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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첫 유관중, 전북현대 ‘최다관중’ 기록

코로나19로 프로축구 개막 후 3개월만에 유관중으로 시작한 가운데 전북현대 홈 구장에 가장 많은 관중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에 2959명의 관중이 입장, K리그1 14라운드 최다관중을 장식했다고 3일 밝혔다. 연맹은 지난 1~2일에 걸쳐 치러진 K리그1 14라운드 6경기, K리그2 5경기 등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제한적 유관중 경기를 치렀다. 연맹에 따르면 전주월드컵경기장(4만 2477석)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전북이 허용인원 4205명 가운데 2959명(70.4%)의 관중이 찾았다. 각 경기장에는 전체 수용 인원의 10% 이내 관중만 허용됐고, 모든 좌석은 지정제 및 온라인 사전 예매로만 운영됐다. K리그1 14라운드만 따지면 입장 허용관중 1만3194명에서 8984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68.1%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악천후가 없었다면 더 늘어날 수 있었던 수치였다. 한편 K리그1 14라운드에서 전북, 성남, 인천, 수원, 강원, 부산 등 6개 팀이 홈경기를 치른 가운데 부산이 유일하게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5년 만에 K리그1에 복귀한 부산은 첫 유관중 경기에 586명(스카이박스 12명 포함)만 예약받았다. 부산은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구덕운동장의 수용인원인 1만 2349석의 5%만 받아들였고, 좌석은 완판됐다. K리그2를 따지면 제주, 아산, 수원FC, 경남, 서울 이랜드 등 5개팀이 홈경기를 치렀고, 총 2560명(허용 관중 5680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아 45.1%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1000명의 관중을 받은 제주가 853명의 관중을 모아 K리그2 최다 관중을 기록한 가운데 경남(603명), 이랜드(525명), 아산(337명), 수원FC(242명)가 뒤를 이었다. K리그1과 K리그2를 합쳐 총 1만1544명의 관중을 모아 허용 관중(1만 8874명)의 61.2%의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구단들이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세부적인 부분까지 하나하나 신경 써서 준비했다라며 팬들도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엄격한 방역 절차를준수하고, 노래와 함성 대신 박수로 응원하는 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 감사드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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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0.08.03 17:17

2020 금석배 전국고교축구, 군산서 ‘킥오프’

2020 금석배 전국고등학생축구대회가 2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을 비롯한 3개 구장에서 조별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을 대표하는 총 26개 팀이 7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풀리그로 펼친다. 대회 참가 팀은 전국 8개 시도에서 출전했으며, 경기도와 서울팀이 8개 팀으로 가장 많고 전북이 4개팀으로 그 뒤를 이었다. 충남이 2개 팀 씩 출전했으며, 광주, 대전, 전남, 충북에서 각각 1개 팀이 참가했다. 2일 대회 첫 날 펼쳐진 경기에서 전북팀이 잇따라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군산제일고는 충남한마음축구센터-U18를 2대1로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지만, 전북 새만금FC-U18은 경기 이천제일고에 1대4, 전주공고는 경기 YGFC-U18에 0대2, 전주시민축구단-U18은 서울 광운전공고에 1대3으로 패했다. 대회 진행은 2일부터 풀리그방식으로 예선리그를 진행하며, 승점을 기준으로 1, 2위를 가린다. 승점이 같을 경우에는 승자 승 원칙을 적용하며, 이 방법으로도 진출자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 골 득실 차, 페어플레이 점수, 추첨 순으로 진출자를 가린다.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8~9일 이틀간 진행한다. 토너먼트 경기에서는 무승부 시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리며, 결승전에서 무승부일 경우 연장전(전후반 15분)을 실시하고 연장전으로도 승자가 가려지지 않을 시 승부차기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본선을 통해 올라온 최종 4개 팀을 대상으로 11일 오후 5시 월명종합경기장과 대야국민체육센터에서 준결승전을 치르고 결승전은 13일 오후 5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치른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개회식을 생략하고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선수단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실시, 등록된 선수와 지도자, 심판, 관계자 외 경기장 출입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한편, 모든 경기는 전북축구협회가 유튜브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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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0.08.02 19:23

불볕더위도 막지 못한 축구 꿈나무들의 투혼

이기자, 어이, 어이, 어이!, 파이팅!!, 와~!! 불볕더위가 내리쬐는 녹색 그라운드엔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고교 무대 최정상에 서기 위한 청춘의 투혼은 뜨겁게 타올랐다. 2020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지난 2일 군산 월명경기장. 대전 유성생명과학고와 서울 도봉FC의 경기를 앞둔 고요한 경기장에는 결의를 다지는 선수들의 목소리가 가득 울려퍼졌다. 이날 경기에 앞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과 관계자 이외에는 경기장 출입을 철저히 막았다. 선수들을 응원하러 온 학부모들 역시 예외는 없었다. 지난해까지는 경기장 내 마련된 좌석에 앉아 경기를 지켜봤지만, 올해에는 출입을 할 수 없어 경기장 밖(직5문)에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학부모도 다수 있었다. 경기장 출입을 막기 위해 쳐놓은 철조망 사이로 고개를 내밀어야 경기를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의 자녀에 대한 사랑(?)은 막을수 가 없었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초등학교, 중학교 경기는 치르지 않는다. 다만, 지난 1일 대한축구협회가 대학 진학을 위해 고등학교 경기는 철저한 방역 속에서 대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실제로 이번 금석배 전국고등학교학생축구대회 경기장 입장을 위해서는 손 소독제, 발열 체크, 문진표 작성을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경기장 내 마련된 장소에서 출입 카드를 받고, 손목에 출입을 허용한다는 표시인 빨간색 팔찌를 착용해야 출입이 가능했다. 이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일부 학부모가 프로축구도 관중 입장을 허용했는데 왜 통제하냐고 항의하며 주최측이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선수단도 철저한 방역 시스템 가운데 경기를 치렀다. 고등부 1조 대전유성생명과학고(이하 유성)와 서울도봉FC U18(이하 도봉FC)은 빨강, 파랑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 내 마련된 자동 방역 시스템 기계를 통과해 입장했다. 각 팀의 주장과 심판의 주먹 인사로 시작된 경기는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과 달리 뜨겁게 타올랐다. 전반 24분 유성 강민서의 첫 골로 경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유성은 곧바로 전반 38분 페널티킥(PK)을 얻어 추가골을 기록했다. 유성의 허강준이 정확히 골 문 안으로 차 넣었고, 도봉 FC의 골키퍼 박희망이 몸을 날렸지만 닿지 않았다. 경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예기치 않은 변수가 발생했다. 유성의 배서준 골키퍼가 골문밖에서 볼을 걷어낸다는 것이 상대 선수의 무릎을 걷어차 곧바로 퇴장당했다. 하지만 유성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우승팀다운 경기를 보여줬다. 한명이 부족함에도 수비에 치중하지 않고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 후반 19분 오재혁, 후반 24분 박지상, 후반 35분 김다준이 잇따라 골망을 갈라 도봉FC에 5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향한 축구 꿈나무들의 열정은 코로나19와 불볕더위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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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0.08.02 16:27

전북도장애인체육회, 권익보호 교육 워크숍

전북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1일 전북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장애인 종목별 경기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보호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최근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체육계 성폭력인권침해 예방교육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종목별 훈련 시행사항에 대한 점검, 전국장애인체전을 비롯한 각종 체육행사 취소에 따른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한 방안과 지원책 마련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체육회는 전국장애학생체전, 전국장애인체전 등의 대회취소로 선수들의 불안감 해소와 경기력 유지를 위한 체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훈련 및 선수지원 계획을 수립하고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한, 체육계 (성)폭력관련 사건에 대한 심각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경기단체와 선수간 상호존중의 의미를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은 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단체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모든 전국대회가 취소되는 어려움에도 묵묵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종목별 경기단체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 감염증 예방활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선수들의 훈련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0.08.02 16:27

전북현대 구스타보·바로우, 또 ‘미친 존재감’

전북현대가 올해 유관중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 구스타보와 바로우가 다시 한번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전북은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포항과의 대결에서 손준호의 동점골과 김보경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유관중 경기 전환 방침에 따라 2959명의 관중이 올 시즌 처음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에 입장한 가운데 전북은 닥공모습을 되찾았다. 이날 승리로 4경기 무패행진(2승 2무)을 달린 전북(10승 2무 2패)은 승점 32점으로 선두 울산을 쫓았다. 경기 시작부터 치열한 공격축구를 선보였다. 전북은 한교원을 중심으로 측면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일진일퇴를 벌인 전반 30분 예기치 않은 변수가 발생했다. 공중볼을 따내려던 포항 팔라시오스의 발이 전북 최보경의 가슴을 가격하는 위험한 플레이가 나오자 주심은 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수적으로 유리한 전북은 끊임없이 공격을 펼쳤다. 전반 38분에는 한교원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 나왔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구스타보를 투입했다. 공격축구를 펼쳐 승리를 거두겠다는 의지였다. 그러나 포문은 포항이 열었다.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 지역 오른쪽 내 엔드 라인 부근에서 이광혁이 내준 공을 송민규가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전북은 후반 11분 무릴로를 빼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바로우까지 투입해 만회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교체카드는 적중했다. 전북은 만회골을 기록했다. 바로우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후반 15분 바로우가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손준호가 헤더 슈팅으로 득점 1-1을 만들었다. 전북은 바로우가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리며 공격을 펼쳤다. 날카롭고 빠른 바로우의 크로스는 위력적이었다. 전북은 후반 24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구스타보가 넘어지면서 연결해 준 볼을 김보경이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전북은 이후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결국 전북은 승리를 통해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한편 전북은 오는 8일 오후 8시 대구와 원정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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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경근
  • 2020.08.02 16:27

전북체육회 조직개편 마무리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이 마무리됐다. 전북도체육회는 조직개편에 따른 전보 인사를 8월 1일자로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도 체육회는 부서 조직의 효율적 운영과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고, 직원의 업무 능력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 체육회는 기존 1처 2본부 7과에서 1처 2본부 1실 6과로 조직개편을 했고,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도 체육회 유인탁 사무처장은 일하는 체육회, 도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로 우뚝 서기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전보인사에 따른 신속한 업무 인계인수를 통해 업무누수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 전보 인사 명단 ◇대외협력실 △실장 이재인 △주무 최승재 △지도자 김경아 ◇기획조정본부 △본부장 김승민 -총무회계과 △과장 양재운 △팀장 유준석 △대리 김지현 △주무 박진연 -마케팅기획과 △과장 김종하 △팀장 박철민 △대리 김선일 △주무 신동석 △지도자 박선용 ◇체육진흥본부 △본부장 이동희 -전문체육과 △과장 김완 △팀장 민봉식 △주무 김병곤 △주무 김찬우 △AT지도자 박경미최예원 -영재복지과 △과장 오두석 △팀장 최병기 △주무 임소영 △지도자 이준희오병용 -여가스포츠과 △과장 김춘상 △팀장 김미녀 △주무 노후영 △AT지도자 허요한 △코디네이터 박영진 -종목지원과 △과장 장인석 △팀장 김희수 △주무 양윤관 △주무 송재인 △AT지도자 김우람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0.08.02 16:27

2022 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본부장 2명 위촉

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송하진) 경기지원본부장에 최형원, 대외협력본부장에 문종선씨가 임명됐다. 조직위원회는 30일 최형원문종선 신임 본부장(민간 채용)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대회가 종료되는 2022년 6월 말까지 2년이다. 최형원 경기지원본부장은 전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체육회에 32년간 몸을 담은 전북체육의 산증인으로 잔뼈가 굵다. 지난 2월 체육회를 떠난 최 신임 본부장은 체육회에서 근무하는 동안 전국체전 3회, 전국동계체전 4회, 전국소년체전 2회,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1회 등 굵직굵직한 대회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지난 2018년 도내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을 화합문화경제안전체전으로 치러내면서 전북 체육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이는 데 앞장섰다. 또한 문종선 대외협력본부장은 쌍방울 무주리조트 근무를 시작으로 대한체육회 대한루지경기연맹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2014 동계올림픽 전라북도유치위원회 국제팀장, 국립태권도공원 범제추진팀장, 전북도 체육지원과 등을 거치며 전북체육발전을 이끌었다. 대한스키협회 점프분과 이사, 한국MICE 협회 자문위원, 태권도진흥재단 운영위원, 대한스키협회 스키점프 위원장 등 체육국제행사분야에서 두루 능통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 임용된 본부장들은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역량을 바탕으로 2022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위상제고와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실무 총책임자인 사무총장은 이강오 전북도 대외협력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태마스터스대회 조직위 관계자는 민간인 채용 공고를 통해 사무총장을 뽑을 계획이었지만 최근 추천을 받아 선발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 같다면서조직위 정관에도 집행위원회에서 추천을 하면 위원장이 임명할 수 있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채용 절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르면 8월 2째주부터 신임 사무총장 채용과 관련하여 윤곽이 나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무처는 사무총장(부이사관급)-3개 본부(서기관급)-5개 부서(사무관급) 등 정원 30여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2년 뒤에 치러질 마스터스 대회를 앞두고 예산 집행, 대회홍보, 조직관리, 시설 점검, 대회 운영 프로그램, 종목선정, 심판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0.07.30 18:01

전주성 함성, 172일 만에 다시“오오렐레~”

전북현대 홈구장인 전주성에 172일 만에 팬들의 함성이 다시 울린다. 전북현대가 오는 8월 1일 포항 스틸러스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2020 K리그1 14라운드를 팬들과 함께 펼친다. 지난 2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홈경기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만 진행됐던 K리그1이 부분 유관중 경기로 전환된다. 전북은 올 시즌 첫 유관중 K리그 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고 이날 경기 승리로 선두탈환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지난 FC서울과의 3대0 승리에 이어 FA컵 8강전에서도 5대1 대승으로 4강에 진출한 전북은 이 기세를 몰아 팀 3연승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 시즌 K리그 홈경기에서 5승 1무로 패배가 없는 전북은 홈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간다. 선두탈환을 위한 닥공의 중심에는 구스타보가 있다. 지난 26일 K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스타 탄생을 예고한 구스타보는 FA컵 8강전 부산과의 경기에서도 9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해 이날 전북 공격에 정점을 찍었다. 이번 포항과의 경기에도 출격이 예상되는 구스타보는 포항의 골문을 노리며 3경기 연속 득점에 도전한다. 구스타보와 함께 2선의 키 플레이어는 최근 리그에서 3경기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13라운드 MVP에 선정된 최고의 테크니션 이승기가 닥공에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은 관람객 간의 간격을 유지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37.5도 이상 발열이 날 경우 입장할 수 없다.

  • 축구
  • 육경근
  • 2020.07.30 18:01

전북체육회, 민간 체육회장 취임 후 첫 승진인사 단행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 취임이후 첫 사무처 승진인사가 단행됐다. 전북도체육회 인사위원회는 29일 회의를 열고 이동희 경영관리과장을 4급 승진자로 결정했다. 이 과장은 신설된 기획조정본부장에 보임될 예정이다. 상위직급 결원에 따른 인사 규정상 과장(5급) 1명, 팀장(6급) 1명 등 2명도 이번 승진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장인석 훈련팀장이 5급(과장), 김희수 대리가 6급(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신임 이동희 본부장은 1991년 8월 전북체육회 사무처에 발을 들여놓은 뒤 체육회에서 잔뼈가 굵었다. 한편, 도체육회는 6급 법률전문가, 7급 어학능통자, 일반행정직 9급 등 3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법률 전문가는 도내 68개 회원종목단체 및 14개 시군체육회 법률적 행정서비스 뿐만 아니라 법정법인화 추진 등 행정업무도 맡는다. 또 어학 능통자는 각종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 지원을 위한 2개 국어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외국어에 능통해야 한다. 이들은 채용공고를 거쳐 9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유인탁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이번 승진을 통해 인사적체를 해소하고 조직내에 일하는 분위기를 부여하고 안정과 활성화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번 승진을 계기로 전북체육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민선 회장의 첫 사무처 인사에서 과연 조직의 쇄신 인사인지, 신규 분야 인사 채용이 필요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지역체육 원로는 장기적으로 법률전문가나 통역사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현 단계에서 상근직으로 필요한지 의문이다며민간 체육회장 취임이후 첫 인사라 기대를 했는데 조금더 고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0.07.29 19:25

전북현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다시 뛴다

전북현대가 말레이시아에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잔여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AFC는 2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ACL 동아시아지역 G조와 H조 경기가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치러진다고 발표했다. 전북 현대가 H조, 수원 삼성이 G조에 속해 있다. 전북은 상하이 상강(중국), 요코하마(일본), 시드니(호주)를 상대한다. 전북은 1무1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11월 4일에 있을 16강전(G조 1위-H조 2위H조 1위G조 2위)과 11월 25일 열릴 8강전, 11월 28일로 예정된 준결승전도 말레이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FC서울이 속한 E조와 울산 현대가 속한 F조의 경기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은 코로나19 여파로 조별리그 2라운드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채 3월 중단됐다. 재개되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6강전부터 모든 경기가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또 권역별로 특정 지역에 모여 경쟁을 펼친다. 서아시아지역 경기는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린다. 동아시아지역 경기가 10월에 재개되면서 국내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겹치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일정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축구
  • 육경근
  • 2020.07.29 16:37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 결국 취소

올해 11월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가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됐다. 전북도는 오는 11월 8일부터 닷새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1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를 취소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직위는 전날 운영위원회를 열고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취소를 결정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선수단의 참가가 어렵다는 게 그 이유였다. 국내 인접지역인 광주와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수 증가하는 등 재확산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도 감안됐다. 전북도와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 전북체육회는 개최 시기를 한 차례 연기하면서까지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올해 대회는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와 함께 10월 30일부터 6일 간 열릴 예정이었던 제4회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도 취소됐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기로 했던 대규모 국제대회가 코로나 19 여파로 불가피하게 취소돼 너무 아쉽다며 내년도 개최되는 대회는 다채로운 행사계획을 수립, 더욱 풍성하고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도 체육회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코로나19라는 변수를 만나 대회를 치르지 않는 쪽으로 결정이 됐지만 내년 대회 홍보를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대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태권도
  • 육경근
  • 2020.07.29 16:37

전주성에 함성이 다시 울린다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팬들의 함성이 경기장에 다시 울려 퍼진다. 전북현대가 오는 1일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 경기를 팬들과 함께 한다. 지난 2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을 홈에서 치른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던 K리그1이 부분 유관중 경기로 전환된다. 전북은 이번 2020 K리그 첫 유관중 경기가 되는 포항전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티켓 판매 운영은 방역당국과 연맹 지침에 따라 전주월드컵경기장 총 좌석의 10%인 4205석을 지정석으로 온라인 예매만 실시한다. 전북은 29일(수) 오후 3시 3000석을 시즌권 구매자에게 우선예매를 오픈하고 하루 뒤인 30일(목) 오후 3시부터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또한 한국 프로축구 연맹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거리두기 착석(전후좌우 한 칸씩 띄어 앉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관람객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차원에서 현장판매는 실시하지 않으며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는 예매권 수령만 가능하다. 경기장 입장 시 37.5도 이상 발열 증상이 나타나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시 입장이 불가하다. 또한 입장 시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운영하며 관람석 내 음식물을 포함한 주류 등은 취식 및 반입이 금지돼 물과 음료만 가능하다. 전북현대 관계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는 축구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축구
  • 육경근
  • 2020.07.28 17:09

전북출신 박현경, 이번주 시즌 3승 노린다

전북출신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이 시즌 3승을 노린다. 박현경은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제주 세인트포CC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KLPGA 투어의 2020시즌 하반기를 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1억 6000만원을 내걸었다. 박현경은 지난 5월 국내 개막전이었던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7월에는 상반기 마지막 대회였던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에서 동갑냅기 임희정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시즌 2승을 챙겼다. 세계랭킹도 수직상승했다. 약 4개월 만에 다시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30위로 올라섰다. 박현경은 지난 20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3월 동결 이전 94위에서 무려 6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올해 첫 다승(2승)으로 상금 1위에 오른 박현경은 평균 퍼팅도 3위에 올라 이번 시즌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별들의 전쟁이 예고된다. 골프 여제 전 세계랭킹 1위 박인비(32KB금융그룹)가 올해 처음으로 KLPGA 무대에 선다. 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을 비롯해 김효주(25롯데), 유소연(30메디힐), 이정은6(24대방건설) 등 정상급 선수가 대거 출전해 골프 팬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대상 포인트 1위이자 상금 2위인 이소영(23),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최혜진(20) 등 대표 강자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올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열리며, 대신 기존 3라운드가 아닌 4라운드로 일정을 확대했다.

  • 골프
  • 육경근
  • 2020.07.28 17:09

2022 전북 아태 마스터스 빛낼 상징물 찾는다

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이하 조직위원회)는 9월 24일까지 대회 상징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아태 마스터스 대회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성공개최를 위한 전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분야는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 등 4개 부문으로 별도의 자격 제한은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주제는 대회 개최를 통해 지구촌이 화합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분위기를 표현해야 한다. 또 생활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대회 이미지, 전라북도의 전통과 역사비전,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가 추구하는 정신(연령, 성별, 인종, 종교, 지위에 상관없이 우정과 이해 증진) 등을 상징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개인이 순수 창작한 작품에 한해 각 부문별로 1인당 2점씩 응모 가능하며, 이미 공개되었던 작품이나 다른 사람의 것을 모방한 작품으로는 응모할 수 없다. 응모는 전북소통대로 누리집(http://policy.jb.go.kr) 공모제안 코너를 통해 공모신청서, 작품설명서, 서약서, 디자인파일을 제출하면 되고, 디자인작품 원본은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 마감은 오는 9월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우편접수는 응모 마감일까지 우체국 소인이 찍힌 작품에 한해 유효하다. 제출된 작품은 유관기관이나 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10월 초에 최종 16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작품의 경우 엠블럼, 마스코트는 각 300만 원, 포스터 200만 원, 슬로건 150만 원이 지급된다. 당선된 작품은 향후 대회 상징물 개발과 매뉴얼 작업 시 활용될 예정이며, 대회와 관련된 각종 홍보자료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공고문, 제출 서식 등 이번 상징물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소통대로(policy.jb.go.kr)와 전라북도(jeonbuk.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국민적인 관심과 성원, 지지와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국민적 염원을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모아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생활체육 종합대회로, 2022년 6월 10일~18일까지 9일 동안 도내 일원에서 개최되며 26개 종목에서 70개국 1만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은퇴한 프로선수와 올림픽 참가 선수들만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능력과 참가 연령에 제한이 없고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전 세계인에게 개방되어 있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0.07.28 17:09

‘전북체육회 얼굴’ 찾는다

전북체육회가체육회 얼굴 찾기에 나선다. 27일 도 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전북체육회만의 얼굴을 만들기 위해 CI(기업이미지 통합)와 캐릭터를 제작한다. 그간 도 체육회를 상징하고 대표할 수 있는 CI가 없어 (구)대한체육회의 CI를 활용, 사용하고 있다. 이처럼 독창적인 CI, 이른바 전북체육회의 얼굴이 없어 기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 체육회는 전라북도체육회 CI캐릭터 개발 및 슬로건 디자인 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되며 나라장터와 도 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입찰 공고일은 8월7일까지이며 제안서(서류) 접수는 8월3일부터 7일까지이다. 접수는 도 체육회 경영관리과(063-250-8405)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전북 체육을 총괄하는 기관인만큼 도 체육회의 핵심이념과 가치, 미래비전 등을 함축적으로 담을 수 있는 CI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한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전북 체육회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한 디자인도 필수로 적용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가장 걸맞는 체육회의 얼굴을 찾기위해 제안서 평가위원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29일부터 사흘간이다. 모집분야는 체육, 시각산업디자인, 홍보, 언론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이다. 지원자는 등록신청서 등 도 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해당 서류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방문(전북체육회 경영관리과) 또는 이메일(yjseok00@jbsports.or.kr)로 하면 된다. 도 체육회는 각 단체별에서 추천받은 대상과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제안서 평가위원을 선정 할 계획이다.

  • 스포츠일반
  • 육경근
  • 2020.07.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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