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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수도 서비스 '업그레이드'

고창군이 상수도 검침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7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상수도 원격검침 시스템을 운영한다.7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상수도 검침은 검침원이 직접 방문해 검침부과하는 체계로 부재가구의 검침누락과 입력오류 등의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다. 원격검침은 디지털계량기 등 전자장비를 활용해 실시간 검침하는 시스템으로 부재중 가구의 검침, 누수가구를 사전에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특히, 이 시스템 도입으로 독거노인, 중증환자 등 단독가구의 수도사용량 유무에 따라 이상여부를 파악,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마을이장에게 연락해 조치를 취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의 역할도 하게 된다.또한, 군은 상수도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사업으로 내년부터 70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누수를 점검해 사전에 조치함으로써 누수로 인한 어르신들의 걱정과 경제적 부담 해소에 나선다.아울러 상수도사업의 적자를 해소하고 재정 건전성 향상을 위해서 35.7%에 이르는 누수율을 잡기위해 상하수도사업소 내에 2개 반으로 상시 누수탐사반을 편성운영해 구간별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2018년에는 노후관 교체 등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여 누수율을 대폭 낮출 계획이다.

  • 고창
  • 김성규
  • 2016.11.08 23:02

"신재효 업적 연구 통해 문화자원 키우자"

동리 신재효 생애사 연구를 주제로 한 제12회 고창 판소리 학술발표회가 5일과 6일 고창군립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7개의 연구 발표가 진행된 이번 판소리 학술발표회는 고창군에서 주최하고 판소리학회에서 주관했다.이번 학술발표회는 동학과 신재효의 관계에 대한 연구, 신재효의 광대가에 대한 연구, 영화 서편제와 도리화가의 비교연구, 중인으로서의 동리의 생애사 연구 등 동리의 삶과 판소리를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고 연구하는 기회가 됐다.또한 그동안 판소리사에서 잊을 수 없는 업적을 남겼던 신재효 선생의 동리정사를 재조명하여 동리정사가 인근에 이름난 명원(名園)으로서 많은 문사들과 풍류객들이 시를 읊고 판소리를 즐겼던 장소였음을 밝히는가 하면, 판소리를 수련시연평가했던 역사적인 현장으로서 동리정사의 문화관광적 활용방안을 논의해 왔다.판소리 학술발표회는 신재효의 문학과 전기적 자료들을 집대성하여 중요한 민족문화 유산으로 영구 보존하는 동리총서 발간사업의 방향을 논의하는 등 고창의 판소리 문화전략의 수립은 물론, 한국 판소리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이와 같은 지속적인 학술활동은 더욱 더 고창의 판소리 성지로서의 면모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다양한 언론 및 문화적 담론을 형성하여 동리 신재효 전기 출간, 영화제작 등의 계기가 되기도 했다.박우정 군수는 판소리 학술발표회는 활발한 연구와 토론을 통해 동리 신재효의 업적과 생애를 올바르게 조명하고 다양한 문화적 담론을 형성해 이를 문화적 자원으로 키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과정들이 하나하나 축적되어 동리 신재효와 판소리 성지로서의 고창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6.11.07 23:02

고창다문화센터 '세계문화 어울림축제' 개최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연화)는 다문화가족과 군민들이 화합하는 ‘고창 세계문화 어울림축제’를 지난 5일 고창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열었다.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다문화가족과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다문화자녀로 구성된 댄스팀과 결혼이주여성 합창단 공연 등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기념식에서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고창군다문화가족협의회 김홍균 회장(49·심원면)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어강사 이은경(54·고창읍)씨가 군수 표창을, 다문화가족 적십자 봉사단 김형태 회장(51·고창읍)과 한농연전북연합회 유제관 회장(60·고창읍)이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5개국 음식체험과 세계문화체험, 로봇과학체험, 팬시우드 등 다양한 무료체험과 부대행사가 꾸며져 군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강연화 센터장은 “올해는 다문화가정만의 축제가 아닌 군민들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세계문화를 접해보고 직접 체험해보며 서로 공감과 소통으로 사회통합을 이루는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과 군민들이 화합하며 어우러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6.11.07 23:02

"삼시세끼 고장 직접 와보니 더욱 친근해요"

서울지역 청소년들이 고창군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창-서울 청소년 교류활동일환으로 마련된 청소년 팜 스테이 책마을 출판 캠프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지역 중학생과 지도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참여 학생들은 첫째 날 고창읍성과 선사시대로 가는 고창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고인돌 공원 일원을 찾아 고인돌 유적과 생물권보전지역 곳곳을 탐방했으며, 둘째 날 고창갯벌체험과 상하농원에서 맛있는 소세지 만들기 체험을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마지막 날인 4일에는 해리 책마을에서 2박 3일간의 고창탐방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활동에 참여한 김주형(목독중 2)군은 고창에 처음 왔는데 고창읍성과 고인돌박물관 등 재미있게 시청했던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를 통해 보던 곳을 직접 와 볼 수 있어서 친근하고 좋았다며, 내가 쓴 글들이 한권의 책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고창-서울 청소년 교류활동 사업은 청소년들이 다른 지역과의 상호방문을 통해 우호협력을 증진하고 경험의 폭을 넓히면서 자신감과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교류활동에서 고창군 청소년들은 지난 달 서울시를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 서울시 청소년(목동중 외 4개교)들이 고창군에 방문하게 됐다.

  • 고창
  • 김성규
  • 2016.11.04 23:02

동리 신재효 선생 삶 '한눈에'…이번주 고창 '작은 축제' 풍성

고창군에서 동리 신재효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번 주말 열린다.오는 5일부터 6일까지 고창군립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는 제12회 판소리학술발표회가 열린다.고창군에서 주최하고 판소리학회에서 주관하는 판소리학술발표회는 올해 신재효의 생애사 연구를 주제로 그의 삶과 판소리를 여러 방면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갖는다.5일에는 동학과 신재효의 관계에 대한 연구 및 신재효의 광대가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론이 이뤄지며, 오후 4시 40분부터는 영화 서편제와 도리화가의 비교연구와 중인으로서의 동리 생애사 연구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6일에는 자유주제발표로 신재효 판소리 사설 개작에 대한 재검토와 다시 보는 판소리의 장르형식적 성격과 예술적 범주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판소리사에서 잊을 수 없는 업적을 남겼던 동리 신재효의 문학과 전기적 자료들을 집대성하고 중요한 민족문화 유산으로 보존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온 판소리학술발표회에 관심 있는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고창동리국악당에서는 제26회 동리대상시상식이 개최되며 올해의 수상자인 정순임 명창과 그의 제자들이 꾸미는 축하공연도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이와별도로, 고창군에서는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5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고창군수배 바둑대회는 바둑 일반부와 장기 일반부 등 200여 선수들이 참여해 2개 부문 7개부 경기가 열리며, 이벤트 행사로 홍장식 프로기사 초청 기념대국이 펼쳐진다.아울러 5일부터 6일까지 고창군생활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회 고창군수배 전국족구대회는 전국 150개 클럽 2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네트 위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게 된다.이 기간중 2016 고창군수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도 고창군산악자전거공원에서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군은 주말 대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선수단과 임원, 가족 등 3000여 명이 고창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바둑대회 개회식은 오는 5일 오전 9시30분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산악자전거대회 개회식은 오는 6일 오전 9시 산악자전거공원에서, 족구대회 개회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생활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고창
  • 김성규
  • 2016.11.03 23:02

고창 고구마, 수도권 진출 모색

고창군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고창 고구마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은 고창 고구마 수확체험과 직거래 장터 운영, 유통바이어와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고창 고구마 전문가 품평회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수도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3개월간 고구마 구출작전이라는 주제로 서울랜드에서 고창고구마 수확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지난 달 29일과 30일에는 서울랜드 프랭키농장에서 서울랜드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고창 고구마 수확체험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룰렛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가공상품 시식체험 등을 함께 진행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또한 지난달 29일 군 관계자와 고창청정고구마가공식품(주), 고창황토고구마사업단을 비롯해 유통바이어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창고구마 자연텃밭 품평회는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개최됐다.품평회에서는 고창 고구마와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외식 메뉴들과 더불어 자연텃밭 고구마 브랜드 신규 개발상품, 지역의 고구마 관련 상품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자리가 됐으며 유통채널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향후 외식과 가공 소재로 고창 고구마를 유통하는 데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텃밭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고창 고구마 판로의 다양화, 고구마를 소재로 한 전략적 가공품 개발 등 고창 고구마의 부가가치가 확대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에게 고창 고구마를 알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6.11.02 23:02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 운영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장단점을 돌아보고 꿈과 비전을 찾는 ‘학습동기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선운산유스호스텔에서 지역 내 4개 중학교 40명을 대상으로 ‘나를 알GO 꿈을 JOB GO’를 주제로 진행됐다.학습동기향상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대한 이해와 수용을 통해 학습에 있어 자신의 장점을 증진시키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다양한 기억법, 시간관리 전략, 마인드맵 통한 조직화 전략, 집중력 전략 등의 효율적인 학습방법의 습득을 통해 학업성취 향상을 위한 자신만의 학습 전략 및 꿈을 구체화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여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나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간 것 같고 공부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또 학교에 가면 친구들에게도 배웠던 것을 가르쳐주고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전했다.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고창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인터넷중독예방교육, 학교폭력예방 교육,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국번없이)1388 상담전화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6.11.02 23:02

풍천장어 홍보 전시공간 만든다

고창군이 풍천장어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풍천장어 웰빙식품센터에 전시물을 제작하고 홍보공간을 조성한다.군은 지난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박우정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풍천장어 웰빙식품센터 전시물 제작설치용역 설계완료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 20일 착수보고회를 거쳐 제시된 의견과 자료 등을 보완 반영해 보다 나은 전시물이 제작될 수 있는 방안 등이 보고됐다.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 등을 최종 보완해 설계가 완료되면 다음 달부터 공사에 착수해 내년 1월 중 전시물제작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풍천장어 전시물이 제작 설치되는 웰빙식품센터는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863㎡ 규모로 지난해 6월 완공됐으며 현재 1층에서는 식당이 운영되고 있고 전시 홍보관은 2층에 설치될 예정이다.웰빙식품센터 외부에는 센터를 알릴 수 있는 각종 안내판이 설치되며 내부에는 상징 조형물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풍천장어의 특성과 다양한 효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된다. 박우정 군수는 작설차, 복분자주와 함께 선운산 3대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보고 느끼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의 자연생태환경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전시 효과 구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6.11.01 23:02

와! 유령이다…고창 상하농원 '이색 할로윈 축제' 성료

고창의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에서 진행된 이색 할로윈 축제 상하농원 유령 대소동이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할로윈 축제는 기존 테마파크의 할로윈 이벤트와는 다른 농원만의 맞춤형 할로윈데이를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축제의 형태로 지난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운영됐다.상하농원 유령 대소동은 마녀가 준 초콜릿과 사탕으로 인해 저주에 걸린 상하농원을 어린이들의 건강한 약속으로 저주가 풀어지면서 생기는 재밌는 에피소드로 진행됐다.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를 통한 입소문으로 주말 일 평균기준 2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면서 평소 대비 200% 이상의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특히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은 3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농원을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고 당일 소진할 상품들과 푸드트럭의 메뉴들이 모두 매진되는 사례가 발생했다.상하농원 유령 대소동은 입장하는 순간부터 농원의 할로윈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해 놀 거리를 제공했다. 입장 시, 주어지는 튼튼 마법카드 속 퀴즈들은 농원 속 숨어있는 유령들과 소통하며 퀴즈를 풀고 도장을 받게 해 재미요소를 줬다. 또한 교육적인 스토리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재미를 더했다.상하농원 관계자는 상하농원만의 매력을 살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프로그램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농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바른 먹거리에 대해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 고창
  • 김성규
  • 2016.11.01 23:02

선사시대로 가는 2016 고창 국화축제 28일 개막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고창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선사시대로 가는 2016년 고창 국화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단순한 국화축제의 차원을 넘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의 세계유산 고인돌유적과 운곡 람사르습지 등 자연생태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축제에 쓰일 화단국화는 고창군에서 종자 파종과 삽목 과정을 거쳐 육성한 약 50만주를 선발해 전시되며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6000㎡의 죽림선사마을 동산에 한반도 지도와 고인돌 캐릭터인 모로모로, 선사시대 공룡 등을 화단국화로 표현해 눈길을 끌도록 했다.또한 축제장 입구에서 주 전시장인 죽림선사마을까지의 약 700m거리를 지루함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각 주제별 국화전시도 이뤄진다.축제 기간 동안 약 50만주의 화단국화 전시뿐만 아니라 국화 소재 체험과 자신만의 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야외 국화책방, 선사시대 유물인 빗살무늬토기와 반달돌칼을 직접 만들어보는 유익한 체험을 할 수 있다.선사시대 마을을 재연한 우가우가마을(가칭)에서는 선사 농경문화 체험, 사냥체험, 바비큐와 고구마, 감자를 구워먹는 원시음식 체험을 비롯해 고인돌 의상과 분장체험 등 즐거운 체험거리들이 준비되고 있다.이외에도 부대행사로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예향천리 마실길 걷기 운동과 매일 4회 해설사와 함께하는 운곡습지 탐방, 고인돌박물관 광장에서 펼쳐지는 오쇼 프리마켓 등이 마련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행사가 마련된다.선사시대로 가는 고창 국화축제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안면 선운리 미당시문학관 일원에서 미당문학제가 개최되어 짙은 국화향기 속 문학적 감성과 유익한 체험이 가득한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미당문학제는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문학 정신을 기리는 행사이며 미당 문학특강, 제2회 전국 청소년 백일장, 음악극 질마재 신화를 비롯해 7080그룹사운드와 통키타, 사물농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6.10.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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