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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산악자전거 공원' 추진

고창군은 2일 군청상황실에서 세계 최고의 산악자전거 관련 업체인 첨바레이싱상사(회장 강성진) 및 농수특산품 유통업체인 EB홈마트(대표 김홍수)와 각각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 고창군과 첨바레이싱사는 고창에 전 세계 수백만명의 자전거 애호가들이 찾는 산악자전거 공원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양 기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산악자전거 공원 조성 사업추진에 따른 종합계획수립, 사업부지 선정, 사업개발, 투자자 모집 등 재원 마련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이에따라 군은 산악자전거 공원 조성사업에 필요한 행정적 사항을 지원하며, 첨바레이싱사는 고창에 국내·국제 산악스포츠 대회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과, 적극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첨바는 다운힐과 올드마운틴 바이크를 전문 제작하는 미국 최첨단 자전거 브랜드로, 대만에서 제품을 생산, 세계 17개국에 산악자전거 관련 부품을 특허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이어 고창군과 미국 EB홈마트(대표 김홍수)은 고창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수출·입 협약을 맺었다.고창군과 EB홈마트는 내년 12월 31일까지의 협약기간 동안 100만불 수출·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이에따라 고창군은 미국 현지 홍보비를 지원하며, EB홈마트는 마트내에 고창군 농수특산품 상설매장을 개설함은 물론 미국에 고창상품을 수출할 수 있는 거점지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 고창
  • 김성규
  • 2010.12.03 23:02

고창 수박 신성장동력산업 설명회 열려

고창수박 신성장 동력산업 설명회가 지난달 30일 고창청소년수련관에서 고창수박영농법인 회원, 관내 수박농가, 마을 이장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고창의 향토자원인 수박을 이용한 신성장 동력산업 추진현황과 사업추진 주체들의 역할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총 사업비 42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3년간 향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고창수박 라이코펜 기능성 관련 실험 및 수박 라이코펜 추출공장 신축, 수박 라이코펜 추출·수용화 설비구축 등을 추진한다.이강수 군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고창에 국내 최초 천연 수박 라이코펜 생산라인이 구축되어 고창지역 부존자원인 수박을 이용한 1·2·3차산업으로의 연계와 지역 농산물로만 생산·유통되던 고창수박을 원료로 기능성 가공식품 및 제품 개발, 관광객 유치 등 타지역 수박과 차원을 달리하는 획기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라이코펜은 과채류 특유의 적색을 띄게 하는 색소 성분의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및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나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각광 받고 있다. 수박의 라이코펜 함량은 30~80mg/kg로, 현재 천연 라이코펜 소재로 많이 쓰이고 있는 토마토 보다 1.5~4배 정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0.12.01 23:02

고창군 '세계문화유산 도시협의회' 창립총회 참가

고창군을 비롯한 전국 8개 세계문화유산 보유도시 자치단체장들이 29일 수원시청에서 '세계문화유산 도시협의회' 창립총회를 가졌다.세계문화유산 보유도시 상호간 우호증진과 세계문화유산에 관한 사무의 공동연구 등 행정의 효율성 증대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세계문화유산 도시협의회' 창립총회에서는 협의회 운영을 위한 임원선출 및 회칙이 제정됐다. 초대 회장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선출됐으며, 회의는 매분기마다 윤번제로 돌아가며 진행하기로 했다.이날 총회에는 문화재청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도 참석했다.총회에 참석한 이강수 군수는 "이번 협의체 구성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을 영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보유 도시들간에 공동으로 다양한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모색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고창 고인돌유적은 화순·강화 고인돌유적과 함께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군은 2008년 9월에 전국 최초의 고인돌 전문박물관을 개관하고 청동기시대의 유물과 생활상, 세계거석문화 전시, 선사마을 재현 등을 통해 역사·문화 교육의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고 있다.한편 군은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지의 체계적 관리 보존을 위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총 58억원을 투입하여 청동기인의 삶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고창
  • 김성규
  • 2010.11.30 23:02

한국전쟁 때 고창 선운사 지킨 경찰관 공적비 제막식

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와 조계종 24교구 선운사(주지 법만) 주최로 김재환 소장을 기리는 '선운사 수호 공적비 제막식'이 22일 11시 선운사 일주문에서 열렸다.이날 제막식에는 이강수 군수, 류선문 경찰서장, 임동규 도의원, 선운사 기획국장 종고스님, 김재환 소장 가족,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공적비 제막행사는 1950년 인천상륙작전 이후 퇴각하지 못한 인민군들이 선운사를 본거지로 삼아 야간에 민가를 침투하여 약탈을 자행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자, 선운사를 소각하라는 군의 명령이 내려졌으나 당시 고창경찰서 반암출장소장이었던 김재환 소장은 소각 작전명령을 거부하고 지역치안을 강화하여 소중한 문화유산을 수호했던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김재환 소장의 공적비가 세워진 선운사 일주문은 연 평균 70여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곳으로,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현대인에게 일깨워 주자는 취지에서 방문객이 많은 일주문으로 선정했다.류선문 서장은 "선운사가 잘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김재환 소장님과 같은 책임감있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찰은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과 공감할수 있는 많은 일들을 실천하는 경찰이 되겠다" 고 말했다.

  • 고창
  • 김성규
  • 2010.11.23 23:02

검정보리 이용한 가공식품 출시한다

고창군은 군과 벤처농업인 김재주(49, 청맥(주) 대표이사)씨가 공동 개발한 검정보리를 이용한 과자·머핀(빵)·죽 등의 가공식품을 곧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제품개발은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식이섬유를 함유한 검정보리 이용 기술개발'연구를 통해 얻은 결실로, 겨울 유휴농경지 활용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검정보리의 소비활성화를 위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요리법 및 제품개발의 필요성에 의해 이뤄졌다.검정보리 이용기술개발은 벤처농업인 김재주씨가 제안하여 고창군과 합동으로 이룬 연구 결과물로써, 이들은 검정보리를 통곡물로 이용할 수 있는 발아·숙성기술 개발에 나서 최적의 발아조건과 숙성기술, 숙성단계별 기계화 최적조건을 마련하였으며, 올 8월 특허 출원을 통해 학술적, 산업적 우위를 선점, 검정보리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이에따라 김재주씨는 이번에 개발한 천연재료만을 가지고 만든 흑맥과자, 머핀, 죽 등의 생산설비를 10월에 갖추고 11월 하순부터 '보리호호'라는 브랜드 제품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한편 보리의 식이섬유 함량은 쌀의 7.2배, 밀의 2.3배, 베타글루칸 함량은 쌀의 50배, 밀의 7배가 되는데, 검정보리는 식이섬유 함량이 일반 쌀보리에 비해 5배 이상 높고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껍질이 얇고 찰성분이 95%이상 함유되어 부드럽고 식감이 우수하다. 또한 검은보리의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매우 좋으며 따라서 장염, 대장암, 치질, 대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데 크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 고창
  • 김성규
  • 2010.11.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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