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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고창군수, 국비 확보 위한 발품 행정 펼쳐

박우정 고창군수가 고창천 도시침수 예방사업, 노동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국도 23호선(고창~부안) 등 현안 사업과 서남해 전력에너지 4차 산업클러스터 등 쟁점 사업 해결을 위해 필요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10일 송하진 도지사를 만나 노동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의 홍수예방 기능 및 하천유지수 확보기능 추가를 위한 도비 반영을 요청하고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농림부 예산 반영에도 협조키로 의견을 모았다.송 지사와 박 군수는 고창군 해역에 건설 중인 해상풍력과 관련한 배후산업을 육성하는 전남의 요구공약이 지역공약에 반영되는 반면 전북이 요구한 지역공약은 반영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이는 과거의 영광 한빛원전과 같이 피해는 전북(고창)이 입고 혜택의 대부분(97%)은 전남이 차지하는 전례를 또 만들게 된다”는 의견에 공감하며 해결에 함께 노력키로 했다.이어 지난 17일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조배숙 의원과 정운천 의원을 찾아 서남해 전력에너지 클러스터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이들 국회의원은 백운규 산자부 장관 청문회에서 관련 해결을 촉구했다. 아울러 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 안규백 의원과의 면담에서는 고창천 도시침수에방사업 등 국토교통위 소관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역의 현안 해결에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7.07.24 23:02

고창군, 6만명 유지 목표로 '인구늘리기' 주력

고창군이 6만 인구 유지를 목표로 인구정책 5개 분야 13개 핵심 전략을 추진한다.군은 이달 21일 이길수 부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상황실에서 인구늘리기 핵심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임신출산 장려지원 △직장(일자리)여건 개선 △교육여건 개선 △주거여건 개선 △문화복지여건 개선 등 5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13개 전략, 58개 과제를 발굴해 고창군의 미래 성장 동력인 인구 증가를 위한 종합계획을 지속 추진키로 했다.또한 전입장려금 지원과 대형숙박시설 유치, 다문화가족 지원제도 다양화와 다자녀 양육비 추가지원, 장애인, 노인일자리 지원, 우량기업유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어르신 진료비 감면 등 군정 전반에 걸쳐 인구유입을 유도하는 정책을 펼쳐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이와 함께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농촌지역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군민의 생각을 모으고 모든 군민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사회적 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고창군 인구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오는 8월 말까지 접수하고, 채택된 안건은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이길수 부군수는 전국에서 제일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데 공직자와 6만여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총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7.07.24 23:02

고창군 '대한민국 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쾌거

고창군이 천혜의 자연생태의 가치를 자산으로 관광자원 개발과 친환경친자연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군은 서울시 더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경영대상시상식에서 친환경 공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상은 동아일보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미래창조과학부고용노동부가 후원한 가운데 기업과 공공기관의 중장기적 성과를 평가하고 지속적인 성장발전 가능성을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하는 상이다.고창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자연생태자원을 보전하면서도 현명하게 이용해 운곡습지 복원, 친환경 숙박시설인 에코촌 조성 등 관광자원화하고, 갯벌 생태계 복원 등 지속적인 친환경친자연 정책을 추진해왔다.특히 운곡습지 일원에 복원을 위해 습지체험장, 탐방로, 생태숲길과 전망대 조성을 완료했고, 운곡습지와 생물권보전지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운곡습지와 고창갯벌 등 생태자원을 활용해 주변 마을의 향토음식과 지역농산물 판매, 농어업체험이 어우러진 관광자원개발과 농어업정책들을 펼쳐가면서 고창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정책들에 집중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번 수상으로 고창군이 가진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의 인지도 향상과 친환경 지역 이미지를 정착시켜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박우정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친환경 정책이 3년 연속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하면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하는 한국인의 본향 고창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7.07.21 23:02

서울지역 중학생들, 고창서 교류활동

고창군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서울지역 중학생과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읍성과 고인돌박물관, 상하농원 등 관내 문화유적지와 해리 책 마을에서 ‘한국인의 본향, 고창으로 떠나는 힐링 체험’이란 주제로 ‘고창-서울 청소년 교류활동’을 펼쳤다.지역간 청소년 교류활동 사업은 청소년들이 타 지역과의 상호방문을 통해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경험의 폭을 넓힘으로써 자긍심을 갖고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와 고창군이 매년 서로의 지역 청소년들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선운사, 고창읍성 및 고인돌 유적지등을 탐방하고 갯벌체험과 쿠키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2박 3일 동안의 체험과 느낌을 각자 저자가 되어 한 권의 책을 만들어내는 과정으로 이루어졌고, 참가한 청소년들의 동기를 높이기 위해 조별 미션작업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고창에 처음 왔는데, 선운사나 고인돌박물관 등 TV로만 보던 유적지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기억으로만 남기는 게 아니라 근사한 한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니, 더 의미 있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청소년 교류사업은 이번 활동에 이어 오는 8월말 고창 지역 중학생 70여 명이 서울시의 초대를 받아 서울을 방문, 남산타워와 뮤지컬 등을 관람하며 문화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폭넓을 경험을 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청소년 교류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품격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7.07.17 23:02

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1000억 확보 총력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창군이 2018년 국가예산 1000억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임 이후부터 지역 현안 해결과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힘써 온 박우정 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매해 연초부터 계획을 세우고 국가재정운용 기획단계에서부터 부처예산에 고창군 현안사업들이 편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박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고창읍 시가지가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의해 재해를 입지 않도록 고창지구 도시 침수 예방사업비 618억원 등 내년도 국가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연일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읍소 전략을 펴고 있다. 또한 인천강 기수역 복원사업, 고창군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국도 23호선 확포장공사 등 1000억원 국가예산 확보를 목표로 연일 분주하게 뛰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지역현안 해결과 미래 고창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서라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할 것”이라며 “철저한 대비와 적극 대응으로 명실상부한 한국인의 본향,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군 알찬 결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7.07.14 23:02

[민선6기 고창군정 3년 돌아보니] 장기적 안목으로 자연생태·세계유산 도시 육성 집중

민선6기 3주년을 고창군은 지난 3년간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고창 건설을 위한 고른 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기반 확충에 심혈을 기울였다. 보여주기식 또는 치적위주의 단기성과가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도시, 찬란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갖춘 세계유산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국내외 경기침체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6만 인구를 지키고 생물권보전지역의 위상을 높이며 군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각종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안전 인프라 구축과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 각종 주민 숙원사업 해소 등 군민 행복시대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한국인의 본향, 고창군 건설을 위해 매진한 민선 6기 3년차 고창군정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들어본다.△예산 5000억 시대국비 사상 첫 900억 돌파고창군은 올해 처음 예산 5000억 시대를 맞이했으며 국책사업과 특별교부세를 포함한 국가예산 927억원을 확보했다.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고창군만의 특색 있는 자원 활용과 균형 성장, 소득 창출을 위해 달렸다.체감하는 군정을 위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구수건동금평재해위험지구 정비(317억원)를 비롯해 고창읍 교촌과 고창읍성 주변 급경사지 등 상습침수지역 정비(160억원)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또한 올해 축제기간에만 50여 만명이 찾아온 고창청보리밭축제나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고창갯벌축제, 모양성제 등 고창의 농특산물과 자연문화유산을 관광자원화하여 지역을 알리고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들며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했다.성송~고창간 23호 국도 확포장공사를 완공하고 고창~내장IC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도계~-장성국지도(15호)건설공사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에도 힘을 쏟았다.△활력 넘치는 6차 산업 기반 구축고창군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농어업에 종사하는 군민들의 부담을 덜고 부자 되는 농업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였다.시장 개방에 흔들리지 않는 소득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 확산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적극 지원했으며, 쌀값 폭락에 따른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농기계 보험가입과 임대농기계 사업장을 새롭게 확충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6차 산업화에도 활발한 지원과 노력을 더했다. 베리굿소스산업과 향토건강식품명품화 사업, 힐링 텐푸드 공동체 육성 등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물의 생산과 치유농업을 통해 감성농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이런 노력들을 통해 고창멜론이 대한민국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급부상했으며, 최고품질의 농산물 생산단지 선정심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홍콩 등 해외수출에도 활력을 띠었다.△자연생태환경의 보전육성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의 뛰어난 자연생태환경은 가장 큰 경쟁력이자 성장 동력이다.생물권보전지역의 활용을 통해 소득창출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운곡습지 및 개선지역 복원사업을 마무리 했으며, 생태체험지구조성과 친환경숙박체험시설인 에코촌조성사업, 갯벌복원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특히 생물권보전지역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를 58억원을 들여 완공단계에 있으며, 240억원을 투입하여 갯벌생태탐방로와 쉼터 등을 갖추는 세계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조성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운곡습지 주변 마을들이 함께 모여 생태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학생 현장체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또한 군 주요 도로변 17Km에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빈 공터였던 공간에 쌈지공원도 2개소 조성했으며, 853ha의 건강하고 쾌적한 숲을 조성해 더욱 청결하고 정감 넘치는 녹색생활환경을 조성했다.△아름답고 품격 있는 세계유산도시세계유산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힘썼다.43억원을 들여 풍물소리테마파크를 조성했으며, 고인돌박물관 일원에 35억원을 들여 죽림선사마을을 조성, 고창고인돌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선운산도립공원에 대형 주차장을 확충하고 탐방로 정비 및 5Km구간을 지중화해 보다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했다.66억원을 들여 38건의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을 추진했으며, 대한민국 대표 경관농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보리밭과 구시포동호해수욕장을 연결하는 관광거점 조성의 초석을 놓았다.고창읍성 일원을 2018년까지 다양한 유형의 생태공간으로 복원해 나가고 있으며, 고창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하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유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복지 사각지대 없는 감동도시군민들이 골고루 혜택 받는 복지체계 확립에도 관심을 가졌다. 홀로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돌봄서비스 등 종합적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43억을 투입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노인복지관과 복지센터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했다.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군을 위해 5억원을 투입, 어린이 생태놀이터를 조성하고 다산가정을 위한 출산 장려금 6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저소득 한부모를 위한 가정지원을 통해 320여 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다문화 가족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에 1억2000여 만원을 투입했다.여성들의 숙원이었던 분만산부인과를 16억 원을 들여 개원했으며, 장애인들의 복지와 사회참여를 제공하는 장애인복지관을 38억원을 들여 완공했다. 이외에도 안전인프라 구축과 재해를 대비한 선제적 예방사업, 군민 숙원사업 해결에도 힘썼다.● 박우정 고창군수 "단기 성과 연연않고 군민 행복 위해 매진"지난 3년 최고의 친환경 생태관광도시, 미래를 내다보는 녹색 성장 중심도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고창군 건설을 위해 매진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정치와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군민과 함께 어려운 상황들을 슬기롭게 넘겨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박 군수는 치적을 쌓기 위한 단기적 성과에 매달리지 않고 이곳에서 터를 잡고 살아가는 군민들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했다.군민과 함께 호흡하며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낮은곳과 그늘진 곳을 찾으며, 따뜻함과 겸손함을 잃지 않는 그런 군수로 남기위해 열심히 뛰었다.다는 박 군수는 생물권보전지역관리센터 건립과 고창갯벌 생태지구 조성, 운곡습지 생태관광벨트 조성, 관광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청정하고 정감있는 환경도시건설 기반을 다졌고, 무장읍성 관광거점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의 마무리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또한 노인과 어린이, 다문화가족, 여성 모두를 배려하는 따뜻한 행복도시를 위해 노력했으며, 오랜 숙원사업 해소와 미래를 대비하는 폭넓은 위기 대응 시스템을 갖춘 안전한도시 만들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박 군수는 남은 1년간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지속성장발전 동력을 구축하는데 주력하겠으며, 보여주기식이 아닌 장기적 안목으로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군민이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7.07.13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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