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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오염토양반대대책위(위원장 박재만)는 지난 22일 투쟁 반대에 맞서 희생된 고 유길조씨 자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이날 신덕면 지역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통해 유씨의 자녀들에 700만원이 전달됐다. 대책위는 지난 2018년 신덕면에 오염된 토양을 처리하는 업체가 들어오면서 지역과 옥정호의 수질에 오염될 우려가 많다며 주민들이 반투위를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반투위 위원인 유길조씨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으면서 대책위의 활동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확산됐다. 대책위는 임실군을 항의 방문하고 군의회가 이에 가세, 70여개 사회단체 1500여명의 군민이 허가 대상인 광주광역에서 반대투쟁 시위활동도 전개했다. 이를 통해 임실군과 전북특자도, 광주광역시는 합동으로 3차 회의까지 진행했으나, 결국에는 국민권익위의 중재로 처리업체 이전이 진행됐다. 박재만 위원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희생된 고인을 위로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로 작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광객들에 양질의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실군이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2024년 2월 21일) 임실군에 주소를 둔 자로서 문화‧역사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춰야 한다. 이번 모집은 군민이면 응시할 수 있으며 한국사 관련 자격증과 유사 해설활동 경력자 등은 우대 선발한다. 접수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이며 지원 신청서 등을 갖추고 군청 관광치즈과 관광기획팀으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2명의 합격자를 선발해 통보할 계획이다. 합격자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 신규양성 교육을 수료, 3개월 현장 실무 수습을 거쳐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이 부여된다. 현재 임실군에는 문화관광해설사 8명이 활동,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지정환 신부 삶터,성수산 상이암 등에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실군산림조합(조합장 정회석)은 사유림 경영활성화와 임업소득 증대를 위해 22일 ‘2월 산림경영지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불금 안내와 임업E지 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 임업인들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 임업기계 사용에 따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번기 기계톱 사용자들의 이용 효율 향상을 위해 기계톱 무상점검도 병행했다. 조합원 최모 씨는 “경영체 등록 후 직불금 수령 제출서류이 어려웠는 데 임업E지 활용법을 알게 돼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정회석 조합장은 “임업인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해결, 조합원과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편의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추진될 제 10회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을 위한 ‘제전위 정기총회 및 2024년 사업운영 계획 보고회’가 21일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는 지난해 축제에 대한 결산과 올해 축제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등을 심의하고 축제의 나아갈 방향도 논의됐다. 제전위는 올 치즈축제는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 10월 3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고 확정했다. 치즈축제는 지난 1967년 지정환 신부가 산양 2마리로 시작해 대한민국 최초의 치즈역사를 알리고 기념하는 임실지역 최대의 행사다. 지난 2015년 1회 축제에서는 10만여 명이 방문했으나, 이후 해마다 4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품축제로서 자리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축제 기간에 56만 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치즈 등 유제품도 16억 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국내 관광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23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쾌거도 일궈냈다. 군은 올해 치즈축제에서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매력적인 콘텐츠를 구성,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방문객들에 쾌적하고 편안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 등 사전 준비도 차질없이 챙긴다는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임실N치즈축제의 경험과 열정으로 성공적인 축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NH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이진산)는 지난 20일 보건환경연구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축하 및 성공적 도약을 응원하는 특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NH농협은행이 새롭게 출시한 특화상품이 함께 소개됐다. 내용은 ‘NH함께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예금’ 가입으로서, 농협이 발전기금 조성에 동참, 새로운 전북의 성공을 응원키 위해 마련됐다. 이 제도는 도민이면 누구나 가입(1인 1계좌)이 가능하고 가입기간 1년에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며 연 3.5%의 금리가 제공된다. 특히 연간 평균 잔액의 0.1%는 공익기금으로 적립,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이 날 행사에서 NH농협 임실군지부는 보건환경연구원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 상담과 자산관리서비스 등이 제공됐다. 또 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도 적극 홍보하고 공공기관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활보활동도 병행했다. 이진산 지부장은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고향의 성공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도약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관내 소상공인들에 생활안정과 사업재기 기회 제공을 위해 ‘소상공인 공제(노란우산 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위기 소상공인을 보호, 안정적인 활동을 돕기 위함이다.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노란우산 공제 신규 가입 소상공인으로서 가입일로부터 1년간 월 1만 원씩 최대 12만 원을 지원된다. 노란우산 공제는 2007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도입한 소상공인 대상 공적 공제제도로서 경영상 위기 봉착시 지원하는 제도다. 군은 이들이 폐업과 노령, 사망 등의 이유로 경영상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납입한 금액에 복리 이자율로 일시금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가입은 월 5만~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가능하고 연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 납부 금액 전액으로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14개 시중 은행 또는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하거나, 노란우산 공제 누리집(www.8899.or.kr) 등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임실교육지원청과 한국치즈과학고 간 업무협약으로 교육부 주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 추진 성공에 손을 맞잡았다. 군은 20일 남궁세창 교육장과 박강덕 한국치즈과학고 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치즈과학고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우석대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도내 18개 기관과 단체가 참석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지역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라는 비전으로 지자체와교육청, 학교 등의 협약으로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 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를 3년간에 걸쳐 35개를 선정, 학교별로 사업비 35억~45억 원을 교육과정 고도화에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대한민국 치즈의 수도’로서 치즈과학고를 치즈 및 바이오 발효 미생물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임실치즈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관내 기업에 취업, 지역에 정주하는 시스템으로 인구소멸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강덕 한국치즈과학고 교장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에 기필코 성공, 임실군 치즈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한국치즈과학고가 임실치즈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의 중추적인 기관으로 구축되기를 희망한다”며 “치즈산업 고도화와 정주인구 확대에도 선순환 체계가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임실농업의 특화 발전과 소득향상을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4년 임실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한우와 발효식품 등 2개 과정으로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 현장 교육을 병행한 장기기술 교육으로 진행된다. 운영은 매주 1회씩 70시간 과정으로 실시되며 지역에 거주하면서 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skcbp7@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인대학은 농업에 대한 이론을 체계화,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29개 과정에 86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미래의 인적자원 육성을 위해 임실군이 ‘2024년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을 마련했다. 기본계획은 5개 분야 14개의 청소년 정책과제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임실’의 비전이 제시됐다. 내용은 문화‧체험과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위기청소년 복지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이다. 또 안전한 학교생활과 비행 탈선을 예방키 위한 유해환경 차단과 권리 보장, 청소년정책 총괄 강화 등도 수립됐다. 아울러 다양한 청소년정책 반영을 위해 학부모와 지도자가 참여하는 정책제안 및 토크콘서트, 토론회 등도 준비됐다. 이 밖에 청소년 보호 육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유해환경업소 단속, 방과후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특히 임실군이 직영하는 청소년수련원의 예약률은 이미 100%를 기록, 으뜸 시설로서 청소년들에 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청소년문화의집은 4차산업 관련 VR 스포츠실 운영과 디지털 음악, 드로잉 및 디지털교실 등 다양한 특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과 어울림마당 등 지역 연계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과 놀이체험의 장으로 운영된다. 심민 군수는 “올해 청소년 사업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4차산업 관련 프로그램을 추가했다”며 “청소년에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6월이면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조성 중인 유럽형 장미원이 관광객들에 화려한 자태를 뽐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임실군은 장미원에 식재된 정원 장미 97종 2만 4000여 주에 대한 개화 준비를 마치고 동절기 한파 예방을 위해 방풍벽 설치도 완료했다. 또 병해충에 취약한 장미의 체계적인 생육 관리를 위해 겨우내 묵은 가지와 잎을 털어내고 병해충 방제 및 시비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5월 개화기까지 장미의 세부 수형 관리와 제초, 관수 및 덩굴장미 결속을 다지고 유도 작업 등 지속적인 관리도 펼치고 있다. 유럽형 장미원은 3만 8705㎡ 부지에 97종 1만 4000여 주의 장미와 90m의 덩굴터널 등이 추가로 조성되고 기존의 1만 주를 더하면 풍성한 경관이 예상된다. 이곳에는 또 계절 초화류도 심어 사계절 내내 꽃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5월 개화 시에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장미원의 생육관리를 위해 지난 1월에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과 서울대공원 일원을 벤치마킹, 우수한 관리방법 수립도 끝마쳤다. 이를 통해 치즈테마파크는 봄에는 장미축제와 여름에는 아쿠아페스티벌, 가을에는 임실N치즈축제 및 겨울에는 임실산타축제를 풍성하게 개최한다. 심민 군수는 “장미원에는 사계성 장미로 연중 화려한 꽃을 통해 관광객들에 아름다운 힐링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아름다운 장미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직영하는 ‘임실엔 키즈카페’가 지난 설 연휴 기간에 전국의 방문객들에 큰 인기를 끌은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군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된 지난 9일에는 70여 명에 이어 1일 100여 명의 영·유아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전했다. 키즈카페는 2023년 10월 개장 후 5개월 만에 7000여 명의 영·유아들이 이용, 지역 놀이터로서 효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요 놀이시설로는 암벽등반과 주방 놀이, 볼 풀장 및 정글짐 등이 구비됐고 부모와 함께하는 낚시놀이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에서 방문한 김모 씨는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한 구성으로 아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이고 무료 이용으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뛰어노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실소방서가 개정된 행정기본법에 따라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제처분 강화활동에 들어간다. 현 소방기본법에는 소방활동긴급 출동 시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정차 차량과 물건 등을 강제처분토록 명시됐다. 그럼에도 현재까지 이를 미룬 것은 이에 따른 주민들의 민원과 재산손실 등을 감안, 강제처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향후 즉시강제 집행 시는 사후고지 근거를 마련하고 즉시강제 사실을 고지해 절차를 간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임실소방서는 또 현장 대원들의 행정적 절차적 부담 경감과 마찰을 피하기 위해 강제처분 민원처리 전담부서도 운영한다. 한동규 서장은 “소방차가 통행하기 어렵거나 갓길 주·정차 등으로 소방 활동에 방해가 되면 강제처분이 불가피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2023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대상으로 임실군이 내달 31일까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관광객들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 사진 등 좋은 추억을 남기는 SNS 인증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실시한다.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의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 ‘2024년 여행가는 달’ 2~3월 협업 사업으로서 지속가능 관광프로그램 선정 기념으로 추진된다. 참여는 인증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여행, #여행가는달)와 함께 업로드 후 이벤트 페이지(네이버 폼)에 게시물 URL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우수 게시글 50명을 선정해 4만원 상당의 임실치즈선물세트를 지급하며 당첨자는 4월 5일 임실군청 공식 인스타그램에 발표한다. 지난 2011년에 문을 연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이국적인 경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조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인정됐다. 군은 올해도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5월 가정의 달 행사와 7월~8월 아쿠아페스티벌, 10월 임실N치즈축제에 이어 12월에는 임실산타축제 등을 진행한다. 심민 군수는 “개인 SNS가 현재 관광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년 폐기물 실적 제출과 관련 임실군은 폐기물 배출자와 처리업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내와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폐기물관리법 규정에 따라 실적 보고 제출 대상자는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을 이용해 2023년 실적보고서를 2월까지 관할 지자체에 제출해야 한다. 제출 대상자는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및 처리업자, 폐기물처리 신고자로서, 기한 내에 보고하지 않고 허위로 제출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설폐기물 배출 및 처리 실적보고서는 해당 건설공사 준공 후 15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2개년도 이상 배출하는 경우에는 다음 연도 2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대상자가 실적이 없는 경우에도 시스템에 제출해야 하고 입력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폐기물 실적 보고에 대한 문의는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063 279 0803)나 올바로시스템 콜센터(1644 0007)를 이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폐기물 실적보고는 배출과 운반, 처리과정의 실태를 파악해 통계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야생동물로부터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임실군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비를 확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군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이 농경지에 침입, 해마다 농작물 피해가 심각함에 따라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능형철조망 설치 사업을 지원한다. 군이 확보한 올해 피해예방사업에는 농가 지원 예산으로 2억 4100만 원을 마련,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과수농가의 계속적인 피해를 예방키 위해 과수농가와 일반농가를 구분해 신청을 받고 있다. 선정된 과수농가에는 연장 300m로서, 설치비는 보조금 70%(644만 원)이며 자부담은 30%(276만 원)다. 일반농가는 연장 150m로서, 설치비 보조금이 70%(3220만 원)이고 자부담은 30%(138만 원)으로 추진하면 된다. 군은 지난 해에도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을 통해 99개소에 능형철조망 지원사업을 설치, 성공리에 추진했다. 신청은 농지 경작지가 소재한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농가는 보조금 교부 결정을 3월에 통보하고 사업 기간은 농작물 수확 전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농작물 피해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들의 고충이 해결될 것”이라며 “피해예방사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토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임실군 관내 학교에 요거트와 스트링치즈 등 임실N치즈 유제품이 학생들의 식단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임실군은 지난 7일 심민 군수와 임실교육지원청 남궁세창 교육장, 임실치즈농협 이창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제품 학교급식 무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에서 군은 사업계획과 관리 총괄을, 교육지원청은 위생관리 교육 및 학교급식 안정성 도모를 약속했다. 또 임실치즈농협에서는 자체에서 생사뇐 신선한 유제품을 학교급식 품목에 납품 등의 사업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서명했다. 따라서 군은 오는 3월부터 납품되는 유제품을 군에서 50%를 보조하고 치즈농협도 50% 출연을 통해 학교급식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대상은 관내 36개소 학교에 재학 중인 1500여 명의 유치원생부터 고교생이며 지원 품목은 파우치 요거트와 스트링치즈, 치즈스틱 등 다양한 유제품이 제공된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이 내년부터는 도내와 전국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요거트와 스트링치즈 등 다양한 치즈 제품을 제공, 학교급식 체계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급식 확대를 통해 낙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임실군의 유가공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민 군수는 “학생들에 필요한 영양을 보충하고 공급망 확보로 유가공업체 경영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저지종 품종을 통해 고품질 치즈 생산과 전국적 확대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 민생경제 지원과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공무원 104명을 배치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재난·재해와 상하수도, 의료방역대책반 등 8개 분야를 가동한다. 군은 특히 생활폐기물 배출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임실군 전역의 재활용 및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터미널과 시장 등 다중 집합 장소에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 보건의료원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의료 불편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성수품 16개 품목의 중점 관리로 물가 안정을 도모하고 임실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와 기업 및 단체 등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소득층에는 생계비 및 물품 지원과 함께 명절 음식 나눔행사로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도록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실시한다. 심민 군수는 “급격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민생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많다”며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이 지난 5과 6일 오수시장과 임실시장에서 군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 이용 홍보와 임실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통하여 경제살리기 공감대 형성 및 전 군민 참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군은 명절을 맞아 임실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10% 할인 혜택을 유지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설 연휴에는 임실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하여 전통시장에서 고품질 농산물과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실에 거주하는 80대 노부부가 용돈 등을 모아 임실군애향장학회(이사장 심민 임실군수)에 기탁한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임실읍 갈마리에 사는 토박이 농사꾼인 노종택(85)·송정순(83) 씨 부부. 노씨 부부는 슬하에 5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손주들만 12명이다. 그간 자녀들이 준 용돈과 부친의 독립유공자 보상금 등으로 모은 500만 원을 손주들의 대학 입학금에 보탤까 고민하다가 애향장학금으로 기탁한 것. 노 씨는 “서른두 살에 홀로되신 어머니 밑에서 생활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초등학교조차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돈을 벌어야만 했다”며 “팔십 평생 살아오는 내내 배우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 커서, 언젠가는 지역에 사는 학생들의 꿈과 배움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기탁 사연을 털어놨다. 노 씨 부부는 2000평의 농사를 지으며 6남매 모두 대학까지 보냈다. 그는 “자신은 형편상 배우지 못했지만, 자식들만은 배움에 대한 한이 맺히지 않게 하려고 정말 열심히 살았다”면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하고, 지역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데 소중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심민 이사장은 “어르신의 기탁 사연을 듣고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정말 소중한 기탁금으로, 장학금 기탁 확산에 선한 영향력이 되고, 임실군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는데 소중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실군의회 정일윤 의원은 2일 제334회 임시회에서 “생활임금 및 관내 필수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현재와 같은 고물가 시대에 최저임금은 노동자의 생활과 본래의 제도 목적에 대한 달성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북특자도를 비롯 전국 단위의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도 생활임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우선 공공부문 근무 기간제 근로자에 생활임금 적용과 민간부문까지 확대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 각종 재난 발생 시 위험에 노출된 채 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들의 처우개선 역시 시급한 상황이며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긴축재정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경제를 움직이며 사회의 원동력인 필수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에 적극 힘써야 한다”며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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