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4대악 근절 등 성과과제들의 목표를 설정하고 치안성과 향상을 위한 기능별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정방원 서장은“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주민 가까이에 경찰관이 있음을 느낄수 있도록 스마트(SMART)한 경찰활동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진수)은 지난 3월 30일 부터 4월 15일까지 직원과 지역주민 10여명이 함께 댐 사면부 및 상류 하천에 노출된 부유물 총 116㎥를 수거하였다.이번 부유물은 홍수기 강우에 댐 상류로 유입되는 초목류, 생활쓰레기 등이 대부분이며, 장기간 방치 시 수질을 오염시키는 초목류가 가장 많았다.김진수 용담댐관리단장은“유관기관 및 지역주민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용담댐 수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홍삼특구의 고장 진안의 홍삼제품 공동브랜드인진안홍삼이 16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브랜드 인삼제품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동아닷컴과 IMBC,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100% 소비자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며,브랜드 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특히 인삼제품분야 대표브랜드에 선정된진안홍삼전국의 인삼주산지 대표브랜드들과 경합한 가운데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와 신뢰도,품질 등 7개 조사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와같이진안홍삼이 대표브랜드 수상을 하게 된 것은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로써 홍삼명인이 탄생한 지역적 특수성을 적극 알리고,홍삼제품 군수품질인증제 실시,홍삼연구소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등 제품차별화로 시장경쟁력을 높여 왔던 것이 주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진안홍삼은 진안에서 생산되는 홍삼제품의 통합브랜드 및 마케팅의 효율화를 위해 지난 2013년 4월 개발을 완료하였으며,군에서 품질을 인증 받은 제품에 한 해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진안군 관내 120여개 홍삼가공업체 중 38개 업체(40개 제품)만이 품질을 인증 받아 공동브랜드를 사용 중에 있으며,진안홍삼의 브랜드 강화 및 기반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브랜드를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이번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진안홍삼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 한 만큼,앞으로 100% 진안고원산 원료삼으로 만든 진안홍삼 등 품질과 효능이 더욱 뛰어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보답해 가겠다고 밝혔다.
(주)진안마을(대표 강주현)은 15일에 농산물 직매장 및 농가레스토랑을 마이산 북부 마이돈테마파크 내에 임시개장을 했다.이번에 임시개장한 농산물 직매장에서는 진안군 내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과 가공품들을 생산자가 결정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농가레스토랑에서는 진안에서 생산된 산야초를 이용한 한정식, 산야초비빔밥, 청국장 백반,한방 흑돼지 수육, 연잎 오리수육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진안마을 대표 강주현씨는앞으로도 FTA, TPP로 인한 농가 소득 불안정성 심화,소비자들의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 고조 등 외부환경 변화에 따라서 농업농촌의 가치 증진을 위한 새로운 성장모델로 6차산업화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15일 제219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이항로 군수와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답변을 청취했다.이날 임시회 군정질문에 나선 김광수 부의장은 농가 대부분이 고정적인 수입 없이 농번기에 영농자금을 빌리고 추수기에 원금과 이자를 갚는 반복적인 악순환을 겪고 있어,이를 해소하기 위한 농업인 월급제 시행을 제안했다.이어서 김남기 운영행정위원장은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이 있는지와 현재까지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확보전망을 질의했다.신갑수 산업복지위원장은 텃밭 쌈지농업 유통과 판매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하며 로컬푸드 매장을 위한 생산자 조직 구축 현황과 지원책, 농산물 품질 보장에 대한 대책, 전주시 등 인근 지역에 매장 운영 등을 물었다.이에대해 이항로 군수는“농업인 월급제 시행에 대해 우리 군의 경우 추곡수매가 9월에 배정해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연초에 생산량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금을 지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농협 군지부와 진안,백운,성수,부귀농협 등과 적극 협의하여 해결방안을 찾아 시행을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이군수는“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금년 내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예산확보로 현재 17건의 공모사업 135억원을 확보했으며 2016년 국가예산으로 26개 사업 1682억원이 해당 부처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말했다특히 텃밭 쌈지농업 유통·판매 체계 구축과 관련은 생산자 조직화와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하고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안정성분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품질인증을 보장해 나갈 예정이며,서울과 전주 등 대도시 인근에 로컬푸드 매장 개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 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14일 진안시장 상인회(회장 김정오) 임원진과 진안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상인회의 건의사항과 군에서 추진 중인 시장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이항로 군수는 지역민이 재배한 농산물의 시장내 유통 활성화를 위해 9월부터 운영 예정인 먹거리장터와 벚꽃철, 단풍철에 시장내에서 문화행사를 집중 개최하는 토요시장 운영과 관련,상인회의 협조를 요청했다.상인회에서는 고추시장 실외 주차장 운영 및 현재 추진중인 진안시장 환경개선공사와 비가림(경관조명)공사의 빠른 준공을 건의했다.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14일 제2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항로 군수와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질문을 실시했다.박명석 의원은 친환경 농·특산물의 판로 대책으로 진안군과 우호 교류협약을 맺은 서울시 등 8개 도시와의 판로 개척을 우선 추진할 것과 용담댐 수몰지역 직·간접 보상토지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이어 배성기 의원은 한때 귀농1번지라고 붙을 정도로 진안군에 귀농인 유입이 많았지만 이제 그말이 무색할 정도로 타 시군과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며 혁신적인 귀농귀촌인 유입에 대한 정책마련을 촉구했다.또한 정옥주 의원은 농촌의 고령화와 공동화로 인해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제때 인력수급이 되지않아 농가소득의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직시하고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지원센터를 설치할 것과 부수적인 사안으로 노동력이 취약한 고령농에게 자원봉사자들을 연계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이에 이항로 군수는“친환경 농·특산물 판로 대책으로 해당 시에서의 직거래장터 운영 및 홍보·체험행사로 농산물 수요처를 발굴하고 용담댐 수몰지역 직·간접 보상토지 활용 방안으로 중앙부처 및 관련기관을 지속적으로 설득하여 우리 군민이 임대 경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봄 철을 맞아 대형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마이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대형버스 및 학교 현장학습차량 운전자에 대한 음주감지를 실시하는 등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귀상 교통계장은 “대형교통사고의 주된 원인인 음주, 졸음운전, 차내 가무행위, 대열운행 등에 대한 홍보 활동과 단속을 강화해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 길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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