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전북인삼농협 조합장에 여유있게 재선한 정동식(56) 조합장은 “여러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말보다는 실천으로 조합원의 소득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일하는 진정한 일꾼이 되기 위하여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정 조합장은 이어 “저에게 다시 한번 조합장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들과 농협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전국 최고의 조합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기간 동안 어려운 국면을 타개하기 위하여 변화와 비전을 제시하여 실천해 나갈 것이며 조합원과 농협의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여 조합원이 기대하는 농협, 신뢰받는 전북인삼농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을 ”말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201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6329만원을 부과하고 납부대상자에게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사용 자동차와 소비유통분야 연면적 160㎡이상의 상가, 사무실 등 시설물이 해당되며, 3월에 부과납부하게 되는 1기분은 2014년 7월~12월30일 까지 사용분에 대해 부과된다.특히 진안군은 2015년 1기분부터 환경개선부담금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을 도입했으며,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은 통장 없이 납부자별로 부여된 계좌번호만 존재하는 환경개선수납 전용 계좌이다.
진안군의회 김남기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3년간 진안군에서 추진한 공개 입찰된 사업은 총 542건 1263억원으로 매년 평균 180여건 421억원의 개발사업이 진행되었다고 말했다.그중 건설사업을 살펴보면 관외입찰은 256건 1068억원에 달했지만 지역 업체 하도급은 57건 88여억원에 불과해 다른 지자체의 하도급 비율과 비교해보면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고 말했다.김남기 의원은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타지자체에서 이미 제정해 시행 중인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제정해 공공사업 발주 시 지역건설업체를 배려한 하도급을 권장함으로써 관내 건설업체의 극심한 경영난을 타개하여 지역근로자의 고용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촉진하자는 시책을 제안했다.
부귀농협조합장에 당선된 정종옥(56)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당선의 기쁨과 함께 부귀농협 김치공장을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정 당선자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마이산김치공장 경영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를 꼽으며 “모든 능력을 바쳐 꼭 김치공장 경영을 정상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또 “부귀·정천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전량 수매해 조합원에게 경제적 이득을 줄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진안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김치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이어 그는 “조합원이 주인되는 농협, 조합장이 앞장서서 외풍을 막아주고, 직원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 산림조합장에 당선된 전해석(62) 조합장은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진안군은 산림면적이 80%가 넘을 정도로 산림자원이 풍부한 고장으로 이러한 강점을 살려 건실하고 강한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당선소감을 전했다.이어 전 조합장은 “앞으로 진안의 가장 큰 보물인 산림자원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어 튼실한 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산림을 활용한 조합원의 소득증대는 물론 자연과 인간과의 공존을 모색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산림경영에 노력해 경영 부분에서도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 당선자는 전주공고를 졸업하고 국제와이즈맨 진안클럽 회장, 민족통일 진안군협의회장,진안군산림조합 감사 및 이사를 역임했다.
진안농협조합장 당선된 김문종(64)조합장은 “다시 진안농업과 농협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농산물 유통을 확대함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을 지키기 위해 정직과 진실을 바탕으로 농사에 전념하는 조합원들에게는 실질적 소득을 높이는데 농협경영방향을 설정해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김 조합장은 “진안농협의 재도약을 위해 경영 내실화로 튼튼한 농협을 만들겠다”며 “조직화된 체계적인 유통구조 개선, 조합원의 일손 경감을 위한 실질적인 영농지원, 투명한 농협경영을 실현해 조합원의 진정한 동반자로 잘사는 농촌, 건실한 농협 실현과 진안농업에 새바람을 불어 넣는 섬기며 행동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6기 이항로 진안군수의 공약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농어촌버스요금 단일화에 성공한데 이어 수년간 사업자를 찾지 못해 터덕거렸던 도시가스 공급 문제도 해결 국면에 들어섰다.지난 13일 진안군에 따르면 진안지역 도시가스 공급사로 군산도시가스(주)가 지정됐다. 도시가스가 공급 되면 도시가스 공급지역에 비해 3배 높은 난방비를 지출하는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이항로 군수는 도시가스 공급을 공약으로 내걸었고,취임과 동시에 지역정치권과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도시가스 공급여건 조성에 힘써왔다.진안에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주민들의 난방비 지출액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아파트 1세대에서 한달 난방비로 10만원을 지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6만4000원이 절감돼 3만6000원만 내면 된다.
무진장축협조합장에 당선된 송제근(60)조합장은 “이번 선거에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조합원님들과 무진장축협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조합원님들과 같이 무진장축산인으로써 소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송제근 조합장은 “앞으로 많은 정책이나 경제사업 등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기에 여러 조합원님들의 고견을 수렴해 무진장축협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를 지향하는 축협으로 만들고자 노력 하겠다”고 강조 했다.또한 송 조합장은 “믿음과 신뢰, 개혁과 변화를 바탕으로 무주·진안·장수의 축산업이 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경영혁신을 통하여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하겠다”고 하며 “안정적인 축산농가의 수익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축협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덧 붙였다.
성수농협조합장 선거에 당선된 손갑용(60)조합장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농협을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어깨가 무겁다”며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과 소통·투명경영과 윤리경영으로 어려운 국면을 타개해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여 조합원이 행복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손갑용 조합장은 “성수농협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판매해 농산물 생산비를 보장하며,매출이익을 증대시켜 조합원이 잘살도록 농산물을 팔아주는 조합장이 되겠으며 유통구조를 혁신해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또 조합장은 “직원들의 실적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실시해 직원들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겠다”며 “투명하고 열린 경영개혁과 변화의 선봉으로 조합원이 기대하는 성수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백운농협조합장에 당선된 신용빈(52)조합장은 “농업소득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조합장이 되겠으며, 조합원은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시스템을 만들어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잘 팔아주는 농협을 만들겠다”하며 소감을 밝혔다.신용빈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경제적 이익은 물론 건강보험공단의 기본 검진을 포함해 60여 가지 추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고령화된 농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복지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 했다.신 조합장은 “직원들의 직능별 교육을 통해 농약판매는 전문농약상담사로, 금융담당은 재무설계상담사로 육성해 전문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말하며 “품목별 작목반이 구매사업을 직접 결정하고,작목반 회의와 교육의 상설화를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올해로 제11회째를 맞이하는 진안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3월 14일-15 이틀간 진안군 주천면 운일암 삼거광장에서 개최된다.14일 행사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관광객과 함께하는 사랑담은 고로쇠 김밥말이이벤트, 페이스페인팅, 한지손거울 만들기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한다. 또한 고로쇠수액 채취체험, 고로쇠 빨리마시기 대회, 고로쇠 가수왕 선발, 우리지역 농특산물 판매 행사 야간에는 불꽃놀이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한다.고로쇠물이란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할 수 있는 약물을 말하며 뼈에 좋다고 하여 골리수라고 불리는데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배뇨활동을 돕는 등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이와같이 고로쇠 수액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이 수돗물보다 수십배 많고 칼슘을 비롯해 칼륨 마그네슘 등의 성분이 풍부하고 자당과 비타민, 철분, 망간 등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10일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하여 열린 홍보를 실천한 여성청소년 계장 이귀재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귀재 여청계장은 진안의 아름다운 4계를 담은 사진으로 진안군 홍보와 더불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살기 좋은 진안,안전한 진안의이미지를 부각시켜 주민의 체고려전도 향상을 위한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다.정방원 서장은트인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이계장의 자세를 다른 경찰관들이 본받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하여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읍(읍장 김종구)은 5일 친환경 벼 재배기술인 논 우렁이 농법 교육을 실시 했다.이번 교육은 제초제 없는 친환경 벼농사 실천으로 땅심을 살리고 용담호 및 수계지역 우렁이 농법 정착으로 수질을 개선하여 용담호 맑은물 공급을 위해 마련했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월 11개 읍·면을 순회 하면서 우렁이 농법 교육을 추진 한 바 있으나 참여 하지 못한 농가들을 위하여 자체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군에서 지원하는 논 우렁이 지원사업 신청이 마감됨에 따라 우렁이 농법에참여하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10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2시간 동안 교육이 진행 되었다.김종구 진안읍장은“우렁이 농법은 노동력, 생산비 절감 생태환경 보존, 친환경 이미지 제고 등 1석 4조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앞으로도 우렁이농법을 전면적으로 확대해 무제초제 농업을 실천함으로써 생태환경 보전은 물론,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유기농 정착을 통해 진안 이미지를 높이겠다고”말했다.
진안군은 10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K-water 용담댐관리단이 후원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를 장애인 및 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 동향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들의 난타공연을 비롯한 합창, 코메디공연으로 참여 주민의 마음의 문을 열었다.
진안군은 9일 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제22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항로 진안군수를 비롯한 군청직원과 무진장소방서, 진안119안전센터, 진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터미널과 진안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설물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철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주민 안전의식 제고에 앞장섰다.이항로 진안군수는재난은 한번 발생하면 많은 인명과 재산상 피해를 수반한다. 그렇기에 재난 발생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며 민관이 함께 재난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군민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로 재난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진안건설에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관내 어린이집, 학원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의무화에 대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가 의무화되면서 유치원,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어린이집, 학원, 체육시설 등에서 어린이의 통학 등에 이용되는 자동차를 운영할 경우 경찰서장에게 반드시 신고하여야 한다.이를 위반할 시에는 운영자에게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신고 가능한 차량은 9인승 이상 차량으로 어린이 통학버스운행 규정에 맞는 장치를 갖추고 교통안전공단에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승인을 받고 경찰서장에게 신고하면 신고필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강귀상 교통관리계장은 “오는 7월 28일까지 계도기간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활동을 펼친 뒤 계도기간 경과 후에는 엄정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명선거를 주도해야할 진안군 선거관리위원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행위와 발언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비난을 사고 있다.특히 그는 과거 특정조합의 간부로 일하다 퇴직해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A씨에 따르면 진안군 선거관리위원인 J씨가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S후보를 특정지역에서 유권자인 조합원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A씨는 J씨가 실제 조합장선거후보 등록 이후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와 좌산리 등에서 특정 후보를 조합원에게 소개하고 인사를 시키는 행위를 했다고 전했다.이 같은 행위는 전국조합장 동시 선거의 경우 조합장 후보 자신외에는 그 어떠한 사람도 선거 행위를 하지 못한다는 규정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그러나 정작 관할 진안군선관위는 증거를 접하지 못했고 조사해 보겠다 서로 입장이 다른 쪽에서 보면 부적절한 처신일수도 있다고 말하는 등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이에 대해 J씨는성수에 간 것은 친구들 모임이 있었고 성수조합장에 출마한 친구가 있어서 들러 우연히 S씨를 만났을뿐, 선거와 관련 어떠한 행동도 한 바가 없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주민들은 유권자들의 표심을 흐리게 하고 있는 행위를 감시해야 할 선관위가 제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의문이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문제가 있으면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지난6일 군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민원 해소와 공직비리 시정과 공정한 공직풍토조성을 위해 지난 2월 중 인터넷 등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최종 15명의 지원자를 모집해 향후 2017년 2월까지 활동해줄 주민명예감찰관을 위촉했다.군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이번 명예감찰관은 전직 의원, 교사, 회사원, 농업, 자영업, 지역아동센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지역의 각계각층에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고 행정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자들로 구성됐다.이항로 진안군수는 “한정된 인원으로 지역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세세한 문제까지 챙길 수 없어 행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줄 것과 특히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이들에 대한 개선방안을 많이 제보해 달라”고 당부 했다.
전북인삼농협 조합장 선거전은 현직 조합장인 정동식 후보에 맞서 신인성 후보 이희석 후보 등 2명이 출사표를 냈다.기호 1번 정동식 후보(56)는 발로 뛰고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위해 변화와 비전을 제시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조합원과 지·자체보조사업과 연계한구매사업 강화, 인삼경작 기술및 지도지원사업확대, 유통개선을 통한 경비절감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기호 2번 신인성 후보(38)는 최연소 후보로 전북인삼농협이 어렵고 힘든 조합을 살리고자 출마의 변을 밝혔다. 신 후보는 조합의 투명경영을 통해 내부혁신, 대기업 유통사업 추진 등을 공약했다.기호3번 이희석 후보(60) 는 전북인삼농협 전무로 근무했고, 변화를 이끌어 조합원의 삶에 보탬을 주는 인삼조합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조합운영회계 투명화, 부실한 사업정리, 조합원 경작자금지원, 농자재임대 및 종자 보급 사업시행 등을 공약했다.
백운농협 조합장 선거는 기호 1번 신용빈 후보(52)는 전 백운농협 이사,기호 2번 박연기 후보(60)가 전 백운농협조합장 출신으로 2명이 맞붙는다. 기호 1번 신용빈 후보는 농업소득 향샹과 수익을 조합원들에게 환원하고, 순회 수집을 통한 판매확대, 선별장 건설과 저온창고 활용으로 소득증대 등을 공약했다.기호 2번 박연기 후보는 변화와 능동적인 대응과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하며, 농협 판매사업역량 강화, 농협의 발전과 지역을 위해 추진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군산시 “군산조선소 지원 종료”···현대중공업 ‘자립전환’ 기대-우려 교차
나기학 전 도의원, 대한민국 국민주권 자치정책부문 대상 수상
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전주시, 대한민국 스포츠 거점도시 자리매김
“참새로 음식을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익산 ㈜제일건설, 부도 1년 만에 회생계획 인가 결정
전주시정연구원 “건지산 권역 국가도시공원 적지”
전주 쑥고개교차로 좌회전 차로 확장 완료, 31일 전면 개통
시골 호텔에서 피어난 연말의 기적
전주시, 내년 전주사랑상품권 3000억 발행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