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28 01:34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역사·신화 담긴 길 위를 걷다

고창에서 ‘선사시대 역사가 담긴 고인돌길과 신화가 있는 질마재길 탐방 체험행사’가 열렸다.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는 군민을 홍보요원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첫날에는 고인돌박물관 광장을 출발하여 운곡습지와 저수지, 운곡서원을 돌아 망향정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장살비재, 할매바위, 마명마을, 반암마을, 병바위, 산림경영모델숲을 거쳐 강나루식당까지 걸었다.이튿날에는 미당시문학관을 출발, 서당마을, 선운제, 질마재, 연기마을을 거쳐 선운산 도립공원 생태숲에서 점심을 먹고, 진흥굴, 도솔암, 마애불, 소리제, 참당암, 연천동, 화산마을, 심원면 소재지까지 걸었다.이날 참가자들은 “동양 최대의 고인돌 유적지가 증명하듯 고창은 선사시대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탐방길에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녹아있어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이번 걷기행사에서는 이강수 군수가 직접 해설사로 나서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운곡습지와 갯벌습지 등에 대해 군의 역사와 함께 소개해 탐방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행사관계자는 “내년에는 전북방문의해를 맞이하여 판소리와 농악, 선운사 동백, 청보리밭축제, 질마재문화축제를 연계하여 고창의 문화도 알리고 지역주민의 소득도 증대시킬 수 있는 전국적인 걷기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1.12.06 23:02

복분자 재배 쉽고 수확량 증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2011년 농업인 기술개발사업에서 복분자 재배농가 박종덕(대산면)씨와 공동으로 ‘복분자 재배시 농약 및 엽면시비에 사용 할 수 있는 편이장비’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복분자 연구가 병해충 중심의 약제선발, 연작장해 해결책 등에 주안점을 둔 것에 반하여, 이번 개발은 병충해 방제 및 영양제 엽면시비 살포작업 시 복분자 가시로 인한 고랑 이동의 어려움과 덕시설의 하단부에 농약이 닿지 않아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없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했다.이번에 개발된 ‘∩’형 편이장비는 복분자 밭의 두둑방향과 직각이 되도록 공중에 트러스를 설치했다.약제 살포시 5개의 두둑을 복분자를 감싸면서 한번에 살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살포시 복분자 상단에서 하단까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약제의 낭비를 줄일 수 있게 만들었다.이로써 이번에 개발된 편이장비를 통해 상단에서 하단까지 정밀하게 살포함으로서 6~10월까지 월 1회 살포로 40~50% 경영비 절감효과와 약제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게 됐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편이장비의 농가보급이 확대될 경우 복분자의 수확량 증가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빠른 시일내 보완작업을 거쳐 완성도 높은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1.11.28 23:02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 추위도 녹였다

제9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가 20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5135명이 참가하여 힘찬 레이스를 펼친 결과 풀코스 강동식(익산)씨가 2시간 40분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날 대회에는 이강수 군수, 이만우 군의장, 박찬문 교육장, 최종문 경찰서장, 일본 유메마이 마라톤동호회 오시마유끼오 회장, 통합체육회 은희정 수석부회장, 남적희 농협고창군지부장, 마라톤 참가자, 군민 등 8000여명이 함께 했다.5135명의 참가신청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최연소 참가자인 정움찬(4·고창읍)군을 비롯해 최고령자로 단축(10km)코스에 도전한 한광수(79·충남 청양)씨,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교복을 입고 뛴 동호인 단체, 원시인 복장과 일본전통의상을 입고 뛴 동호인 단체 등 각양 각색의 팀들이 고인돌의 고장을 힘차게 달렸다.첫해부터 푸짐한 상품과 풍부한 먹을거리로 참가자들에게 인기만점인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인원이 증가하면서 마라토너와 가족, 군민들의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회결과는 다음과 같다. △풀코스 남자 1위=강동식(익산·2시간 40분 54초), 남자 2위=박종욱(서산), 남자 3위=이현구(청주), 여자 1위=김순금(목포·3시간 9분 40), 여자 2위=하성실(익산), 여자 3위=김화영(청주). 초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하프코스 남자 1위=이재식(전주), 여자 1위=김애경(화순) △단축코스 남자 1위=김수용(대전), 여자 1위=송미숙(군산) △건강코스 남자 1위=김선호(익산), 여자 1위=이연숙(대구) 등이 차지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1.11.22 23:02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